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ay2013. 10. 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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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수의 법칙 law of large numbers
영업에서 성공하려면 일단 활동량이 많아야 한다. 가망고객을 확보하는 활동을 비롯해서 가망고객에게 전화하는 활동, 가망고객과 기존고객을 만나는 활동, 상품을소개하고 구매를 유도하는 활동 등을 많이 해야 성공한다. 영업은 잘 하기 이전에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업사원이 특히 많이 해야 할 것은 ;
• 나를 많이 알린다.
•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 고객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대수의 법칙이란 어떠한 사건의 발생비율은 한 두 번 관찰로 측정이 어렵지만 관찰횟수를 늘리면 일정한 발생확률이 나오고, 이 확률은 대개 비슷하게 진행된다는 것이다.
주사위나 동전 던지기를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예를 들어 6이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주사위를 던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처음 몇번은 6이 안 나올 수도 있지만 많이 던지면 6이 나오게 되고, 그 확률이 1/6로 일정해 진다는 것이다. 처음 몇 번 만에 6이 나온다면 행운인 것이다.영업은 초기에는 실패한 것 같지만 그 시도를 증가시키면 반드시 성공하는 확률이 일정하게 나타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실패란 없으며, 실패가 생기면 그것은 아직 도 어떤 시도가 진행 중이라는 증거일 뿐이다.

 

(2) 깔때기의 원리
아래 그림에서
① 잠재고객은 구매 잠재력을 가진 모든 고객을 의미한다.
② 가망고객은 잠재 고객 중에서도 영업활동의 표적이 되는 고객을 말한다.③ 접촉중인 가망고객은 ②가망고객 중에서 실제 다양한 영업수단으로 접촉하고 있
거나 상담중인 고객을 말한다.
④ 구매 예정 고객은 ③접촉 중인 가망고객에서도 구매의사결정을 내린 고객을 말하며, ⑤ 현재고객은 ②, ③, ④를 거쳐 구매를 하고 실제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용중인 고객을 말한다.
깔때기 원리에 의하면 고객의 숫자는 영업을 전개할수록 줄어든다. 따라서 자신의 영업력 범위 안에 들어 온 ②의 가망고객이 많을수록 실적으로 이어지는 ⑤의 현재 고객이 많아진다. 투입되는 가망고객이 적으면 그만큼 고객이 될 숫자가 적어지게
된다. 즉 고객의 수는 ① > ② > ③ > ④ > ⑤의 부등식이 항상 성립하게 되므로 가망고객의 수를 늘려야 실적이 늘어난다.

(3) 평균의 법칙
우리는 하는 일마다 성공하지는 못한다. 그렇다고 해서 하는 일마다 실패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실패한 결과에 너무 좌절한다. 한 번의 성공을 거둘 때까 지는 일정한 횟수만큼 실패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 성공은 일정한 횟수로 시도한 결과 중에 일부이고, 성공은 일정한 확률이 존재한다. 야구 선수의 안타율을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3할대의 안타율이란 타석에 열 번 들어 섰는데 세 번만 안타를 쳤다는 뜻이다. 그 보다 더 많은 나머지 일곱 번은 안타를 치지 못했다는 뜻인데 이만해도 우수한 타자로 인정을 받는다. 실패가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그렇다고 해서 나머지 일곱 번의 시도가 의미 없는 것은 아니다. 실패 할 때마다
성공에 가까워 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0명의 가망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10명을 만났고, 만났던 10명의 가망 고객 중에 3명이 상품을 구매했고 그 결과로 1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면 이 영업 사원은 가망고객 한 명에게 전화를 걸 때마다 1만원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한편 가망고객 1명을 만날 때마다 10만원의 수익을 올린 셈입니다. 이것을 평균의 법칙
이라고 합니다. 이 평균의 법칙을 아는 유능한 영업사원은 거절을 즐겁게 받아 들인다. 위의 예에 서 100명한테 전화를 걸었지만 90명이 만남을 거절했고, 10명을 만났지만 7명이 구매를 거절했다. 하지만 이 영업사원은 결국 100만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성공 보다 많은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시도를 계속한 결과이다. 평균의 법칙을 믿으면 좌절하지도 않고, 포기하지도 않아 결국에는 성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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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세이노 칼럼2013. 8. 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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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 [세이노의 부자아빠 만들기] 윗사람에게 잘보여라

 

기회는 사람이 준다.

 

 누구에게나 평생에 기회가 3번은 온다고 한다. 과연 그 기회는 언제 어디서 나타나는 것일까? 당신이 명심해야 할 사실은 기회는 반드시 오며 당신 주변의 누군가에 의해 주어진다는 점이다. 기회 수여의 결정권자는 언제나 사람이다.

 

 예를 들어보자. 학생운동가 출신인 이명박씨는 1965년 현대건설 경리사원으로 입사했으나 불과 12년만인 36세의 나이로 사장직에 올라 샐러리맨들의 우상이 되었다. 그에게 기회를 준 것은 현대건설이라는 조직이 아니라 고() 정주영명예회장이었다고 나는 믿는다. 고 정명예회장이 기회를 주지 않았다면 그는 어쩌면 평생 경리 업무만 보았을는지도 모른다.

 

 물론 이명박씨는 언제라도 기회를 붙잡을 준비가 돼 있었던 사람이다. 그렇게 준비가 돼 있는 사람에게는 누군가가 그를 눈여겨보다가 기회를 제시한다. 이것이 기회의 법칙이다. 왜 그럴까? 이미 성공한 사람들은 바쁘며 돈에 대해 동물적 후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몸은 하나뿐이다. 혼자서는 일을 다 처리하지 못한다. 사업가들과 부자들의 공통된 고민이 무엇인지 아는가? 누군가에게 일을 맡기고 싶은데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기회는 언제나 그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주어진다. 그들은 대개 당신보다 한 세대 앞에서 기득권을 이미 획득한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옷차림과 헤어 스타일과 언행을 과연 당신보다 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까를 생각해야 한다.

 

 내 말을 윗사람들에게 아부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안된다. 당신보다 나이가 든 사람들의 관점에서 자기 자신을 바라보라는 말이지, 그들에게 아첨하라는 뜻은 결코 아니다. 그들은 능력이 있고 태도도 좋은 사람을 찾는 것이지 착하며 공손하기만 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외국인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남미인들이 많은 곳에서 미국 유학생활을 한 일본인 직원이 도쿄(東京)에 있었다. 나는 그가 외국인 상사들에게 경칭이나 공손한 표현을 쓰는 것을 한번도 듣지 못했다. 1년후 나를 포함한 모든 외국인 상사들은 그를 홋카이도(北海道)로 좌천시키는 데 동의했다. 한때 시가총액이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능가했던 시스코시스템즈 역시 직원중 60%가량을 내부 핵심인력의 추천에 의해 채용한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말투나 행동에 대해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 그들은 고객들에게도 똑같이 행동할 것이며 결국 그 누구로부터도 기회를 받지 못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연장자들에게 호감을 사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자기 친구들에게 인기있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하지만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는 기회는 당신 친구들이 주는 것이 아니다. 천만의 말씀이다. 당신 친구가 당신에게 제공하려는 기회의 대다수는 자기가 만드는 제품을 팔아달라는 영업의 기회이거나 당신의 자금을 사용하자는 것이다. 그것을 기회로 여기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빌 게이츠가 당신 친구는 아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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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