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사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11.08 오늘의 경제용어 CDS 공부
  2. 2011.07.13 오늘의 경제용어 사전(MBS,CDO,CDS)
My way/경제용어사전2011. 11. 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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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투자은행 JP 모건의 한 여성 직원이 1995년 어느 날 “유레카!”를 외쳤다.

“대단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어”라고 동료 직원들에게 말했다. 평소 내성적이던 그의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은 심드렁하게 반응했다. 하지만 그의 발명은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지형을 바꿔놓았다.
신용디폴트스와프(CDS·Credit Default Swap) 얘기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 JP 모건에 입사한 블라이드 마스터스(47)라는 여성 금융인에 의해 만들어진 금융기법이다. CDS는 금융시장의 가장 원초적인 공포, 즉 돈을 떼이는 두려움을 해소하는 획기적 발명품으로 평가받았다.


CDS는 금융회사와 보험회사(또는 헤지펀드) 사이의 계약이다. 기업에 돈을 빌려준 금융회사는 달마다 또는 분기마다 일정 금액(보험료)을 보험회사에 준다. 대신 기업이 돈을 갚지 못하면 원리금을 보험회사로부터 받게 된다.

여기서 그치는 게 아니다. 보험회사는 계약 자체를 시장 가격에 맞춰 제3자에게 팔아넘길 수 있다. 돈을 꿔준 쪽이나 보증 선 쪽 모두 돈 떼일 위험을 제3자에게 전가하는 게 가능해진 것이다. 또 비슷한 신용도를 갖춘 기업의 채무불이행(디폴트) 확률을 바탕으로 계산한 파산위험지수가 주가지수처럼 발표된다. 금융회사와 보험회사는 이 지수를 바탕으로 기업의 신용도를 실시간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이 CDS가 ‘제2의 서프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사태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들어 미국 기업의 채무불이행이 가파르게 늘고 있는 탓이다. 또 올 기업 부도율은 최근 30년 평균치인 5%(채권액 기준)보다 두 배 이상 높은 10%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폭풍전야

CDS 개발자인 마스터스는 월스트리트에서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서브프라임 사태를 증폭시킨 부채담보부증권(CDO)도 그의 두뇌에서 나왔다. 그래서 ‘20세기 후반 최고의 금융상품’을 낳은 어머니로 불렸다.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전 의장도 이 상품을 극찬한 바 있다. 그는 회사 내에서도 승승장구해 현재 JP 모건 신용파생상품 부문 책임자를 맡고 있다.

CDS 시장 규모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원리금 상환이 보장된 채권액 기준으로 1조 달러를 넘어서는 데 5년이 걸렸지만 일단 그 고비를 넘기자 지난해 말 무려 45조5000억 달러(4경2770조원)의 시장이 형성됐다. 7년 사이에 45배나 불어난 것이다. 미국 증권시장 시가총액의 2배 규모다. 무엇보다 서브프라임 사태의 진앙인 모기지 관련 파생상품시장의 시가총액(7조1000억 달러)보다 6배 이상 크다.

그런데 최근 이 시장이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브프라임 사태로 빚어진 신용경색과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미 우량기업 CDS지수가 올 초 88선에서 현재 140선으로 껑충 뛰었다. 유럽지역 비우량 기업의 CDS지수는 같은 기간 300선에서 530선으로 급상승했다. 그만큼 시장이 기업의 파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이고,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기 힘들어진 것이다. 대출을 일으키는 금융회사들이 보험사에 내야 하는 CDS 보험료는 두 달도 채 안 돼 60∼70% 비싸졌다.

그 여파로 은행 등은 기업에 돈 꿔주기를 꺼리고 있다. 신용경색으로 돈이 귀해진 와중에 CDS 보험료까지 가파르게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CDS 시장은 바싹 마른 건초 더미로 가득한 창고와 같다”고 씨티그룹 신용파생상품 분석가인 마이클 햄던-터너는 말했다.
 
