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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pt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거장, 플라네타 사르도네
색 짙은 골드
향 비오니에서 느껴지는 흰꽃향, 꿀, 약한 레몬, 라임, 생크림, 파인애플, 사과, 아몬드
맛 복숭아, 배, 사과, 바닐라, 꿀, 오크, 적절한 미네랄리티,아몬드, 너트, 약간의 패트롤, 두터운 바디감, 미국 샤도네이에서 나오는 오크나 사과 쩐내가 느껴지지 않음. 10만원대 미국샤도네이보다 이 와인을 3.98에 2병 사서 먹는게 지갑도 내 혀도 지키는 길

@올반 인생왕교자 군만두
이마트 3.9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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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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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도떼일, 샹빠뉴 브뤼 블랑 드 블랑 그랑 크뤼(Charles Dauteuil, Champagne Brut Blanc de Blanc Grand Cru)

 

87+pt 너는 유사 보히가스 그랑 리제르바구나?

 샤를 도떼일(Charles Dauteuil)은 1890년 현 오너의 고조부인 레온 트리보가 샴페인 유명지역인 에페르네(Epernay)에서 와인 양조를 시작했음. 1930년 증조부 대에 이르러 와인 밭을 구매, 128년의 전통을 이어오며 떼루아 본연의 모습을 담은 샴페인을 생산중

 

 1999년 미셀 트리보에 의해 샴페인 지역의 떼루아 전문가인 소규모 생산자들을 모아 상파뉴 드 비네롱(Champagnes De Vigerons)를 창설해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샤를 도떼일임. 상파뉴 드 비네롱은 13명의 와인생산자로 시작해 현재는 60명 이상의 생산자가 참여하는 규모가 됨

 

 샤를 도떼일 블랑 드 블랑은 100% 샤르도네의 비율로 4년간의 걸친 2차 숙성을 진행함

 색 : 옅은 노랑, 여리여리한 탄산

 

 향 : 아오리 사과, 시트러스, 토스티함보단 비스킷, 약간의 동양배, 꿀

 

 맛 : 서브된 온도는 22도 이상이었으나 향과 맛에서는 큰 영향 없음. 아오리 사과가 먼저 팔렛됨. 토스티 함보단 비스킷, 흡사 잘 만들어진 까바가 먼저 떠오름. 바디감은 라이트하지만 스쳐지나갈 정도는 아님. 강한 산미로 침샘을 자극해서 식전주로 어울림. 아주 잘 익어서 활어회랑 페어링 해도 무난할 정도로 오크향이 거의 없으며 과실미를 표현함.

 

@ 마레스타 꽃게파스타, 로제파스타

이마트 6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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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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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네타 샤르도네2018(Planeta Chardonnay 2018)

이탈리아 - 남부 시칠리아

 

93+pt 이탈리아 샤르도네의 정수 로버트파커가 극찬을 아끼지 않을 만한 샤르도네


색 진한 투명한 골드


향 버터 오크 바닐라, 파인애플, 크림, 시트러스, 달달한 청사과, 꿀


맛 크림과 사과, 쫀득한 꿀까지, 적절한 미네랄리티, 상당한 복합미와 진득하고 알맞은 바디감과 산미 완전한 밸런스로 딱 시음적기를 찾아 안정감을 가진 와인임
토스티하고 천도 복숭아 아카시아 꿀과 아몬드의 너티남이 있었음 달달한 아로마가 치명적

이마트 장터 3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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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