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스 칼럼2011. 11. 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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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피로 누적을 걱정할 때 인가? 새로운 new economy를 예상하고 배팅해야되나?

  제가 하는 말은 상당히 주관적이고 독서나 강연에서 얻어진 내용을 바탕으로 씌여진 내용입니다. 독자들께서는 이 정보를 투자에 바로 적용하지 마시고 나름대로의 필터링을 통해서 잘 해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경제적 지식은 일천하기에 함께 생각을 해보고 어떨지 느껴 이러한 글을 적습니다.

 블로그에 더 이야기 체 스러운 구조로 적어 PPT나 설명회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해 보고서형식에 탈피해 이야기식으로 편하게 적겠습니다.

  먼저, 미국의 이야기를 해보죠.

 미국의 경제사를 나눌 때,1920년부터 1950년, 1950년 부터 1980년,1980년 부터 2010년 까지의 세가지 국면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920년대부터 1950년 까지는 대게 미국은 지금에 생각하는 강한 나라가 아니였습니다. 1929년에 발생한 대공황을 본다면 실업률 이 엄청났고 생산성이나 경제성장을 위한 정책은 미비했습니다.

 대공황 사진을 본다면 길거리에서 빵을 나눠주고 줄을 기다랗게 서있던 젊은이와 사람들의 풍경은 이 시기를 대표할 만한 사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950년 부터 1980년 까지의 성장기입니다. 1950년 잠자던 미국을 깨우는 일이 발생합니다. 예, 제 2차 세계대전입니다. 사실 이 제2차 세계대전은 1939년 부터 1945년에 끝나지만 미국이 1950년에 잠에서 깨어나는 계기는 그들은 황폐화된 전쟁 참여국과 전쟁지에 엄청난 물량의 공산품을 생산하게 됩니다. 미국은 이후에 큰 교훈을 깨닫은거 같습니다. "전쟁은 절대 자기집에서 하지마라, 남에 집에서 하라"라는 격언 말입니다.

 전후 미국의 경제상황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환상적이었습니다. 전후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온몸으로 풍요를 느끼고 자랍니다. 그리고 경제적 풍요는 GM,크라이슬러,Ford와 같은 자동차 회사들 그리고 미국의 가전제품을 만드는 회사들에게 수혜를 주었습니다. 아마, 이 시기가 미국의 질적 성장과 양적 성장이 같이 이뤄진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제조업이 강했으며 미국은 오늘날의 중국처럼 세계의 공장이었으며 이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을 내수에서 충분히 소비를 하였던 이상적인 구조였습니다. 또한 미국 사람들의 대부분이 중산층에 소속 되어있어서 빚에 대한 걱정이나 소비에 대한 우려가 크게 없었습니다.

  셋째로, 1980년 부터 2010년 그리고 오늘날입니다. 레이건 정부에서 부터 미국의 주택 소유붐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미국은 시장주의와 자본주의로 대변되는 나라였기에 임대주택이나 저소득층 무상주택과 같은 정책이 색깔이 맞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당시 정부는 저소득층에 대해 주택을 구매할 경우 페디맥이나 프레디맥과 같은 주택모기지 회사에게 보증을 하도록 해줬습니다. 위의 두 회사는 쉽게 말해 한국 주택 보증이라고 보면 됩니다. 즉, 신용이 낮거나 없는 사람들을 정부의 기관에서 보증을 해줘 주택을 사도록 도와주는 기구였습니다. 예, 당시의 레이건의 정책은 상당히 국민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감세와 정부의 호의적인 경제성장정책은 이전 시기에 미국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활용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체질이 이 때부터 변하기 시작합니다.

