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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최고의 와인 TOP 10

시음시기 기준 :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현재까지 테이스팅 한 와인을 대상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좋아요"와 "팔로우"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년을 빛낸 최고의 와인 TOP 10 발표 시작합니다

1. 루이 로드뢰 크리스탈 브뤼 샴페인 밀레짐 2012

(𝐋𝐨𝐮𝐢𝐬 𝐑𝐨𝐞𝐝𝐞𝐫𝐞𝐫 𝐂𝐫𝐢𝐬𝐭𝐚𝐥 𝐁𝐫𝐮𝐭 𝐂𝐡𝐚𝐦𝐩𝐚𝐠𝐧𝐞 𝐌𝐢𝐥𝐥𝐞𝐬𝐢𝐦𝐞 𝟐𝟎𝟏𝟐)

98pts <샴페인을 잘 아는 사람들이 결국 크리스탈과 자크셀로스만 사는지 이해하게 된 샴페인>

(JS 98, V 98, WE 98, JD 97, RP 97, WS 97, W&S 95, Jancis Robinson 19/20)

해외평균가(달러, 원) : 254$, 301,801원

2. 도멘 뒤작 끌로 드 라로슈 그랑크리 2017

(𝑫𝒐𝒎𝒂𝒊𝒏𝒆 𝑫𝒖𝒋𝒂𝒄 𝑪𝒍𝒐𝒔 𝒅𝒆 𝒍𝒂 𝑹𝒐𝒄𝒉𝒆 𝑮𝒓𝒂𝒏𝒅 𝑪𝒓𝒖 2017)

97+pts <플로럴, 딸기 그리고 탄닌의 조화>

(D 97, BH 94)

해외평균가(달러, 원) : 565$, 672,765원

3. 펜폴즈 그랜지 빈 95 2011

(𝗣𝗲𝗻𝗳𝗼𝗹𝗱𝘀 𝗚𝗿𝗮𝗻𝗴𝗲 𝗕𝗶𝗻 𝟵𝟱 𝟮𝟬𝟭𝟭)

97+pts <호주의 국보 와인, 진짜 쉬라즈, 랭턴즈 특등급>

(RP 93, WS 93, JS 93)

해외평균가(달러, 원) : 612$, 727,781원

4. 쟈크 셀로스 브뤼 로제 샴페인

(𝓙𝓪𝓬𝓺𝓾𝓮𝓼 𝓢𝓮𝓵𝓸𝓼𝓼𝓮 𝓑𝓻𝓾𝓽 𝓡𝓸𝓼𝓮 𝓒𝓱𝓪𝓶𝓹𝓪𝓰𝓷𝓮)

96pts <3번의 시음, 로제 샴페인이 맛없단 편견을 바꾸어 드립니다. 로제 샴페인 공포증 처방약>

(JS 97, WA 95, V 94)

해외평균가(달러, 원) : 659$, 784,369원

5. 시네 쿼 넌, 래첼 시라 2016

(𝚂𝚒𝚗𝚎 𝚀𝚞𝚊 𝙽𝚘𝚗 '𝚁𝚊𝚝𝚜𝚎𝚕' 𝚂𝚢𝚛𝚊𝚑 𝟸𝟶𝟷𝟼)

95pts <미국 쉬라의 진정성>

(JD 100, RP 99, V 98)

해외평균가(달러, 원) : 362$, 430,696원

6. 산 페드로 '알타이르' 틴토 2002

(𝙎𝙖𝙣 𝙋𝙚𝙙𝙧𝙤 '𝙰𝚕𝚝𝚊𝚒𝚛' 𝚃𝚒𝚗𝚝𝚘 𝟸𝟶𝟶𝟸)

95pts <걸작의 첫 발걸음>

(W&S 92)

해외평균가(달러, 원) : 77$, 91,196원

7. 루이스 까냐스 그란 리제르바 2013

(𝗟𝘂𝗶𝘀 𝗖𝗮𝗻𝗮𝘀 𝗚𝗿𝗮𝗻 𝗥𝗲𝘀𝗲𝗿𝘃𝗮 𝟮𝟬𝟭𝟯)

95pts <접근가능한 품질 좋은 구대륙 와인>

(WE 92)

해외평균가(달러, 원) : 32$, 37,725원

8. 피오 체사레 바롤로 2015

(𝗣𝗶𝗼 𝗖𝗲𝘀𝗮𝗿𝗲 𝗕𝗮𝗿𝗼𝗹𝗼 𝟮𝟬𝟭𝟱)

95pts <Don't call it Regular, 평범하다고 말하지 마라>

(JS 96, D 95, RP 94, WE 94, W&S94, JD 93)

해외평균가(달러, 원) : 81$, 95,885원

9. 르 비유 돈종 샤또네프 뒤 빠쁘 2018

(𝕷𝖊 𝖁𝖎𝖊𝖚𝖝 𝕯𝖔𝖓𝖏𝖔𝖓 𝕮𝖍𝖆𝖙𝖊𝖆𝖚𝖓𝖊𝖚𝖋-𝖉𝖚-𝕻𝖆𝖕𝖊 2018)
95pts <와인스펙터(WS) TOP 100 단골 손님>

(RP 95, JD 94, V94, WS 93)

해외평균가(달러, 원) : 57$, 67,591원

10. 안티노리, 바디아 아 파시냐노 그랑 셀렉찌오네 끼안티 클라시코 2016

(𝘼𝙣𝙩𝙞𝙣𝙤𝙧𝙞 𝘽𝙖𝙙𝙞𝙖 𝙖 𝙋𝙖𝙨𝙨𝙞𝙜𝙣𝙖𝙣𝙤 𝙂𝙧𝙖𝙣 𝙎𝙚𝙡𝙚𝙯𝙞𝙤𝙣𝙚 𝘾𝙝𝙞𝙖𝙣𝙩𝙞 𝘾𝙡𝙖𝙨𝙨𝙞𝙘𝙤 2016)

