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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개봉날임에도 덱스터는 -3.88% 하락했다. 내가 생각하는 하락이유는

1. 오늘 개봉한 염력의 흥행 우려

2. 10500~12000원 사이에 강한 매물대라고 생각한다.

 

 본업이 VFX 제작에 있는 덱스터지만 현재 가시적인 수입원인 '신과 함께' 영화에 있으며, 이것을 보고 들어온 단기 투자자들이 많기에 단기적 흐름은 단기적 호재에 따라 움직일수 밖에 없다. 미국발 조정이 있었던 것과 염력에 대한 흥행 우려로 투자자들은 덱스터가 불확실하다고 느꼇을 것이고 기관에서 매도를 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염력을 보고난 평들은 상당히 실망스러운 반응이 많았기에 어느정도 단기 조정의 흐름은 마무리 되어 간다.

 

또한 강한 매물대는 중국 한한령전에 만들어진 주가 움직임이므로 2/2일에 있을 한중 경제장관회의에 중국소비주와 함께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할 수 있다. 중국 한한령이 풀리고 일본 쪽 개봉 일자가 가시화 되때가 덱스터의 '특이점'인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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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스탠스 칼럼2011. 11. 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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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전에 부자로 이루어진 성공적인 투자 매니저 팀을 만난 적이 있었다. 얘기를 들어보니, 아들이 십대일 때부터 아버지가 아들에게 투자 교육을 시켰다고 했다. 주말이면 아버지는 아들을 경마장으로 데리고 가서 10달러를 주었다. 10 달러는 그 날의 점심값이자 베팅 머니였다. 아버지는 그날 하루를 친구들과 어울리며 보냈고, 아들은 아버지에게 와서 여러 가지를 물어볼 수는 있었지만 1달러도 돈을 더 받을 수는 없었다. 그는 어떤 말에 베팅을 할지 스스로 결정해야 했고 점심을 굶지 않기 위해서는 돈을 관리해야 했다. 이렇게 우승마를 예측하고(기술적 분석) 베팅액을 관리하고(자금관리)최상의 확률을 기다리는(심리)법을 배우고 난 아들이 아버지와 힘을 합쳐 헤지펀드를 관리하자 그 보상은 백만배가 되어 돌아왔다.

 

P.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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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스탠스 칼럼2011. 8. 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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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스피 시장은 -32포인트 빠진 2079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을 평가하는 사람들의 관점은 아직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생각해보건데 너무 많은 찬성과 쏠림현상은 증시를 포함한 금융,사회,문화에서도 순기능보다 부작용이 더 많다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증시에 대해 감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한국증시를 포함한 다양한 투자자산의 상승은 자체적인 에너지를 기반으로 해서 상승한것도 있지만 최근 일어난 상승은 투자자가 투자시장에 자기강화를 통해 만들어낸 측면이 강합니다. 이 자기 강화라는 것은 저의 독단적인 관점이 아닙니다. 유명한 헤지펀드 투자자인 조지 소로스이 금융시장을 설명하거나 투자하는데 사용한 시장 메커니즘의 하나입니다.

자기 강화와 붕괴 모델을 설명하기 위해선 시장과 투자자의 관계를 설명해야됩니다. 투자자와 시장은 단순히 한방향으로 시장이 움직이면 투자자가 반응하는 단순한 구조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이 영향의 정도는 항상 같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해 투자가 과잉되면 시장은 자연히 영향을 받아 올라갑니다. 또한 이 상승한 시장을 보고 투자자는 추가로 투자를 하거나 자산을 팔아서 차익을 실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례가 시장의 자기강화 효과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기 강화는 중간에 붕괴 되기도 하고 중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기 강화는 실제 경제와 자산 경제의 괴리가 심해질 수록 붕괴는 필연적으로 일어 날 수 밖에 없지요. 또한 이 붕괴가 폭락이나 부도와 같이 극단적으로 나타날 수도 저강도 하락국면으로 진입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실제 가치에 회귀한다는 점은 오늘날 주목받는 가치투자와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시장을 포함한 아시아 이머징 마켓은 상당히 고평가 국면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1분기 실적 분기에 좋은 성적을 낸 대부분의 우량주도 있으며 대형주라는 개별 주식을 보았을 때 흡족한 점이 있습니다. 종종 우리는 실적이 미래의 예측치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과거의 지표로 미래를 예측한다는 점은 우리의 인지세계에서 부적절한 예측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과거에 지속적으로 상승한다고해서 미래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오히려, 지속적인 성장은 필연적인 하락이나 정체를 의미할 수도 있지요. 비유를 하자면 나무가 일정 크기로 성장한다고해서 하늘보다 높이 클 수는 없듯이 각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한다고 해서 시장보다 커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이크로 소프트의 90년대의 성장세로 상승했다면 전세계 주식시장보다 시가총액이 컷을 테니까요.

