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서재속에는2011. 11. 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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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트레이딩룸으로오라(양장본)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지은이 알렉산더 엘더 (이레미디어,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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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을 얻는다. (세스 클라만)

이 책을 읽는 동안 계속 떠올랏던 말이다.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의 매매패턴이 자신의 기분을 언짢게 하더라도 그 트레이딩을 지속할 수 있다. 책에서 배운 내용은 지루하고 따분하고 힘들다. 그 힘든 것을 견디면 대가처럼은 아니더라도 이전 실패자들이 빠졌던 구덩이를 피할 수 있다. 혹자는 그럴 것이다 빠졌던 구덩이를 피한다고 다른 구덩이에 빠질 수 있다고 말이다.

 그 반론 또한 맞다. 그러나, 실패자들이 빠졌던 구덩이를 피하는 주의성이라면 자신이 눈 앞에 오는 구덩이를 피할 수 있는 조심성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반대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 특히 사람이 추구하는 편리함과 주의 사람들의 멋진 시선을 즐기는 사람들은 실제로 수익이 날 가능성이 없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따라하기 편리하고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방법을 사용할 것이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는 말처럼 주식시장은 모든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수익을 추구하기에 수익의 방법은 사라진다. 그렇다고해서 완전한 효율적 주식시장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알렉산더 엘더의 나의 트레이딩 룸으로 오라는 것은 투자를 공부하는 정신과 의사의 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는 트레이딩을 실제로 했으며 큰 손실은 본것 같지 않다,. 또한, 그가 가져다 주는 통찰은 단순히 재무행동에 따른 투자학이나 극단적인 기술적 분석서와는 다른 카테고리인것이다.

 

 그는 주문한다. 3M이라고 Mind, Method, Money 이 3가지를 가져야 성공적인 거래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의 투자 재능 분석

 

 적성과 천성으로 50%

 노력으로 채워야 될 50%

Chapter 01 투자인가 거래인가 투기인가?

투자자들의 군상

 

 어떤 이는 이성을 80 뇌동매매 20, 뇌동 매매를 80, 이성을 20을 나는 그것에서 뇌동매매를 취하고 이성으로 투자하는 것에서 배운다. 그러므로 나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우고 얻는다.

 

 P 28 시장에서 박살나본적 있는 겁 많은 거래자는 과도하게 몸을 사린다. 나의 예가 아닐지

 

 감정적인 거래자는 최적의 장기적 이익을 추구하지 못한다. 아드레날린이 분출된다면 이 투자는 피해라. -> 주가는 이성적인 거래자와 투자자의 현명한 행동을 반영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난폭한 대중 히스테리를 반영하기도 한다. 이성적인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 나는 아직 비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으나 지속적으로 소수에 준거집단을 삼고 노력하자.

 

 추세는 자기 강화를 한다. 그래서 플렛한 부분에서 이성적이던 시장이 비효율적, 비이성적으로 움직이다가 어느 정도 지속되다가 붕괴되어 버린다. 이것은 조지 소로스가 말한 자기강화와 자기 붕괴의 메커니즘을 생각해 볼 수 있다.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에서 수익모델을 얻을 수 있다.

 

자승자박을 조심해라.

 

가격은 일시적인 합의다. 매도 매수 자의 사이에서 이뤄진.. 때를 기다려야 된다. 최적의 신호가 나올 때 매매를 하라. 매매를 하지 않는 다면 그것은 쉴 때다. 이러한 논리를 기억하라. 초장기를 봐야 되는 이유가 신호가 자주 나타 나진 않지만 미리 이러한 상황을 판단하고 초단기에서는 거래의 신호가 나타나는 것이 자주 나타난다. 20세기의 위대한 투기가 중 한 명인 제시 리버모어는 매수를 해야 할 떄가 있고 매도를 해야 할 떄가 있으며 또 낚시를 하러가야 할 떄가 있는 법이라고 말했다.

 

P32.

 

현명한 도박꾼

 현명한 도박꾼이 될 수 있을려나, 도박은 오락의 수단이지만 일부는 중독자가 된다. 그렇다면 오락이 아니라면 도박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지 않을까? 소수는 프로가 되어 도박을 직업으로 삼기도 한다. 돈을 쉽게 따볼려는 요량으로 도박을 하는 사람들은 난로 위의 얼음과 같은 처지라고 하겠다.

