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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구분 내용

TOP STORY

프로포폴 - >숙면을 위해, 깨고 일어나면 개운-> 중독성 중독 -> 이승연, 박시연

VAN 구조 바꾸면 가맹수수료 내려감 -> 신용카드 무이자 서비스 종료, 부가 서비스 강제 헤지 문제

수수료가 신용카드사가 결정 -> 가맹점 결정으로 바꾸면 30% 할인

30대 기업 올 155조 투자한다더니 3분까지 되레 5% 줄어 -> 입맛대로, 계획대로 투자 X-> 정부도

경기 예측, 미래 계획 흐트러짐 -> 경기 악화( 투자액 감소)-> 정부와 기업의 보여주기식 투자가 너

무 많다. 
 
 

경기

 9분기 연속 무역 흑자-> 반대로 자본수지는 무역 흑자보다 더 많이 유출됨 -> 환율 조작 중

 소비자심리지수 17개월래 최고 -> 실물경제 △-> 투자는 활성화-> 고용 증가-> 소득 상승-> 소

비 -> 선순환 경기 신호 , CSI 100이상이면 활황, 106임

 부산 지하철, 시내버스 요금 내달 23일 인상-> 물가상승 -> 생필품 소비는 비탄력-> 경기 어려워

금리

KB, 우리 , 불법사칭 은행이 나서라 -> 시중은행 사칭?-> 상호에 신뢰-> 시중은행에 대한 신뢰->

최근 동양회사채 사태와 같은 사금융에 대한 불신-> 은행은 수익성 개선, 대출금리 상승 인센티브 

3.4% 예금율 -> 소득 2만 달러가 선진국 일 14%, 미국 6% -> IMF 2017년 소득 3만 $ 달성 못할수

주식/채권

대림, 코오롱, 금호, 현대 입찰 제한 -> 2~6개월 내 공공기관 입찰 참여 X->금품제공, 입찰담합

->모럴헤저드->시공사, 입찰진행자, 국민-> 국민에 감시를 피해 입찰진행자와 시공사가 수혜

 
 

부동산

0건 ? ->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 비용만 사용한 정책-> 소음 비용

내년입주 37% 상승 전세난 완화될까 -> 역설적으로 전세난이 더 심해질 것

건설사, 주택경기 부진에 새 먹거리 찾아 영역 확장 -> 그만큼 부동산 경기가 어렵다는 반증

 

환율/유가

정부"원화 강세 좌시 않겠다"-> 원달러 1061원->원달러 단기적 상승, MCSI 펀드 한국 7조원

정부 <-> 외국인 환율전쟁-> 사례 정부가 시장을 이길 수 없다-> 장기적 1달러 = 1000원->자연히

주식시장 조정-> 환율 단기 급등 할 수 있다. 

7가지힘(실천력)

구분 내용

마인드/리더십 힘

단순한 경기 성장이 삶에 질이 개선이 되는 걸까? ex) 환경오염을 통한 성장 ->자원 고갈, 이혼율 증

가로 변호사 선임되어 경기 성장->지금 통계로는 경제성장에 질적 평가는 이뤄지지 않는다♡ 

 

돈 버는 힘

 여자말을 들어야 평안하다->남자는 단순하기 때문에->

 

돈 불리는 힘

 4달연속 파란막대기 나올것
 

돈 쓰는 힘

 첫 월급타서 사직 롯데캐슬 한 동 구입

  두번째 월급으로 사직 홈플러스 구입

돈 빌리는 힘

 
 

돈 나누는 힘

 
 

 

 

 

 

 

 

 

   

2013 년  10 28   (월요일)

오늘의 시간 계획표

시간

내용

장소

오전

 아침 운동  
 

 아령 5kg X 30회, 팔굽혀 펴기 10회, 스쿼트 15회

 
     
     

오후

 옷사기

 
   부자일지  
 

  자기분석 (왜 한투? 니 꿈 머? 한투 들어와서 머할래?) 등 경험 정리, 쑥이

 
 

 

 
     
     

오늘 해야 할 일(TO DO LIST)