둠스데이

이런 상황에서 기업들이 약속한 날짜에 빚을 갚지 못하면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한다. 건초 더미에 불이 붙는 것이다. 물론 기업 채무불이행 사태가 벌어졌을 때 글로벌 금융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CDS시장이 형성된 지 13년밖에 되지 않아 단정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최근 AIG의 50억 달러 손실은 그 파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단서다. AIG는 보험료를 받고 원리금을 지급해주기로 했는데, 채권이 부실화하는 바람에 약 50억 달러를 물어주게 됐다. 여러 기업이 파산하면 AIG처럼 보험회사·헤지펀드들이 손해를 보게 되고 심하면 줄줄이 파산하게 된다. 그 여파로 신용경색은 다시 심해지고 기업 채무불이행이 잇따르며 다시 보험회사 등의 추가 파산이 줄 이을 수 있다.

더욱이 부채담보부증권등이 거래되는 모기지 관련 증권시장보다 6배나 큰 시장이 작동불능 상태에 빠지면 그 파장은 현재 진행 중인 서브프라임 사태보다 몇 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문자 그대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둠스데이(Doomsday·최후의 날)”라고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치외법권

CDS시장은 각국 정부의 감시·감독 영역 밖에 머물러 있다. 은행 등이 보험회사와 계약서를 쓰고 보험료만 지불하면 되는 시장이다. 최근 3~4년 새 국내 금융회사들도 외국 보험회사 등과 CDS 거래를 활발하게 해왔다.

금융상품 세일즈맨 가운데 가장 큰 재미를 본 게 CDS 판매 담당자들이었다는 얘기가 나돌 정도였다. 그들은 돈을 빌려준 금융회사의 원초적인 두려움에 호소해 CDS를 팔았다. ‘돈 떼이면 우리가 해결해준다’는 게 그들의 판매전략이었다.

보험회사·헤지펀드 등 이른바 보장을 판매하는 쪽도 부담이 없는 상품이었다. 한동안 유동성 풍년으로 기업들의 파산 비율이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보험회사 등의 경계 고삐가 느슨해졌다. “모기지 회사들이 유동성 풍년 시절 서브프라임을 마구잡이로 팔았듯이 보험회사·헤지펀들도 기업의 파산 비율이 급감하자 두려움 없이 CDS를 팔았다”고 월스트리트의 리스크 컨설턴트인 사타야지트 다스는 말했다. 뽀족한 대책은 없다. 글로벌 경기가 되살아나 기업들의 파산을 피하는 게 최상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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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My way/경제용어사전2011. 7. 1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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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 주식을 흔들었던 서브프라임 테마 속에 나타나는 다양한 용어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하겠습니다 ^^
 신문을 펼쳐도 뉴스를 읽어도 이제 경제를 마주칩니다. 그리고 경제를 알아야지 배워야지 하지만 쉽게 다가 갈 수 없죠. 왜냐하면 엄청난 영어로 도배 되어있어서 지래 겁을 먹고 마주하기 힘들죠. 무슨 암호문도 아닌데 한문장에 하나씩 영어용어가 쓰이니 너무나 힘들겟죠. 사실 필자도 용어를 쓰는 것을 좋아하지만 용어를 좀 더 쉽게 전달 하는 것이 또 다른 공부가 아닐까 하며 이렇게 경제용어 사전을 함께 공부해보도록 할 것입니다.
 이 용어를 알고 적용하는데 있어서 서브프라임 사태는 매우 중요합니다.
 서브프라임이라는 말은 프라임이라는 말에서 부터 출발합니다. 미국이 집을 살 때 돈을 빌릴 떄 등급을 평가 할 때는 프라임과 서브프라임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Alt-A라는 등급도 있습니다만 설명을 위해 생략합니다.-
 프라임이라는 말은 들어도 무언가 고급스러운 말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트랜스포머에 나온는 대장도 옵티머스 프라임이라는 것처럼 이 등급은 대출을 해주더라도 돈을 못받는 경우가 거의 없는 등급입니다.즉, 소득이 일정하고 일정한 자산을 가진 그룹이죠. 반대로 서브 프라임 등급은 대출금을 못받을 수도 있는 등급이죠. 대게 소득이 없거나 직장이 없는 경우의 등급입니다
 