 유명한 투자자는 경마를 좋아한다. 나는 다이스를 좋아한다. 카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프로들의 생활은 승률을 계산하고 확률이 유리할 때만 베팅을 한다. 반면 아마추어들은 돈을 걸고 싶어 몸이 근질거리는 것을 참지 못하고, 이런저런 설익은 기술을 시험하면서 한 게임이 끝나면 곧 바로 다음 게임을 벌인다

 

è  여기서 배울 점. 투자의 시작과 끝이 날 때 피드백을 해야 된다. 기술과 기법을 사용하고 싶을 땐 그 기술을 내가 이전에 사용했으며 완벽에 가깝게 구사할 수 있는지를 자문해라. 어쩌면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일종의 논쟁은 보이지 않는 수익을 일으켜 세워주는 것이다. 나를 위해 매매하고 투자하고 일해라.

 

 오락으로 도박을 할 때는 자금관리 원칙을 따라야 한다. 첫 번째 원칙은 잃어도 되는 돈의 액수를 정해놓는 것이다. 잃을 수 있는 돈을 오른쪽 주머니에 넣고 딴 돈은 왼쪽 주머니에 넣는다. 절대 딴 돈을 베팅하지 마라.

현금의 힘을 느껴라. 매매 중독자들의 신용을 사용하지 말라.

 

 Chapter 02 어떤 시장을 거래 해야 하는가?

 

 내가 느낀 시장 : 주식시장-대주거래-, 옵션시장 -> 생각해봤던 시장 : 금시장, -달러 시장

왜 투자를 하지 못했나? ->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해 세상을 위해 절대자를 위해 살아야한다는 것..

성공한 투자자들은 이성을 가지고 돈에만 집중하지만 패자는 게임의 흥분에 따라 돈을 건다.

 

 Liquidity volatility에 대한 기준이다. 가격 변화가 심할수록 거래 기회는 더 많다. 많은 공익기업의 주식은 유동성이 크지만 변동성이 낮다. 장기 포트폴리오에서는 거래량이 적고 변동성이 낮은 기업일부 주식도 좋지만 거래 대상은 아님

 

1)     주식

 그 회사의 지분 소유자가 될 수 있다. 누군가가 이 기업의 지분을 소유하고 싶다면 그는 당신의 주식을 사기 위해 값을 높게 불러야 하고 이 주식의 가격은 상승(가치도 상승).

 장기로 가면 우리 모두 죽는다. – 시장은 투기성 높은 주식들로 넘쳐나고, 수익성이 좋고 탄탄하게 경영되는 기업의 주가도 비틀 거릴 수 있음. 시장이 필수적 규칙은 싼 가격에 사는 것은 좋지만 가격이 하락하는 주식을 사는 것은 좋지 않다

 

 워렌 버핏은 주식을 산다는 것은 시장Mr.market’이라고 부르는 조울증에 걸린 친구의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고 즐겨 말한다. 시장이라는 이 친구는 날마다 달리면서 당신에게 주시을 팔아치우든지 사든지 결정하라고 재촉한다. 대게 당신은 이 친구의 제안을 무시한다. 왜냐하면 그는 정신병자이기 때문이다. 떄때로 이 친구는 깊은 우울증에 빠져 헐값에 주식을 사라고 한다. 바로 이때가 매수의 적기다. 다른 때는 조증 상태에서 당신의 주식에 터무니 없는 가격을 매길 것이다. 이떄 당신은 주식을 팔아야 한다.

 

 조지 앤젤(George Angell)의 선물시장에서 돈을 버는 법(Winning in the Futures Markets) 트웰레스와 존스(Teweles, Jones) 선물게임(Futures Game) 토머스 A,. 히에로니머스 Thomas A.Hieronymus(선물거래의 경제학Economics of Futures Trading)

 옵션 시장

 

 탐욕스러운 매수자의 입장은 너무나 많은 변수가 상존한다. 과거에 내가 실패한 이유도 이와 같은 것이다. 어떤 시점 어떤 자산 어떤 가격이라는 세가지 관을 통과해야 비로소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셋 중 하나만이라도 맞추지 못하면 자산은 야금야금 사라져 간다. 즉 옵션 발행자의 입장이라면 약간의 위험(적절한 자산규모겠지만)을 얻는다면 지속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

Chapter 3.