주요 내용

중요성

우선순위

실행여부

       
       
       
       
       
       
       

오늘 하루 정리

잘한점

 선물 보답한거 ^^ , 밥많이 먹구 3끼다 먹고 튼튼해짐
 
 
 

개선점

 
 
 

일일 지출내역(재정상태)

단위 : 원

지출

비고

내용

금액

내용

금액

 

 버스비

 2000

     
 저녁  10000      
         
         
         

지출계

 12000

지출계

 

총지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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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스탠스 칼럼2013. 9. 2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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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내 자신을 반성하는 글>

 

 추석 연휴라 틈날 때마다 제가 존경하는 박경철 원장님의 저서인 '자기혁명'을 읽고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무릎을 '탁'치며 머리를 '탁'하고 맞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조급하게 생각했던 것들, 여러생각 속에 우왕좌왕 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특히 자본시장과 기업을 판단해보는 내 모습들을 반성해보고 방향을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내가 배우고자 했던 주식시장에 자기혁명에서 인용한 데카르트의 말을 되세겨 봅니다.

 

1. 나 스스로 명확하게 '참'이라고 인정한 것 외에는 어떤 것도 '참'이라고 받아들이지 마라- 계속의문을 가져라

 

2. 모든 문제를 큰 덩어리로만 바라보지 말고 가능한 한 작게 세분하라. - 건너뛰지 말고 완전히 이해하라.

 

3. 가장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대상에서 점차 단계를 밟아 복잡하고 난해한 문제에 접근하라. - 토대가 중요하다.

 

4. 어떤 항목도 빠지지 않았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모든 항목을 열거하고, 그것에 대해 광범위하게 재검토하라. - 완전할 때까지 복습하라

 

 첫번째로 참이라고 인정한 명제가 있는가에 대한 물음입니다. 저는 조지소로스의 재귀성 오류에 대한 관점을 받아들이고, '모든 사람들은 오류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라는 참의 명제를 받아들입니다.

 

 주식시장을 둘러싼 모든 현상, 미래 예측, 과거 측정치 까지도 틀릴 가능성을 열어둔 채 주식시장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것은 스스로에 대한 의견에 초점을 흐릴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2007년 이후 주식시장에 참여하고 투자와 매도, 생각과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은 시장이 잘못되었다고 비난 할 때는 자산형성에 큰 걸림돌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시장이 틀리기보다 내가 틀릴 확률이 더 높다는 점을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됩니다.

 

 두번째, 몇 일전 여자친구와 이야기를 하면서 기업은행에 대한 주가를 물었습니다. 그 때 11,750원이라고 대답해준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작은거 세세한것 까지 기억하는 점이 좋은 것 같다고 하더군요.^^

 종종 한 기업의 주가, 소비자 신뢰 지표, 자산현황, 환율, 그 밖에 경제를 둘러싼 세세하고 작은 것들이 모여 큰 시대적 흐름을 만들어 내기도하고 변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큰 덩어리로 보려고 했지만 종종 저의 능력 밖에 사건이 터질 때 한꺼번에 삼키기보다 세분화하고 완전히 이해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셋째, 한동안 금융시장에 대한 다큐멘터리, 재밋는 책을 읽지 않은 것을 반성합니다. 어린 아이에게 설명해줄 수 있는 만큼의 설명력을 가지는 것, 그리고 단계를 높여 수준높고 정교한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것은 일반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책자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위해 다시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넷째, 우리는 공부를 할 때 얇고 촘촘한 채를 만들어 최대한 머리속에서 이해와 저장이 되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일상적인 습관이 이러한 것을 가로 막은 것 같습니다. 완전할 때 까지 복습하고 독서리뷰,매매일지,부자일지를 적는 습관 다시 깨워야 겠습니다

 

 길고 긴 추석 연휴, 함께 만났던 소중한 사람들에게 오늘보다 더 행복한 일이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여자친구에겐 올해 소원을 다이뤄지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더 반성하고, 전문적인 소양을 가지며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는 신명석(스탠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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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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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기본법칙을 준수하고 계십니까?

