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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15 2013년 11월 15일 매일 경제 용어 정리
My way/경제용어사전2013. 11. 1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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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 용어 정리

 

1. 영구채(consol bond) 원금은 상환하지 않고 일정한 쿠폰이자만을 영구히 지급하는 채권으로 영국의 British Consol과 미국의 TVA공채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일정률 의 이자지급은 있으나 상환기간이 없고 발행회사의 해산이나 중요한 채무불이행 등의 특수한 경우 이외에는 상환되지 않으므로 불상환사채라고도 한다.

영구채는 원금상환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사채의 성질을 상실하고 주식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발행되지 않고 있다.

 

My Thinking - 두산 중공업, 두산 인프라 코어 등 영구채 금융감독원 유권해석 이슈, 최근에 슈퍼리치들이 투자하는 곳이 영구채래. 왜냐면 시중금리 대비해서 6%라는 높은 수익에 분리과세를 통해서 세금절세까지 메리트가 있어서 그래서 영구채가 시험에 나올 수 있을 것 같아. ( )를 해놓고 설명이 잘못된 것은 이렇게 문제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

 

2. 하이브리드채권(Hybrid) 주식과 부채의 중간 성격으로 만기가 없고 은행이 청산될 때까지 상환 의무가 없는 은행의 자본조달 수단을 말한다.

하이브리드의 종류에는 영구후순위채, 누적배당형 우선주 등이 있으며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이 이 방법을 사용한 적이 있다.

하이브리드는 순위채와 달리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기본자본으로 분류된다.

은행권이 기본자본비율을 증가시켜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는 각 은행이 금융감독원에 요청해 허가를 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최근 우리, 한미은행 등이 기본자본 확충과 관련해 금융당국에 하이브리드 허가를 요구한 바 있다.

우리은행은 자본 확대를 위해 직접 출자할 경우, 출자한도에 문제가 있는 데다 후순위채 발행도 한계가 있다며 최근 금융감독원에 하이브리드 재원 허가를 요구했다.

지난해 말 한미은행도 하이 브리드 발행을 신청한 바 있다.

그러나 금감원은 은행권과 달리 하이브리드가 순수한 의미의 기본자본 증가가 될 수 없다는 입장으로 하이브리드 허가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지난해 한미은행의 요청도 거부했으며, 최근에도 영국 은행이 하이브리드 요구를 거절한 것을 예로 들어 발행조건을 엄격하게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은행권의 하이브리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또 영구후순위채의 경우 매년 지급배당률을 결정해야 하는 등 부채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은행 재무건전성에 기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My Thinking - 영구채보다 더 큰 범주에 속하는 채권이라, 시험에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리해봤어. 영구채와 하이브리드 채권은 신종 자본으로 볼 수 있어서 채권이라고 불리지만 재무제표상 부채로 인식되기보다 자본으로 인식되는 추세야. 만약 이 설명이 나오고 부채로 인식해서 부채율 상승하거나 건전성 악화된다는 설명이 나오면 틀린 설명이겠지?

 

3. 경상수지(balance of current account)한 나라의 대외거래상태를 나타내는 지표 중의 하나로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소득수지, 이전수지를 합한 것이다.

보통 국제수지적자 또는 국제수지흑자를 말할 때는 대개 경상수지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경상수지에 자본수지를 합한 것이 종합수지이며, 경상수지에 자본수지 중의 장기자본수지를 더한 것이 기초수지이다.

 

My Thinking - 오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2.5%로 동결하면서 김중수 총재님이 경상수지 흑자가 환율 때문 아니라고 했어내 생각은 우리나라가 가격 경쟁력(원화 가치 하락 혹은 환율 상승시켜서 싸게 외국에 수출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현대차와 같은 산업에서 기술경쟁력도 갖추어져서 환율을 굳이 상승시켜서 돈벌어야 된다는 정부 측 의견을 반박하는 늬앙스로 들려.

본론으로 돌아와서 경상수지 지속적인 흑자는 좋아 보이지만 결국 환율을 상승시킨다는 점을 알 수 있지

4. 무역수지(balance of trade) 일정 기간중 상품 수출과 상품 수입의 차이를 나타낸 것으로, '상품수지'라 불린다.

무역수지와 무역외수지를 합해 국제수지 중의 경상수지라고 한다.

경상수지는 상품 수출입의 결과인 상품수지 운수, 여행 등 서비스거래의 결과인 서비스수지 노동과 자본의 이용 대가의 결과인 소득수지 아무런 대가없이 제공되는 무상원조, 교포송금 등의 결과인 경상이전수지로 나뉘어진다.

 

My Thinking - 무역수지의 흑자가 일어나면서 외환보유고가 쌓이고, 이에 따라 환율이 하락함. 환율 전망은 내년 초 1050원까지 하락할 가능성. 이후 서서히 상승할 것. 이유는 환율이 하락하면 수출이 줄어들고 수입이 늘어나게 되어 무역수지가 적자가 됨-> 환율은 다시 상승할 것. 관련된 이론은 J커브 효과.