 수수료 최대한 낮은 것으로 가는 것이다. 이것은 장기적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다. 왜냐하면 지속적으로 거래를 하고 매매를 한다면 이것은 복리 수익으로 나타나고, 증권사 입장에서 주로 매매하는 사람들은 자본수익률이 높은 사람으로 분류 될 정도이다. 기억하자. 가랑비에 옷은 젖는다.

 체결오차 – Bid/Ask 스프레드는 긴박히 사는 경우 더 많이 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시장가에 체결의 확실성을 택하기보단 지정가 주문으로 가격의 확실성을 택하는 것이 옳다. 정해진 가격이 아니면 사지 않는 것이 더 현명할 수 도 있다.

 부대 비용 당신이 투자한 시간, 투자서적을 사게 된 비용을 기억하자. 그리고 보이지 않는 거라도 당신의 자산을 늘릴 수 있는 능력을 올려줄 수 있지만, 당신의 자산을 갉아 먹는 것이다. 당신은 단순한 HTS 에 찍혀진 숫자만 버는 것도 잃는 것도 아니다. 당신은 현실세계에서 숨을 쉬고 있으며 소비하고 생산하는 행동을 한다. 이러한 것을 고려하고 투자에 일하는 것은 자본주의가 가진 의무이자 책임이며 소명일 수도 있다.

 

 자본 규모

 

 Me ) 나의 경우 엄청난 자본이 없을 뿐 아니라 소액의 자본이 있다.

 그러나 트레이딩을 할 땐 더 많은 자본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조금만 위험관리를 한다면 소자본으로 충분히 효과를 낼 수 있다. 물론 자본 소득은 거의 미미하겠지만 말이다.

 

 주식타게팅 최근 가장 잘나가는 두세 가지 산업 부문을 선택하라. 이런 부문에서 대여섯 종목의 선도주를 골라 날마다 모니터하라. 최고 거래량, 일반적인 추세, 확실한 반전 신호를 찾아보라 -> 연구의 넓이보다는 깊이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라.

 

 상장지수펀드를 거래하는 것도 좋다.

 

 얼마나 먼 과거 기록까지 조사해야 되나??

 

 2년치 분량의 주간차트가 필요. 10년 기간의 챠트를 보고 초장기추세를 확인하자.

 20년 이상은 선물거래자한테 유용하다.

기본적 분석

 증권 분석, 워렌 버핏의 완벽투자기법(The Buffett Way)-로버트 G 헤그스트롬 Robert G. Hagstrom

 

매수 및 매도 시점

 

 현명한 거래자는 기본적 지표에 주의를 기울인다. 경제의 핵심 요인을 항상 의식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간을 기술적 분석에 투자하면서 추세를 확인하고 반전 신호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한다. -> 상식에 투자하는 것이 옳다. 당신이 가진 전문지식은 상식에 기초하지 않으면 아무런 쓸모를 잃어버린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자.

 

추천 도서 : 주가 추세의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sis of stock trends – 존매기john magee, 로버트 에드워즈 robert D.Edwards

 

 Part 02

 성공적인 거래를 위한 세가지 M

 Intro

 BLASH(Buy Low And Sell High)라는 것은 쉽지만 정작 쉽지 않다.거래는 가격 변화에 베팅하는 행위지만 여기에는 역설이 존재한다. 각각의 가격은 가치에 관한 시장 참여자들의 최근의 합의를 반영한다. -> 역발상 투자가 이유가 있는 것은 이 발상자체는 사회적 합의에 의혹을 제기하고 궁금증으로 투자 아이디어를 만들어낸다. 그렇기에 거래를 하는 것은 이러한 합의에 대한 도전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투자 아이디어가 효과가 있다는 것과 거래의 시작의 유사성으로 이것은 유용한 투자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가격에 대한 믿음을 믿고 따라 갈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합의는 거대한 자본을 가진 사람이 이끌 수 있지만 다른 경우도 있다. 이러한 사람을 마주쳤을 때는 자신의 생각을 접을 유연성을 가져야 될 필요도 있다.