 잠시 다른이야기를 드리자면, 나라를 망하게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은 첫째, 전쟁을 해서 망하게 하는 것이고 둘째, 투기를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일명 부의 효과라는 망령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1987년 일본의 이야기를 하자면 일본은 프라자합의를 통해 자국의 통화가 강해졌고, 수출과 가진 자산이 많았습니다. 그로 인해 표시가 되는 자산의 가격은 상당히 상승했으며, 이로 인해 외국의 부동산, 예술품, 기업, 명품들을 지속적으로 사들였습니다. 그러나, 자산의 가격이 오른다고 해서 실제적으로 벌어들이는 소득은 증가하지 않습니다. 그로인해 자산의 가격이 폭락하거나 약간의 출렁임으로도 충분히 위기가 되고 이 위기는 다시 그들에게 돌아옵니다. 거기다가 건전한 일본의 소비는 대게 빚을 통해 이뤄 졌기 때문에 오늘날의 일본이 일어나기 힘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그들이 가진 부동산, 주식의 가격이 상승함에 있어서 소비를 늘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때는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2000년 이후 중국이 아주 싼 가격으로 공산품들을 생산하였으며, 미국은 그 싼 가격으로 만들어진 물품을 소비하였고, 부동산에 대한 신용 증가는 하위계층으로 까지 내려가 지속적으로 이뤄져 자산가격은 지속적으로 오르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보통 1년 동안 자산의 가격이 오르면 떨어질 것을 고민하고 3년 정도 오르면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30년에 걸친 지속적 상승은 이제 떨어질 것이 없는 지속성으로 받아들입니다.

  미국의 제정지출은 지속적으로 적자 재정을 유지합니다. 전쟁과 금리를 자산이 폭등하도록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정책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경기는 사이클을 탄다는 점이고, 고점이 있다면 저점도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영원한 파티가 지속될 것이라는 생각에 헤어 나오지 못했습니다.

  2005년 부터 미국은 삐그덕 거리기 시작합니다. 부동산 모기지 업체가 작은 부동산 가격의 출렁임에도 망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상원하원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위기설 혹은 일시적 조정설.. 그러나 주류는 위기설을 부인하고 역사적 지속성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월가의 모기지를 중심으로 거래하는 투자은행들이 도산합니다.

 그렇지만 그 때도, 실물경제로 이 위기가 올지는 몰랐습니다 .2008년~2009년은 이 위기가 전세계적으로 돌았으며, 엄청난 화제가 되었된 해였습니다.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위기를 해쳐나가기 위해 다시한번 적자 재정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적자 재정에 위험이 생긴 나라들 미국과 동유럽 국가들 이 적자 재정의 위기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과거 30년동안 지속적으로 실물 경제보다 더 높은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힘썻던 정책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대희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50년마다 빚을 진사람은 모든 빚을 탕감하고 그동안 올랏던 자산가격을 과거로 되돌리는 것입니다. 마치 오늘 세계 경제는 50년만에 대희년을 맞이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상승했던, 내재가치보다 더 크게 상승했던 많은 자산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현상은 불가피 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것은 현재 발생하고 과거 발생했던 일안에 숨겨진 것입니다. 금융시장에서 투자의 관점은 이러한 거대한 조류 속에 이 조류가 언제 바뀔 지 혹은 새로운 조류가 나타날 때 대세를 어떻게 바꿔 놓느냐입니다.

 저는 이러한 위에서 이뤄놓은 담론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미국은 한번더 무리한 적자 재정을 통해 유동성을 공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중국은 과거 일본과 같은 움직임을 보일 것입니다. 그로 인해 발생하는 새로운 자산버블의 형성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저의 생각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과거의 쌓아놓은 자산버블의 피로도와 중국의 자산버블이 형성되지 않을 경우 자본주의의 심장이 멈추거나 극단적 불황이 전세계를 강타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확실한 것은 환자를 치료하는 것은 현상을 마취하는 모르핀이 아니라, 수술과 물리적 방법입니다. 단지 빚을 늘리고 신용을 늘리는 것은 현상을 해결할 열쇠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ps.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담론이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일천한 지식을 가진 무지한 글쓴이의 글은 개인적으로 필터링을 하셔서 들으시길 바랍니다 ^^

 

 스탠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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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스탠스 칼럼2011. 8. 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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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둠'으로 알려진 월가의 비관론자 마크 파버가 "지금의 금융 상황은 2008년 위기 직전보다 더 안 좋은 상태"라며 암담한 미래를 예고했다고 마켓워치가 18일 보도했다.