7. MBS(Mortgage Backed Securities,주택저당증권)

 MBS는 금융기관이 주택을 담보로 만기 20년에서 30년짜리 장기대출을 해준 주택 저당채권을 대상자산으로 하여 발행한 증권으로 자산담보부증권(ABS)의 일종이다. '주택저당채권 담보부증권'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금융기관들은 이 주택을 담보로 20~30년동안 자금을 빌려준 뒤에, 이 담보권을 가질 겁니다. 쉽게 말해 내가 K은행에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받고 은행은 내가 산 집을 담보로 잡는 권리를 금융기관에서 소유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이 다른 대출을 위해 목돈이 필요하다면 일정 기간 매달 약간의 현금이 들어오는 담보권을 가지기보다 팔고 싶어 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SPC(유동화중개회사,쉽게 채권을 사는 회사)라는 곳에 도움을 받습니다. 말 그대로 SPC라는 곳은 부족한 논두렁에 물을 주위 사람들에게 수소문 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세밀하게 들어가 30년 뒤에 다 받을 수 있는 창고를 담보로 해서 MBS를 발행해서 많은 투자자들에게 MBS 상품을 조각내서 팔게 됩니다. 그렇다면 금융기관은 SPC를 통해 현금을 만들게 됩니다. 

 A은행에서 제가 주택을 담보로 잡고 4000만원을 빌리고 이 빌린 돈을 20년동안 원리금(이자+원금)을 준다면, A은행에서 SPC를 통해서 이 주택을 담보로 증권으로 조각내어서 다른 많은 투자자들에게 팔게 되는 것입니다. 이 투자자들은 조각의 크기 만큼 담보를 보상받을 권리도 있겟죠? 
 
 그렇다면 은행등 금융기관들은 이러한 상품을 좋아할까요? 음, 제가 금융기관의 운영진이였다고 하더라도 MBS라는 금융상품을 만들어서 현금화(유동화)시키고 또 대출을 해줬을 톄니까요. 또한 투자자 입장에서도 주택이라는 담보가 있는 증권이라면 충분히 투자하기 매력 적이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투자하는 상품에는 그 사람의 빚 갚을 수 있는 능력(채무이행능력)이나 매월 수익을 알 수 없었기에 서브프라임에 대한 대출도 늘어난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즉, MBS,주택저당증권에서 부터 서브프라임 사태의 도화선이 불 붙은 것이죠^^

8. CDO(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부채담보부 증권)

 CDO의 별명을 짓자면 MBS 라는 레고 조각을 뭉쳐서 만든 레고 장난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부채담보부증권(영어든 한글이든 어려워보이는건 마찬가지네요^^;,그러나 알고보면 쉽습니다)이라고 불리는 것은 아까 말햇던 MBS나 회사채-회사에게 돈빌려준 대가로 받는 증권-,금융기관의 대출채권 등을 섞어서 만든 파생상품 꾸러미입니다. 
 MBS에 주로 투자하는 투자자(사람이 될 수도 있고 다시 금융기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 있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MBS가 조각이지만 너무나 많아서 복잡하고 금융기관과 마찬가지로 현금이 없다고 해봅시다. 그렇다면 MBS를 하나로 묶어서 다시 조각을 내어서 다른 투자자들에게 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까 MBS와 마찬가지로 현금을 얻고 또 자기가 가진 커다란 MBS가 부도나도 조각내어 팔았기 때문에 위험도 줄어들게 됩니다. 

 CDO도 상당히 좋은 금융상품이었지만 왜? 폭락의 원인이 되었을 까요? 레고 조각 하나 하나는 튼튼한지 안튼튼한지 알 수 있었지만 레고 상자 안에 든 아무 조각들을 집어서 만든 레고 장난감이 튼튼한지 안튼튼한지는 더욱 알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신용평가를 하는 곳이나 금융기관에서도 정확한 위험을 알 수 없었으며 단순히 수리적 계산(사실 엉터리였지만)을 토대로 AAA와 같은 우량등급을 매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높은 등급을 받은 이 CDO들은 상당히 매력적인 상품이 되었으며 많은 금융기관에서 거래되었고 다시 CDO들은 다른 CDO와 결합해 새로운 CDO가 만들어 지게 되었습니다.

9. CDS(Credit Default Swap,신용부도스왑)

 신문에서 보면 이탈리아 시장이 출렁 거렸다..... CDS수치는 최고치로 올라가 투자자들에게 불안심리를 안겨주었다.