정리하자면, 개별 기업의 실적이 안정적이고 높게 나온다고 해도 시장의 상승을 설명하는데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시장의 자기 강화와 붕괴모델은 개별기업의 실적을 통해 주식시장을 예측하는 방법보다 현실성이 있나 생각합니다.

 

-과거 2008년 발생한 자기강화와 붕괴 사례

지난 주식시장의 엄청난 상승기는 풍부한(과잉)유동성으로 인해 자산시장에 흘러들어서 자산시장에 돈줄이 막혀 괴사하거나 급격한 자산가격폭락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신문을 통해 보았을 때 환율을 고려한 주식시장 지수는 지난 전고점과 비슷하거나 높지 않다는 분석이 있듯이 신기술 개발이나 혁신적 생산성 향상이 아닌 단순한 유동성과 투자자의 심리상태가 반영된 상승이라고 늦게 나마 설명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기 강화에 대한 붕괴는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붕괴를 통해 나타날 현상은 우선 과잉 유동성 흡수에 따른 돈맥이 막혀 저성장기업이나 채무가 많은 기업의 영업이 어려워 질 것입니다. 그리고 크게 봐서 신용이 낮은 나라부터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동성 흡수는 쉽게 말해 금리의 상승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신용이 낮은 나라와 기업은 이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부담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이 지난 서브 프라임 모기지처럼 세계적인 전염을 일으키는 것은 미지수입니다. 예측하기 힘듭니다.

우선 자기 강화와 붕괴 모델을 통한 저의 생각은 자기 강화에 따른 자산시장 붕괴는 필연적이고 이에 따라 신용이 낮은 기업과 나라로 부터 파장이 발생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나라는 동유럽과 조심스럽게 한국영향권에 포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흐리다고 한 날엔 가벼운 3단우산정돈 준비해서 나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ps . 위의 글은 단순한 모델을 통해 생각한 사견입니다. 정확성과 확실성은 담보할 수 없으며,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투자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공공을 해할 목적이 아닌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역설적으로 PER과 ROA가 가치를 가지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장기적(4년정도)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스탠스 드림

[주식시장 하락의 본질적 의미]

위의 글은 5월 23일에 필자의 블로그를 통해 발행했던 글입니다. 오늘은 글로벌 증시는 하락세 속에 있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점은 이럴 때 일수록 공부하고 상황을 명확히 파악해서 이야기하자는 것입니다.

많은 뉴스, 인터넷 언론, 추측성 기사들 중에 맞는 이유를 내포한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더 큰 노이즈를 가지고 있기에 침착하고 커다란 공포심리나 대세에 휩쓸리지 말자는 것입니다. 시장이 하락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주식의 가격이 기업의 본질보다 더 비싸게 팔리기 떄문입니다. 종종 우리는 너무 학문적으로 현학적으로 그리고 그럴듯함을 위해 본질을 왜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이는 환율, 어떤이는 신용, 어떤이는 특수한 상황, 정책 등을 언급하지만 이것은 주가와 기업 관계사이 더 나아가 투자자와 금융시장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그러나, 마치 어떤 이유 때문에 하락한다는 주장은 너무나 위험합니다. 투자자들로 하여금 편협함과 이 편협함을 벗어나는 위험과 상황이 발생하면 더 위태로워집니다.

주가가 고평가 되어있다면 이 주식에 대해선 투자해선 큰 수익을 얻긴 힘듭니다. 더 나아가 이 기업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활동한 광고를 한다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서 주식시장을 봅시다. 주식시장은 다양한 기업들이 모여있는 하나의 집합입니다. 다양한 스펙트럼의 기업들이 모여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개별 주식처럼 시장이 고평가 되어있다는 것은 해당 시장에 진입하기 위험한 것이지요. 고평가가 발생하는 이유는 우리는 금융장세,실적장세,역금융장세,역실적장세와 같은 금융 4계절을 겪습니다.