 

 효율적 시장이론이라는 시장은 재귀적으로 오류가 있다. 그것은 사람이 사람이 사는 사회시스템에 대한 정의이므로 재귀적 오류에 빠지게 되어있다. 그렇기에 항상 효율적 시장이론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이것은 이론이라고 말하기 보단 가설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제든 이 가설은 기각될 수 있다. 왜냐하면 많은 투자의 대가들은 이러한 시장 비효율성으로 풍요를 얻었으며 미래에도 더 치열해지겠지만 분명히 그 틈사이에는 Blue ocean이 있다.

 

엔지니어들은 혼돈을 인정하고 질서의 섬이라고 할 일시적인 프랙탈을 이용하면 많은 과정을 통제하기가 훨씬 더 쉬워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음의 정신,기법,-거래 심리, 거래 기법, 자금관리-모두 중요하다.

 

 Chapter 04

Mind

 사람들은 큰 기대를 품고 시장에 들어온다. 나 또한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은 가장 위험하고 잘못된 마음가짐이다. 단지 내가 가진 왼쪽 주머니에 투자금을 넣고 그 돈이 구른만큼 오른쪽에 나오는 것을 얻어야 한다. 딴 돈과 안 딴 돈을 구분하지 말자. 군중을 뛰어넘어야 한다. 반대로 간다는 것 자체는 초반에 이익을 볼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투자승률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시장을 돌아다니는 몽유병자

 

 주식을 거래하는 합리적인 이유는 단 한 가지다. 돈을 벌려는 것이다. 돈은 우리를 시장으로 유혹한다. 그러나 새로운 게임의 흥분으로 우리는 종종 시야에서 목표를 놓친다. 눈은 떳지만 정신은 닫혀 있다. 감정에 이끌리고 실수를 반복한다.

 

 중개인을 탓한다.(미국, 시장이나 기관을 탓함)

 

 중개인의 목소리를 읽으려 한다는 것은 불안하다는 표시다. 초보자들에게 흔히 있는 상황이다.

 

Chapter 05

기법 기술적 분석

2011 9 13

 꼬리 : 캥거루 패턴 -> 이것은 추세가 반전 될 때 나타난다. 점선으로 된 부분은 하락 추세에 양봉에 대한 꼬리형상이다. 그리고 현재 시점에서 예측하긴 어렵지만 꼬리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추세를 없애기 위한 가짜 캥거루 패턴으로 사료된다.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사료됨.

 

 

Chaper 07

 자금관리 원칙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시장에 들어오지만 곧 원래의 목작을 엊어버리고 재미를 좇기 시작한다. 거래라는 게임은 혼자서 체스를 두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부와 권력에 대한 꿈을 부풀려준다. 사람들은 권태와 지루함을 피하거나 자신이 똑똑하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거래를 한다. 여기에는 거래자들만큼이나 많은 수의 신경증적 이유가 있다. 하지만 현실적인 이유는 단한 가지다. 재무부 채권 같은 위험없는 투자의 수익보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

 

P. 348

 

 나는 일전에 부자로 이루어진 성공적인 투자 매니저 팀을 만난 적이 있었다. 얘기를 들어보니, 아들이 십대일 때부터 아버지가 아들에게 투자 교육을 시켰다고 했다. 주말이면 아버지는 아들을 경마장으로 데리고 가서 10달러를 주었다. 10 달러는 그 날의 점심값이자 베팅 머니였다. 아버지는 그날 하루를 친구들과 어울리며 보냈고, 아들은 아버지에게 와서 여러 가지를 물어볼 수는 있었지만 1달러도 돈을 더 받을 수는 없었다. 그는 어떤 말에 베팅을 할지 스스로 결정해야 했고 점심을 굶지 않기 위해서는 돈을 관리해야 했다. 이렇게 우승마를 예측하고(기술적 분석) 베팅액을 관리하고(자금관리)최상의 확률을 기다리는(심리)법을 배우고 난 아들이 아버지와 힘을 합쳐 헤지펀드를 관리하자 그 보상은 백만배가 되어 돌아왔다.

