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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전공을 살리는 길 - 출처 불분명

스탠스 2011. 10. 1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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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인회계사

 - 2년 이상의 시험준비기간 및 치열한 공부

 - 연고대 급의 경우 경영학도를 나누는 주요 기준으로

"회계사 준비를 하냐, 안하냐"가 기준이 되기도 함. 그만큼 유망한 자격증이라 많은 사람들이 도전.

 - 공인회계사 자격증 취득이 필수

 

2. 3대 or 4대 석유회사 경영지원 팀 입사

 - 일반 회사 중 최고의 연봉 및 대우를 자랑하는 기업군

 

3. 보스톤, 멕킨지 등 유명 컨설팅 업체의 컨설턴트

 - SKY학벌+포스텍, KAIST, 서강대, 이대 정도의 학벌은 거의 필수

 - 학교다닐 때 유창한 회화가 가능하도록 영어공부 및 자기 계발이 상당히 중요

 

4. 금융권 공기업

 :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산업은행(없어질 가능성) // 예금보험공사, 수출보험공사, 수출입은행

 + 증권예탁원, 증권선물거래소, KAMCO, KOSCOM, 금융결제원, 신용보증기금, 수출보증기금 등등등...

 - SKY+서울 10대 대학을 넘어서지 않는 수준의 학벌

 - 이들 대학에서도 상위 40% 미만의 성적을 거두어야 시험볼 자격이 주어짐

(물론, 개별 기업마다 커트는 차이가 큼)

 - 개별 공기업에 맞춘 시험 준비(시험이 없는 기업도 있긴 함)

 - 일반 공기업도 인기는 좋으나, 금융권 공기업과 복수 합격 후 어느 곳 갈래하면, 금융권 공기업 선택.

 

5. 재단의 힘이 강한 대학(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몇몇 소수 대학) 교직원

 - 전공을 살리는 길은 아님

 - 하지만, 신분이 매우 안정적이고 수입도 대기업에 버금가는 정도

 - 평균기준으로, 월급대비 근무량이 위에 언급한 직업보다 적은 편.

 

6. 행정고시 재경직

 - 경영학 전공을 살리는 길은 아님

 - 하지만 이 역시 사회적 지위를 노리는 경영학도들에 매력있는 직장.

단, 앞에 언급한 직장보다 입사하기가 비교도 안될만큼 치열함

 - 행정고시패스가 필수

 

7. 증권사 및 Investment Bank 금융권에서의 투기성향이 강한 근무에 종사

 - 가장 초고액의 연봉을 받는 지름길. 하지만, 가장 업무 스트레스가 과도한 진로의 지름길.

 - 입사 후 진로만 잘 잡을 경우, 4~5년차에 억대 연봉도 가능

 

8. 은행원(4대은행)

 - 일반 대기업 사원 대비 그나마 안정적인 생활+상대적으로 고액의 연봉을 향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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