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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구분 내용

TOP STORY

공무원 연금 얼마나 받기에 월평균 219만원 국민연금의 3배 소득대체율 33년 재직하면 63%

국민연금은 40년돼도 40%그쳐 - 1960년 도입됌 낮은 보수와 퇴직금적 성격, 장기 재직의 공로 보상

1986년 1만 926명 연금수급자 올 6월 35만 5896명 달함, 충당부채 352조원 달함  

내용 공무원연금의 1인당 월평균 수령액은 219만원으로 국민연금 84만원의 세배 가까이, 소득 대 

체율은 39.2% 33년 이후 62.7% 반면 국민연금 20년 가입시 31.9% 33년 51.3%에서 ->40년 가입해 

도 40% 낮아짐-> 정부 재정악화, 파킨슨 법칙->정부의 규모가 커지면서 기능,성과가 그대로 숫자만

늘어남. 

박 대통령 지지율 57.1%로 낮아져 - 부정선거 루머에 따른 미흡한 대처와 민생공약 이행 실패 이유

경기

kdi "한은 정책 전환" 주문 지금은 돈풀어 경기 살릴때 - KDI 존재이유 물가 안정 역할 돌직구

나의 생각 : 돈을 풀기보다 국민실질 소득을 올려서 경기를 살리는 것이 바람직 -> 국민소득 : 일자리 

안정화,기업 혁신을 통한 정당한 보상이 필요함 

 

금리

재무부실 대기업에 자구노력 압박 높아질듯 - 동부그룹 자구 계획 등 한진,현대 등 자구 노력 박차

왜? 지금 자구노력할까?-> Make Money 하고 이후 돈의 가치가 상승할 듯-> 물가 하락->일단 

현금 가지고 있자 

주식/채권

코스피 2010.81(+5.17) 상승, 코스닥 509.54(-3.2)//동부 계열사자산 패키지로 판다 3조원대 구조조

정 계획 추진 중 매각 가치 최대한 끌어올리려고 하고 SPC(Specail Purpose Company)설립,동부 메

탈, 동부하이텍 등 계열사 지분, 동부제철,동부건설,동부팜한농,동부 CNI등이 부동산, 공장, 자회사 

삼성자산운용 일본마케팅 강화 도쿄거래소 상장된 삼성그룹주 ETF 거래활성화 목적 - 일본이 단기적실적 유망할 듯

부동산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국민주택기금을 리츠로 출자하겠다는 계획

깡통이라도 계약 전세시장 버블경고등 - 중소형 가격이 대형 추월 - 과잉 유동성이 마땅한 투자 대안

을 찾을 수 없는 실정 
 

환율/유가

원화값 1$ = 1050원 돌파여부 촉각 - 치솟는 원화값 양적완화 유지 시사 발언 이후 원화가 다시 오

름 환율 1057.9(-5.5)

 

7가지힘(실천력)

구분 내용

마인드/리더십 힘

야쿠르트 건국우유, 불황에 주목받는 방문 판매 - Man To Man 방식 불경기 충성고객 확보 노하우

->금융권에서도 직접 발로 뛰는 아웃바운드 마케팅이 불황을 헤쳐나갈 수 있음 어떻게? 
->지속적 소통 필요 

돈 버는 힘

삼성, 라인업 조정 OLED에 화력 집중 - 휴대폰 이후 접고 펴고 가능해지는 디스플레이를 통한 next 

 

돈 불리는 힘

 
 

돈 쓰는 힘

 
 

돈 빌리는 힘

 
 

돈 나누는 힘

 
 

 

 

 

 

 

 

 

   

2013 년  11 18   (월요일)

오늘의 시간 계획표

시간

내용

장소

오전

 

 
   건강 정보 탐색  
   돈의 인문학 완독  
     

오후

 잘못된 안도감 리뷰 작성 완료  
 

 부자일지 작성

 
     
 

  토익 노랭이 2일 암기 & 응용 문장

 
     
     

오늘 해야 할 일(TO DO LIST)

주요 내용

중요성

우선순위

실행여부

       
       
       
       
       
       
       

오늘 하루 정리

잘한점

 모처럼 체력회복 및 과일 다량 섭취

 독서를 통한 교양 쌓기

 영어를 미루다 결국 계획한 영어 단어 숙지 성공

 

개선점

 

 
 

일일 지출내역(재정상태)

단위 : 원

지출

비고

내용

금액

내용

금액

 
         
         
         
         
         

지출계

 

지출계

 

총지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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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Promateur 1.52013. 11. 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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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연금 개혁 (上) / 재정 시한폭탄, 공무원연금◆ 

공무원연금제도는 공무원의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1960년에 도입됐다. 민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보수와 퇴직금적 성격, 장기 재직의 공로 보상 등이 혼재된 급여 형태다. 