 

P. 350

 

 우리는 돈을 벌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돈을 벌며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보통의 미국 노동자를 생각해보라. 6 45분에 자명종이 울린다. 우리의 근로 남성 혹은 여성은 벌떡 일어나 서두른다. 샤워를 하고 규정된 유니폼을 입는다. 어떤 사람은 정장 아니면 드레스, 또 다른 누군가는 작업복, 의료 전문직 종사자는 흰 가운, 건설 노동자는 청바지와 플란넬 셔츠다. 시간이 있다면 아침을 먹는다. 보온병과 서류가방(혹은 도시락 가방)을 집어 들고 러시아워라는 일상적인 벌을 받기 위해 차에 올라탄다. 9시에서 5시까지 일하러, 상사와 대면한다. 악마가 비위를 거스르게 만들려고 보낸 동료들과 대화를 나눈다. 납품업자와 만나고, 고객, 의뢰인,환자를 구슬린다. 바쁘게 움직인다. 실수를 숨긴다. 불가능한 데드라인이 주어져도 미소 짓는다. ‘구조 조정이나 인원 삭감이라 불리는 아니면 노골적으로 해고라고 하는-도끼가 다른 사람들의 목에 떨어지면 안도의 한숨을 쉰다. 늘어난 업무를 어깨에 짊어진다. 시계를 본다. 양심과 싸우지만, 결국 상사의 견해에 동의한다. 다시 미소 짓는다. 5시다. 다시 차에 올라 고속도로를 타고 저녁 퇴근길에 든다. 집이다. 배우자, 아이들 혹은 룸메이트와 함께 있을 때는 인간답게 행동한다. 먹는다. TV를 본다. 잔다. 축복받은 여덟 시간의 망각에 빠진다.

 이런 것을 살아간다고 불러야 할까? 생각해보라. 당신이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보다 하루 일과를 끝낸 후에 더 활기찼던 적은 얼마나 있었던가?....우리는 우리의 직업을 위해 우리 자신을-우리의 건강과 우리의 관계, 기쁨과 경이로움에 대한 우리의 감각을-죽이고 있지 않은가? 우리는 돈을 위해 우리의 삶을 희생하고 있다. 그 과정이 너무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거의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뿐이다.

 

 조 도밍게즈라는 이름의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가 쓴 당신의 돈 혹은 당신의 인생(Your Money or Your life)

 

거래 스프레드 시트

1.     거래번호(진입 순서대로 모든 거래를 기입한다)

2.     진입일자

3.     롱포지션 혹은 숏 포지션

4.     주식 기호

5.     규모(몇 주)

6.     진입 가격

7.     수수료

8.     기타 비용

9.     총액(진입 가격 X 규모 + 수수료+기타비용)

10.   체널폭(일간 챠트나 당신이 중간 스케일로 쓰는 챠트상의 채널폭을 기록하라. 청산 후 거래를 평가할 때 평가 기준으로 활용한다)

11.   청산 일자

12.   청산 가격

13.   수수료

14.   기타 비용

15.   총액(청산 가격X규모-수수료-기타비용)

16.   이익/손실(이익인가 손실인가 롱 포지션의 경우 15열에서 9열을 빼고 숏포지션의 경우 반대로 한다)

17.   진입점수(다음을 참조)

18.   청산 점수(다음을 참조)

19.   거래 점수(다음을 참조)

 


마치며, 이 책은 이전에 추구했던 가치분석에 대한 이야기와 다른 내용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멘토님이 추천해준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거래일지를 써라는 것이다. 그것도 스스로에게 겸손하도록 더이상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위한 거래는 하지 말라는 것인거 같았다. 자신이 아는 분야에 대한 표현을 하되 거래에 대한 자랑은 자신의 자만과 오만을 늘릴 뿐 거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ps. 왜? 기술적 분석에 해당하는 책을 추천해주셧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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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스탠스 칼럼2011. 10. 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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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널리스트 자료 대부분이 지수밴드도 1400까지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게다가, 주식시장 최근의 모습은 상승추세 완전히 꺽힌 하락장세의 시작을 알리는 모습인거 같고, 다만 내가 보는 모습 중에서 주식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3가지정도다.