금융기관이 상당한 돈을 풀어 기업과 가계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금융장세, 이러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소비나 투자가 활발해져 실적이 나타나는 실적장세, 반대로 너무나 활황이 되어 정부와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줄이고 물가를 조정하는 역금융장세, 부족한 유동성과 소비 감소로 실적이 줄어드는 역실적 장세를 겪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금 시기는 실적장세에 막바지라고 사료됩니다. 이 때 상황은 실적으로 주가가 상승해야되는데 대게 하락하거나 횡보를 지속하는 경우입니다. 특히, 제조업과 내수주들은 분명 활동성이 높지만 해당주가는 서서히 빠지지요. 종종 가치투자자들도 착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적 증가율이 상당하여 예상 실적을 통해 주식에 투자할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실적을 대비해 주가를 비교해봐도 기업을 사기엔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대게 가치투자자들은 이러한 시기에 투자진입을 하지 않습니다. 반면, 투자를 가장한 투기자들은 이러한 시점은 상당히 변동성과 언론에서 말하는 실적이 너무나 매력적이라 지난 상승기에 멋진 트레이딩 전략으로 수익을 이 시기에 대게 토해내게 됩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 되려나 봅니다. 지난 3월부터 지속적으로 말했던 시장 고평가 의견은 지금도 변함없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는 반드시 회복할 겁니다. 또한 선진국의 제조업 기반을 이어받아 신흥시장 중 하나인 한국은 상당한 경쟁력을 갖출 것입니다. 그래도 비가 오면 우산을 펴든지 처마로 몸을 피해야 되겟지요. 비 맞으면 감기든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언제나 안정적인 자산 관리가 생존에 필요합니다.

ps . 투자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공익을 해할 목적이 아닌 투자의 정보제공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 글입니다.

스탠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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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My way/경제용어사전2011. 7. 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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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고 무덥던 주말이 지나고 어느새 새로운 한주가 지나가고 있네요.^^ 다들 월요일에 힘든 일상으로 복귀하기가 힘들어서 월요병이라는 것을 앓으신건 아닌지.. 종종 '왜 맨날 일해야 하나'라고 생각하기도 하죠.
 마찬가지로 경제현상에서도 월요일날 매일 출근하는 것 처럼 계속 적인 경제성장을 강요받기도 하죠.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경기변동이 나타납니다. 물론 이 현상은 통화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인플레이션(Inflation)
 
 

 화폐가치가 하락하여 일반적 물가수준이 계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우선 두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뉘는 이유는 이 두가지의 인플레이션이 원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는 원인은 크게 수요 측 원인과 공급 측 원인으로 구분되며 전자에 의한 인플레이션을 수요견인 인플레이션, 후자에 의한 인플레이션을 비용인상 인플레이션이라 하는데요. 수요견인(demand-pull) 인플레이션은 총수요가 증가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는 논리죠. 총수요가 증가하는 원인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죠. 
  비용인상(cost-push) 인플레이션은 공급 측에서 인플레이션 요인이 발생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흔히 소득은 줄어들고 물가는 올라가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이 발생하죠. 오일쇼크에 의한 스태그플레이션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합니다..
 ① 인플레이션은 소득을 여러 경제주체들간에 재분배한다. 가격기능을 통해 소리 없이 눈에 보이지 않게 합법적으로 재분배한다. 따라서 인플레이션 과정을 통해 소득이 손실되는 경제주체와 이득을 보는 경제주체들이 생긴다. ② 인플레이션은 자원의 배분을 왜곡시킨다. 물가상승이 크면 회전이 빠른 부문에 투자하거나 인플레이션은 자원의 배분을 왜곡시킨다. 물가상승이 크면 회전이 빠른 부문에 투자하거나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부동산, 골동품, 미술품 등에 투자하며 생산적 투자를 기피한다. ③ 인플레이션은 국민의 후생복지에 손실을 준다. 인플레이션이 소득을 경제주체 사이에 재분배한다고 했는데 이 경우는 소득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른바 제로 섬 이론이 적용되는 것이다. ④ 인플레이션은 국제수지를 악화시킨다. 가격이 상승하면 상품 수출이 부진해지고 그 대신 국내 물가가 상승하면 싼 외국 상품이 많이 수입된다. 수출입 개방 하에서는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따라서 국제수지는 악화되기 마련이다. ⑤ 인플레이션은 경기 예측이 가능하다면 기업가들이 낙관적인 심리를 가지게 돼 투자를 촉진시키는 긍정적 효과도 있다.
 
