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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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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STORY

 취업난에 떠밀려 창업 "결혼 안해도 돼" 60% ->  취업대신 창업 생각해본 경헙 56%, 결혼필요X

60%->살기가 각박하다는 것에 대한 반증

 삼성, 엘리엇과 소송전 완승 -> KCC와 삼성물산에게 낸 삼성물산 자사주 매각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정당하다고 판결-//중 고위 관료들이 아우디 선택 튀기 싫어서 중국의 쏘나타 아우디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6.9조 예상치 다소 밑돌아-> 반도체 선방, 갤럭시S6 판대 기대 못미쳐
 내일 긴급 의원총회 유승민 사퇴권고안 채택 시도-< 긴급최고위 결정 따를 것

 MERS-Cov 관련->사망자가 1주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고 격리자 수도 600명 줄어듬. 서울시 대처

가 적절했을 가능성.  

경기

 1년 맞은 최경환호, 시작은 창대했으나 성과는 아직- 경기 못살리고 4대 개혁 지지부진, 부동산

은 꿈틀-> 확장적 재정정책서 추경까지-> 주식시장과 자본시장에 활성화는 성공했다는 평가, 소득

불균형 심화될 것... /제조업 체감경기 6년래 최악, 6월 BSI 66으로 2009년 3월 이후 최저수준-> 산업생산 3개월째 하락-> 일본형 불황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지난달 카드 결제액, 예상치보다 4.2% 뚝-> 월말로 접어들수록 백화점, 아웃렛 경기민감 업종 중심으로 소비가 회복되는 것 확인

금리

 5월말 가계대출 잔액 768조 2000억원 사상최대-> 금리 동결 증거 1.

 

 

주식/채권

 중국원양자원, 휴어기에 따라 일부 해산물의 가격 상승 가능성, 수산주 상승 하지 않았나?

들어온 운반선이 실적에 반영될 꺼란 기대감으로 상승. 3분기 실적 기대감. 참치 및 우럭바리 가격 동향 점검 필요할 것

 산성앨엔에스는 중국 요우커의 유입이 메르스 여파로 줄어들 것이라 우려로 화장품주 하락과 함

께 하락.. 

부동산

 
 
 
 

환율/유가

 5월 경상흑자 86.5억 달러 39개월째 흑자 -> 수출형 산업 대기업은 활황되어가고 일본형 불황
도리 가능성 -> 환율 하락 압력 작용 가능성 
 

7가지힘(실천력)

구분 내용

마인드/리더십 힘

 

 
 

돈 버는 힘

 
 

돈 불리는 힘

 주택청약저축 월 10만원씩 적립, 예금 5만원 하기, 보험 들고오기

 2015년 12월 20일 순자본 규모 2억 만들기. 투자철학이 작동한다는 것을 체험하고, 채권시장에 있어서도 자신감을 얻게 됨.

돈 쓰는 힘

 작년 직장인 1인당 건보료진료비로 105만원 지출 -> 지역가입자는 110만원 세대당 월 9만 6천원 

내고 월 16만1천원 급여혜택 

돈 빌리는 힘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 은행마다 달라 "금리비교 필수"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가 은행마다 다름

 

돈 나누는 힘

 
 

 

 

 

 

 

 

 

   

2015 년  7  7  (화요일)

오늘의 시간 계획표

시간

내용

장소

오전

   
     
     
     

오후

   
     
     
     
     
     

오늘 해야 할 일(TO DO LIST)

주요 내용

중요성

우선순위

실행여부

 운동 및 집안 청소      
       
       
       
       
       
       

오늘 하루 정리

잘한점

 
 
 
 

개선점

 
 
 

일일 지출내역(재정상태)

단위 : 원

지출

비고

내용

금액

내용

금액

 

 택시

3200원 

     
         
         
         
         

지출계

 3200원 

지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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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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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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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STORY

 조준희 기업은행장, 이임식서 '먼저 간' 직원들 호명 - 퇴근시간을 줄이는 작은 습관의 힘을 적용
기업문화 개선과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변화- 작은변화가 큰  

 최연혜 "오늘밤 12시까지 복귀 최후통첩" -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상황, 부채가 늘어나면 국민세금

