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ay2015. 3. 24. 16:19
반응형
*3/24 자본시장 동향(금리 보합)
국고 3년 1.795%(전일비 +0.2bp)
국고 5년 1.892%(전일비 +0.1bp)
국고 10년 2.193%(전일비 -0.1bp)
KTB : 109.25(+0.03)/LKTB : 125.07(+0.14)/KOSPI : 2041.37(+4.78pt)/원달러 환율 : 1104.10(-11.10원)
시장 전망 : KTB : 109.26(상승)/LKTB : 125.10(상승)/KOSPI : 2028(하락)/ 원달러 환율 : 1110(하락)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
스탠스 칼럼2015. 3. 23. 09:54
반응형

이슈로 본 시장전망

 

국내이슈 : 국내 가계 부채 상승에 따른 정부정책은 '안심전환대출'->1차 물량 5조원 지점당 대출 7명 정도, 가계대출 부담 줄일 것 기대/국고 20년 0.85조 입찰, 통안 1년 1.2조, 통안 91일 1.3조 발행

 

해외이슈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3.8bp 낮아진 1.932%, 전세계 적으로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도 영향을 받는 중, 장투기관의 수요가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인 상황

 

채권 이슈(금리 하락 전망) : 미국 국고금리 하락에 따라 국채3년 선물은 전고점 돌파시도가 있을 것, 다만 국채 10년 선물은 전고점인 125.03선에서 돌파 시도가 있을 것. 국고 20년 입찰이 있고 난 뒤에 전고점 돌파시 추가 상승 여력 존재

 

주식시장 이슈(주가 상승 전망) : 서점 주식 관련 코너에 사람이 많아지는 현상 목격함. 단기 고점을 의미하는 신호로 해석 할 수 있음. 주봉상 전고점인 2080선에서 1880선에서 2040선으로 상승한 점은 상승 여력이 존재하나 당분간 하락 가능성 상존함. 셀트리온은 작년 실적 대비 PER 벨류 환산시 63.2배로 고평가 된 상황. 고평가된 코스닥 종목을 배제한 투자가 유효함.

 

시장 전망 : KTB : 109.28(상승)/LKTB : 125.20(상승)/KOSPI : 2030(하락)/ 원달러 환율 : 1114(하락)

 

반응형

'스탠스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슈로 본 시장전망  (0) 2015.03.24
이슈로 본 시장전망  (0) 2015.03.11
이슈로 본 시장전망  (0) 2015.03.09
Posted by 스탠스
스탠스 칼럼2014. 10. 10. 08:54
반응형

Stance 의 이슈로 본 시장전망

 

대내적으로 최경환 부총리,이주열 한은 총재 IMF/WB 연차총회 참석에서의 발언이 채권시장에 영향을 줄 것, 북한 관련 뉴스와 루머가 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가능성. 오늘 노동당 창건기념일로 김 국방위원장 모습 확인 필요

대외적으로 FOMC의사록 세계 성장률 둔화에 따른 미국 수출 약화+강한 달러화에 따른 인플레 목표치 2% 달성이 어렵다는 이유로 미국 성장률 예측치 낮춤=비둘기파적 기조를 확인해 뉴욕 채권 가격은 상승마감.

 

채권 이슈(상승요인 우세) : IMF 총재의 유로존 경기 침체 가능성이 크다며 ECB의 추가 조치 필요성 언급, 독일 8월 수출 전월 대비 -5.8%(5년 래 최대 감소율)


주식시장 이슈(하락요인 우세) : 전일 뉴욕 주식시장 약세로 인해 하락 가능성

시장 전망 : KTB : 107.73 (상승)/LKTB : 119.00(상승)/KOSPI : 1955(하락)/원달러 환율 : 1065원/달러(하락)

 

반응형

'스탠스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ance 이슈로 본 시장전망  (0) 2014.10.13
Stance의 이슈로 본 시장전망  (0) 2014.10.08
Stance 이슈로 본 시장전망  (0) 2014.10.06
Posted by 스탠스
My way2014. 8. 8. 14:29
반응형

<길어진 금통위 대기모드에 채권시장 정보전 '과열'>                              


 

                                                       [채권] 2014/08/08 10:22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서울채권시장이 약 한 달간의 금융통화위원
회 대기 모드로 들어가면서 정보 전쟁이 과열되는 모습이다. 특히, 기획재정부와 연
관된 자료들이 사전에 유출되며 변동성 확대를 부추기고 있다.


 

    8일 연합인포맥스의 국채선물 현재가(화면번호 3600)에 따르면 3년 만기 국채선
물(KTB)의 미결제약정은 19만 7천계약을 넘어섰다. 전날 1천920계약 증가한 동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 들어 일부 포지션 정리가 나오던 모습이 되돌려지고 있다.
미결제약정의 증가는 해당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시장참가자가  늘어난다는  뜻이다.



 

    전날 기획재정부의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이 나오면서 시장참가자들이 다시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 서울채권시장은 지난달 8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청문회 후 약 한 달간 미결제를 늘리며 이달 금융통화위원회를 대기하고 있다. 그간 금리컨센서스가 동결에서 25bp 인하, 50bp 인하로 확산하면서 변동성이 확대했다.

    이러한 변화는 주로 최경환 부총리의 입이나 기재부의 경기진단·부양책 등에서나왔다. 이 때문에 장기화하는 금통위 대기 국면에서 기재부의 자료를 선점해야  한다는 시장참가자들의 정보전쟁이 과열되는 양상이다.

    최 부총리의 청문회 답변서가 정보전쟁의 출발점이었다. 이후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세법개정안 등 엠바고(보도 유보)가 있는 자료는 일부 내용이 사전에시장에서 돌았다.

    전날 그린북이 문서 파일이 통째로 유출되면서 혼선이 가중됐다. 보도 시점 전에시장이 움직였다.  그린북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장에서 '금리인하 족집게'라는 인식이 형성된 중요 자료다. 한은보다 부진한 경기판단이 강조되거나  목차만 수정되도 정책 선회의 신호탄으로 분석됐고 적중률도 높았다. 해외 경제나 고용이 맨 앞으로 오면 정부가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다는 식으로  받아들여졌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단타 매매 세력이나 브로커들에게 장중 나오는 이벤트는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필수요소일 것이다"며 "이를 먼저 선점하는 일은 능력의문제지 양심에 걸리는 사항이 아닐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생방송 되는 이벤트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전용 컴퓨터를 이용하기도 하고 메신저를 통해 문자중계 된다"며 "오랫동안 금리동결 기조였던 만큼 유례없는 정보전이 펼쳐지는 셈이다"고 덧붙였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이러한 현상은 물가지표가 매우 낮은 상태가 지속하는데현실과 다소 떨어진 진단을 내놓은 한은의 책임도 있을 것이다"며 "지금도 성장률  헤드라인 자체보다는 민간소비가 이슈가 돼 지표에 대한 민감도는 다소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 자산운용사의 채권 딜러는 "이런 식으로 시장이 움직이면 3개월 이상의 전략은 의미가 없는 듯하다"고 토로했다.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