특정 분야에서도 인플레이션이라는 용어가 쓰이는데 주식, 토지, 귀금속 같은 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스톡인플레이션이라 하고, 비자산적인 일반상품이나 서비스의 물가상승은 플로우 인플레이션이라 합니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이 우리가 투자하는 주식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보죠. 벤저민 그레이엄이 쓴 현명한 투자자에서 인플레이션과 주식이라는 주제는 한 챕터 분량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미래의 불확실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한 바구니에 모든 자산을 담아서는 안된다. 최근처럼 채권에서 거둔 이례적인 고수익에도 불구하고 채권만으로 포트폴리오는 안되며,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예상되더라도 주식만으로 구성한 포트폴리오는 위험하다.

 현명한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 저, 국일 증권경제연구소, 2009p.88 결론
위의 책에서는 분명 채권만으로 수익을 낼 경우 안정적이지만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경우 조용히 세금을 가져다 간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물론 주식 비중을 완전히 준다고 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방어를 할 수 있다고 단언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채권(예금)만으로 목돈을 넣어둔다면 조금씩 가치를 잃어버리는 경우를 더 위험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항상 자신의 투자자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단언해선 안될 것입니다.

출처 : 매경닷컴, 현명한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 저, 국일 증권경제연구소, 2009

2. 디플레이션(Deflation)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1974901

 디플레이션은 물가는 물론 경제전반에 걸쳐 축 가라앉는 무기력 증세로 광범위한 초과공급이 존재하는 상태이다. 원인은 자산가격 거품의 붕괴, 과도한 통화 긴축, 과잉설비 및 과잉공급, 생산성 향상 등이 있다.

디플레이션이란 인플레이션의 반대 의미로 인플레이션이 물가 상승을 동반한 경기의 과열을 의미한다면, 디플레이션은 물가는 물론 경제전반에 걸쳐 축 가라앉는 무기력 증세다. 인플레이션은 광범한 초과수요가 존재하는 상태임에 비해 디플레이션은 광범위한 초과공급이 존재하는 상태다.

그리고 경제학자들은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이 더 치료가 어렵다고 지적하고 있다.

디플레이션 상태에서는 일정한 소득을 얻는 근로자나 금전 채권자·수출업자는 유리하지만, 생산자·수입업자·금전 채무자 등은 불리하다.

디플레에는 호경기와 불경기가 교대하면서 일어나는 순환디플레와 인플레 억제를 위한 정책적 디플레가 있는데 후자는 금융긴축이나 재정긴축 등에 의해 유발된다.


■ 디플레이션 원인

디플레이션이 일어나는 원인은 자산가격 거품의 붕괴, 과도한 통화 긴축, 과잉설비 및 과잉공급, 생산성 향상 등이 있으며, 국제적인 파급으로 디플레이션이 나타나기도 한다.

디플레이션은 정부가 세금을 너무 많이 받아들이거나 정부의 재정 지출이 적을 때 일어난다. 또 저축된 돈이 투자되지 않을 때나 금융 활동의 침체 등의 원인으로 돈의 양이 부족되어 일어난다.


■ 디플레이션 파급효과

일반적으로 통화량이 줄어들어 물가가 폭락하고 경기가 침체된다. 따라서 디플레이션이 나타나면 부동산.주식 등 자산 가격이 떨어지고, 소비와 생산도 위축되면서 돈이 돌지 않는다.

이론적으로 디플레이션은 실질금리 상승효과, 실질임금 상승효과, 실질채무부담 증가효과를 가져온다.

1) 실질금리 상승효과 : 물가가 하락하더라도 명목금리는 마이너스로 떨어질 수 없으므로 실질금리의 상승이 투자위축과 생산감소를 초래

2) 실질임금 상승효과 : 명목임금의 하방경직성으로 임금이 물가하락보다 작게 떨어져 실질임금 상승과 고용 및 생산감소를 초래

3) 실질채무부담 증가효과 : 명목부채의 실질상환부담 증가로 채무불이행 위험 증가, 은행위기, 신용경색 등 디플레이션의 악순환 야기

3. 스태그 플레이션(Stagflation)
 

출처 : http://blog.naver.com/jeongky313?Redirect=Log&logNo=70033317835&topReferer=http://cafeblog.search.naver.com&imgsrc=data35/2008/7/23/11/4_jeongky313.jpg

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과 물가 상승의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오히려 오르는 현상을 뜻한다.