축내는 것 
 포스코 어이할꼬 철강업황 부진에 신용등급 하락- 부채 25조 상승 피치,무디스 신용등급 하락시킴

 위,대장 유방암 조기발견땐 90% 치유 암환자에 대한 공포는 미디어를 통해 나오고 생각보다 몇 가

지의 암은 치유가 가능함- 
 

경기

 정부, 내년 내수 살리기 총력 일자리 45만개 늘린다 성장률 3.9% 제시 확장적 재정,통화 정책 유지

->그렇다면 중앙은행의 스탠스 변화 , 20대 일자리는 늘어나는가?일단은 긍정적 일자리의 질도 상승  

되어야 됨//12월 소비자심리지수 107-12개월째 기준치 상승 CCSI가 상승중 경기 회복 상승신호탄 

 행복기금 수혜자 10명중 8명은 빈곤층 평균연체기간 6년 2개월 도덕적 해이 적어-> 20%는 안빈곤?

금리

 부산은행 중 칭다오지점 개점 1주년 맞아- 현지인 10명 채용 9월부터 월간 순이익 기록

 불안한 여윳돈, '쥐꼬리 이자'에도 은행으로 몰려 올해 국내 은행 수신 43조 고금리 수시입출식 눈

길 //5년만에 첫 손실 채권의 굴욕 국고채 30년물 연초이후 -10% 브라질 국채 20%손실-> 안전자산 없다 교훈 얻어

주식/채권

 배당락일 맞은 코스피 1990선서 등락 배당투자 자금의 이탈 속에서 지수는 1987.75 기록 배당락

일로 통상 주가가 약세를 보인다, 이론현금배당락 지수는 22.77포인트 내린 1976.53로 추정

 쌍용건설 채권단 지원 불발 상장폐지 확실시 우리은행 더는 돈 못준다 법정관리에 들어갈 전망
 쌍용건설 출자전환 의결권 비율 우리은행 27%, 서울보증보험 17%, 산업은행 17% 건설경기악화

부동산

 아파트 매매가 17주 연속 상승 전셋값도 70주째 상승-> 부동산 거품 끼어서 힘들어지는 게 아닐

까? 전세가격 장기 상승에 따른 매매 전환수요 덕분으로 감정원 풀이 수도권의 0.06% 

 
 

환율/유가

 원달러 환율 하락 압력 1050원대 후반 움직임 1058원(-1.3원)

 
 

7가지힘(실천력)

구분 내용

마인드/리더십 힘

 
 
 

돈 버는 힘

 
 

돈 불리는 힘

 
 

돈 쓰는 힘

 
 

돈 빌리는 힘

 
 

돈 나누는 힘

 
 

 

 

 

 

 

 

 

   

2013 년  12  27  (금요일)

오늘의 시간 계획표

시간

내용

장소

오전

 부자일지 작성  
 

 

 
   샤워 세안 면도   
     

오후

 괴정에서 서면 안과로

 
     
     
     
     
     

오늘 해야 할 일(TO DO LIST)

주요 내용

중요성

우선순위

실행여부

       
       
       
       
       
       
       

오늘 하루 정리

잘한점

 
 
 
 

개선점

 
 
 

일일 지출내역(재정상태)

단위 : 원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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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금액

내용

금액

 
         
         
         
         
         

지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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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1. 7. 1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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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의승부사들세계최고의헤지펀드매니저23인의투자원칙과전략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주식/증권 > 펀드
지은이 캐서린 버튼 (팜파스, 2009년)
상세보기

책의 종류 : 단백질 - 읽으면 피가되고 살이되는 책. 다양한 투자방식과 그들의 혜안이 돋보입니다. 그렇지만 오늘날에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는 사람도 많으니 비판적으로 읽는다면 투자와 분석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며 일독을 권해봅니다.

- 이 책에 나와있는 투자개념은 매우 과학적인 것도 있지만 단순한 그들의 투자철학이나 개념에서 출발한 것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다른 방식 다른 생각으로 다른 자산에 투자하지만 그들의 성과는 시장수익률을 장기적으로(5~30년)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줬다. 우선 이 책은 너무나 어려울 것 같지만 사실 쉬운 인트로가 있어 개념을 이해하는데 큰 힘이된다. 그래서 각 앞장에 있는 것들을 적는다.

 1장 마크 유스코(Mark Yusko) : 최고의 펀드 매니저가 되기 위한 길 "좋은 펀드 매니저란 훌륭한 멘토와 좋은 친구, 그리고 좋은 정보 출처를 가진 사람입니다."

