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ay2014. 8. 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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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강풍' 증권사, 정규직 줄고 계약직 늘어(종합)                          


                                                       [주식] 2014/08/26 10:51


1년새 정규직 3천739명 감소…계약직은 147명 증가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불황 속 증권사들이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1년 새
정규직은 크게 줄인 반면 계약직은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한 직원들이 성과에 따른 보수가 높은 비정규 영업직원 등으로 다시 들어오
면서 계약직 수가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26일 증권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 20대 증권사(자본총계 기준)의 직원 수는 모두 3만11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6월 말 직원 수 3만3천792명에 비해 3천675명 줄어든 수치다.


    증권사들이 불황 속에 희망퇴직, 지점 축소 등 몸집 줄이기에 나서면서 정규직
직원들이 대거 회사를 떠났기 때문이다.


    20대 증권사의 정규직 수는 1년 사이 3천739명(지난해 2만8천551명→2만4천812명
) 줄었다.


    지난해와 비교해 정규직 인원이 같은 현대증권(2천368명)을 제외하고 19개 증권
사 모두 정규직 직원 수가 줄었다.


    현대증권은 지난해와 올해 초 주로 구조조정을 한 다른 증권사와 달리 최근 희망
퇴직을 받고 있어 향후 정규직 인원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정규직 직원이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동양그룹 사태'로 홍역을 치른 동양증권
(-837명)이었다.


    삼성증권(-547명)과 우리투자증권(-457명), 대신증권(-423명), 한화투자증권(-3
96명) 등도 정규직 직원을 대폭 줄였다.


    NH농협증권(-199명), 하나대투증권(-133명)도 100명 이상 줄었다.


    반면 계약직은 지난해 상반기 4천844명에서 올해 상반기 4천991명으로 147명 늘
었다.


    우리투자증권이 계약직 인원을 113명(지난해 510명→올해 623명) 늘려 최다였다
.


    메리츠종금증권]은 109명 늘었고 우리투자증권과 합병을 앞둔 NH농협증권도 계약
직 직원이 89명 증가했다.


    KB투자증권(40명), 하이투자증권(38명), 신한금융투자(28명), 대우증권(27명),
미래에셋증권(23명) 등도 계약직 수가 1년 새 불어났다.


    익명을 요구한 한 증권사 관계자는 "정규직 직원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희망퇴
직을 하고 나서 영업직원이나 투자상담사 등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크게 늘었
다"고 설명했다.


    계약직 수가 줄어든 증권사도 있었다. 주로 대규모로 구조조정을 단행한 증권사
들이었다.


    한화투자증권(-118명), 대신증권(-66명), 삼성증권(-44명)은 정규직과 함께 계약
직 인원도 감소했다.


    정규직 직원 수에 변화가 없었던 현대증권의 경우 계약직원 수가 15명 감소했다
.


    키움증권은 정규직(-9명)과 계약직(-5명) 모두 인원이 줄었지만 감소폭은 미미했
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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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Promateur 1.52014. 6. 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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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국고채 20년물 4%에 매수..장기물 강세 촉발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장내시장에서 10일 오전부터 강하게 장기물을 매수하는 흐름이 감지됐다"며 "9일 나타난 외국인의 20년물 매수와 매수금리 관련 논란에 보험사가 10년물을 2천억원 매수한 것이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같다"고 말했다.  ▲외인 채권거래, 스왑과 엮여.."가격왜곡 심각..금감원 조사시 문제될 것"
감독당국의 한 관계자는 "해당 기관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채권에 스왑 거래를 더한 것으로 처음부터 표면이율로 거래하기로 한 것이라고 한다"며 "그래서 단가를 만 원으로 한 것이고 채권과 스왑을 동시에 계약하면서 파로 주고 받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증권사 채권본부장은 "금감원에서 검사할 때 주문 가격이 실제 시장가와 지나치게 벌어지게 되면 이상거래로 판단한다"며 "의도가 있든지 없든지 시장가격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거래는 거래되지 않는 가격으로 자전을 돌린 것과 똑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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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블로그2013. 8. 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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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가짜 새벽’ 논쟁 왜 다시 가열되나?



최근 들어 월가를 비롯한 국제금융시장 참가자들 사이에 앞으로 한국에 투자할 때 예상되는 ‘false dawn(가짜 새벽, 혹자는 잘못된 새벽으로 번역하는 사람도 있음)’ 현상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들린다.

