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블로그2013. 10. 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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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전세계 금융자산 총액-190조달러

(주식-50조달러,채권-68조달러,예금-70조달러)

☞전세계 권역간 순환투자액-84조달러

 

금융자산 순위

유럽(73조달러)/북미(61조달러)/일본(19조달러)/중국(8조달러)/중동(7조달러)/호주(7조달러)/남미(4조달러)/러시아 동유럽(3조달러)/한국(1.7조달러) 

 

회교금융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화교금융은 몰라도 회교금융은 낮설을 것입니다. 지금 미국금융위기를 틈타 화교금융(중화권)과 회교금융(이슬람 금융)이 양대 변수로 부상 중입니다. 요즘 심심찮게 중국-중동의 반미연합 가동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게 뭘까요.

 

2009.3.23일자 LG경제연구소가 발간한 "해외석학들이 바라본 美 패권의 향방"이란 보고서를 보면 향후 국제패권구도를 4가지 전망으로 나누어 바라보고 있습니다.

 

첫째-국제협력이 활성화 되는 가운데 미국의 입지도 그 안에 융화되어 유지될수 있을것

둘째-국경을 초월한 신개념의 글로벌화 도래속에 미국의 점진적인 퇴조를 막을수 없을것

셋째-다극화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는 가운데 미국이 상대적인 우위성을 기존과는 다른방식으로 유지할것

넷째-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모든국가들이 장기침체의 고통을 겪는 가운데 패권의 향방자체가 무의미해질것

 

그 보고서를 작성한 최동순 연구원은 이중 두번째 시나리오를 지지하면서 다만 향후의 다극체제는 협조와 대립을 되풀이하면서 정착되어갈것으로 보며 단기적으로는 미국패권의 향방도 기본변수들의 변화에 따라 복합적이고 유동적인 형태를 띨것으로 예상된다라고 결론내리고 있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시나리오를 지지합니다. 왜냐. 아직은 화교권-회교권 금융의 힘이 전통적 강자인 미국-서유럽-영국-호주-일본 금융의 힘을 이길수 없다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맨위의 표를 한번 보시면 잘 아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2006년 기준으로 15조달러 VS 160조달러입니다.

 

상대가 안되죠. 그런데도 왜 중국과 중동이 까불고 있을까요. 먼저 회교금융을 보면 전체금융자산은 7조달러로 전세계 금융자산의 4%에 불과 합니다. 또한 국제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9천억달러로 전체권역간 순환투자액의 1%남짓에 불과합니다.

 

그러나,다른 측면으로 보면 회교경제권은 전세계 GDP의 18% 전세계 인구의 24%를 차지하는 거대 경제권역입니다. 중국이 금융자산으로 보면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남짓이지만 화교경제권의 GDP비중은 훨씬 크며 인구로는 25%에 달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특히나 전세계 외환보유고 7.2조달러중 중국이 2.3조달러 중동이 2.1조달러로 60%를 회교-화교권이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랍권은 향후 10년쯤 뒤에 석유등의 결제통화를 달러화 대신 중국 위안화,뉴걸프화폐 등 '통화바스켓'으로 대체할 것을 주창하고 있고 바로 이지점에서 미국 패권의 균열을 노리고 있는것입니다. 그럼 이런것들이 성공적으로 될수 있을까요. 현재로서 확률은 반반입니다.

 

중동은 기본적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하여 극도의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석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간 패권은 미-영-이스라엘 계열에게 빼앗겨 왔기 때문입니다. 그럼 중국은 왜 그럴까요. 제가 전에 미군이 중앙아시아에 집중하는 배경에는 궁극적으로 중국견제의 목적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즉,중국내의 이슬람 분리주의자들의 세력을 키워 중국의 분열을 자극하자라는것입니다. 대표적인게 위그르족이죠. 미국이 아군의 희생을 감수하고 적을 키워 이용한것은 한두번이 아닙니다. 따라서 아프칸등 중앙아시아에서 미군희생자가 늘어난다고 미국이 늪에 빠졌다라고 보는 시각은 단편적인것입니다.미국은 패권을 위해서라면 자국군(주로 불체자 아시아계등에서 선발되었겠죠)의 희생따위쯤은 거뜬히 감수할 국가인것입니다.