 2장 마이클 스타인하트(Michael Steinhardt) : 급등락장에서 수익을 내는 재능 "투자금 대비 최대 수익을 보장하는 펀드 매니저라는 관점에서만 본다면, 저는 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매니저였습니다."

 3장 존 아미티지(John Armitage) : 냉철하고 침착한 펀드 매니저 "주식을 팔 떄도 주식을 사 때와 마찬가지의 전략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상승세에 있는 주식이라고 무조건 사들이지 않는 것처럼, 주가가 떨어진다고 무조건 처분하지는 않습니다."

 4장 마크 라스리(Marc Lasry) : 손실을 참지 못하는 신중한 투자자 "보이는 기회에만 투자해야 합니다. 확실한 기회가 나타날 떄까지는 현금 비중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5장 크레이그 에프론(Craig Effron) : 위험을 장악하는 펀드 매니저 "사람들은 목표를 정해 놓고도 곧 10% 정도 더 많이 욕심을 냅니다. 기억하십시오. 주식은 우리가 자기 주인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6장 리 에인즐리(Lee Ainslie) : 흔들리지 않는 투자 원칙을 가진 주식 전문가 "마켓 타이밍을 노려 계속해서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시장이 최악의 상황일 때야말로 기존의 투자 원칙을 지켜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수익을 낼까 생각하기보다 어디에 투자해야 손실을 내지 않을까에 대해 더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7장 베르나이박스(Bernay Box) : 소형주의 전성시대 "공이 어디에 있는지 보지 말고 어디로 굴러갈 것인지를 주시해야 합니다."

 8장 분 피켄스(Boone Pickens) : 정유업자 출신의 냉철한 펀드 매니저 "변동성을 간과할 수는 없지만 이 때문에 소신을 가지고 결정한 투자 포지션이 흔들리게 해서는 안 됩니다."

 9장 브라이언 브래드쇼, 데이비드 미니, 마이클 로스, 알렉스 시에브치크(Brian Bradshaw, David Meaney, Michael Ross and Alex Szewczyk) : 분 피켄스의 젊은 매니저들 : "시장 상황 때문에 자신의 확신이 흔들린다면, 그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와 나쁜 아이디어의 구분이 달라진다면, 결국 실패하고 말겁니다. 시장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끌려 다니면 결국 항상 한발 늦은 사람이 되고 맙니다."

 10장 조시 프라이드만과 미치 줄리스(Josh Friedman and Mitch Julis) : 부채 투자의 귀재 "우리의 운영 방식은 비교적 변동성을 낮추고 분산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분산이 지나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우리의 대표적인 특성입니다."

 11장 제프리 샤흐터와 버튼 웨인스타인(Jeffrey Schachter and Burton Weinstein) : 운에 의존하지 않는 투자자 "'수익을 내면서 손실은 막아야 한다'는 말이 있찌요. 하지만 우리는 그 말을 믿지 않습니다. 우리는 손실을 감수하면서 수익을 올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두려움을 없애고 과감하게 투자 결정을 내립니다. 이 모든 결정에서 감정적인 요소를 배제됩니다."

 12장 드와이트 앤더슨(Dwight Anderson) : 수익률 하락을 뛰어넘는 뚝심의 소유자 "지혜란 과거에 저지른 실수에서 배운 교훈이 하나둘 모여서 만들어집니다."

 13장 줄리안 로버트슨(Julian Robertson) : 헤지펀드의 수장 "저는 5천만 달러에서 2억 5천만 달러 사이, 바로 이 최적의 타구점에 돌아오는 펀드를 환영합니다."

 14장 로베르토 미뇬느(Roberto Mignone) : 투자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고전주의자 "지금까지 어느 정도의 정보를 확보해야만 비로소 마음이 편했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정보가 좀 부족하다 싶더라도 과감한 결단을 내리를 방법을 익혀야 하며, 정보를 제공해주는 애널리스트들을 믿을 줄 알아야 합니다."

 15장 브루스 리터(Bruce Ritter) : 변화하는 시장을 정복한 투자자 "농업은 이 세상 모든 것에 영향을 줍니다. 반대로 세상의 모든 것들이 농업에 영향을 줍니다."