“우리 할머니도 사랑하겠지?”
“맞아. 하지만 개인적인 사랑만 하는 사람들의 진화지수는 높아지지 않아.”
“그 반대는?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은 없어도 전 인류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이 최고겠네?”
“그렇지 않아.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야.
누군가를 특별히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전 인류를 사랑할 수 없는 법이야.
그런 사람은 보편적인 사랑을 할 수 없어.”
“왜?”
“이렇게 한번 생각해봐. 너는 정원에 나무를 한 그루 가꾸고 있어.
너는 그 나무에 대해 잘 알아야 하고, 나무를 잘 보살펴야 하고,
그 나무를 책임져야 하고, 그 나무를 사랑해야 해.
그런 다음에야 숲을 사랑할 수 있지.”

- 아미 <우주의 기본 법칙>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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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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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초

호시노 토미히로

 

 

오늘도 한 가지

슬픈 일이 있었다.

오늘도 한 가지

기쁜 일이 있었다.

 

웃었다가 울었다가

희망했다가 포기했다가

미워했다가 사랑했다가

 

그리고 이런 하나하나의 일들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헤아릴 수 없는 많은

평범한 일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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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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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웠다

오마르 워싱턴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는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임을.

사랑을 받는 일은 그 사람의 선택에 달렸으므로.

 

나는 배웠다. 아무리 마음 깊이 배려해도

어떤 사람이 꿈쩍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라는 것을.

 

인생에선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보다

누구와 함꼐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서로 배워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하기보다

내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보다

그 일에 어떻게 대처하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무엇을 아무리 얇게 베어내도 거기엔 늘 양면이 있다는 것을.

어느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에겐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놓고 떠나야 함을.

더 못 가겠다고 포기한 뒤에도 훨씬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을.

 

결과에 연연하기 않고 마땋히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이

진정한 영웅이라는 것을 나는 배웠다.

깊이 사랑하면서도 그것을 드러낼 줄 모르는 이가 있다는 것을.

내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남을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다는 것을.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정이 계속되듯 사랑 또한 그렇다는 것을.

 

가끔은 절친한 친구도 나를 아프게 한다는 것을.

그래도 그들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남에게 용서를 받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고

자신을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 해도 이 세상은

내 슬픔 떄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두 사람이 다툰다고 서로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며

다투지 않는다고 해서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또 나는 배웠다. 때론 남보다 내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두 사람이 한 사물을 보더라도 관점은 다르다는 것을.

결과에 상관없이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결국 앞선다는 것을.

친구가 도와달라고 소리칠 때 없던 힘이 솟는 것 처럼

자신의 삶이 순식간에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을.

 

글 쓰는 일이 대화하는 것처럼 아픔을 덜어준다는 것을.

가장 아까는 사람이 너무 빨리 떠나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것과

내 주장을 분명히 하는 것을 구분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그리고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받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시는 나의 삶을 외부적 시각으로 인도한다. 시장의 움직임이나 미래에 대한 어떤 사건을 한 수라도 더 보기위해서 발버둥 치고 있는 나로 하여금 좀 더 자신의 삶을 장기적인 호흡으로 유도하는 것이다. 이상하게 문학 중에서는 시에 대한 나의 관심은 어느 순간 시작되었다. 삶과 시상의 관계가 유기적이고 일맥상통하는 느낌을 들게 해주는 것은 시의 매력이지 않을까?

 

 나는 배움을 좋아한다. 책이든 보고서든 논문이든 생활이든 사람이든 언제나 배움에 대한 호기심은 나에게 기쁨을 준다. 다이아몬드의 원석을 가공해나가는 것 처럼 배움이라는 세공도구로 조금씩 내 삶을 절차탁마한다는 것 처럼말이다. 세공사는 다이아몬드 원석이 크기가 줄어들지만 그 가치는 고귀해진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한번씩 배움에 대한 두려움과 귀찮음이 나를 찾아올 때 이 시를 보고 힘을 얻으려고한다.