 

5. 제이커브효과(J-curve effect)  어떤 나라의 환율이 상향조정되면(평가절하되면) 경상수지가 호전되는 데, 경상수지가 곧 바로 호전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오히려 경상수지가 악화되었다가 일정기간 후에 호전되는 효과를 가리키는데, 그 모양이 “J”자와 같은 데서 생겨난 것이다.

환율의 하락조정으로부터 경상수지가 흑자로 전환되는 기간은 약 1.52년이 걸리는 것으로 주장되고 있으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반대로 환율상향국가와 환율이 하향하는 상대국가의 경우에는 초기에는 경상수지 흑자가 더 늘어나다가 일정기간 후에 적자로 변하는 현상을 역 J curve효과라고 한다.

 

J curve효과가 발생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이론에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시차론으로 환율변동에 따른 수출입물가변동과 물가변동 간에 상당한 시차(time lag)가 존재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환율이 상승하면 상품의 수출가격이 상승한 것과 같으므로 상품가격을 하락시켜도 수출에 지장이 없으나, 수입의 경우에는 수입가격이 외국시장에서 결정되는 것이므로 수입자가 상품가격의 하락을 종용할 수가 없다.

따라서 환율이 상승한만큼 상품가격이 상승한 셈이 된다.그러므로 교역조건(수출단가/수입단가)이 악화된다.그러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수 출가격이 하락하므로 수출이 증가되고 수입재도 가격을 하향조정하거나 국산대체가 일어난다.이에 따라 교역조건이 호전되어 경상수지도 호전된다.

다른 하나는 소득탄력성에 의하여 제이 커브 효과를 설명하고 있다.

Dusenbery의 상대소득가설에 의하면 소비는 단기적으로는 과거의 소득수준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금기의 소득이 증대하더라도 소비는 증가하지 않고, 또 금기의 소득이 감소하더라도 소비는 감소하지 않는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소비의 소득탄력성은 1에 가까워 소득이 증가하면 소비가 증가하고, 소득이 감소하면 소비도 감소한다. 환율이 상승하더라도 단기적으로는 수입이 감소하지 않으며 수출단가는 하락되어 교역조건은 악화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수입이 감소하고 수출은 증대되어 교역조건이 호전되고 경상수지도 호전된다.

일본에서는 19771978년에 엔화절상에 따라 역 제이 커브효과가 나타난 바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19869월 이후 원화가 절상되기 시작하였으며 경상수지가 1986년에 47억불, 1987년에 92억불, 1988년에 120억불을 시현하여 역 제이 커브를 시현한 바 있다.

My Thinking - J커브 효과는 경제학에서 중요하면서도 계산이나 복잡한 수식 없이 이론이나 이해를 하는 것이라 매경 테스트에 나올 만한 테마 같아서 정리해봤어^^

 

6. 리니언시

 

자진 신고자 감면제를 말하며 담합행위를 한 기업들에게 자진신고를 유도하게 하는 제도다. 담합 사실을 처음 신고한 업체에게는 과징금 100%를 면제해주고, 2순위 신고자에게는 50%를 면제해준다. 이 제도는 상호간의 불신을 자극하여 담합을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매출액이 클수록 과징금이 많아지기 때문에 담합으로 가장 많은 혜택을 본 기업이 자진신고를 하여 처벌을 면할 수 있다는 한계도 가지고 있다.

 

My Thinking - 게임이론, 두 기업이 둘 중 하나가 신고할 경우 이득을 보고 반대 기업은 치명적 손실로 이어져 과점 시장에 먼저 신고하도록 유인책 마련하는 것

 

7. 게임이론(game theory) 경제행위에서 상대방의 행위가 자신의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에 관한 이론. 노이먼(J.V.Neumann)과 모르겐스테른(O.Morgenstern)에 의해 대표된다.

게임이론은 1960년대 초 미국 핵 전략론의 도구로 군사·안보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다가 1980년대부터 사회학과 국제정치학, 국제경제학의 주요한 방법론으로 쓰이고 있지만 비판적인 시각도 만만치 않다.

각 행위자를 이기적 존재로만 규정하는 가치론적 전제와 복잡한 경제관계를 이론에 꿰맞추려 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8. 양도소득세(讓渡所得稅부동산 등을 양도했을 때의 그 양도 차익에 과세하는 소득세. 1967년 정부는 부동산 투기 억제세를 제정했으나 실효가 없자 7511일부터이 세를 신설했다.

이 세는 부동산 투기억제의 수단으로 제정된 것이므로 부동산 경기변동에 따라 신축성있게 운영되고 있다.

 

My Thinking -다주택자 양도세를 매겼는데, 지금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가 나오구, 취득세 하락이슈는 부동산 관련 비용이 줄어들면서 주택 실질 가격 하락으로 부동산 거래량을 늘릴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해. 아마 매경 테스트에서 부동산 관련 이슈는 그래프 주어지고, 양도세 중과 폐지에 관련된 것과 연관되서 나올 수도 있어.

 

9. 공매도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행사하는 매도주문.