 16장 짐 채노스(Jim Chanos) : 준비된 공매도 전문가 "사실은 사실일 뿐, 나는 내가 옳다고 믿는다라고 말할 배짱이 있어야 합니다."

 17장  리처드 페리(Richard Perry) : 펀드 매니저의 매니저 "지금의 대학살 속에서도 저는 가치 있는 투자대상을 계속 찾아나갈 것입니다."

 18장 다니엘 롭(Daniel Loeb) : 투자의 창의성을 보여주는 행동주의자 "나는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면 어떤 변화라도 받아들일 겁니다."

 부록 : 헤지펀드 전략

 1. Equity Long/Short Strategy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헤지펀드 전략으로, 주식의 매수(long), 매도(Short)를 통해 시장위험을 중립화하고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전략

 2. Event Driven Strategy

 M&A, 주식공개매수, 자본의 재구성, 스핀 오프 등과 같이 기업의 특정 사건들과 관련된 거래들을 통해 이익을 실현하는 전략

 3. Arbitrage and relative value strategy

 서로 다른 시장에서 밀접한 관련이 있거나 상관관계가 있는 증권에 발생하는 가격 차이를 이용해서 이익을 추구하는 전략 또는 한시장에서 증권을 매수합과 동시에 다른 시장에 동일증권 또는 관련 있는 증권을 매도하여 이익을 추구하는 전략, 전환사채 차익거래나 채권 차익거래가 여기에 해당한다.

 4. Directional Strategy

 증권이나 시장의 방향성에 따라서 매매 기회를 포착하는 기법으로 글로벌 매크로 펀드, 이머징마켓 헤지펀드, 공매도전문펀드 등이 이러한 전략을 사용한다.

 

-헤지펀드 메니저는 '퀀트'라는 책에서 이렇게 묘사된다. '커다란 시장에서 한 귀퉁이정도의 이익을 만들수 있는 구간에서 일을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집단'이라고 말한다. 나는 이러한 표현은 헤지펀드 혹은 더 많은 금융 분배자-뮤추얼펀드나 그밖에 펀드-들을 잘 묘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시장은 어느 누구의 힘에도 움직이지 않는 경쟁시장이라고 한다면 각자가 자신의 맡은 임무로 시장을 좀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만들면서 수익을 받는다면 금융과 투자라는 말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할 압박감도 없을 것이며 올바른 방향이라고 사람들은 인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중에서 줄리안 로버트슨이라는 헤지 펀드 메니저는 1980년대의 타이거 메니지먼트라는 헤지펀드의 양대산맥을 키워냈고 그러한 시스템 속에서 리에인즐리, 트와이트 앤더슨과 같은 오늘날 유명한 헤지펀더들을 키웠고 그들을 Tiger Cubs이라는 별명 까지 얻었다. 그 책에서 Bill Hwang 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 이 사람은 현대 증권에서 기관 대상 영업을 했던 사람이라고 한다. 투자의 세계가 유대인 자본가들의 지배적인 구도가 아닌 올바른 철학과 신념을 기초로한 한국인 헤지펀더도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로버트슨의 기억의 남는 말을 보면 "이 사람들은 모두 남의 돈을 관리하는 사람이고, 내 스타일과 다른 자기만의 철학을 갖고 있어요. 어쨋든 나는 아주 작은 조언만 해줄뿐이라는 것이다."

 "영리하고 정직하며 근면성실하면서 경쟁심이 강해야 한다는 것이 펀드메니저가 가져야 할 4가지 요소 입니다. 또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려는 것이라는 열망을 가진 사람들이 이 분야에서 성공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로버트슨은 헤지펀드가 성장하는데 기여를 많이 한 사람이다.

 14장에선 로베르토 미뇬느는 침착성을 강조한다. 상황이 아무리 부정적으로 흐르더라도 결코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리서치하라."

 "저는 무엇보다 제 자신을 애널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애널리스트로서 우리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핵심이론을 만들어 낸 다음 그것이 틀렸다고 증거를 찾는 것이지요.

 "기업의 경영진이 말한 것을 확증할 수 있는 주요출처를 직접찾아 나선다. 미뇬드는 한달에 한번 꼴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낸다면 그 애널리스트는 제몫을 똑똑히 하는 것이라고 한다. ->투자는 야구처럼 Sweet Spot(원하는 곳에 공이 왔을 경우)를 노려 방아쇠를 당기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매매를 하는 것이 아닌 생각에 스케치를 하는 것은 투자는 단순한 수식의 열거 혹은 모형에 의거한 것이라기보다 예술에 가깝다는 생각을 하였다.