지난 1986년 1만926명이던 연금수급자는 1999년 12만8212명을 기록해 10만명을 넘었고, 2005년에 21만5745명으로 늘어 다시 20만명대를 돌파했다. 2008년 27만명을 넘었고 올 6월 현재 35만5896명이다. 2093년까지 공무원과 그 유족이 모두 사망할 때까지 지급될 금액인 충당부채는 352조원에 달한다. 

공무원연금의 1인당 월평균 수령액은 219만원(과거 퇴직자 기준)으로 국민연금 84만원의 세 배 가까이 된다. 공무원연금은 퇴직수당을 포함해서 20년 가입 시 소득대체율(재직 당시에 비해 받는 연금액)이 39.2%다. 공무원연금법상 33년 이후 기간은 재직기간에 산입되지 않고, 최대 소득대체율은 62.7%다. 

반면 국민연금은 180만원 소득을 기준으로 할 때 20년 가입 시 31.9%, 33년을 가입해도 51.3%에 불과하다. 2008년 법 개정으로 2028년부터는 40년을 가입해도 소득대체율이 40%로 낮아졌다. 

물론 공무원연금 가입자가 국민연금에 비해 더 많은 돈을 부담하는 건 사실이다. 공무원연금 보험료율은 14%로 9%인 국민연금의 1.56배다. 과세소득을 기준으로 공무원이 기준소득월액의 7%를 연금기여금으로 내고 고용주인 정부가 연금부담금 7%를 내는 방식이다. 

특히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은 급여 성격이나 제도운용 기간, 부담 구조 등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게 안전행정부 주장이다. 

천지윤 안행부 연금복지과장은 "공무원연금(1960년)과 국민연금(1988년)은 도입시기가 달라 공무원연금 수급자는 40년 이상 재직자도 있는 반면 국민연금은 최장 25년 정도"라며 "보험료율이 다르기 때문에 1인당 부담액은 공무원연금이 매달 54만원인데 국민연금이 11만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에 비해 받는 돈이 많은 이유는 소득재분배 기능 유무에도 있다. 공무원연금은 재분배 기능이 없이 재직 동안 평균 소득액에 연금지급액이 정비례하는 방식이다.


 구체적인 급여액은 `1.9%×재직기간×재직기간 평균 월급`이다. 반면 국민연금은 398만원이 넘는 월급에 대해서는 연금 보험료도 물리지 않고 나중에 연금을 줄 때도 소득액으로 산정하지 않는다. 게다가 강력한 소득재분배 기능으로 월소득이 180만원이 넘어가면 오히려 소득대체율이 40%(40년 가입 가정)에서 더 낮아지게 되어 있다. 


[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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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스탠스 칼럼2011. 11. 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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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전에 부자로 이루어진 성공적인 투자 매니저 팀을 만난 적이 있었다. 얘기를 들어보니, 아들이 십대일 때부터 아버지가 아들에게 투자 교육을 시켰다고 했다. 주말이면 아버지는 아들을 경마장으로 데리고 가서 10달러를 주었다. 10 달러는 그 날의 점심값이자 베팅 머니였다. 아버지는 그날 하루를 친구들과 어울리며 보냈고, 아들은 아버지에게 와서 여러 가지를 물어볼 수는 있었지만 1달러도 돈을 더 받을 수는 없었다. 그는 어떤 말에 베팅을 할지 스스로 결정해야 했고 점심을 굶지 않기 위해서는 돈을 관리해야 했다. 이렇게 우승마를 예측하고(기술적 분석) 베팅액을 관리하고(자금관리)최상의 확률을 기다리는(심리)법을 배우고 난 아들이 아버지와 힘을 합쳐 헤지펀드를 관리하자 그 보상은 백만배가 되어 돌아왔다.

 

P.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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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스탠스 칼럼2011. 8. 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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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있어서 모럴헤저드와 진짜 투자를 구분하기는 어렵다.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법적인 부분과 질적인 측면에서 평가되는 부분과 시장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곳에 방점이 찍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연금과 기금 같은 곳에서는 물론 과학적인 방법과 시스템 설계를 통해 안정적으로 투자한다.

그렇지만 모든 투자자가 가지는 지표나 시스템은 과거의 사례를 통해 말해주는 것으로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경우 주식을 4년 동안 보유할 경우 손실이 난 경우는 1929년 ~ 1932년에 일어난 대공황 밖에 없었다는 주식 장기 보유론의 논리다. 물론 과거의 사례이기에 장기보유를 통해 수익을 늘릴 수는 있다. 그렇지만 이 확률과 보장은 누구도 할 수 없다.