 

 글을 쓰는 일은 자신과의 대화이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 처럼 자신의 아픔을 치유해준다는 말은 정말 크게 와닿았다.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것과 내주장을 분명히 하는 것의 구분은 아직 어리석은 나에게 아직 어려워 보인다. 이 글을 읽으며 지난 날의 무지했던 생활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의 젊음을 불살라야 겠다는 다짐이 함께 다가왔다.

 

 상대방의 최대치에 나를 맞추지말고 자신의 최대치에 자신을 마추라는 구절은 예전엔 상대방을 바꾸기 위해서 공부했던 것을 나를 바꾸는데 나의 청춘의 가치를 높이는 배움이 되어야 겠다고 깨달으며 이 글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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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3. 6. 2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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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형인간(잠자는CEO당신의앞쪽뇌를깨워라)

저자
나덕렬 지음
출판사
허원미디어 | 2008-07-07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나덕렬 박사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앞쪽형...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앞쪽형 인간

-나덕렬

 나는 책보다 저자가 좋다. 그의 고뇌가 나에게는 너무 닮은 꼴을 알게 된 것 같다. 물론 사람의 공통된 고뇌와 감정들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의 책의 머릿말이 나에게 너무나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왔다. "나는 누구 인가?", "내가 이 땅에 존재하는 소명이란 무엇일까?" 정확히 2개월전부터 계속된 성찰과 자문의 내용과 일치했다. 그리고 내가 추구하는 소수의 거시적 의사결정은 그가 앞쪽의 두뇌를 발달 시키기 위해서 필요 충분 조건이라고 말한것이 나에겐 커다란 깨달음을 주었다.


  석가모니는 남에게 답을 얻기 보다는 먼저 간단한 질문에 스스로에게 끓임 없이 묻고 경험하게 했다. 이러한 면에서 그는 현자이거나 성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소 어리석긴 하지만 본인 혹은 저자는 이러한 간단하고 편한 문제에 대해서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끓임 없이 물어보고 다시 다른 관점에서 보았다. 물론 그의 책에는 내가 이 책을 읽을 때 한 행동을 후회하게 하는 내용도 적혀있었다. 예를 들어 앞쪽형 두뇌가 손상된 사람은 미래에 일어날 일을 계획하지 않아 집에 못돌아오는 등 이런 실수를 저지른다고 한다. 나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것이 나에게 아무런 교훈이나 희망을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너무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고통으로 다가 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버스를 아무 생각없이 타게 되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집과 반대방향으로 달리고 있었다. 알고 나서 바로 내리니 비가 오고 있었고 지갑엔 돈이 없었다. 갑자기 이런 생각을 했다 ." 나도 앞쪽뇌가 손상된 것이 아닐까? 내가 너무 스스로의 관리를 소홀히 했나보다."라는 후회와 걱정이 생겼다. 그러나 고무적인 점은 앞쪽 두뇌가 손상된 사람은 이러한 실수에 대해 나쁜 감정이 생기지도 않고 고쳐야 되겟다는 계획도 생기지 않는 글귀를 보고 한숨을 덜었다. 스스로에게 말했다. 


 내가 이 책에 너무 심취에 이 책의 내용을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고. 그만큼 책에 푹 빠져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이 책을 보고도 한동안 '신경, 뇌 의학서'에 대한 책을 서점에서 3권이나 읽었으니깐 말이다. 감히 이 책을 지금 까지 읽어보던 책에서 나의 마음과 이성,그리고 다른 감정으로 호소하고 끌어들였던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실 기존의 나의 편견 중에 하나가 '내가 뛰어든 분야에 엄청난 양의 책을 섭렵하다 보면 나와 같은 고민을 했던 그리고 나의 길의 앞쪽에서 걸었던 사람을 만날 것이다.'라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거품과 편견은 없어질 때만 그것이 편견이라고 알 수 있는 사람의 입장이 이해되었다. 그것이 하나의 철학이라고 믿었지만 이 책은 그것을 산산히 없애 버렸다. 왜냐하면 내가 추구하는 이상이 들어있을 곳(사회,인문,그리고 공학)이 아닌 이상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적은 곳(의학,뇌)에서 먼저 '내 삶을 바꾼 책'을 만난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나의 독서에 대한 비중은 크게 전부다 '비문학'이었다. 혹여나 글을 쓰거나 참조를 할 때에 문학서를 펼쳤던 것 외에는 사람의 향기를 맡은 적이 없었다. 