 미뇬느의 집에는 커다란 엔디워홀의 달러 그림이 있다. 마치 엔디워홀이 말한 "돈을 버는 것도 예술이요. 노동도 예술이지만 성공적인 사업을 하는 것이 가장 멋진 예술이다."라는 말이 떠올랐다.

 

 사업을 키우면서 동시에 기존 투자자들에게 점수를 얻으려면 보다 더 조직적이 되어야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현재 우리가 처해있는 환경은 자본이 많을수록 유리하지요. 자본이 많아야 세계전역에 걸쳐 분산투자하기 용이하니까요."

 12장으로 앞으로가 트와이트 앤더슨을 보면 그들의 시스템은 상호협력적인 방향을 가진다고 말한다. " 각자 스타일은 다르지만 같은 시장에서 일하는 거 잖아요. 그러니까 정보를 주고 받고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에게 미흡한 것을 보완할 수 있지 않겠어요?"이것은 펀드에 있어서 회의가 있어야 되는 점이며 정보는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처리해야된다는 점이었다.

 마지막으로 내가 많이 배웠던 Short Seller인 짐 캐노스이다. 이사람의 투자에서는 행동 재무학을 기초로 이뤄지며 인터뷰 내용부터 흥미롭게 시작한다."연구 결과를 보면 사람들은 억압받거나 부정적인 분위기에 지배받는 상황에서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한다고 합니다."내가 살면서 밝히고자 하는 가치도 이것이다. 과연 사람은 긍정적인 마음,Self Efficacy가 삶에 도움을 주느냐이다. 이것이 금융과 무슨 관련이 있냐고? 주식도 마찬가지로 내가 투자하는 자산에 대해 애정은 아니지만 투자를 하는데 동인은 나와 닮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고 이것은 자산을 많이 보유하거나 수익성이 좋거나 경쟁자가 적은 것에 투자한다면 그 사람은 자산을 많이 보유하거나 수익성이 좋은 사람이라는 연유에서 그렇다. 또한 짐 캐노스가 제시하는 금융의 배경음악이라는 것이 있다. 귀에 들려오는 소리는 잡음 우리가 이미 알고 있거나 이미 증시나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에 대한 보도라는 점을 지적했다. 보통 투자자들은 뉴스나 이슈에 대해 반응하고 투자에 나서지만 캐노스에 따르면 이것은 올바른 행동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배경음악에도 귀를 귀울여야 하는 것은 종종 중요한 정보도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이것은 각종 신문과 뉴스를 단순히 정보를 알기위해 듣기보단 독립적인 투자철학을 길러 판단력을 길러라는 말과 같다고 생각한다.

 또한 전형적인 숏셀러는 다수의 긍정론자와 마주치게 되며 종종 열군데가 넘는 리서치 기관에서 당신이 공매도한 주식에 대한 매수추천을 한다던가 애널들이 그 회사의 예상수익을 높여 발표할 것입니다. 이것은 숏을 한 사람이 견뎌야될 수익에 대한 기회비용일것이란 생각을 했다. 분명 롱(매수)과 숏은 두가지의 방향을 조화를 해야된 다는 쪽이지만 수익이 한정된 숏사이드는 분명 회사가 잘못되었다는  인식이 서면 행동에 나설수 있는 필수적인 도구라는 것을 잊어선 안되겠다. 또한 회사의 허황된 장미빛을 보인다면 당신이 만약 숏셀러라면 당신 생각이 틀렸어라는 말만 여기저기서 듣게 되지요. 그리고 그는 "우리는 기사나 책을 읽거나 시장을 통하여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저는 경험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만들지요.대부분의 기업들은 경험도 판단력도 없는 사람들에게 아이디어를 내라고 종용하고 그 책임까지 지게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그 아이디어를 적용까지 할 수 있다면 내가 여기에 있는 의미가 없지 않나요?라는 재치있는 대답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한다.