■ 경기와 물가 관계

일반적으로 물가와 실업률은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즉 총수효가 증가해 물가가 상승할 때는 GNP가 증가하고 실업이 감소하는 반면, 경기가 침체되어 물가가 하락하면 GNP가 감소하고 실업이 증가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전의 자본주의 경제는 대체로 경기가 좋으면 물가가 상승하고, 경기가 나쁘면 물가가 떨어지기 마련이었지만, 1960년대 후반 무렵부터 호황·불황에 관계없이 물가상승이 계속되었고, 특히 73년 제1차석유파동 이후 이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당시의 유가인상으로 세계경제는 침체의 늪에서 빠져들고 생산과 고용이 급격히 떨어졌다. 그런데도 물가는 급격히 상승하는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OECD가맹 7개국의 74년도 경제정세는 실질 GNP의 신장이 평균 전년대비 마이너스 0.6%를 기록한 반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3.6%에 달해 마이너스 성장에서도 인플레가 진행되는 현상을 나타냈다.

이러한 현상을 침체성 인플레이션이라는 의미의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사전

 ps . 오늘은 검색을 통해 단순히 사실이나 개념 위주로 올리게 되었네요. 올리면서 함께 공부해서 더 쉽게 전달해드려야 되는데 정형화된 개념들이라 가치판단을 배제하기 위해 이렇게 딱딱하게 글을 올렸습니다. 다음부턴 더 재밋게 경제용어를 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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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1. 7. 1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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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탄생다빈치에서파인먼까지창조성을빛낸사람들의13가지생각도?
카테고리 인문 > 인문학일반 > 인문교양
지은이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에코의서재,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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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내 서재속에는 이라는 코너를 5개 분야로 나눠서 개제할 생각입니다. 우선 우리 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라는 것을 착안해 독서도 5대 영양소로 분류해 올릴 예정입니다.
 탄수화물은 먹으면 기운나고 필요하지만 많이 먹으면 지방처럼 비만의 위험이 있는 책입니다.
 단백질은 근육을 만들고 필요한 것이므로 금융에서 필요하면서 다소 어려운 책을 위주로 개제할 것입니다.
 지방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책. 물론 독서를 함에 있어서 나쁜 책은 없다고 하지만 주식투자에서는 제태크 서적이나 기술적 분석으로만 된 책을 중심으로 적을 생각입니다. 너무 안 읽어도 안좋으니 종종 읽어봐야겟죠?
 무기질 생각의 균형을 잡아주는 분야로 철학이나 금융 밖의 분야로 예를 들어 천문학이나 과학책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비타민은 필요하고 많이 읽으면 좋은 서적으로 꾸밀 생각입니다.
 
 5개 분야로 분류해서 블로그 독자들로 하여금 좀 더 필요한 책을 알려드리고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 이제 생각의 탄생이라는 무기질 같은 책으로 들어가볼까요?

'책과 씨름을 한다'라는 느낌을 잘 몰랐다. 스스로 책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지만 책과 멀어진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다 우연이 학기가 시작하면서 '창의적 문제해결력'이라는 수업을 듣게 되었다. 아마도 학교를 다니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을 수업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곳에서는 죽은 지식, 암기적 지식을 배우는 것을 넘어선 아이디어 낚시법을 배우는 것이다. 교수님들 또한 기업 일선의 상황을 너무나 잘알고 생생히 학생들에게 전달해준다는 점이다. 이 책을 집게 된 것은 참고도서로 수업에 더 생생하게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중간 중간 읽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어느새 사라지고 책과 책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찼다.

 

 - 왜? 생각도구가 필요한가?