 그리고 비문학중에서 의학 10%, 사회과학 70%, 인문 20%로 사회과학에 대한 비중이 훨씬 높았다. 사회과학 중에서 경제학 20%, 자본학,투자학,금융학 70%, 심리학 10%로 확률적으로 의학 분야의 도서에 소홀했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사실 어릴 때 의사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단순히 내가 공부를 못해서 수학을 못해서 사람 다루는 것은 중요해서라는 스스로의 규정지음으로 Plan B를 택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고, 내가 경제에 대해 소고를 하거나 스스로를 진단하는 것은 아마도 Plan B를 택하게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나덕렬이라는 저자는 나 스스로가 계속 해서 Plan B로 가도록 하는 상황을 지적해주고 내가 가진 편견과 오만함, 그리고 어리석음을 깨닫게 해준 사람이다. 그리고 한동안 스스로에게 답을 찾는 것을 소홀히 하고 같은 처지의 사람들과 해결하려는 나의 태도에 대해 다시한번 경종을 울렸다.


 -지금 상황의 Plan A..

 

 내가 좋아 하는 조건은 '지난 상황의 불확실함이 지금 상황에 와서 변수가 제거 되거나 새로운 변수가 나타낫다. 그러므로 이 시점에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고 내가 지난 행동에 대해 정오와 다시 고쳐야 될 점을 찾는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는 용기를 항상 가지고 있지 않았다. 단지 사회상황이나 경제상황, 그리고 시장상황에 맞는 이러한 생각을 해본적이 있을 뿐, 정작 가장 중요한 고객인 나에겐 이러한 질문을 하지 않았다.

 나는 상당한 경제,금융의 이야기를 듣고 읽고 그리고 조금 썻다. 그리고 나는 자격증, 언어적 수단보다 금융시장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실제적인 실력,통찰 그리고 끈기를 중요시한다. 어쩌면 이러한 점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비판 혹은 자기 합리화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이 맞는지 틀린지, 혹은 적당한 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내가 직접 내가 생각하는 길을 걸어야 된다.

 나는 가장 원하고 가장 편한 행위, 마음, 상황을 안다. 그러므로 이러한 점을 제약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Plan B로 가는 길밖에 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해놓은 길은 Plan A 이다. 과연 이 시점에서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이란 일정 기간동안 과거를 통해 배우고 지금이란 상황을 헤쳐나가며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이것은 어느정도의 오만이거나 긍정적 의미로 자신감이다. 내가 생각하는 Plan A는 시장의 주치의라는 존재가 되고 싶다. 명의는 다른 의사의 말을 듣기 전에 환자와 직접 대면하여 스스로의 진단으로 환자를 우선 진료한다. 이것은 의술의 시작이며 끝이 될 수도 있을 만큼 중요하다. 시장에 대한 숙고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된다. 물론 다른 명의의 처방이나 진단도 참고하거나 교류해야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자신과 시장의 대면이 없다면 어떤 명의의 말도 믿어선 안된다. 그리고 시장을 대면하면 , '나는 시장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나?', '시장의 움직임이 어떻나?', '시장에서 드러나는 변수나 예상가능한 변수가 무엇일까?'와 같은 생각을 끓임없이 해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선 나의 과거 진단 목록을 체크하거나 이러한 생각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저서나 강연을 다녀야 된다. 새로 알게된 점은 경제,금융 강연이나 도서 뿐만 아니라 오히려 수학,공학, 의학, 그리고 예술과 같은 다른 분야에 대해서 오히려 깊이가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외부에서 부터 나오는 어떤 정보나 이야기들은 믿어선 안된다. 물론 이러한 점을 생각해보는 것은 가능하나 의사가 새로운 학회에서 보고된 어떤 치료법을 환자에게 바로 실행하는 것은 엄청난 위험이 따르는 것과 같은 원리다. 중요한 자산, 그리고 생명을 담보로 외부의 정보를 맹신하는 것은 경계해야되는 점중에 하나다. 시장의 주치의가 할 일은 시장이 어떤지 항상 점검하고 만약 그것이 잘못되었다면 적절한 처방으로 바로 잡는 것이다. 그리고 그 포지션에 따른 수익은 단순한 주치의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다는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치료에 실패하거나 너무 늦게 치료하는 경우도 많이 생긴다. 이런 자료는 분명히 이 책처럼 남겨서 다음 진단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안타까워하되 너무 상심해서는 안된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의사를 하는 것이지 사람을 죽이기 위해 의사를 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사람의 불완전성에 대해선 교훈을 얻고 인정해야 될 것이다.

