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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뒤작 끌로 드 라 로슈 그랑 크리 2017(Domaine Dujac Clos de la Roche Grand Cru 2017)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디 드 뉘 - 모레이 생 드니
피노누아 100%, 손수확, 스틸탱크에서 알콜발효, 오크에서 젖산발효,14~18개월 프랜치 오크 숙성(75% 새 오크통)
1.95 핵타르 빈야드

97+pts 플로럴, 딸기 그리고 탄닌의 조화, 2020년 가장 맛있었던 피노누아

색 반짝거리고 투명한 연한 루비색

향 장미와 백합향이 동시에 느껴짐. 이후 과즙터지는 딸기, 빨간 체리. 타닌으로 인한 계피, 정향의 케릭터. 피노누아에서 깊은 심연을 가진 동시에 우아한 붉은 과즙의 조화가 가히 환상적

맛 플로럴한 표현은 여태 맛본 버건디와인 중 최고.갓딴 달달한 딸기와 체리를 사서 즙을 짠 과실미. 계피와 향신료. 깊은 탄닌의 표현은 이 와인이 얼마나 특이하면서도 맛있게 먹은 요소임. 모레이 생 드니의 최강자는 이 와이너리일듯. 지금 먹어도 맛있을거고 10년뒤도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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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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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코모 페노치오 바롤로 2016(Giacomo Fenocchio barolo 2016)


이탈리아 피에몬테 바롤로, 네비올로 100%


6개월 스테인리스 탱크 숙성후, 30개월간 슬로베니아 오크통 숙성후 병입 숙성


82pts 아직 시간이 필요해, 가죽향이 너무 강하다


색 숙성된 벽돌색, 아줌마 립스틱


향 체리, 알콜향, 가죽향, 오크, 후추등 과실향보다 올드해보이고 전통적인 느낌의 바롤로


맛 옅은 체리맛, 생각보다 묽은 느낌. 가죽향, 오크, 석탄의 느낌. 타닌은 옅었지만 시음적기는 적어도 5년은 더 필요해보임. 높은 알콜감. 얼씨함과 오크의 터치가 다소 센편. 모던하거나 접근성 높기보다 올드하고 전통적으로 느껴짐

@미국 척아이롤 스테이크

와인업 4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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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