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스 칼럼
2009년 7월 20일 상승미소 블로그에서 가난한 단타맨의 댓글 에 대한 답변
스탠스
2013. 8. 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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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 대해 철저히 이해하려는 뼈를 깍는 노력없이 개인 블로그에 의존해서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는 당연히 손해를 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블로그가 거시경제에 대한 분석을 하는 곳이지, 주가 예측하고 증권 사이트도 아니고, 상승미소님이 증권애널리스트도 아닌데, 현재 주가가 오른것에 대해서 왜 이 블로그를 비판하는 답글들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 블로그의 리서치는 거시경제의 전망에 대해 음미해볼만한 수준높은 좋은 정보를 공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기 주가 예측이 궁금하신 분들은 팍스넷 같은 곳에서 정보를 얻는게 낫다고 봅니다.
ps: 워렌버핏 같은 기본적 분석에 입각한 가치투자는 그 친구가 크게 돈을 번 70년에는 유효했지만, 90년대 이후, 선물 시장 및 각종 파생상품이 활성화 된 작금의 도박판 같은 상황에서는 가치있는 주식을 찾아내는 그런 투자 철학을 적용하기에 힘든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가치있고 경쟁력있는 기업의 생산성이 좋아져 주가가 오른다는 측면보다, 은행의 돈찍기 후 신용창출로 인한 엄청난 돈들을 골드만 삭스같은 투기꾼들이 돈놓고 돈먹기 하는 식으로 경제가 굴러간다는 것이죠.
또한 작년의 경우 워렌버핏의 경우 주가 하락후 commodity rally를 보고 에너지회사(코코너 필립스에 투자했다가 저점을 잘못 찍어서, 몇 달후 엄청 손해보고, 투자자에게 사과했음)에 투자했었던 것과 골드만 삭스한테 한 카드깡에 가까운 행동은 가치투자자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전형적인 투기꾼의 모습이였다고 봅니다.
가치투자 방법이 잘 안 먹히는 작금의 시대상황도 그렇지만, 저같은 개미들은 증권사 직원처럼 특정 회사의 회계분석, 경영분석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차트를 이용한 기술적 분석에 의존해서, 실패확률을 줄여나가는게 보다 현실적이지 않은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가 거시경제에 대한 분석을 하는 곳이지, 주가 예측하고 증권 사이트도 아니고, 상승미소님이 증권애널리스트도 아닌데, 현재 주가가 오른것에 대해서 왜 이 블로그를 비판하는 답글들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 블로그의 리서치는 거시경제의 전망에 대해 음미해볼만한 수준높은 좋은 정보를 공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기 주가 예측이 궁금하신 분들은 팍스넷 같은 곳에서 정보를 얻는게 낫다고 봅니다.
ps: 워렌버핏 같은 기본적 분석에 입각한 가치투자는 그 친구가 크게 돈을 번 70년에는 유효했지만, 90년대 이후, 선물 시장 및 각종 파생상품이 활성화 된 작금의 도박판 같은 상황에서는 가치있는 주식을 찾아내는 그런 투자 철학을 적용하기에 힘든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가치있고 경쟁력있는 기업의 생산성이 좋아져 주가가 오른다는 측면보다, 은행의 돈찍기 후 신용창출로 인한 엄청난 돈들을 골드만 삭스같은 투기꾼들이 돈놓고 돈먹기 하는 식으로 경제가 굴러간다는 것이죠.
또한 작년의 경우 워렌버핏의 경우 주가 하락후 commodity rally를 보고 에너지회사(코코너 필립스에 투자했다가 저점을 잘못 찍어서, 몇 달후 엄청 손해보고, 투자자에게 사과했음)에 투자했었던 것과 골드만 삭스한테 한 카드깡에 가까운 행동은 가치투자자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전형적인 투기꾼의 모습이였다고 봅니다.
가치투자 방법이 잘 안 먹히는 작금의 시대상황도 그렇지만, 저같은 개미들은 증권사 직원처럼 특정 회사의 회계분석, 경영분석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차트를 이용한 기술적 분석에 의존해서, 실패확률을 줄여나가는게 보다 현실적이지 않은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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