 

1. 군중심리가 패닉에 빠졌다는 것-특히 기관투자가- 패닉 속 군중에서 살아남으려면 다소 독단적이더라도 독립적 사고를 해서 나오는 관점이 중요하다는 것. 리포트, 포럼, 집회 모두 시장 비관론에 대한 모습 그리고 비관론자들이 득세하는 시점은 투자에 있어서 가장 바보스럽다고 욕먹지만 그 욕먹으면서 산사람은 다음 경기사이클에서 볼 때 비관론자보다 더 많은 돈을-이게 투자시장에서 말하는 information에 대한 수익-버는 경우지. 금융시장에서 군중심리에 빠져서 말아먹은 경우는 400년 동안 수많은 사건 속에 있지만 인간의 본성이 바뀌지않았기에 아직도 시장 쏠림현상은 나타나고 있지. 이게 내가 존경하는 조지 소로스의 재귀성 이론이나 워렌버핏의 역발상 투자법과 비슷한 원리인거 같다. 일단 내가 관점을 내는 것도 조지 소로스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워렌버핏은 오늘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건 사실이다.

 

2. 주식, 채권 -> 이 모두 투자자산이지만 종종 본질을 못보는 경우가 많음. 과거 3년 동안 주식투자 하면서 내가 한가지 배운건 주식은 기업과 내가 동업한다는 의미라는 거지. 지금 2200선에서 1500선 가고 1700선가고 중요한것보다 더 중요한건 과거에 잘나가고 비싼 기업들이 최근 시장 위험에 의해 PER 5 미만혹은 전후로 거래된다는 점. 그 기업에서 나에게 투자금을 받기를 원하고 나는 그 기업과 옛날부터 동업하고 싶었는데 싸졌으니 함께 기업과 같이 커가면 좋다는 점

3. 금융시장과 실물시장은 영향을 받고 영향을 주는 관계지만 현재 실물시장이 나빠지고 있는 것은 2008년 이후 숨겨왔던 피폭효과가 서민층으로 전가되고 있다는 점. 혹자들이 주장하는 달러화가 몰락할 것이라는 우려 조차도 역사에서 볼 때 로마제국이나 강성대국이 무너지는 세월은 엄청나게 오래 됫으며 지금의 미국 패권은 로마쇠망사와 비추어 볼 때 초기국면에 지나지 않았다. 라는 것을 보았을 때 현재 시점의 주식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은 다음 경기 싸이클 을 준비하는 초기국면이므로 달러화에서 비롯한 위기는 다음 사이클에 큰 문제가 될 것이지만 지금 시점에서 볼 때 시장참여자들의 매수심리가 악화되었다는 것은 미래를 위해 주식시장을 독점하는 것은 현명하다고 생각돼

 

결론 : 군중심리, 가치투자, 실물과 시장의 괴리 ->

군중은 비관을 소수는 낙관 혹은 적립식 투자

군중은 트레이딩 소수는 가치투자의 관점

실물은 비관론과 디폴트, 모라토리엄 시장은 역설적으로 박스권- 이 박스가 위로 갈지 아래로 갈진 모르지만 아래로 간다고 보는 경우가 많고 챠트 분석도 비관적이지만 바보가 되는 것.이 더 유리할 수도 경영학이나 경제학에서 통하는 이론이 실제 금융시장에 통하지 않는다는점을 들어 긍정적으로 봅니다.

 

 ps . 이 것은 저의 생각을 편집없이 정리한 내용이므로 투자에 대한 확실한 정보가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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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My way2011. 8. 2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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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투자모임.

금융과 세상에 관한 읽기 모임

 

 금융과 세상에 대한 읽고 생각을 해보고 optimal한 방향을 주장할 수 있는 모임..