 

말 그대로 없는 걸 판다란 뜻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내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없는 주식이나 채권을 판 후 결제일이 돌아오는 3일 안에 주식이나 채권을 구해 매입자에게 돌려주면 된다. 약세장이 예상되는 경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활용하는 방식이다.예를 들어 A종목을 갖고 있지 않은 투자자가 이 종목의 주가하락을 예상하고 매도주문을 냈을 경우 A종목의 주가가 현재 2만 원이라면 일단 2만 원에 매도한다. 3일 후 결제일 주가가 16,000원으로 떨어졌다면 투자자는 16,000원에 주식을 사서 결제해 주고 주당 4,000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된다.예상대로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많은 시세차익을 낼 수 있지만, 예상과 달리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공매도한 투자자는 손해를 보게 된다.  주식을 확보하지 못해 결제일에 주식을 입고하지 못하면 결제불이행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국내 증권회사 경우 원칙적으로 개인이든 기관이든 공매도를 허용하고 있지 않지만 일부 예외적으로 증권시장의 안정성 및 공정한 가격형성을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에 따르는 경우에는 공매도를 허용한다(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801). 또한 증권시장에서 매수계약이 체결된 상장증권을 해당 수량의 범위에서 결제일 전에 매도하는 경우, 전환사채·교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의 권리 행사, ·무상증자주식배당 등으로 취득할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로서 결제일까지 그 주식이 상장되어 결제가 가능한 경우 등의 경우 등에는 이를 공매도로 보지 아니한다(동조 2)

 

My Thinking - 1114일자 뉴스에 금융주 공매도 첫날 우수수실적부진 증권주 3% 넘게 급락. 쑥이 말대로 Short은 파는 건데 자기가 손에 들고 있지 않는 것을 파는 거라서 다른 친구한테 주식을 빌려와서 파는 거야. 그리고 결국 시간이 지나서 친구한테 빌린 주식을 되사서 주는 방식이 공매도의 핵심이야.

 

10. 공공요금 인상

 

공공요금은 국민생활에 있어서 기초적·필수적 성격이 강한 것이 많으므로 특히 공공요금의 인상에 있어서는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도 공공부문에서의 경영의 철저한 합리화가 필요하게 된다.

 

My Thinking - 1123일부로 부산버스요금 인상, 그리고 12월에 전기요금, 수도세 인상이 될 경우 어떻게 될까? 우리가 저번에 이야기 한 것처럼 물가상승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겠다 그치? 반대로 부가가치나 사치품에 대한 소비가 줄어들면서 의식주에 투자하는 비용이 늘겠지? 그렇다면 엥갤지수도 상승할 수 있어.

 

11. 엥겔지수

 

1857년 독일 통계학자 엥겔(Ernst Engel)이 가계 지출을 조사한 결과 저소득 가계일수록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고소득 가계일수록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음을 발견하였는데 이를 엥겔의 법칙이라고 한다. 그리고 총가계 지출액 중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엥겔지수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식료품은 필수품으로서 소득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반드시 얼마만큼 소비해야 하며 동시에 어느 수준 이상은 소비할 필요가 없는 재화이다. 그러므로 저소득 가계라도 반드시 일정한 금액으로 식료품비를 지출하여야 하며, 소득이 증가하더라도 식료품비는 그보다 증가하지 않는다. 이러한 까닭에 식료품비가 가계의 총지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 즉 엥겔지수는 소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보통 엥겔지수가 0.5 이상이면 후진국, 0.3~0.5면 개발도상국, 0.3 이하이면 선진국이라고 한다.

 

12. 지니계수

 

인구분포와 소득분포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수치로서, <0>은 완전평등, <1>은 완전불평등한 상태이며 수치가 클수록 불평등이 심화<상세> ) 이탈리아의 통계학자 C. 지니가 제시한다. 이탈리아의 통계학자 C. 지니가 제시한 지니계수는 소득분배의 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수치이다.(수치가 높을수록 불평등이 심함) 일반적으로 분포의 불균형도를 의미하지만 특히 소득이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되어 있는가를 평가하는데 주로 이용되며 이는 횡축에 인원의 저소득층부터 누적 백분율을 취하고 종축에 소득의 저액층부터 누적백분율을 취하면 로렌츠 곡선이 그려진다. 이 경우 대각(45)선은 균등분배가 행해진 것을 나타내는 선(균등선)이 된다. 불평등도는 균등도와 로렌츠 곡선으로 둘러싸인 면적(λ )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균등선과 횡축, 종축으로 둘러싸여진 삼각형의 면적을 S라 할 때, λ / S를 지니계수라고 부른다. 0에서 1까지 숫자로 표시하는 지니계수는 가계간의 소득분포가 완전히 평등한 상태를 0으로 상정해 산출하는 지수로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 정도가 높아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심화됨을 의미한다. 0.4를 넘으면 상당히 불평등한 소득 분배의 상태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지니계수를 통해 근로소득이나 사업 소득 등 소득분배상황은 물론 부동산과 금융자산 등 자산분배상황도 살펴볼 수 있다.

 

My Thinking - 오빠가 매경테스트치구, 한투 인적성 치면서 나왔던 지수야. 둘 다 삶의 질이나 소득 불균형을 알아보는 지표니까 쭉 읽어보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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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