최근 기관의 움직임을 지켜본다면 외국인과 다른 방향을 보인다. 물론 외국인의 움직임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며, 외국인도 그들의 오류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외국인의 투자 역량은 현재 우리의 기관투자자나 개인투자자를 넘어서는 것이 공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주식의 대량 매도 그리고 채권의 대량 매수를 기관투자자는 반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최근 한달 동안 외국인은 4.8조 억원 매도, 기관은 2조를 매수했는데 연기금 에서 2.2조 정도를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나는 수급이나 모멘텀을 맹신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최근 들어 매수주체별로 다양한 움직임을 본다면 주식시장이 어느 상황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valuation 적인 측면에서 지금의 지수는 기업 청산가치보다 더 싼 경우라고 설명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기본적 지표가 장기적인 주가의 움직임은 가늠할 수 있어도 단기적인 측면은 주체별 수급이 더 중요하다. 무도회장에 불이 갑자기 난다면 그 불이 꺼진다 할 지라도 이러한 흥분은 쉽게 가라 앉지 않는다.

그렇다고 기본적 분석을 통한 우리 나라의 주식시장이 안정적이라고 보장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이른바 역금융 장세의 시장이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최근 금융감독원은 대형 은행에 가계 대출을 중단시키는 사태가 벌어졌고 이러한 사태는 하위 계층에서 부터 유동성이 멈춰 잘못하면 나라의 유동성이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

나는 주식시장을 보기도 하지만 종종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을 보기도 한다. 지난 1년 정도의 부동산 시장은 주거의 의미에서 집값이 오르기 보단 주택담보대출의 장려와 제도의 개선을 통해 주택가격이 올랐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정책과 제도의 지원에서도 추가적인 상승이 이뤄지지 않았다. 그로인해 이러한 담보를 끼고 산 주택자들은 대게 전세를 낸다. 그래서 이 전세의 가격을 올림으로써 자신이 투자한 주택에서의 수익을 크게 기대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주택에 세를 들어 사는 사람들은 중산층이 아닌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들은 다시 대출을 받게 되고 이 대출이자를 내기 위해 생활비가 쪼들리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생활비에 대한 대출이 이어진다. 물론 이렇게 된다면 그들의 월 소득이나 자산상태는 대형 은행에서 대출을 허용해주는 기준치가 아니므로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체를 이용하게 된다. 흔히들 케이블 TV나 티비 광고에 대부업과 저축은행 광고가 판을 치는 이유는 이러한 거대한 흐름속에 작은 단편인것 이다. 그러나 최근 대출 금지는 대형은행을 중심으로 이뤄 졌지만 이것은 하위의 은행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 900조의 주택 대출에 대한 이야기가 분분하다. 이것은 주식시장을 하락시킨 요인일 수도 있다. 오늘 주식시장은 나의 생각과 반대로 3.9%상승했다. 그 속에 기관의 매수세가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국민연금의 운용이 주가 하락을 막는 방지턱같은 역할을 하는데 의문이라는 것이다. 물론 연금의 크기가 엄청나기 때문에 바닥에서 산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워렌버핏이나 위대한 투자자들의 사업적 관점에서 연금을 운용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한다. 단지 개인 투자자처럼 가격이 최고치보다 싸다고 사는 행위가 아니길 바랄 뿐이다.

이러한 국민연금의 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국민연금이라는 연금은 국민 모두가 주주인 투자펀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펀드가 중요하고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지금 NPS라는 국민연금 관리공단이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지 이 것이 정책이나 정부의 요구대로 움직인다면 위험할 것이다. 물론 지금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한번더 생각해본다면 국민연금의 운용을 전문 투자자에게 맡기는 것은 효율성 측면에서 옳지만 그 전문 투자자가 개개인의 국민연금을 쉽게 투자하고 쉽게 본다면 그것은 상당히 위험하고 우리의 미래를 좀먹는 일이되기에 이런 모럴 헤저드를 우린 항상 경계 해야 할 것이다.

ps . 이글은 개인적인 의견이며 공익을 해할 목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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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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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구분 내용
TOP STORY 글로벌 위기에 "화들짝' - 예금 MMF로 17조 피난 ->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투자하자
유럽 은행 또 금전대출 자금 경색 우려 -> 글로벌 동맥경화 발생 가능성
금융위기로 전이 양상 -> 한국의 외채 상황은 안정적이지만 가계 부채가 너무 많아
낙관하기는 이르고 오히려 위험 지역으로 분류 될 수도..
11.11 옵션 대란 -> 시나리오가 철저한 작전 -> 임의적 시세 조종은 여전히 이뤄지고 있어
국민연금 상반기 쥑 투자 성적 '최악' -> 정보와 물량만으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듬
 