 

 - 나의 몸은 하나의 국가,기업,그리고 나

 

 이 책을 읽게 되면서 시스템적인 사고가 더 생겨난것 같다. 사람의 몸 전체는 하나의 나라이며 기업이다. 왜냐하면 손,발이 움직이는 것은 커다란 움직임이지만 움직임의 원인은 뇌에서 오는 작은 전기 신호다. 그리고 이러한 신호를 내리기 위해선 뇌나 척수에 일정한 조건이 만족되어야 된다. 만약 그런 조건없이 세상에 대해 몸이 반응한다면 사람은 유기체일 뿐이고, 지금 이렇게 글을 쓸수 없었을 것이다. 거기서 '뇌'라는 기관은 몸전체에 대한 의사 결정을 한다-척수도 일정부분 담당하고 있지만-. 그곳에서 뒤쪽의 뇌는 정보 수집자, 장관직이다. 이유는 몸 외부로 부터 오는 시각,촉각,후각,미각,청각에 대해 감각을 느끼고 장기적인 기억에 관해 데이터 베이스를 만든다. 그리고 이러한 정리된 감각은 앞쪽 두뇌로 옮겨져 분류, 반응, 결정을 한다. 그러므로 앞쪽뇌(전두엽)은 말그대로 CEO,대통령의 직위다. 만약 한 나라에 대통령, 한 기업의 CEO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말 그대로 혼란이다. 외국의 어떠한 움직임에 대해서 일일이 반응하게 되고 혹은 어떠한 변수가 나타나면 그곳에 온정신을 집중해야된다. 그렇다면 나라도, 기업도 그들의 형태를 유지하기도 힘들게 될 것이다. 이것을 집단의 항상성이라는 것이다. 앞쪽뇌가 잘려간 사람은 혹은 손상된 사람은 사람의 모양을 하고 있을 뿐 사람으로서의 형질을 나타내지 않는다. 예를 들어 40대 후반의 앞쪽형 치매에 걸린 사람은 어떤 그림을 그려보라고 한다면 맨 처음 시작한 선을 무한정 반복한다. 그림만 본다면 소름이 돋을 정도로 반복한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시계 그림을 그려보라고 하면 한쪽으로 치우치게 시간을 나타내는 숫자를 기입한다. 꽃을 그려라고 해도 한쪽으로 치우친 꽃만 그리게 된다. 이것이 앞쪽형 치매다. 대통령이 없거나 기업가가 없는 그런 공황이다. 다행히 치매에 걸린 사람은 이러한 것에 대해 슬퍼하거나 힘들어 하지 않는다고 한다. 앞쪽 두뇌가 손상되거나 퇴화되면 나의 몸에는 지휘관이 없어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소름 돋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가까운 미래 혹은 먼 미래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랑,, 그리고 소명

 

