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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퐁떼 까네 2012(Chateau Pontet Canet 2012)
프랑스-보르도-메독(좌안)-뽀이약-GCC 5등급
까베르네 소비뇽 65%, 메를로 30%, 까베르네 프랑 4%, 쁘띠 베르도 1%

94pts 내 소원은 이것이 데일리와인이면 좋겠다(JS 93, RP 93, WS 92)

색 짙은 가넷, 잉크색. 약간의 주황 숙성색

향 짙은 까시스,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중심의 검고 탄닌강한 열매의 향, 옅은 연유, 자갈, 찰흙냄새, 버섯밑뚱, 가죽, 오크터치, 나무껍질, 삼나무, 선명한 연필심 늬앙스, 색과 향으로도 충분히 맛있을 와인

맛 깊은 심연을 표현한 짙고 검은 열매와 오크터치가 팔렛됨. 검은 열매 중심의 과실미, 연하게 나타나는 체리 라즈베리가 느껴짐. 양송이버섯의얼씨함. 삼나무, 구운오크, 그라파이트가 선명히 느껴짐. 풀바디, 높은 타닌과 바디로 메를로의 산미는 적절히 느껴짐. 낮은 당도, 긴 여운. 결론은 데일리 와인이 이와인이었으면

@채끝 스테이크
이마트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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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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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퐁떼 까네 2012(Chateau Pontet Canet 2012)
프랑스-보르도-메독(좌안)-뽀이약-GCC 5등급
까베르네 소비뇽 65%, 메를로 30%, 까베르네 프랑 4%, 쁘띠 베르도 1%

93pts 왜 보르도는 비싸지만 맛있는지에 대한 대답(JS 93, RP 93, WS 92)

색 짙은 가넷, 잉크색. 약간의 주황 숙성색

향 짙은 까시스,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중심의 검고 탄닌강한 열매의 향, 옅은 연유, 자갈, 찰흙냄새, 버섯밑뚱, 가죽, 오크터치, 나무껍질, 삼나무, 선명한 연필심 늬앙스, 색과 향으로도 충분히 맛있을 와인

맛 깊은 심연을 표현한 짙고 검은 열매와 오크터치가 팔렛됨. 검은 열매 중심의 과실미, 연하게 나타나는 체리 라즈베리가 느껴짐. 생버섯에서 피어오르는 얼씨함. 삼나무, 구운오크, 그라파이트가 선명히 느껴짐. 풀바디, 높은 타닌과 바디로 메를로의 산미는 적절히 느껴짐. 낮은 당도, 긴 여운. 결론적으로 5등급이나 품질은 상당함

@아웃백 배달
이마트 15만원

시음적기는 2022년이 최고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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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도작 2012(Chateau Dauzac 2012)
프랑스 - 보르도 - 메독 - 마고 - GCC 5등급
까베르네소비뇽 63%, 메를로 37%, 50헥타르의 밭에서수확, 30~35년 수령 나무, 15개월간 오크숙성(50~80% 뉴오크 사용)

87+pts 프랑스 보르도 엔트리를 맛보다(WE 91, GG 90)

색 짙고 불투명 보랏빛

향 진한 오크터치, 삼나무향, 옅은 나무껍질 냄새, 가죽, 얼씨함, 자두보다 옅은 블랙베리, 유칼립투스

맛 미디엄 풀바디, 진한 오크터치, 메를로 특유의 산미와 낙엽의 느낌. 삼나무향, 블랙베리, 2012년 빈티지로 8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시음적기 초중반에 들어선 느낌. 생각보다 숙성이 빨리되어서 먹기 좋았음. 보르도 그랑크리의 기본기를 맛본다는 점에서 좋았음. 약간의 그라파이트 늬앙스. 미국, 칠레에서 맛보기 힘든 절제미. 오크를 많이 썻지만 포도가 표현하고자하는 과실미를 살림

@아웃백 딜리버리
이마트 6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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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릭 까베르네 소비뇽 2015(Conn Creek Napa Valley 2015)


89+pts 저평가된 밸류와인


색 약간숙성된 보랏빛


향 삼나무, 오크, 바닐라, 우유, 초콜릿, 스월링 후 나타나는 오크터치, 삼나무, 연필심, 버터


맛 블렉베리, 자두, 말린포도, 유칼립투스, 정향, 바닐라, 선명한 연필심, 버터, 질감이 아주 훌륭함
감칠맛, 실크스러운 팔렛, 과하지않은 바디감과 적당한 산미
미국과 보르도 어느 중간에 있게 느껴짐
시음온도 16~18도 


@소고기 스테이크
구입가격 3.9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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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 빠스께라 크리안자 2017(Alejandro fernandez tinto pesquera crianza 2017)

85pt 진득하지만 상당히 어리지만 보르도 늬앙스 지향점을 가진 와인


색 진한 보랏빛


향 오크향, 삼나무, 바닐라향, 체리향, 쿰쿰한 버섯, 담배, 진득한 자두, 연필심, 블라인드 문제로 냇을 때 보르도로 이야기할 정도로 복합적임


맛 음~하고 나타나는 진득한 한마디 - 맛있다, 생각보다 자두보다 체리와 같은 붉은 과실이 먼저다가옴, 그리고 오크향, 삼나무, 샤프심 포도가 몸담았던 맛이 나타남.이후 뗌쁘라뇨 특유의 하얀후추와 계피같은 향신료 늬앙스가 나타남. 과실의 향은 말리기보다 생과일같은 쥬시함이 많아서 생각보다 기분 좋았음. 풀바디보단 미디엄풀바디, 약간의 산미, 크리안자 치곤 나무의 늬앙스가 기분좋게 다가옴.언더 3이면 아주 좋은 선택지

@파파존스 피자, 코스트코 폭립
이마트 2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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