 라고 종종 보게 됩니다. CDS 수치? 왜 수치가 올라가면 투자자들이 불안해 할까?
 CDS를 쉽게 해석하는 방법은 이 수치는 이 국가나 기업이 부도날 확률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CDS가 왜 서브프라임과 관련있을까요? 그것은 위에서 말한 CDO의 위험이 CDS로 변신되기 때문입니다. CDO 속에 이 CDO에 돈을 갚아야 하는 사람들이 부도를 낼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뽑아내서 CDS라는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이 상품을 파는 사람은 만약 CDO 속에 돈을 갚아야 되는 사람이 부도가 나도 위험을 다른 기관이나 시장에 팔았기 때문에 위험에 노출 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CDO 속에 갚는 사람이 성실히 돈을 갚으면 보험료를 지불 한 셈이니 수익은 줄어들겟죠. CDS는 MBS,CDO로 만들어지는 동안에 위험한 자산이지만 좋은 평가등급을 받아서 서브프라임 사태라는 재앙을 만들어 낸것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사전, 매경닷컴, 대한민국 정부, 한국 경제

서브프라임 특집을 끝내며..

 지난 필자의 블로그에서 2009년 9월 11일에 쓴 글을 그대로 써서 붙입니다.
 http://www.cyworld.com/marketwizard/2970798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MBS->CDD->CDS로 넘어오는 과도한 레버리지 확장과 미래를 계산할 수 있다는 블랙-숄츠 이론의 붕괴는 페니메이와 프레디 맥이라는 국책 모기지 기업을 곤란에 빠트리면서 시작되었다. 물론 이러한 기업의 위협이전에 부동산 가격의 소폭의 감소가 그 이유였다. 마치 중국 서부의 나비의 날개짓이 미국 동부의 허리케인이 되어 나타나는 것 처럼 말이다.

 

 우리는 비로소 시간이 지나면서 거품이 무엇인지 저평가가 무엇인지 안다. 그리고 휘황찬란한 파티를 즐기고 황무지가 된 자리를 보면서 깨닫는다. 다시는 버블에 뛰어들지 않겠다고.. 그러나 이러한 후회는 아름다운 여인의 춤사위처럼 춤을 추는 자산시장이 되면 그저 먼 기억 저편으로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다. 그래서 과거를 공부하는 것이고 과거사는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둔다. 물론 이전의 사람들과 지금의 사람들의 본능과 심리는 다른것이 없다. 그렇기에 현재에 현명한 선택을 하려고 해도 이전에 실수한 사람들의 선택처럼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과거를 통해서 통찰을 얻는다면 잘못된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넛지적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경기 침체다. 그러나 투자시장은 이상하게 밝게 빛난다. 그러나 경기 침체에는 많은 분석가들은 경제를 비관적으로 보고 투자시장에 들어가는 것 또한 회의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똑똑한 선택을 하는 사람이 많다면 역발상을 이용할 기회다. 종종 개인들의 매수패턴도 역발상을 띄는 경우가 많다. 과거엔 개인들은 언제나 최악의 수를 둔다고 생각했지만 이러한 가설은 나의 오만한 생각에 비롯된 것이었고, 실제로 검증해본 결과 일정 투자철학을 가진 개인들은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에 뒤지지 않는 성과를 Outperform 해낸다.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경기 침체기엔 우량한 주식을 끌어 모으고 호황에 다다랏을 땐 과감하게 파는 것이 옳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러한 보유 기간중에는 호황과 불황의 연속되는 뒤바뀜을 알기 위해선 지난 금융위기가 어떻게 발생하였고 몇몇 위험 요소가 제거 된 것을 인지하고 그리고 잠재적 위험요소에 대한 평가와 Hedge Solution을 설정해놓는 것은 글로벌 금융자본주의로 제편되고 있는 지금, 필요한 행동이 아닐까?

http://www.cyworld.com/marketwizard/2970798
 
ps . 당시 2년 전은 상당히 비관적인 장세였습니다. 다만, 오늘날은 활황으로 사료되고 많은 기업분석가, 투자자들이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반면, 2년전 비관론을 외쳤던 사람들은 너무 많은 투자손실이나 설명이 엉터리로 증명되기도 했지요. 저는 둘다 틀리다 맞다 틀리다고 논하고 싶지 않습니다. 비생산적이니까요. 그러나 부글부글 끓는 물도 더 이상 열이 전달되지 않는다면 쉽게 식어버리듯 자산시장은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비오는 날 우산을 준비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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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