마켓워치는 파버가 초인플레이션(hyperinflation)과 달러화의 종말, 시장의 극심한 불안의 도래를 경고하면서, 투자자들에게 미 국채와 현금(달러)을 처분하고 주식과 금으로 눈을 돌릴 것을 조언했다고 전했다.

파버는 이날 발간된 '더 글룸 붐&둠 리포트'에서 미국과 유럽에서 재정적자 문제가 터지고 정치 시스템은 기능을 아예 상실한 가운데 기업들은 경제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투자 대신 현금을 쌓기에 급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기업은 일자리나 섦비 투자 대신 다른 기업을 인수합볍(M&A) 하는 데만 돈을 쓰고 있다며, 이런 추세가 앞으로 수 년간 이어지면 고용은 무너지고 가격을 결정하는 데 있어 기업들의 입김이 점차 세지면서 결국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기적으로 이 같은 리스크가 도사리고 있는 금융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선 미국의 장기 국채를 거들떠보지도 말 것을 파버는 권유하고 있다. 그는 취약한 미국 경제 하에서 "미 정부 채권은 정크(투기등급) 채권 수준"이라면서 "10년 또는 30년 만기 미 국채에 투하는 것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라고 강조하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달러화 자산은 가급적 분산시킬 것을 주문하고 있다.

주식이나 금에 투자하는 대신 현금을 쌓아두는 것도 사실상 돈을 잃는 행위라고 그는 지적했다. 달러화를 마구 찍어내느라 통화정책이 느슨해질 대로 느슨해진 미국에서는 "초인플레이션이 도래"할 수밖에 없으며, 물가가 치솟으면 현찰은 구매력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파버가 모든 투자에 대해 비관적인 것은 아니다.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가 더 많은 돈을 찍어낼수록 금에 대한 수요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연일 요동을 치며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주식시장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혔다. 그는 "만일 현금과 미 국채, 주식이 있다면 장기적으로는 주식을 택하겠다"고 말했다. 파버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900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있지만,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달러화를 찍어내는 한 증시가 붕괴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증시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비관적이지는 않다"고 강조했다.

아시아 신흥시장에 대한 전망도 낙관적이다. 마켓워치는 파버 자신의 주식 포트폴리오말레이시아나 싱가포르, 태국, 홍콩 등 배당이 나오는 아시아 주식 위주로 편성돼 있다고 소개했다.
 세상은 항상 행복한 천국도 아니며 항상 불행한 지옥도 아니다. 그 중간에 위치하며 좋은 쪽으로 갔다가 안좋은 쪽으로 갔다하는 그런 곳이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자신의 경제 관점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그리고 신문에서는 연일 자살 소식이나 정부의 움직임, 서민들이 살기 힘들다는 뉴스가 나온다. 정말 안타깝고 가슴 아픈일이다. 
 

