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스 칼럼
금값 하락에 대한 긍정적 시각
스탠스
2013. 4. 17.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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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폭락을 이어서 가자면 어제 논의햇던 지속적 하락이라고 생각한다. 금의 효용은 금융시스템의 파괴를 수반하는 위험성에 기인한 마지막 교환수단의 의미를 띈다는 점에서 이번 하락은 반복되는 사이클속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또한, 금값의 하락은 유동성 공급으로 인한 통화량 증가가 일정비율 만큼 늘어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즉, 선진국의 양적완화의 팽창의 회전율이 이전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경험햇던 금 시장의 버블붕괴가 시작되는 변곡점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조지 소로스의 버블과 버블붕괴 아이디어를 통해 생각해본 미약한 결과이다.
중요한 점은 금시장의 가격 하락은 그렇지만 안전자산으로의 탈피 그리고 투자자산의 재평가가 이뤄지는 계기라고 생각한다. 주식시장과 펀드시장, 회사채, 파생상품으로 이어지는 위험자산의 투자가 세계적으로 일어날 수있는 동인이 되지 않을까?
언제나 내 생각에 반대해보고 내가 틀릴 가능성을 열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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