 

 인적 네트워크로 사람 수가 증가하면서 가치가 증가하는 모습..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조지 소로스를 강연에 불러 오거나 나심 니콜라스 탈렙과 같은 특별강연을 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전문가 집단의 아집에 빠지지 않고 오히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겸양의 정신을 실천하는 모임을 만

 

들고 싶어라. 그래서 탐욕과 자만에 썪지 않는 투명한 집단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

 

 왜 항상 돈은 더럽고 돈에 대한 이야기는 비열하다고 비난받아야 하는 걸까? 왜 돈은 투명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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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스탠스 칼럼2011. 8. 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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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스피 시장은 -32포인트 빠진 2079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을 평가하는 사람들의 관점은 아직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생각해보건데 너무 많은 찬성과 쏠림현상은 증시를 포함한 금융,사회,문화에서도 순기능보다 부작용이 더 많다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증시에 대해 감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한국증시를 포함한 다양한 투자자산의 상승은 자체적인 에너지를 기반으로 해서 상승한것도 있지만 최근 일어난 상승은 투자자가 투자시장에 자기강화를 통해 만들어낸 측면이 강합니다. 이 자기 강화라는 것은 저의 독단적인 관점이 아닙니다. 유명한 헤지펀드 투자자인 조지 소로스이 금융시장을 설명하거나 투자하는데 사용한 시장 메커니즘의 하나입니다.

자기 강화와 붕괴 모델을 설명하기 위해선 시장과 투자자의 관계를 설명해야됩니다. 투자자와 시장은 단순히 한방향으로 시장이 움직이면 투자자가 반응하는 단순한 구조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이 영향의 정도는 항상 같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해 투자가 과잉되면 시장은 자연히 영향을 받아 올라갑니다. 또한 이 상승한 시장을 보고 투자자는 추가로 투자를 하거나 자산을 팔아서 차익을 실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례가 시장의 자기강화 효과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기 강화는 중간에 붕괴 되기도 하고 중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기 강화는 실제 경제와 자산 경제의 괴리가 심해질 수록 붕괴는 필연적으로 일어 날 수 밖에 없지요. 또한 이 붕괴가 폭락이나 부도와 같이 극단적으로 나타날 수도 저강도 하락국면으로 진입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실제 가치에 회귀한다는 점은 오늘날 주목받는 가치투자와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시장을 포함한 아시아 이머징 마켓은 상당히 고평가 국면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1분기 실적 분기에 좋은 성적을 낸 대부분의 우량주도 있으며 대형주라는 개별 주식을 보았을 때 흡족한 점이 있습니다. 종종 우리는 실적이 미래의 예측치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과거의 지표로 미래를 예측한다는 점은 우리의 인지세계에서 부적절한 예측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과거에 지속적으로 상승한다고해서 미래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오히려, 지속적인 성장은 필연적인 하락이나 정체를 의미할 수도 있지요. 비유를 하자면 나무가 일정 크기로 성장한다고해서 하늘보다 높이 클 수는 없듯이 각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한다고 해서 시장보다 커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이크로 소프트의 90년대의 성장세로 상승했다면 전세계 주식시장보다 시가총액이 컷을 테니까요.

정리하자면, 개별 기업의 실적이 안정적이고 높게 나온다고 해도 시장의 상승을 설명하는데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시장의 자기 강화와 붕괴모델은 개별기업의 실적을 통해 주식시장을 예측하는 방법보다 현실성이 있나 생각합니다.

 

-과거 2008년 발생한 자기강화와 붕괴 사례

지난 주식시장의 엄청난 상승기는 풍부한(과잉)유동성으로 인해 자산시장에 흘러들어서 자산시장에 돈줄이 막혀 괴사하거나 급격한 자산가격폭락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신문을 통해 보았을 때 환율을 고려한 주식시장 지수는 지난 전고점과 비슷하거나 높지 않다는 분석이 있듯이 신기술 개발이나 혁신적 생산성 향상이 아닌 단순한 유동성과 투자자의 심리상태가 반영된 상승이라고 늦게 나마 설명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기 강화에 대한 붕괴는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붕괴를 통해 나타날 현상은 우선 과잉 유동성 흡수에 따른 돈맥이 막혀 저성장기업이나 채무가 많은 기업의 영업이 어려워 질 것입니다. 그리고 크게 봐서 신용이 낮은 나라부터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동성 흡수는 쉽게 말해 금리의 상승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신용이 낮은 나라와 기업은 이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부담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이 지난 서브 프라임 모기지처럼 세계적인 전염을 일으키는 것은 미지수입니다. 예측하기 힘듭니다.