아래에 논평을 다는 이유는 그의 발언에 올바른 점과 불확실한 점을 꼽기 위해서이다. 우선 그가 지적한 올바른 점-나의 개인적인 사견-은 유럽 연합의 붕괴 가능성이다. 이것은 매우 큰 이슈이기에 빠른 시간에 와해 될 가능성은 미비하다. 그러나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칼 이르바 돼지보다 더 유명한 PIGS들의 EU 탈퇴는 다소 빠른 시일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EU가 감당할 수 있는 재정 적자 범위에 있지만 모두를 살릴 수 있는 여력이 되는지는 불분명하다. 더욱이 EU 내에 선진국 그룹인 독일과 프랑스 같은 나라들은 이들의 채권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그들도 덩달아 신용위기를 받을 가능성도 있기에 EU 내로의 위험을 전염되지 않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부실 국가 퇴출을 할 것이다.
 그리고 지난 2008년 부터 초국적으로 엄청난 유동성이 풀렸다. 이 돈은 투자나 고용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물론 고용은 후행하기에 경기가 나아지는 듯 보였으며 자산시장은 상당한 회복세를 보였다. 또한 최근 M&A관련해 이슈가 된 구글과 모토로라의 인수는 꾀나 영향력있던 M&A였지만 이것이 이슈가 되고 뉴스에 보도되는 자체가 M&A 건이 그리 빈번하지 않았음을 알수 있다. 기업들은 많은 유동성을 쌓아두거나 단순히 자산시장-아시아,중국-에 투자를 했다. 그렇지만 불로소득에 의존하는 기업은 미래에 너무 큰 위험을 가진다는 것은 우리는 알 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가 명확히 집었던 것은 '주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자'라는 것이다. 단기적인 측면에서 주식은 하락할 것이다. 하락이 내일 시장부터 멈춰 오를 지 내일이라도 자본주의가 멸망할 것 같이 하락을 보일 수 도 있다. 이것은 복잡한 심리와 변수가 엃혀 예측하기 힘든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후자의 주장에 무게를 싣는 듯하다. 그렇지만 역사적인 하락 이후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주식을 꺼려하고 기업을 신뢰하지 못하고 확실한 이자를 선호할 때 그 때의 주식은 최고의 자산이 되었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는 코멘트다.

 

 


 그의 주장에 하나를 비판하고 싶다. "초인플레이션의 도래와 달러화종말"이다. 이것은 로마의 제국 붕괴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넘어가자. 과거 로마는 '팍스 로마나'라는 200년간 지속적인 평화와 안정적인 제국 운영을 하는 시기를 지냈으며 이것은 과거 미국이 보여준 '팍스 아메리카나'로 비유하며 20세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지속적인 미국의 성장 아래 평화가 지속된 것과 흡사하다. 그러나 우리가 집중해서 봐야할 것은 팍스 로마나 이후 235년부터 395년에 제국의 쇠락하고 이후 로마의 뿌리를 둔 비잔티움 제국이 1453년 멸망하기 까지는 엄청난 시일이 걸렸다. 역사의 순환고리를 본다면 정보화 사회가 빨라지고 이러한 제도나 여건이 변화하였지만 미국이 세계의 패권을 놓는 시기는 약 50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마치 이번 위기로 인해 미국 달러화가 기축통화의 권좌에서 내려오고 미국이 하루 아침에 남미국가의 GDP로 추락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만약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가진 엄청난 군사력이나 지배력은 강제로 전쟁을 일으켜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극단적 묘안도 있기에 하루 아침에 미국 달러화의 기축통화 박탈은 이뤄지기 힘들 것이다.

 위의 글을 종합해보면  초인플레이션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으나 나는 이러한 미국 통화량의 폭발은 오히려 '디플레이션'에 빠지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경제학적인 논리에서 봤을 때 이러한 결론은 틀린 내용이라고 지적한다면 할말이 없지만,디플레이션에 빠지게 되는 원인은 지금처럼 통화가 투자나 고용으로 흘러들지 못하고 기업과 창고에 쌓여있어서 역설적으로 구매력이 약화되어 물가가 떨어질 것이다. 이른바 탈무드에서 말하는 '대희년'이 올 수도 있다고 본다. 디플레이션은 기존 경제학에서는 매우 재앙같은 일이다. 기업들이 제품을 생산해야할 이유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빚을 진 서민이나 소비자들은 자신이 진 빚을 갚고 미래에 대한 소비-다시 정상경제로 돌아오는 시기-를 위해 기초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시기가 되는 것이다. 나는 지금의 경제가 암울하고 비극적으로 끝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오히려 자본주의는 오류나 기계적 결함이 있지만 지금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라는 점과 새벽이 가장 어둡다라는 점을 들어서 미래에 희망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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