94+pts <가심비 최고의 산지오베제 와인>

(JS 96, D 95, WS 94, RP 94, W&S 94)

해외평균가(달러, 원) : 46$, 55,016원

Bonus

11. 아르지아노,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2016

(𝘼𝙧𝙜𝙞𝙖𝙣𝙤, 𝘽𝙧𝙪𝙣𝙚𝙡𝙡𝙤 𝙙𝙞 𝙈𝙤𝙣𝙩𝙖𝙡𝙘𝙞𝙣𝙤 2016)

94+pts <2016년의 이탈리아 산지오베제는 보이면 사세요>

(JS 97, D 97, WE 96, RP 94, JD 94, V 94, WS 93, Jancis Robinson 17/20)

해외평균가(달러, 원) : 61$, 72,480원

12. 드릴셀라스 헤리슨 힐 2017

(𝑫𝒆𝑳𝑰𝑳𝑳𝑬 𝑪𝑬𝑳𝑳𝑨𝑺𝑹𝑺 𝑯𝒂𝒓𝒓𝒊𝒔𝒐𝒏 𝑯𝒊𝒍𝒍 2017)

94+pts

<워싱턴 그랑크뤼,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와 다른 것은 가격 한가지 정도 입니다>

(RP 95, W&S 94, JD 93, V9 93)

해외평균가(달러, 원) : 94$, 111,690원

13. 샤또 퐁떼 까네 2012

(𝓒𝓱𝓪𝓽𝓮𝓪𝓾 𝓟𝓸𝓷𝓽𝓮𝓽 𝓒𝓪𝓷𝓮𝓽 2012)

94pts <내 소원은 이것이 데일리 와인이면 좋겠다>

(JS 93, RP 93, WE 92, WS 92)

해외평균가(달러, 원) : 114$, 135,454원

14. 카파넬레 솔라레 토스카나 IGT 2010

(𝗖𝗮𝗽𝗮𝗻𝗻𝗲𝗹𝗹𝗲 𝗦𝗼𝗹𝗮𝗿𝗲 𝗧𝗼𝘀𝗰𝗮𝗻𝗮 𝗜𝗚𝗧 𝟮𝟬𝟭𝟬)

94pts <이탈리아 IGT에 검은색 화려한 꽃이 피었습니다>

(RP 93, JS 92)

해외평균가(달러, 원) : 66$, 78,420

15. 플라네타 샤르도네 2018

(𝗣𝗹𝗮𝗻𝗲𝘁𝗮 𝗖𝗵𝗮𝗿𝗱𝗼𝗻𝗻𝗮𝘆 𝟮𝟬𝟭𝟴)

93+pts <꼬소하니 죽여줍니다>

(RP 94, V 93, WE 90)

해외평균가(달러, 원) : 32$, 38,022

어떠셨나요? 여러분들의 올해 기억에 남는 와인은 어떤 와인인가요?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아름다운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Happy Wine Life with You! Chateau_Stance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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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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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뒤작 끌로 드 라 로슈 그랑 크리 2017(Domaine Dujac Clos de la Roche Grand Cru 2017)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디 드 뉘 - 모레이 생 드니
피노누아 100%, 손수확, 스틸탱크에서 알콜발효, 오크에서 젖산발효,14~18개월 프랜치 오크 숙성(75% 새 오크통)
1.95 핵타르 빈야드

97+pts 플로럴, 딸기 그리고 탄닌의 조화, 2020년 가장 맛있었던 피노누아

색 반짝거리고 투명한 연한 루비색

향 장미와 백합향이 동시에 느껴짐. 이후 과즙터지는 딸기, 빨간 체리. 타닌으로 인한 계피, 정향의 케릭터. 피노누아에서 깊은 심연을 가진 동시에 우아한 붉은 과즙의 조화가 가히 환상적

맛 플로럴한 표현은 여태 맛본 버건디와인 중 최고.갓딴 달달한 딸기와 체리를 사서 즙을 짠 과실미. 계피와 향신료. 깊은 탄닌의 표현은 이 와인이 얼마나 특이하면서도 맛있게 먹은 요소임. 모레이 생 드니의 최강자는 이 와이너리일듯. 지금 먹어도 맛있을거고 10년뒤도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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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로드뢰 크리스탈 브뤼 2012(Louis Roederer Cristal Brut 2012)
프랑스 - 샹파뉴
피노누아 60%, 샤르도네 40%,자기 소유밭에서 모든 포도 수급
설탕 리터당 7.5그램 미만 가장 낮은 도사쥬, 첫 바이오다이나믹 100%로 생산된 빈티지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더 2세의 전용 샴페
인으로 1세기 이상 러시아 황실에만 공급

동봉된 주황색 셀로판지는 독극물을 확인하기 위해 투명한 병에 샴페인을 담아서 자외선에 따른 열화를 방지하기 위한 장치고 펀트에 폭약을 설치할수 있어서 펀트도 없음.그래서 병의 두께가 두꺼웠음

98+pts 샴페인을 잘아는 사람이 크리스탈과 자크셀로스만 사는지 알게됨(JS 98, V98, RP 97)
색 반짝이는 황금빛, 탄산이 살아있음
향 청사과와 복숭아의 리치하고 우아한 과실의 향이 팔렛됨. 약간의 브리오슈
맛 리치하고 실키한 식감이 인상적.미디엄 풀바디. 꿀, 청사과, 크리미하고 흰백합의 꽃향 이후 브리오슈. 과실미가 주도적인 샴페인 중 가장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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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