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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도작 2012(Chateau Dauzac 2012)
프랑스 - 보르도 - 메독 - 마고 - GCC 5등급
까베르네소비뇽 63%, 메를로 37%, 50헥타르의 밭에서수확, 30~35년 수령 나무, 15개월간 오크숙성(50~80% 뉴오크 사용)

87+pts 프랑스 보르도 엔트리를 맛보다(WE 91, GG 90)

색 짙고 불투명 보랏빛

향 진한 오크터치, 삼나무향, 옅은 나무껍질 냄새, 가죽, 얼씨함, 자두보다 옅은 블랙베리, 유칼립투스

맛 미디엄 풀바디, 진한 오크터치, 메를로 특유의 산미와 낙엽의 느낌. 삼나무향, 블랙베리, 2012년 빈티지로 8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시음적기 초중반에 들어선 느낌. 생각보다 숙성이 빨리되어서 먹기 좋았음. 보르도 그랑크리의 기본기를 맛본다는 점에서 좋았음. 약간의 그라파이트 늬앙스. 미국, 칠레에서 맛보기 힘든 절제미. 오크를 많이 썻지만 포도가 표현하고자하는 과실미를 살림

@아웃백 딜리버리
이마트 6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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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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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북 나파밸리 까베르네 쇼비뇽2017(Textbook 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 2017)
미국 - 캘리포니아 - 나파밸리
Cabernet Sauvignon 94%, Merlot 6%-까베르네 소비뇽의 경우 3개의 빈야드 블랜드(70% 오크노르, 20%루더포드, 10% 오크빌)
핸드픽, 핸드 솔팅, 프랜치 오크통에 16개월 숙성


87pts 교과서적으로 맛있음


색 루비빛이 보이는 맑은 보라, 디스크 두께도 두껍지않고, 여느 나파랑 다르게 점성도 다소 떨어짐


향 붉은 계통의 과실향이 주도적. 약간의 자두, 오크, 바닐라, 초콜릿, 까쇼 전형적인 삼나무향이 나타남. 향에서도알수있듯 파워풀하고 농밀한 느낌이 아님


맛 체리, 크랜베리, 자두, 검붉은 과실이 먼저 팔렛됨. 약간의 딸기맛, 이후 오크, 바닐라, 초콜릿, 약간의 연기가 옅게 나타남. 민트, 제비꽃향도 느껴짐. 바디감은 미디엄 산도는 다소 있음. 결론적으로 텍스트북은 미국포도로 프랑스 스럽게 만든 와인임

@호박식당
와인앤 모어 5만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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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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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릭 까베르네 소비뇽 2015(Conn Creek Napa Valley 2015)


89+pts 저평가된 밸류와인


색 약간숙성된 보랏빛


향 삼나무, 오크, 바닐라, 우유, 초콜릿, 스월링 후 나타나는 오크터치, 삼나무, 연필심, 버터


맛 블렉베리, 자두, 말린포도, 유칼립투스, 정향, 바닐라, 선명한 연필심, 버터, 질감이 아주 훌륭함
감칠맛, 실크스러운 팔렛, 과하지않은 바디감과 적당한 산미
미국과 보르도 어느 중간에 있게 느껴짐
시음온도 16~18도 


@소고기 스테이크
구입가격 3.9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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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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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가쭈, 까뽀 디 스따또 2016(Venegazzu, Capo di Stato 2016)


92+pt 뽕따 최강자 어린왕자 라벨에 맛은 이미 복학한 대학생


색 짙은 퍼플


향 선명한 삼나무향, 그라파이트, 올드 빈티지 스러운 우아한 숙성취


맛 자두, 체리, 오크, 삼나무, 충분한 미네랄리티, 버섯 밑뚱, 담배, 트러플
뽕따 쳐도 이미 먹기 좋은 수준. 산미 중간, 바디감 미디엄풀바디 실키하지만 과하지않은 연유가 정말 좋았음

@안심 스테이크 세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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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