 
경기 세계꼉제 디플레이션 , 물가는 인플레이션 -> 디플레이션 빠질 가능성 아직 경제성장률 양
 
금리 은행권, 기존 가계 대출 상환 독촉 나선다 -> 유동성 줄어들고 예금금리가 높아지고
대출금리도 덩달아 높아질 것-> 가계 대출의 수익성 확보는 은행의 위기 초기단계 진입했다
 
주식/채권 국고채값 사상 최고 -> 주식을 조금씩 매입하자 왜냐하면 국고채 금리 3.89(20년물)
but 개인은 여전히 주식 예탁금 3조 늘어 -> 개인은 대게 틀리는 경우 많다. 
로엔 멜론에 대한 생각 한번 해보자.PER 40배 상당히 고평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부동산 수익형 부동산에만 관심 -> 대출 규제, 경기 악화 -> 부동산은 거품이 빠지고 있는 시점
 
환율/유가 엔화값 사상 최고 일본정부 개입 경고 - > 엔화로 몰린다.->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가능성
 
7가지힘(실천력)
구분 내용
마인드/리더십 힘 행복 잃어가는 대한민국 -> 싯크릿의 재발견 다시 행복해짐을 끌어당기자. 
 
 
돈 버는 힘  
 
돈 불리는 힘  
 
돈 쓰는 힘  
 
돈 빌리는 힘  
 
돈 나누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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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스탠스 칼럼2011. 8. 2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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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도 : 최근 주식시장은 엄청난 하락세를 기록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많은 기관투자자, 외국인투자자들이 돈을 잃기도 벌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투자자들도 엄청난 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종종 학문에서나 제도권에서는 주식시장은 연7%에 달하는 수익을 얻는 자산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렇지만 대게 이러한 논리는 미국에 대한 기준으로 쓰여진 것입니다. 이 글은 투자에 대한 약간이나마 지침이 되고 사회적으로 유익한 글이 되었으면하는 의도로 글을 적습니다.

들어가기 
 들어가기에 앞서서 투자자에 대한 자살 뉴스는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것을 밝힙니다.돈이 목숨 중 어느것이 중요한지를 고민하는 현상은 너무나 안타깝고 무기력해지는 뉴스라.. 슬픔을 금할 수 없습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지난 8월간의 세계 증시현황입니다. 시작부터 폭락한 주식시장을 보이는 이유는 공포감을 심어주기 위해서도 저의 의견을 말하는 의도도 아닙니다. 이 그림을 보고 함께 공부해봅시다. 한국 주식시장은 미국과 같은 북미지역보다, 남미나 아시아 지역의 주식시장보다 더 많이 하락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위기의 진앙지로 꼽히는 이탈리아, 독일지역의 주식시장보다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흔히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말을 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이러한 후행적 피드백도 쉽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대게 손실은 운없는 투자자의 불행과 자신의 투자원칙을 지키는 도중에 발생하는 헤프닝을 구별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그림을 보고 왜? 라는 궁금증을 달고 이것을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난히 한국 주식시장은 글로벌 주식시장이 변동성이 크며 영향을 많이 받는지 말이죠. 이러한 대답은 '수출'이라는 두글자에 핵심이 있을 것입니다.

1. 수출이 한국주식시장을 괴롭히나?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수출 때문입니다. 여기서 생각을 더해봅시다. 수출이라는 것은 대외로 재화나 서비스를 내보내고 다신 돈을 받아오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국가의 부를 수출로 얻어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주식시장은 수출에 의해 오르지 못할까요? 물론 우린 역사적으로 1984년 1월 114.37부터 오늘날 1744.88로 연 10%로 성장해왔습니다. 주식시장을 투자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수익률은 상당히 큰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지요.
 수출로는 미국이나 선진국처럼 부강해지기 힘듭니다. 그렇다고해서 우리나라는 내수에 모든것을 부을수 없기도 하지요. 그러나 미국이나 일본, 기타 선진국들은 수출에 대한 비중도 있지만 산업이 차지하는 내수시장도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을 두려워 하는 이유도 흔한 말론 13억의 엄청난 소비시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수출만으로는 국부를 극대화 하기 힘들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로 인해 주식시장은 외환, 무역수지과 같은 대외수지에 대해 큰 영향을 받으며 우리는 그에 따라 큰 변동성을 가진 주식시장의 형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체질을 대게 파생상품 투자에 대한 것으로 돌리지만 이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는 미래에 현상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러한 제도탓으로만 하기 힘듭니다. 즉, 수출에 대한 의존도가 크기에 이런 주식시장 변동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수출로 부강해졌다고 해서 수출로 국부를 지킬 수 있다는 생각은 큰 오산입니다. 유럽,미국의 사례를 보더라도 과거 1950년 유럽이 많은 금을 가지고 있었고 그 들의 가진 금을 외국으로 뺏기길 싫어했습니다. 그러나 유럽은 큰 경제위기를 얻었고 이로 하여금 미국의 제조업기반의 발전과 큰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오늘날 최대 금 보유국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날 중국 또한 이러한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국부를 늘려나가고 지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미시적 관점(지난 2007년 서브프라임과 오늘날 주식시장의 모습)