 이 책이 의학서이면서 인문적인 감동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점을 주고 싶다. 저자는 현명한 내려놓음의 생각으로 쓰고 있다. 그는 과거에 세상을 욕하고 저주하고 자신이 악인냥 살았다고 했다. 나도 한때는 세상이 전쟁이라도 나서 무정부 상황에 빠졌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심지어 내가 선택받았다는 자만감을 가졌다. 그래서 내가 대중들은 심판한다는 생각까지 했다. 저자도 이러한 생각에 엄청난 압박을 받았다고 한다. 어떤 처방을 내릴 때 환자는 문제가 있는 유기체일뿐 인격과 감정을 무시하고 치료가 우선이라고 생각한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에 대한 반성과 피드백을 이책에 털어놓았다. 그리고 그는 앞쪽형 인간이란 책을 짓지만 그 스스로 덜 앞쪽형 인간이라고 한다. 만약 앞쪽뇌가 발달했다면 이 책을 쓰기 보다 더 발달된 의사결정으로 사회에 도움을 줄꺼라고하고 그의 지식에 대한 겸손도 있지 않는다. 그는 나에게 말한다. '자신만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하며 편안한 친구이며 고객이고 스스로라고 한다' 나는 그의 생각을 너무 해와서 오히려 친구에게 '강박증,집착증,조급증 환자 같다'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나는 나의 의무와 기호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내가 외적으로 무엇을 좋아한다는 것은 이성적인 측면이고 무의식,잠재의식이 결여된 표현일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나의 심연의 마음을 들여다 보면 아직 말하지 못한 이야기, 아직 밝히지 못한 치부, 아직 인정받지 못한 가치가 들어있다. 내가 받아들이는 정보속에도 타자가 의도하지 않은 소음이 생성되 나의 편견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이렇다 보면 점점 좋은 정보보다는 의심과 회의가 들게된다. 나는 이런 점에서 제한된 정보체널 혹은 인간관계를 유지한다. 물론 열린 인간관계를 추구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나의 길에 의심과 회의가 든다면 단절하는 가위만 나는 들수 밖에 없다.그러나 나는 아직 여러사람한테 배울 자세는 유지하고 있다.그러나 20대의 여느청년처럼 이것이 옳고 저것이 그르다같은 정치적인 편가르기 욕구가 아니다. 또한 과다한 테스토스테론 분비로 인해 뒤쪽뇌나 파충류뇌가 추구하는 성적 욕구를 우선으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내가 하는 행위는 돈을 벌기 위한 것도 아니며 경제적인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 단순하고 어리석은 생각에 대한 정오를 판단하기 위해서 하는 행위다. 내가 우선적으로 추구하고 싶은 욕구는 나의 호기심에 대한 욕구이며, 이것은 개방된 자세지만 한정된 체널을 통해 하고 싶고 타자의 조언보다는 나의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싶다. 나는 이러한 행위를 누구에게 배신감을 느낀다고 해서 멈출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나의 어리석은 행동이 '남에게 지적받기 위한 행동'이라면 그 사람에게 당신은 당신의 젊음을 가지고 무엇을 하고 있나요? '라고 묻고 싶다.나 또한 이러한 답을 답하기 위해서 숨을 쉬고 내 젊음의 지랫대가 녹슬기 전에 지구라는 행성을 들어올리고 싶은 헤라클래스 적인 욕망이 없다고 할 수 없겠다. 그러나 단순한 힘자랑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내 젊음으로 유용한 행위를 하고 싶다는 말이다.

 

-PS. 이 책을 추천해주신 박기정 님께 제가 받았던 감명만큼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박기정님께서 지적해주신 고뇌가 그대로 묻어있어서 크게 놀랏습니다 ^^. 그리고 스스로에게 가장 편안한 사람은 자신이라는 것을 의학적으로 설명한 것을 다른책 에서 찾기 힘들것 같다.

  한동안 만나는 사람에게 내가 책장수 노릇하게 될 것같다. 왠만해선 다른 사람에게 책 추천 안하는데.. 오늘 집에와 가족들에게 책을 다 보여드리고 일일이 설명하고 같이 반성하고 같이 놀라고 위로해했다.물론 우리집에는 아직 의학적으로 치매환자가 없지만 이 책을 본다면 스스로 의심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서로가 이러한 점에 이야기하다보면 가족의 결속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새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만난 친구에게도 이 책을 강매 비슷하게 사게 했다.  한가지 걱정은 내가 너무 이 책에 긍정적인 면만 보는게 아닐까라는 의문도 든다. 그게 싫다면 뭐 안읽으면 되지. 사실 나는 무조건적인 헌신은 회의적이다. 헌신을 해도 헌신자체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뜨거운 맛을 보고 느끼는 방법이 그를 위하는 길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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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2. 8. 1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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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의 선택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길을 찾다

