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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바슐레 뫼르소 레 끌로 뒤 끄로망 2019(Vincent Bachelet Meursault Le clos du cromin 2019)
프랑스-부르고뉴-꼬뜨 드 본-뫼르소
샤르도네 100%, 평균 45년의 수령의 나무, 손수확 후 송이째 압착, 알콜발효 이후 말로락틱 발효 진행, 12개월 오크 숙성

90pts 바슐레 가문의 가성비 뫼르소(미국 샤도네이 지향점이 뫼르소라는 이야기가 맞구나)

색 초록빛을 띈 반짝이는 노랑색, 디스크의 두께가 두꺼워 점도가 높아보임

향 병을 따고 느껴지는 아몬드, 땅콩, 마카다미아 같은 견과류 노트, 버터의 풍미, 고소한 풍미가 두껍고 짙게 나타남. 미국 샤도네이와 유사해서 어려운 느낌은 아니였음. 약간의 브리오슈

맛 아몬드향, 버터리, 크림, 시트러스, 깊은 풍미가 인상적. 바닐라와 과실미의 구조감과 복합미를 잘 갖춤. 긴 여운과 미네랄리티가 정돈되어서 과하거나 오크칠한 느낌보다 숙성으로 과일,오크 특징을 잘 살렸구나란 느낌

@하몽, 아웃백 투움바파스타
10만대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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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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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서린 이븐스태드 리저브 샤도네이 2017(Domaine Serene evenstad reserve Chardonnay 2017, JD 94 RP93 WW93 WS92)
93+pts 프랑스 부르고뉴를 닮은 샤도네이가 있다면! 도멘 서린 
미국 북서부 오리건 
33프로는 14개월간 뉴 프렌치 오크 숙성

 색 옅은 골드, 옅은 디스크 낮은 점성 같음
 향 시트러스, 엘더 플라워향이 너무나 매혹적, 파인애플, 레몬
 맛 엘더 플라워향이 매력적으로 팔렛됨. 미국 샤도네이 보다  부르고뉴에 가까움. 오크터치가 다른 미국 샤도네이보다 덜해서 매혹적. 꿀향, 레몬, 파인애플, 약간의 토스티함. 산도는 높지않음. 적절한 바디. 생각보다 오크터치가 강하지 않아서 좋았음

@VIPS 딜리버리 스테이크,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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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