 내 마음속에 많은 헤지펀더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던 경험이었고, 비록 다른 문화와 다른 업종 다른 신념을 가지고 있었던 여러명의 헤지펀더들은 책이라는 가상된 공간에서 만나 이야기하고 경험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단순히 이 책을 읽고 헤지펀더가 멋진 고소득군으로 보인다면 안타깝게도 너무나 긍정적이거나 잘못 읽었다고 할 수 있겠다. 나는 이 책을 덮으면서 멋진 수트에 자신의 지성을 뽐내는 그런 사람들이 헤지펀드의 중요인물이 아닌 동네 아저씨 같은 편안함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머리 속에서는 언제나 시장분배자로서의 행동을 어떻게 할지 그리고 큰 투자금을 어떻게 모으고 불려나갈 지에 대한 고민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다.

 

ps :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박기정님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보기. 칼아이칸(Carl Ica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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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1. 7. 1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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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탄생다빈치에서파인먼까지창조성을빛낸사람들의13가지생각도?
카테고리 인문 > 인문학일반 > 인문교양
지은이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에코의서재, 2007년)
상세보기
 

[공지]
내 서재속에는 이라는 코너를 5개 분야로 나눠서 개제할 생각입니다. 우선 우리 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라는 것을 착안해 독서도 5대 영양소로 분류해 올릴 예정입니다.
 탄수화물은 먹으면 기운나고 필요하지만 많이 먹으면 지방처럼 비만의 위험이 있는 책입니다.
 단백질은 근육을 만들고 필요한 것이므로 금융에서 필요하면서 다소 어려운 책을 위주로 개제할 것입니다.
 지방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책. 물론 독서를 함에 있어서 나쁜 책은 없다고 하지만 주식투자에서는 제태크 서적이나 기술적 분석으로만 된 책을 중심으로 적을 생각입니다. 너무 안 읽어도 안좋으니 종종 읽어봐야겟죠?
 무기질 생각의 균형을 잡아주는 분야로 철학이나 금융 밖의 분야로 예를 들어 천문학이나 과학책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비타민은 필요하고 많이 읽으면 좋은 서적으로 꾸밀 생각입니다.
 
 5개 분야로 분류해서 블로그 독자들로 하여금 좀 더 필요한 책을 알려드리고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 이제 생각의 탄생이라는 무기질 같은 책으로 들어가볼까요?

'책과 씨름을 한다'라는 느낌을 잘 몰랐다. 스스로 책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지만 책과 멀어진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다 우연이 학기가 시작하면서 '창의적 문제해결력'이라는 수업을 듣게 되었다. 아마도 학교를 다니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을 수업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곳에서는 죽은 지식, 암기적 지식을 배우는 것을 넘어선 아이디어 낚시법을 배우는 것이다. 교수님들 또한 기업 일선의 상황을 너무나 잘알고 생생히 학생들에게 전달해준다는 점이다. 이 책을 집게 된 것은 참고도서로 수업에 더 생생하게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중간 중간 읽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어느새 사라지고 책과 책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찼다.

 

 - 왜? 생각도구가 필요한가?

 최근 스마트폰이 각광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은 두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software와 hardware이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은 컴퓨터,IT 분야에도 적용되고 심지어 사람에게 까지 적용할 수 있다. 사람의 발상은 자연에 구조를 본따서 만드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software는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사고틀(paradigm)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사고틀은 스스로 주체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상사에서 많이 논하겟지만 대게 새롭지 않다는 것이다. 자유주의,시장주의, 권위주의와 같은 주의로 시작되는 것들이 녹아들어 자신의 관점과 생각을 좌우 하게 되는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놓았을 떄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것이거나 시도된 경우가 많은 것을 흔히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사회는 더 새로운 것,brand new한 것들을 원한다. 이러한 개인과 사회의 갈등 속에서 이 책에 소개된 생각도구들은 신선한 활로를 보여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도구는 오늘날 사회에 필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리처드 파인먼이라는 유명한 과학자는 수학문제를 푸는 것을 넘어 몸으로 느꼇다고 한다. 그리고 헬렌켈러의 경우 부족한 감각을 다른 감각으로 통합시켜 자신이 삶을 더 보람차고도 위대하게 살아냈다고 이 책은 전한다. 짧게 나마 책에 있는 생각도구를 나름대로의 정리로 올리려고 한다.