‘가짜 새벽’이란 올 2분기 성장률이 전기대비 1%대로 당초 예상보다 높게 나온 것은 통계기법상 ‘기저 효과(base effect)’ 등에 따른 일종의 ‘착시 현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이 착시 현상만 제거된다면 한국 경제가 3분기 이후 다시 어려워지고, 투자 수익률도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글로벌 투자은행(IB)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2%초반으로 내려 잡고 있다. 현재 잠재성장률이 3.7%인 점을 감안하면 소득 갭(GDP gap, 실제성장률-잠재성장률) 상으로 1% 포인트 이상 디플레 갭이 발생한다는 의미다. 지속 성장 여부와 관련해 '냄비 속 개구리(boiled frog syndrome)' 등 비관론이 고개를 숙이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한국 경제가 이런 비관론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가능한 모든 정책을 동원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한편에서는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정책’을 추진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좀비 국면’으로 빠지는 경제주체들의 경제하고자 하는 의욕을 북돋기 위해 ‘한국판 레이거노믹스’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뉴딜 정책이란 1930년대의 혹독한 경기침체 국면을 극복하기 위해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루즈 벨트(Franklin D. Roosevelt)가 추진했던 일련의 정책을 말한다. 1930년대 미국경기는 유효수요가 절대적으로 부족함에 따라 물가와 성장률이 동시에 급락하는 디플레이션과 대규모 실업사태로 대변되는 대공황 국면을 겪었다.

한 나라의 경기가 이런 상황에 놓여 있을 때에는 정부가 직접 나서서 재정지출을 통해 부족한 유효수요를 보전해 줘야 경기가 회복될 수 있다고 본 것이 케인즈의 구상이자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한 첫 작품이 뉴딜 정책이었다. 최소한 1970년대까지 케인즈 이론에 의한 정책처방은 경기대책으로 적절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미국경기는 경기가 침체되고 물가가 상승하는 스테그플레이션이라는 새로운 양상을 띠었다. 이 상황에 직면해 케인즈 이론이 한계를 보이자 새로 등장한 것이 ‘레이거노닉스(Reaganomics)’다. 이 이론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수요보다 공급측면이 강조돼야 하며, 이를 위해 조세체계를 개편하고 정부 개입은 줄여줘야 한다는 것이 골자다.

레이거노믹스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 사람은 래퍼(Arthur B. Laffer)다. 래퍼는 한 나라의 세율이 적정수준을 넘어 지나치게 높을 때에는 오히려 세율을 낮춰주는 것이 경제주체들의 창의력을 높여 경기와 세수가 동시에 회복될 수 있다는 이른바 ‘래퍼 효과(Laffer Effect)’를 강조했다.

레이거노믹스의 본질은 정부가 미리 짜여진 수요에 맞춰 경기를 부양하는 뉴딜정책과 달리 경제주체들에게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확신을 갖게 갖고 잃어버린 활력을 어떻게 높이느냐에 달려 있다고 보았다. 이를 위해 단기적인 경기부양책에 의존하기 보다는 감세와 규제완화, 기업중시 정책 등을 권고했다.

우리 경제는 아직까지 유동성 함정에 처해 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금리를 내리더라도 소비와 투자가 늘지 않고 있다. 임금은 그 어느 국가보다 하방 경직적이다. 얼핏 보기에는 케인즈적인 상황과 유사하다. 하지만 경기침체가 단순히 유효수요가 부족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제도적 틀이 자주 바뀌고 경기진단과 처방을 놓고 부처 간의 갈등이 심화돼 경제주체들이 미래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없는 것이 더 큰 요인이다.


이 때문에 뉴딜 정책과 레이거노믹스 가릴 것없이 복합 처방이 필요한 때다.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 정책당국의 부양책 효과를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한편에서 부양책을 내놓고 다른 한편에서 경제주체들의 의욕을 꺾어 놓는 역행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정확한 경기진단과 정책처방이 잘못됐다는 판단에서다.

흔히들 '주식시장은 자본주의의 꽃‘이라 부른다. 꽃은 활짝 피어야 아름답고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준다. 경제학에서 외부경제를 설명할 때 꽃밭을 자주 예로 드는 것도 이 때문이다. 만인에게 혜택을 주는 것을 감안하면 꽃밭을 만들 때 드는 사적 비용보다 사회적 비용이 훨씬 줄어들기 때문이다.

한 나라의 증시가 살아나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 증시가 활기를 잃어버린 지는 오래됐다. 시장만이 아니라 증권사, 증권인, 그리고 증시관련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죽어가고 있다. 이른바 ‘한국 증시의 쿼드러플 좀비화‘ 현상이다. 이제는 투자자들마저 증시를 외면하는 ‘노마드’ 현상까지 일고 있다.

