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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코모 페노치오 바롤로 2016(Giacomo Fenocchio barolo 2016)


이탈리아 피에몬테 바롤로, 네비올로 100%


6개월 스테인리스 탱크 숙성후, 30개월간 슬로베니아 오크통 숙성후 병입 숙성


82pts 아직 시간이 필요해, 가죽향이 너무 강하다


색 숙성된 벽돌색, 아줌마 립스틱


향 체리, 알콜향, 가죽향, 오크, 후추등 과실향보다 올드해보이고 전통적인 느낌의 바롤로


맛 옅은 체리맛, 생각보다 묽은 느낌. 가죽향, 오크, 석탄의 느낌. 타닌은 옅었지만 시음적기는 적어도 5년은 더 필요해보임. 높은 알콜감. 얼씨함과 오크의 터치가 다소 센편. 모던하거나 접근성 높기보다 올드하고 전통적으로 느껴짐

@미국 척아이롤 스테이크

와인업 4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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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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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리베띠, 브릭 미카 바르바레스코 2016(Dante Rivetti Bric Micca Barbaresco 2016)


이탈리아 북부이태리 삐에몬테 바르바레스코


네비올로 100%,10일간 스틸숙성 40% 슬로베니아 큰 오크통, 60% 작은 프렌치 오크 24개월 숙성후 병입후 12개월 숙성


84pts 장미꽃 한송이가 녹아진 와인

색 투명하고 반짝이는 레드 약간의 숙성색


향 장미꽃이 느껴짐.체리, 크랜베리 붉은 과실향, 자두와 담배, 바닐라, 초콜릿, 민트


맛 장미꽃이 이 와인에 담겨있음. 1차적으로 체리의 즙이 혀에 팔렛되면서 양혀를 조임.크렌베리, 자두, 가벼운 바닐라, 허브향
높은 타닌을 가진 바롤로가 아쉽지 않을 정도로 유려하고 섬섬하게 잘 만들었음. 촘촘하지만 과하지 않은 탄닌, 섬세한 장미꽃향, 단조롭지만 기분 좋은 과실미가 만족스러웠음

@BHC치킨(다음엔 하몽과 멜론 먹어보고싶음)
뱅가드 와인 머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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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솔피 바롤로 2015(Ghisolfi Barolo 2015)

이탈리아 - 피에몬테 - 바롤로

품종 : 네비올로


 기솔피는 바롤로로 유명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1885년 까를로 기솔피(Carlo Ghisolfi)가 부시아 크뤼 밭을 4헥타르 구입하면서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들은 ‘좋은 와인 메이커를 두는 것보다 좋은 포도를 생산하는 것이 좋은 와인을 만드는 길’이란 신념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유기농으로 포도를 생산해 왔다. 1987년까지는 다양한 작물들도 함께 재배했으나 1988년 지안마르코(Gianmarco)가 아버지 아띨리오(Attilio)와 함께 경영을 시작하며 모든 밭을 포도 재배에 최적화 된 밭으로 정비하고 자신들의 와인을 브랜드화해 출시하게 되었다. 그래서 여러 와인들이 1988년을 첫 빈티지로 출시되었으며 특히 기솔피 가문만의 고유 크뤼 밭인 바롤로 브리코 비제테(Barolo, Brico Visette)도 이때 첫 빈티지가 출시된다. 현재 기솔피 가문은 총 8.5헥타르에서 연간 5만여 병의 와인을 생산하는데, 네비올로, 프레이자(Freisa), 바르베라(Barbera) 등 피에몬테 지역 품종은 물론이며 피노누아 품종도 양조해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해발고도 300~350m
가능한 유기농농법으로 키우고 제초제대신 기계적인 방법으로 제초해 키워냄
스킨컨택 함께 25도~30도에서 10일간 침용
250~300l의 프랜치오크통 30달 발효
81pt 전형적인 바롤로, 가격이 착했던 바롤로
색 담적색 불투명함


향 아로마는 가죽향이 처음 다가오고, 체리, 블랙베리, 약간의 스파이시한 향, 제비꽃향 생각보다 찐득하단 생각이 적게들었던 와인이며 오크향도 존재했음


맛 가죽, 체리, 오크, 버섯, 탄 재의 맛, 붉은 과실, 크랜베리, 라즈베리, 정말 약간의 트러플, 제비꽃과 같은 플로럴계통 맛도 있음
 각보다 묽고 강건한 느낌보다 과실의 쥬시함이 있었음. 산도는 높았고 알콜은 14.5도 정도의 알콜감이있었음.탄닌은 강한편이었고 풀바디에 못미치는 미디엄풀바디.생각보다 연했음.

@멜론 담은 하몽,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코스트코 49990원(할인시 39900원까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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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