 

따라서 중국이 과격하게 나가고 있는것입니다. 공공연히 반미연합을 주창하는 이면에는 이러한 외교적인 마찰이 도사리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화교-회교연합은 그 성공을 낙관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맨위의 사진을 보시죠. 저 사진은 중동중에서도 신경제의 선두주자인 UAE의 두바이 전경입니다. 하루하루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죠. 그럼 중동의 미래는 낙관적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중동에 유입되던 영미계열의 자금유입이 급속히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석유에 더해 부동산으로 고성장을 도모해보려던 중동의 꿈이 박살나고 있는것입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향후 20~40년 래 석유가 고갈되고녹색에너지 시장이 이를 대체하게라도 되면 중동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제가 전전글에서 전세계의 부동산광풍의 이면에는 미국패권의 음모가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 낚시의 궁극적인 목표물은 물론 중국입니다. 그러나 중동 또한 주요한 포획대상입니다. 부동산버블? 죽으려고 그짓을 합니까. 그것은 맛은 좋지만 조금만 잘못 다루면 경제패망은 일상화가 될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중국과 중동 모두 이덫에 걸려 허우적대고 있는중입니다. 중국은 건설과열 중동 또한 건설과열인것입니다. 부동산 버블이 한번 형성 되었다 무너지면 뭐가 날아갈까요. 바로 예금자산과 채권대출자산등 국부가 송두리째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중국 중동등이 그간 심혈을 기울여 미국을 채권(국채)의 덫에 빠뜨려 왔다라면 미국은 그간 심혈을 기울여 중국 중동을 부동산의 덫에 빠뜨려 온것입니다.

 

과연 누가 이길까요. 미국이 이깁니다. 저는 확신에 가깝게 단언하고 싶습니다. 물론 중동금융의 힘이 형편없다라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말레이시아를 예로 한번 들어보죠. 말레이시아의 국민소득은 한국의 절반정도 됩니다. 대다수 동남아 국가들이 낮은 국민소득을 기록하고 있는것에 비하면 괄목할만하죠. 그 이유가 무엇때문일까요.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바로 말레이시아가 아시아국가중 회교금융의 중심지라는것입니다.

 

인구 2천3백만명중 60%가 이슬람권인 말레이시아는 전세계에서 발행되는 이슬람 채권시장가운데 상당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내 이슬람계 소매금융은 전체금융시장에서 매우 큰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하티르 전 말레이시아 총리가 수시로 미국에 대든데도 전통적인 이슬람 금융의 중심지이자 회교경제권의 분노를 대변해 표출한 측면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분노 측면 이면에는 바로 이러한 막강한 이슬람경제 의 저력이 자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동의 힘은 아직 미약하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중동에 중국이 더해져도 마찬가지입니다. 중동 중국이 달러를 버리고 국제결제통화를 유로화 위안화 뉴걸프화폐로 다변화한다? 그럼 달러가치도 폭락하게 될것입니다.

 

일종의 자해행위인것입니다. 또한 중국 중동내에 유입되어 있는 막대한 미-영-서유럽-일본계열의 자금이 이탈하게 되면 중국 중동은 어떻게 될까요. 외환보유고 4조 4천억달러? 전세계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것이 오직 외환보유고 뿐입니까? 

 

더군다나,외화가 순환하기 위해서는 무역의 힘이 절대적입니다. 무역이외에도 FDI,포트폴리오,단기자본거래가 일어나지만 어디까지나 그것은 교역의 후행적 성격이 다분하다라고 보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교역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죠. 그간 막대한 경상적자로 돈을 내뿜던 미국이 몸을 사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상황속에서 위안화가 달러화를 대체해 막대한 경상적자를 떠안고 과소비를하면서 위안화를 전세계로 날려보낼수 있을까요.

 

물론,상품이 아닌 자본투자로 위안화가 날아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앙꼬없는 찐빵이나 마찬가지라고 할수 있습니다. 중국이 여지껏 해외산업투자,해외금융투자를 이루어놓은 실력에 어느정도 비례해 나아갈수 있는것이지 하루아침에 얼렁뚱땅 늘어날수 있는것이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중국내에 투자되어 있는 막대한 핫머니,FDI,포트폴리오등이 이탈조짐을 보이고 있거나 그럴 risk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품을 판 금융자산유입대신 단기 투기성 부채자산유입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대체 언제까지 외환보유고로 우려먹을수 있을런지 의문이 아닐수 없는것입니다.