여러 요인이 겹쳐 있다. 증시의 3대 구성요소인 돈과 기업, 투자자가 이런 저런 명목이 붙은 규제로 뛰어 놀지 못하고 있다. 인사와 감독권을 갖고 있는 기관들에게 권한이 집중되는 ‘빅 브리더’ 현상도 심해지는 추세다. 투자자에게 일정수준 이상 수익을 내주지 못하고 있는 증권사와 증권인도 문제다.

그 중에서 한국 증시의 고질병으로 지적돼 왔던 외국자본의 지배문제인 ‘윔블던 효과’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윔블던 효과란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주최국인 영국 선수보다 외국선수가 더 많이 우승하는 것처럼 영국의 금융기관 소유주가 영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아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처럼 단기간에 외국인 비중이 높아진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최근 들어서는 더 심해주는 추세다. 지난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대에 머물렀으나 최근에는 40%를 넘어섰다. 외국인 순매수와 코스피 지수 간의 상관계수도 0.7 내외수준(‘1’에 가까울수록 같이 움직인다는 뜻)까지 높아졌다.

이론적으로 최근과 같은 포트폴리오 성격 위주의 외국자본 확대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 순기능으로는 △금융서비스 개선 △금융제도 및 감독기능의 선진화 △대외신인도 제고 등을 꼽는다. 하지만 우리는 경제발전단계에 비해 외국인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 국부유출, 경제정책 무력화, 기업 경영권 위협 등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우려된다.

우리처럼 역기능이 더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윔블던 효과’부터 해결하는 것이 한국 증시가 활기를 되찾기 위한 첫 걸음이다. 많은 과제 가운데 아직도 잔재돼 있는 한국 정부의 외자선호 정책부터 바뀌어야 한다. 이제는 과다 외환보유고가 논란이 되는 만큼 앞으로 외자정책은 우리 경제의 공생적 투자가 될 수 있느냐 여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외자유입 정도에 비례해서 국내자본의 육성, 국내기업들의 경영권 방어에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제도 곳곳에 만연돼 있는 외국자본과 국내자본 간의 역차별 요소를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 국민연금 등이 운용주체 선정과정에서 외국사가 포함되면 할 일을 다 한 것처럼 생각하고 국내 금융사가 포함되면 불안해 한다면 말이 안돼는 얘기다.

경제주체들이 글로벌 시대에 있어서는 한국계 자금만 따지는 ‘은둔의 왕국’적인 사고방식은 지양해야 하겠지만 우리 경제가 어려울 때에는 언제든지 백기사가 된다는 자세만 있다면 최근과 같은 윔블던 효과는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투자자들이 그런 자세를 갖고 있어야 외국자금의 순기능을 십분 누릴 수 있다.

이런 노력을 통해 주권이 어느 정도 확보된 상황에서 우리 증시가 활기를 되찾기 위해서는 돈과 기업, 그리고 투자자가 맘대로 뛰어놀 수 있는 환경부터 조성돼야 한다. 규제는 풀고 인사와 감독권은 시장에 맡겨 놓는 것이 관건이다. 증권사와 증권인도 본업에 충실하고 경쟁력을 갖춰 투자자에게 일정수준 이상 수익을 내줘야 하는 과제도 뒷받침돼야 한다.

<글. 한상춘 한국경제TV 해설위원 겸 한국경제신문 객원논설위원(sc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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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배움블로그2013. 6. 3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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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강방천 회장의 가치투자 이야기였다.

 

1.삶의 능동성

1997.9 외환위기->아시아에서 커다란 타격을 입혔지만

2008.9 서브프라임 사태는 -> 세계 자산 가치 하락, 글로벌 기업의 도산위험 이었다.

 

그러나 과거의 위기는 현재의 대처 메뉴얼을 알려준다. 다시 말해 그는 [투자철학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어떤 이는  실물경제의 위기 때문에 다시 악순환으로 한국주식시장이 500으로 달린다고 하고 반면, 0%로라는 초유의 저금리 정책에 기인한 유동성은 다시 한국주식시장을 2000으로 올려놓을 것이라고 이렇듯 전세계 이머징 투자자들은 양분된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사태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의 말은 확고한 투자철학이 없다면 아무런 부를 창출하지 못한다고 한다.

즉, 투자에 있어서 "나는 누구인가?" 존재의 철학에 대해 고심해봐야 된다는 것이다.

주주로서의 내가 생각해볼 점이 무엇인가? 단순한 유가증권 트레이더가 아닌 주주의 입장말이다. 왜냐하면 주식을 보유한다는 것은 한 기업의 자본가, 주인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재정적 성찰이 있을때만이 부자 기업,부자 산업, 부자 국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부자가 되기 위한 3가지 방법중,취직,채권자,주주 중에서 주주는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위대한 기업과 함께 간다는 개념을 말했다.