우선 자기 강화와 붕괴 모델을 통한 저의 생각은 자기 강화에 따른 자산시장 붕괴는 필연적이고 이에 따라 신용이 낮은 기업과 나라로 부터 파장이 발생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나라는 동유럽과 조심스럽게 한국영향권에 포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흐리다고 한 날엔 가벼운 3단우산정돈 준비해서 나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ps . 위의 글은 단순한 모델을 통해 생각한 사견입니다. 정확성과 확실성은 담보할 수 없으며,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투자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공공을 해할 목적이 아닌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역설적으로 PER과 ROA가 가치를 가지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장기적(4년정도)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스탠스 드림

[주식시장 하락의 본질적 의미]

위의 글은 5월 23일에 필자의 블로그를 통해 발행했던 글입니다. 오늘은 글로벌 증시는 하락세 속에 있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점은 이럴 때 일수록 공부하고 상황을 명확히 파악해서 이야기하자는 것입니다.

많은 뉴스, 인터넷 언론, 추측성 기사들 중에 맞는 이유를 내포한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더 큰 노이즈를 가지고 있기에 침착하고 커다란 공포심리나 대세에 휩쓸리지 말자는 것입니다. 시장이 하락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주식의 가격이 기업의 본질보다 더 비싸게 팔리기 떄문입니다. 종종 우리는 너무 학문적으로 현학적으로 그리고 그럴듯함을 위해 본질을 왜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이는 환율, 어떤이는 신용, 어떤이는 특수한 상황, 정책 등을 언급하지만 이것은 주가와 기업 관계사이 더 나아가 투자자와 금융시장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그러나, 마치 어떤 이유 때문에 하락한다는 주장은 너무나 위험합니다. 투자자들로 하여금 편협함과 이 편협함을 벗어나는 위험과 상황이 발생하면 더 위태로워집니다.

주가가 고평가 되어있다면 이 주식에 대해선 투자해선 큰 수익을 얻긴 힘듭니다. 더 나아가 이 기업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활동한 광고를 한다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서 주식시장을 봅시다. 주식시장은 다양한 기업들이 모여있는 하나의 집합입니다. 다양한 스펙트럼의 기업들이 모여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개별 주식처럼 시장이 고평가 되어있다는 것은 해당 시장에 진입하기 위험한 것이지요. 고평가가 발생하는 이유는 우리는 금융장세,실적장세,역금융장세,역실적장세와 같은 금융 4계절을 겪습니다.

금융기관이 상당한 돈을 풀어 기업과 가계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금융장세, 이러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소비나 투자가 활발해져 실적이 나타나는 실적장세, 반대로 너무나 활황이 되어 정부와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줄이고 물가를 조정하는 역금융장세, 부족한 유동성과 소비 감소로 실적이 줄어드는 역실적 장세를 겪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금 시기는 실적장세에 막바지라고 사료됩니다. 이 때 상황은 실적으로 주가가 상승해야되는데 대게 하락하거나 횡보를 지속하는 경우입니다. 특히, 제조업과 내수주들은 분명 활동성이 높지만 해당주가는 서서히 빠지지요. 종종 가치투자자들도 착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적 증가율이 상당하여 예상 실적을 통해 주식에 투자할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실적을 대비해 주가를 비교해봐도 기업을 사기엔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대게 가치투자자들은 이러한 시기에 투자진입을 하지 않습니다. 반면, 투자를 가장한 투기자들은 이러한 시점은 상당히 변동성과 언론에서 말하는 실적이 너무나 매력적이라 지난 상승기에 멋진 트레이딩 전략으로 수익을 이 시기에 대게 토해내게 됩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 되려나 봅니다. 지난 3월부터 지속적으로 말했던 시장 고평가 의견은 지금도 변함없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는 반드시 회복할 겁니다. 또한 선진국의 제조업 기반을 이어받아 신흥시장 중 하나인 한국은 상당한 경쟁력을 갖출 것입니다. 그래도 비가 오면 우산을 펴든지 처마로 몸을 피해야 되겟지요. 비 맞으면 감기든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언제나 안정적인 자산 관리가 생존에 필요합니다.

ps . 투자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공익을 해할 목적이 아닌 투자의 정보제공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 글입니다.

스탠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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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