 

이것은 중동 또한 마찬가지이고,중동-중국연합 기타 러시아 남미등의 추가연합도 마찬가지인것입니다. 패권이라는것은 기본적으로 전무 아니면 전부입니다.

 

따라서 미국이 패권의 지위를 잃고 중국과 전세계를 양분한다라는것은 넌센스입니다. 가능하다고 해도 유럽 일본처럼 경제력만 분할하고 패권은 일극체제로의 양분만이 가능할뿐입니다. 그런데 지금 회교-화교 경제권은 그 이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중동은 이스라엘의 멸망을 원하고 중국은 중앙아시아에서 미국을 몰아내길 원하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은 중동의 영속적 지배와 아프칸-위그르등을 통한 중국의 국가분열을 원하고 있죠. 이것은 결코 부드럽게 끝날 싸움이 아닌것입니다.

 

지금 미국경제는 분명 1등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습니다.이것만 사라져도 미국경제는 초토화됩니다. 쉽게말해 경제력의 기초계산화폐가 달러화에서 다른 화폐로만 바뀌어도 미국은 무너질수 있다란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이런것들은 양보하고 말고의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지금 중국은 이것을 노리고 있는것입니다.

 

1단계-미국 패권 프리미엄의 제거

2단계-미국 패권 프리미엄의 계승

 

이 과정을 통해 미국을 단숨해 추월해 보자라는것입니다. 따라서 그간 지독하게 외환보유고를 축적해온것입니다. 화폐불균형(위안화과대절하) 무역불균형(과도한 경상흑자)을 심화시키면서 말입니다. 이른바 채권 발 금융위기로 미국을 무너뜨리려 한것입니다.

 

미국은 이에 대응해 부동산버블,중앙아시아로의 지상군이동에 의한 중국국가분열 도모등으로 대응해 왔습니다. 이런 수십년간의 지리하고 악랄한 대결이 쉽게 결판날수 있을까요. 그것은 어림도 없는 이야기인것입니다

 

따라서 맨위에 말했던 LG경제연구소의 시나리오중 두번째를 제외한 나머지는 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미국은 퇴조하거나,아니면 기사회생하면서 오히려 다른나라를 한동안 더 짓눌러 버릴 공산이 큰것입니다. 또한 LG경제연구소 같은 대형경제기관의 보고서를 저는 신뢰할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가 바로 부동산버블의 심각성을 짚기를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한국경제가 위험하다. 정권의 경제정책이 위험하다란 진단을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런 보고서를 백날 써내려 가보았자 저는 별다른 의미가 있을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될때 한번 더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슬람 금융은 이슬람교리(Sharia)에 따라 이자수수 금지,비도덕적 사업 금융거래금지,실물거래의 기반없는 금융거래금지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요구불예금은 이자를 지불하지 않으며,저축성예금은 받지를 않습니다. 다만 은행이 투자를 받아 운용하여 이익을 배분하는 신탁형태의 자산운용은 가능 합니다. 채권의 경우도 채권 투자자에게서 자금을 조달해 기업의 자산을 매입하고 그 자산을 다시 그기업에 임대하여 받은 이익을 채권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우회적 투자기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동산대출의 경우에도 직접 자금대출이 아니라,대출로 사려는 부동산을 대신 구입한뒤,부동산대출 이자에 해당하는 이윤을 부가하여 부동산 구입 희망자에게 우회판매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대출도 은행이 자산을 구입하여 대출희망자에게 이윤을 부가하여 신용으로 판매하면 대출희망자는 그 자산을 매도하여 자금을 조달한뒤 이윤을 역으로 까나가는 식의 자산담보부 증권류의 청산형태를 띠게 됩니다.

 

이런것들은 모두 이자를 금지하고 대신 실물거래를 통해 이익과 손해를 나누라는 이슬람교리에 충실하기 위해 사용되는 이슬람금융만의 독특한 운용기법들입니다.