 최근 스마트폰이 각광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은 두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software와 hardware이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은 컴퓨터,IT 분야에도 적용되고 심지어 사람에게 까지 적용할 수 있다. 사람의 발상은 자연에 구조를 본따서 만드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software는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사고틀(paradigm)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사고틀은 스스로 주체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상사에서 많이 논하겟지만 대게 새롭지 않다는 것이다. 자유주의,시장주의, 권위주의와 같은 주의로 시작되는 것들이 녹아들어 자신의 관점과 생각을 좌우 하게 되는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놓았을 떄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것이거나 시도된 경우가 많은 것을 흔히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사회는 더 새로운 것,brand new한 것들을 원한다. 이러한 개인과 사회의 갈등 속에서 이 책에 소개된 생각도구들은 신선한 활로를 보여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도구는 오늘날 사회에 필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리처드 파인먼이라는 유명한 과학자는 수학문제를 푸는 것을 넘어 몸으로 느꼇다고 한다. 그리고 헬렌켈러의 경우 부족한 감각을 다른 감각으로 통합시켜 자신이 삶을 더 보람차고도 위대하게 살아냈다고 이 책은 전한다. 짧게 나마 책에 있는 생각도구를 나름대로의 정리로 올리려고 한다.

 

 1. 관찰

 내일 아침 지하철을 타고 학교를 간다. 나는 주의를 지켜본다. 앉아 있는 사람들의 50%는 자신의 휴대폰을 뚫어져라 보고 무언가를 하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 대부분은 자신의 전공서적을 펴놓고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 그들의 표정을 보면 따분하다는 표정과 무표정 그리고 대부분 눈을 감고 있다. 사회의 무기력을 느끼는 듯한 표정이다. 아침의 출근길은 너무나 따분해 보인다. 그렇다면 대중교통에 음악을 틀어주는 것은 어떨까? 아니면 최근 유행하는 뮤직테라피를 도입해서 사회적인 피로를 감소 시킬 순 없을까? 다양한 제안이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관심있어하는 주식시장과 금융시장을 보면 최근 상당한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압박이 챠트와 지표상에 들어났다. 그러나 이러한 지표와 통계만으로 실물경제나 금융시장을 판단하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있다. 주의 사람들의 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과 주변 친척이나 지인들이 '어느 주식을 샀다'라고 들리는 소문, 학교나 친구들의 이야기 속에 속속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나타나는 것은 지금 주식 시장이 상당히 상승했다는 반증이라고 알 수 있다. 주식이 계속 오르리라라는 상승과 부채를 이용한 투자는 주식시장이 위험하다고 알리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이 두가지 사례를 보고도 관찰이 생각의 탄생 그자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올바른 관찰 빠른 관찰이 없다면 사람은 질문에 엉뚱한 대답만 내놓은 계산기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림 1 <이미지의 반역>,르네 마그리트 작, 1928-29

 

 현대 예술가들은 이러한 관찰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기 위해 몇몇 작품을 내놓았다. 이러한 작품들은 "당신이 보고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라. 그리고 자신이 가장 생각하지 않는 것들엑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해보라."라고 말한다.이러한 작품은 의외로 신성한 깨달음을 준다. 왜냐하면 우리가 바라보는 세속적인 것들 ex)돈,컴퓨터,휴대폰 에대해 장엄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형상화와 추상화

 이 책은 생각도구를 과정별로 나열해놓은 것 같다. 관찰 이후에 우리는 그 관찰한 것을 마음속으로 그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위의 형상화와 추상화가 필요한 것이다. 책을 잘 읽어 보면 이 두개의 관념어는 서로 다른 것처럼 분리 되어있지만 책을 읽고 난 다음 이 두단어를 보면 서로 같은 단어처럼 느껴진다. 이 두가지의 기능은 세계를 재창조한다라는 기능적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개의 단어는 방향성이 다르다. 우선 형상화는 마음속의 도화지에 세상에 바라본 것들을 그려서 채운다는 것이고, 추상화는 자신이 바라본 것들을 다른 사람 마음속 도화지에 채워 넣는 것이다.

 

 3. 패턴 인식 그리고 패턴 형성

 

벽의 복잡한 문양 속에서 형상들을 발견하는 것은 시끄러운 종소리 속에서 우리가 아는 이름이나 단어를 찾아내는 일과 같다.

 

<정원사>,주세페 아르침볼도 작 1590,그림을 꺼구로 보면 사람의 얼굴이됨.