저자
유수연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1-08-05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배경, 학벌, 스펙을 뛰어넘은 스물셋의 열정과 도전스타 영어강사...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할수 없는 일'이 '할 수 있는 일'을 방해하게 하지 마라, 존 우든

 이 책을 두르고 있는 장식띠의 말씀이다. 아마, 이 저자는 이러한 글귀를 마음에 담고 자신의 하고자 하는 일들을 척척 이뤄냈는지도 모른다. 물론 척척이라는 말 속에는 타인이 생각할 수 없는 고생을 했을 것이다. 아마, 척척이라는 속도와 일의 진행을 뜻하는 말은 그 속에 역경이 함께 녹아든 말일지 모른다.

 

 -그녀에게 배울 점은 정말 많다. 그러나 그 중에 꼽으라는 것은 책을 열정적으로 읽는 다는 것이다. 왠 영어 강사의 책에서 책을 열심히 읽어라는 말이 나왔냐는것인가? 나는 유수연 선생님을 만난건 TvN 에서 하는 스타 특강쇼였다. 이 책을 사게된 계기도 우리나라 교육업에서 정말 열정적이고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강한 느낌과 배움을 주신 분이라 이 책을 서재에 꼿게 되었다.

 그런데, 그 특강쇼 중에서 책읽기에 대한 말이 있었다. 책을 읽을 때 표를 내면서 읽고, 이것에 정말 자신에게 도움이 되도록 읽어라는 말이였다. 예를 들어 취업을 하기 위해서 책을 읽었다.라고 한다면 그 책표지로 자신의 방을 도배해 이력서에 올릴 만큼의 열정과 자신감을 가지고 읽어라는 말씀이었다.

 사실 처음 들었을 때는 의아했지만, 이 책을 읽고 더 이해가 갔다. 그녀 또한 도서관에 지내면서 엄청난 량의 독서를 했고 소설,철학이든 다양한 분야에 책을 읽게 되었던 것이다. 그로인해 자신이 가고자하는 방향성에 더 추진력을 보탤 수 있었던 것일 수도 있다. 이 책을 읽고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읽는다는 핑계는 이제 입밖에서 꺼낼수가 없게 된것이다. 물론, 나는 1년에 책 100권 읽기와 같이 장기적이고 거창한 계획을 세우지 않을 것이다. 다만, 내 주위 분들과 선생님,멘토님께 추천받은 책은 가림없이 읽기로 마음 먹었다. 그것이 언제라도

 

-그리고 두번째로 배운 점은 나를 절벽으로 몰아세워라는 것이다.

 이 말은 단순히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해서 자신을 나락 끝으로 몰아세우라는 것이 아니다. 이 말의 핵심은 지금 내가 이루고자하는 것 하고자 하는 것 되고 싶은 존재라는 것이 되기 위해 '이게 아니면 안된다'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해나가라는 것이다. 물론, 그 속에 전에는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 잘하는 일이라는 것이 따라 붙지만 말이다.

 사람은 필사적이지 않으면 어느새 지치고 다른 곳을 찾아간다. 왜냐하면 그것은 지루하고 본능적으로 끌리지 않는 행동이기에 그렇다고 한다. 그렇기에 자신을 생존 필요한 것이 그것임을 느끼곡 행동하는 것이 결단력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한다.

 

 -나에게 가장 힘을 준 메세지 주저 앉고 싶을 떄 다시 한번 일어서자

라는 목차에 적힌 말씀이다. 지금 정말 주저 앉고 싶을 때는 정말 큰 도약을 할 수 있고 일어서지 않으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일어나야 겠다. 용서,관용,사랑, 많은 가치를 느끼고 다시 최고의 금융전문가, 신명석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한다.

 ps. 부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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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