 

전 고점은 2000선정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고점이 2231.47 이면 직전 고점에 비해 근소한 상승을 보였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전세계 정부가 보여준 역사적 최대 유동성 공급에 비해 주식시장은 큰 영향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지난 서브프라임의 거품이 컷던지 아니면 유동성 공급이 기업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둘다 될 수 있겠지요. 주식시장이 7% 상승을 했다는 것 물론 저점과 비교했을 때는 큰 상승이 있었지만 지난 활황기의 모습을 보여주긴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래를 본다면 밴버냉키가 2013년 중반까지 미국 기준금리를 제로금리로 동결한다는 모습은 이성적인 관점에서는 미국에 대출을 하고 중국 국채를 사거나 투자를 한다면 거의 엄청난 수익을 거둘수 있다는 좋은 의미도 되겠지만 역사적으로 중앙정부의 불황에 대한 긴급조치가 크면 클수록 시장은 아이러니하게 크게 변동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유명한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즈는 야성적 충동이라는 것으로 단순히 금리가 나려간다고해서 투자나 소비가 활성화된다는 것을 부인한 것을 보았을 때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더 크다고 사료됩니다.

3. 생존이냐? 투기냐?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지금의 유동성 완화정책은 재정 및 금융 정책의 무력성으로 인해 무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더더욱 미국 연준의 버냉키의 단호한 의지는 이해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금융당국의 움직임과 국민연금의 저가 매수세를 생각해볼 때 현명한 판단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주가지표로 보는 PER 마저도 과거 수치이며 오늘날 보는 주식시장 수익률도 과거에 대한 데이터입니다. 종종 우리는 이러한 시장 지표가 주는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아마 지금 시장 PER 기준은 10정도로 저평가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보수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PER 7정도의 기준으로 빠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IMF나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같은 금융시장 변동폭이 확대 될 때의 PER 지표는 대게 하방경직성(아래로 가는 힘이 약해지는 시점)이 발생하기 보다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PER7배 수준인 1260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시장은 유기적으로 변화하여 이러한 시점이 오기전에 반등이 일어날 수 있지만 지난 주식시장을 역사를 생각해볼 때 주식시장 수익배수 PER지표로 7배정도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간에 기업의 순이익이 많이 오르거나 혹은 떨어진다면 주식시장의 하락폭은 더 커질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 월 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

 주식시장이 하락한다는 뉴스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언론과 이른바 전문가집단에서 상당히 많은 양의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말하고 싶은 점은 자본주의는 언제나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존한 사람들에겐 새로운 기회가 돌아온다고 희망론적인 이야기를 저는 하고 싶습니다. 주식시장은 지속적으로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투기를 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풋옵션이나 파생상품을 통해 이번 시점에 큰 부자가 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일생동안 벌지 못하는 돈을 버는 분도 아니면 중요한 재산을 지키는 분들로 나뉠 것입니다. 저는 후자의 편에 서고싶습니다.
 이유는 이러한 파생상품은 자신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 쓰는 안전망이라고 봐야지 안전망을 가지고 저인망 쌍끌이 어선의 그물처럼 투기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과거 저 또한 이러한 파생상품에 대한 짜릿한 기억들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단지 자신의 분석이나 꾸준한 노력보다는 단기적인 도박같은 것입니다. 제 글을 보고 파생상품에 대한 투기적 생각을 가지신다면 그 분이야 말로 제가 말리고 싶은 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제 글은 단순히 역사적 사례나 상황을 정리한 글이지 이글을 보고 공포를 느껴서는 안될 것입니다. 새벽은 가장 어두울 때 찾아옵니다. 비가 오는 날엔 우산을 펴거나 처마로 숨으셔야됩니다. 저는 돈보다 생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기보다 생존을 권유합니다.

 ps .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쓴 글이며, 공익을 해할 목적이 없습니다.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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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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