 

http://blog.daum.net/zjaqo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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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배움블로그2013. 8. 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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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부로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었던 신한은행 골드리슈를 정리하면서, 금을 투자하고 계신 고객님들을 위해 고객전용카페에 올렸던 글입니다. 블로그에서도 혹시 금을 가지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올려드립니다. 이글을 참조용으로만 사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시장을 예측한다는 것이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골드의 값이 많이오르고 있고, 일주일 전쯤 환헷지 여부로 매도 또는 홀딩으로 말씀드렸는데 오늘 저는 일단 가지고 있는 골드리슈를 전부 매도했습니다. 물론 그 돈의 반만큼 달러를 추가적으로 매수했구요. 그렇다면 금값의 변동성에 대한 저의 생각은 무엇일까요?

 

1. 금(골드)는 디플레이션 헷지이다.

이미 똑똑한 돈에서 말씀드렸고, 수차례 블로깅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금가격은 디플레이션의 헷지 수단입니다. 디플레이션시기에 중앙은행과 정부는 자산가치 하락을 막아내기 위해 리플레이션을 시도합니다. 즉, 양적완화와 재정확대 정책을 통해 돈을 찍어내는 것을 말하는데, 이럴때 시장은 돈의 변동성에 고민하게 됩니다. 그 고민에 대한 답으로 수천년동안 가치가 변하지 않았던 골드에 대해 재평가를 하게 되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의 금가격의 상승은 이와 관계없이 달러가치 하락에 기인하고 또한 인플레이션의 헷지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투기성 매수세로 인해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반드시 큰 폭의 조정이 기다린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위에는 달러와 ETF인 UUP이고, 아랫쪽은 금챠트입니다.  디플레이션 초기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을때 금값이 같이 떨어졌습니다. 이유는 그쪽에 들어온 돈들도 일단 빚을 갚기위해 공격적인 매도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채를 갚기 위해 팔고 나간 사람들이 정리된 이후 금값은 철저하게 달러화가 강세일때 오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다우지수 상승과 출구전략 논의가 시작된 이후에는 달러가치가 하락할 때마다 오르고 있습니다. 즉, 인플레이션 헷지로 생각하고 들어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일부 헷지펀드들이 금 투자에 대한 방법을 변경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헷지펀드와 투자자들이 금에 투자하는 방법은 금 선물시장에서 투자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너무 많은 사람들이 금 선물시장에 들어와서 투기적인 롱포지션에 치우치고 있어 직접 현물에 투자하는 것으로 방법을 바꿨다고 합니다. 그 선물에 베팅한 금액자체가 실제 생산하는 금 이상이 들어와 있다고 합니다. 결국 이런 투기적 장세는 다시 한번 변곡점을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향후 변수도 달러화가치에 있을 것입니다. 위 UUP챠트를 보시면 거래량을 늘리면서 매도 매수간의 치열한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챠트로만 본다면 약 8%정도 추가적인 하락을 예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 기간동안 금값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결국 선수들은 저 기간동안에 갖고 있는 물량을 처분하기 시작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달러가 강세로 전환될 시기가 얼마 안남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더 오른다고 해도 결국 그것은 오버슈팅이라고 판단하기에 신경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에는 유로화 챠트이고, 밑에는 영국 파운드화 챠트입니다.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는 현재에 있어 유로화를 비롯한 전세계 모든 통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원화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오로지 파운드화만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아마도 영국에서 뭔가가 시작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상승미소드림

 

 


 2013년 Feed Back

 

질문 1. 금값 2009년 10월 중순 이후 추이 어떻게 되었나?

 

그가 예측한 디플레이션 금의 햇지수단은 맞다. 또한 각국 중앙은행은 리플레이션 유동성 공급으로 통해 실물자산을 재평가 하는 것은 나타났다. 그러나 금가격은 선행되기보다, 유동성에 의해 2011년 9월 달까지 꾸준히 끌어올려졌다. 즉, 그의 금값 투자는 BLASH 전략에선 좋은 결과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기대 손실은 약 80% 가까이 났기 때문에 매도시점에서 가격이 하락할 것이란 생각으로 투자를 했고, 달러 매수포지션으로 바뀜

 

2. 달러 가격은 어떻게 되었나?

 

1184에서 1113.5로 큰폭의 변화가 없었다는 점, 혹은 1048원에 팔았더라도 11%수익 달성

 

 종합 : 모든 경제예측가들은 자신이 틀렸다는 가능성을 회피할 수 없다. 나 또한 증권, 경제를 분석할 때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점을 꾸준히 인지하는 것 만이 내가 일하고 행동하는 분야에서 차별화를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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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