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람들은 사랑이라는 말을 알지만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라는 단어는 알지만 그 본질은 체험하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쉬고 싶다고 말은 하지만 정작 한 번도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습니다.
쉰다는 것은 세포가 풀잎처럼 고요해지는 상태입니다.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침묵이 아니듯, 그냥 가만히 있는다고 고요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설프게 살아야 세포가 쉬어집니다.
어설픈 사람은 긴장이 없습니다.
-[어설픔] 중에서-
-------------------------------------------------------------------
요즘은 정말 정신없고 바쁜 날들의 연속입니다.
완벽한 결혼을 이루기 위해 한시도 저를 내려놓지 않고
걱정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금 어설퍼지면 재밌고 즐거운 결혼준비를 할수 있을텐데 말이죠.
몇일 남지 않은 결혼을 위해 조금 어설퍼져야겠네요.
몸도 마음도 쉬고싶네요♥
- copyright na_rado
반응형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기회가 와도 역량이 없으면 못잡는다 (0) | 2013.08.06 |
|---|---|
| 2010년 11월 1일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3.08.06 |
| 위험한 말 (0) | 2013.08.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