 다시 말해 주식에 대한 창조적 개념을 '기업의 주인이 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끝까지 살아남을 기업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나는 누구인가?

 그는 개인별 비교우위론에 입각한 생활을 강조했다. 실물경제=>주식시장=>실물경제라는 사이클과, 기업의 생존,성장,안정->기업 그 자체를 보아라고 역설했다. 즉 다시말해 탑다운과 버텀업 방식의 조합이 역발상이라는 투자철학을 만든다고 한다. 예를 들자면, GM,Ford와 같은 도산에 대한 경기 침체를 예측하지말고 이러한 경기침체속에서도 거대한 자동차 거인이 쓰러졌을 경우 다시 왕위를 이어받을 새로운 자동차 기업을 생각하라고 그는 조언한다.

 경기 와 주가의 관계 또한 그의 신선한 개념이 녹아있었다. 중국과 같은 청년기 국가 주식 시장은 w,or 역w의 박스권 장세라고 말한다. 실물 경제는 호황기지만 주주에겐 이익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채권자의 수입은 아주 크다고 말한다. 그리고 점점 금리는 낮아지면서 경기의 성숙도는 점점 커져간다. 그리고, 결국 장년기의 투자시장이 조성되는데, 그때에 발생하는것이 주주자본주의이다.그렇게해서 실물경제는 횡보를 하지만 자산시장은 커다란 변화를 꾀한다고 말한다.

 

3.투자의 방법론.

 그는 기업을 바라 볼때, 기업을 두르고 있는 상황을 유심히 보라고 한다.공급,수요,경쟁 그리고 원가 이러한 요건은 아주 기본적이지만 투자를 하는 투자자는 간과 하기 쉽다고 말한다. 작년 증권업종의 활황에서 경쟁은 증권사 신설허용이었고, 수요는 예금 깨서 펀드 넣기,경쟁은 위탁수수료 인하 경쟁,그리고 원가는 억대연봉 금융맨이었다고 한다.

 그는 또한 감성,이성에 입각한 투자철학.뇌의 공포를 이겨 낼 수 있는 결단력으로 골만삭스,JP모건 체이스에 투자를 했다고 한다. 현재의 단기 손실-눈대중으로봤을때 단기 수익 -200%정도 였으므로-에도 불구하고 500명이 넘는 사람에게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말했다.아마도 그의 굳은 투자 철학이 이 세미나에 묻어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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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를 같이 들어준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내길이 확실하지만 아직 너무나 작은 발검음을 한 것같아 약간의 조바심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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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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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STORY 한국 증권사 난립 M&A큰장 한국 신용 등급 상향 단기적으로 긍정적이지만 가계부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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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1위 정유산업 - 지상유전 고도화 설비 11조투자 빛났다- 현재 sk이노베이션,gs칼텍스
s-oil,현대오일 뱅크 고도화 설비 나선 곳과 셰일gas 투자하는 기업 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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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난해 태어난 남자 아이 절반 80세 이상산다- 고령화추세, 국민연금, 생산가능인구의 축소
미 공화, 재정절벽 새 협상한 제시 백악관 부자증세부터, 제조업 설비 투자 내년 5.2%줄인다
금리 호주, 기준 금리 3%로 0.25%p 인하
국고채 3년물 2.84%, CD 금리 2.85%, 
 
주식/채권 글로벌 IB 되려면 한국 시장 압도하는 챔피언 필요(카를로스 코데이 골만삭 아시아)-메가
뱅크, IB와 상업 은행이 융합된 금융지주회사 탄생(물론 경기가 풀릴 경우)
올해 수익률 상위 10개사 운용사- 한국밸류 14.76%, 신영, KB최하위-철학을 지키는 기업필
KOSPI 1940.52(개인 사고 두주체 판매), 프로그램에 대한 상승, 코스닥 499.60
부동산  
 
환율/유가 한 중 무역, 달러로 결제 안해도 된다- 64조원 통화스왑 자금 이용, 달러에 대한 수요 억제
WTI 11-09 88.5, 금 59179원 1g, 원달러 1082.2원(1.2원)
7가지힘(실천력)
구분 내용
마인드/리더십 힘 부모가 행복해야 자식이 큰 사람된다-자식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부모님이 행복하게
 
 
돈 버는 힘  
 
돈 불리는 힘  
 
돈 쓰는 힘 안철수가 나눳던 1500억, 어제 강연에서 들었던 사회 약자 중 노력하는 사람에게 엄청난
기회를 주는 것이 진정한 사회적 책임
돈 빌리는 힘  
 
돈 나누는 힘  
 

 

12년 12월 5일 부자일지.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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