 

 1. 관찰

 내일 아침 지하철을 타고 학교를 간다. 나는 주의를 지켜본다. 앉아 있는 사람들의 50%는 자신의 휴대폰을 뚫어져라 보고 무언가를 하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 대부분은 자신의 전공서적을 펴놓고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 그들의 표정을 보면 따분하다는 표정과 무표정 그리고 대부분 눈을 감고 있다. 사회의 무기력을 느끼는 듯한 표정이다. 아침의 출근길은 너무나 따분해 보인다. 그렇다면 대중교통에 음악을 틀어주는 것은 어떨까? 아니면 최근 유행하는 뮤직테라피를 도입해서 사회적인 피로를 감소 시킬 순 없을까? 다양한 제안이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관심있어하는 주식시장과 금융시장을 보면 최근 상당한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압박이 챠트와 지표상에 들어났다. 그러나 이러한 지표와 통계만으로 실물경제나 금융시장을 판단하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있다. 주의 사람들의 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과 주변 친척이나 지인들이 '어느 주식을 샀다'라고 들리는 소문, 학교나 친구들의 이야기 속에 속속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나타나는 것은 지금 주식 시장이 상당히 상승했다는 반증이라고 알 수 있다. 주식이 계속 오르리라라는 상승과 부채를 이용한 투자는 주식시장이 위험하다고 알리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이 두가지 사례를 보고도 관찰이 생각의 탄생 그자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올바른 관찰 빠른 관찰이 없다면 사람은 질문에 엉뚱한 대답만 내놓은 계산기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림 1 <이미지의 반역>,르네 마그리트 작, 1928-29

 

 현대 예술가들은 이러한 관찰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기 위해 몇몇 작품을 내놓았다. 이러한 작품들은 "당신이 보고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라. 그리고 자신이 가장 생각하지 않는 것들엑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해보라."라고 말한다.이러한 작품은 의외로 신성한 깨달음을 준다. 왜냐하면 우리가 바라보는 세속적인 것들 ex)돈,컴퓨터,휴대폰 에대해 장엄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형상화와 추상화

 이 책은 생각도구를 과정별로 나열해놓은 것 같다. 관찰 이후에 우리는 그 관찰한 것을 마음속으로 그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위의 형상화와 추상화가 필요한 것이다. 책을 잘 읽어 보면 이 두개의 관념어는 서로 다른 것처럼 분리 되어있지만 책을 읽고 난 다음 이 두단어를 보면 서로 같은 단어처럼 느껴진다. 이 두가지의 기능은 세계를 재창조한다라는 기능적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개의 단어는 방향성이 다르다. 우선 형상화는 마음속의 도화지에 세상에 바라본 것들을 그려서 채운다는 것이고, 추상화는 자신이 바라본 것들을 다른 사람 마음속 도화지에 채워 넣는 것이다.

 

 3. 패턴 인식 그리고 패턴 형성

 

벽의 복잡한 문양 속에서 형상들을 발견하는 것은 시끄러운 종소리 속에서 우리가 아는 이름이나 단어를 찾아내는 일과 같다.

 

<정원사>,주세페 아르침볼도 작 1590,그림을 꺼구로 보면 사람의 얼굴이됨.

 

바둑이나 체스를 둘 때 대게 어떤 진영과 모양이 되면 이길 수 있다고 프로기사들은 말한다. 일반인에게는 단순한 수의 열거지만 그들이 보는 형태는 너무나 판이 하게 다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패턴인식은 꼭 창의적인 사람들만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어떠한 물건을 관찷하고 그것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패턴을 잘 보아야 되는 것이다. 마치 시험을 치기전에 앞글자만 외워 놓는 방식처럼 말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경제시스템을 체스의 말처럼 생각하고 종종 보기도 한다. 우선 기초가 되는 것은 폰이다. 폰은 개별기업 주가이다. 그리고 룩은 기업채권이다. 그리고 비숍은 외환시장이다. 나이트는 해외 주식시장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퀸은 GDP와 같은 거시경제지표이고 결국 중요한 것은 킹이고 이것을 국민경제(풍요)라고 말할 수 있다. 현재는 개별 기업 주가와 회사채가 상당히 안정되어 있으며 외환시장 또한 안전하다. 반면 일본쪽의 해외 주식시장의 움직임은 우리나라 시장을 포함한 여러 시장이 상승한 것에 비해 횡보적인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 또한 GDP성장률은 물가 상승률이 가파르기에 실질 성장은 적을 것이다. 퀸이 위험하다는 것은 대게 폰과 룩,비숍이 안전하기에 대중들은 모르고 있다는 것이 나의 패턴 인식 결과 이다. 그리고 이러한 거시경제성장이나 개별기업 주가의 상승이 국민경제의 풍요로 이어지는 모습은 아직 확인하기 힘들고 심지어 중소기업으로의 트리클 다운이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을 생각해보았을때 이번 상승이후 폭락은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 올 것이며, 이 피폭효과는 생각보다 클것이라고 생각한다.(거시경제,국민경제가 흔들리기에)

 그리고 역사속에 패턴 인식의 결과물은 판 구조론을 주장한 알프레드 베게너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패턴 인식을 넘어선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내는 능력도 있다. 비유를 하자면 여러가지 무늬가 있다 일자 무늬, 체크무늬, 물결무늬 와 같은 무늬 패턴을 겹치거나 중복 시켜보면서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패턴 형성의 시작이다. "단순한 패턴들을 병치시킴으로써 과학에서도 패턴형성을 흥미롭게 해볼 수 있다."

 

 4. 유추

 "사과를 땅으로 잡아당기는 힘이 있다면 이는 하늘 위로 계속 뻗쳐나갈 것이고, 그렇게 되면 달까지도 끌어당길 것이라는 '유추'가 가능해진다."-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

 

 19~20세기 부터 시작된 수학화는 어렴풋한 이론을 더 공고하고 객관적으로 검증가능하게 만들었다.라는 점은 인정한다. 그러나 과거의 역사를 비추어 보았을 때 아르키메데스가 비중의 원리를 인식하고 유레카를 외칠때 수학적인 사고를 통해 인식하기보다 유추와 상상력에 의해 완성되었을 것이다. 유추라는 것은 직유와 다르다. A는 B이고 B는 C이다.즉,A는 C이다라는 것과 A와 B는 닮았다. 는 것은 다르다. 그리고 198쪽을 펴보면 전반적으로 많은 철학자들은 유추를 비논리적이고 판단을 그르치게 하는 것으로 평가절하한다. 그러나 오히려 유추가 불완전하고 부정확한 것이기 때문에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들 사이의 다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불완전한 일치라는 것을 전제로 할 때 유추는 기존의 지적 도구로 도달할 수 없는 새로운 이해의 세계로 도약하도록 우리를 도와준다.

 

5. 몸으로 생각하기와 감정이입

 

 잭슨 폴록의 액션 패인팅 과거 대기업 CF의 광고가 이러한 예술가의 작품을 페러디한 것으로 기억한다. 잭슨 폴록은 자신이 작품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것을 느끼도록 관람자에게 해준다. 즉, 예술 작품은 단순히 '보다'라는 감각을 넘어서 몸으로 '느껴'야만이 예술작품으로 완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책 전반부에 나오는 아인슈타인과 파인먼은 문제를 몸으로 느끼며 풀었다고 말한다.

 감정이입은 이것을 몸으로 느끼는 관찰을 넘어서 경험으로 이끌어내는 더 차원높은 생각도구라고 볼 수 있다. 사냥에 성공하려면 사냥감처럼 생각하라 라는 오늘날 수렵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부족들의 이야기이다.

 

6. 차원적 사고

 무게와 공간을 한곳에 수렴시킬 방법을 찾아라. 모델을 그대로 묘사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화가 브릿지라일라

 

 7. 통합,놀이

 통합과 놀이는 인간이 가진 특이점 중 하나일 것이다. 또한 이러한 것들이 필요한 이유는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라고 볼 수 있다. 과거 철학자가 수학자이며 문학가이며 예술가였던 적이 있었다. 그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 해결책을 끌어오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나 오늘날 지식체계는 너무나 방대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통합적인 사고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다양한 발상법은 이러한 통합을 촉진시킬 수 있고 오늘날 학문이 가진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방향으로 흘러 갈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발상의 도구를 즐기며 활용할 줄 알아야 된다는 것이 이 책의 요지이다.


 결론 : 당시에는 이 책이 유용하거나 창의성을 길러준다는 것을 체감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에 지나면서 생각의 도구를 이용하는 스스로를 발견합니다. 종종 모임에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어서 이목을 집중하기도하고 가장 좋은 것은 문제 상황에서 좀더 즐기며 좋은 해결실마리를 꺼내내는 데 이 책은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두껍고 힘들엇지만 그만큼 값진 책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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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