 

바둑이나 체스를 둘 때 대게 어떤 진영과 모양이 되면 이길 수 있다고 프로기사들은 말한다. 일반인에게는 단순한 수의 열거지만 그들이 보는 형태는 너무나 판이 하게 다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패턴인식은 꼭 창의적인 사람들만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어떠한 물건을 관찷하고 그것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패턴을 잘 보아야 되는 것이다. 마치 시험을 치기전에 앞글자만 외워 놓는 방식처럼 말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경제시스템을 체스의 말처럼 생각하고 종종 보기도 한다. 우선 기초가 되는 것은 폰이다. 폰은 개별기업 주가이다. 그리고 룩은 기업채권이다. 그리고 비숍은 외환시장이다. 나이트는 해외 주식시장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퀸은 GDP와 같은 거시경제지표이고 결국 중요한 것은 킹이고 이것을 국민경제(풍요)라고 말할 수 있다. 현재는 개별 기업 주가와 회사채가 상당히 안정되어 있으며 외환시장 또한 안전하다. 반면 일본쪽의 해외 주식시장의 움직임은 우리나라 시장을 포함한 여러 시장이 상승한 것에 비해 횡보적인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 또한 GDP성장률은 물가 상승률이 가파르기에 실질 성장은 적을 것이다. 퀸이 위험하다는 것은 대게 폰과 룩,비숍이 안전하기에 대중들은 모르고 있다는 것이 나의 패턴 인식 결과 이다. 그리고 이러한 거시경제성장이나 개별기업 주가의 상승이 국민경제의 풍요로 이어지는 모습은 아직 확인하기 힘들고 심지어 중소기업으로의 트리클 다운이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을 생각해보았을때 이번 상승이후 폭락은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 올 것이며, 이 피폭효과는 생각보다 클것이라고 생각한다.(거시경제,국민경제가 흔들리기에)

 그리고 역사속에 패턴 인식의 결과물은 판 구조론을 주장한 알프레드 베게너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패턴 인식을 넘어선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내는 능력도 있다. 비유를 하자면 여러가지 무늬가 있다 일자 무늬, 체크무늬, 물결무늬 와 같은 무늬 패턴을 겹치거나 중복 시켜보면서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패턴 형성의 시작이다. "단순한 패턴들을 병치시킴으로써 과학에서도 패턴형성을 흥미롭게 해볼 수 있다."

 

 4. 유추

 "사과를 땅으로 잡아당기는 힘이 있다면 이는 하늘 위로 계속 뻗쳐나갈 것이고, 그렇게 되면 달까지도 끌어당길 것이라는 '유추'가 가능해진다."-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

 

 19~20세기 부터 시작된 수학화는 어렴풋한 이론을 더 공고하고 객관적으로 검증가능하게 만들었다.라는 점은 인정한다. 그러나 과거의 역사를 비추어 보았을 때 아르키메데스가 비중의 원리를 인식하고 유레카를 외칠때 수학적인 사고를 통해 인식하기보다 유추와 상상력에 의해 완성되었을 것이다. 유추라는 것은 직유와 다르다. A는 B이고 B는 C이다.즉,A는 C이다라는 것과 A와 B는 닮았다. 는 것은 다르다. 그리고 198쪽을 펴보면 전반적으로 많은 철학자들은 유추를 비논리적이고 판단을 그르치게 하는 것으로 평가절하한다. 그러나 오히려 유추가 불완전하고 부정확한 것이기 때문에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들 사이의 다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불완전한 일치라는 것을 전제로 할 때 유추는 기존의 지적 도구로 도달할 수 없는 새로운 이해의 세계로 도약하도록 우리를 도와준다.

 

5. 몸으로 생각하기와 감정이입

 

 잭슨 폴록의 액션 패인팅 과거 대기업 CF의 광고가 이러한 예술가의 작품을 페러디한 것으로 기억한다. 잭슨 폴록은 자신이 작품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것을 느끼도록 관람자에게 해준다. 즉, 예술 작품은 단순히 '보다'라는 감각을 넘어서 몸으로 '느껴'야만이 예술작품으로 완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책 전반부에 나오는 아인슈타인과 파인먼은 문제를 몸으로 느끼며 풀었다고 말한다.

 감정이입은 이것을 몸으로 느끼는 관찰을 넘어서 경험으로 이끌어내는 더 차원높은 생각도구라고 볼 수 있다. 사냥에 성공하려면 사냥감처럼 생각하라 라는 오늘날 수렵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부족들의 이야기이다.

 

6. 차원적 사고

 무게와 공간을 한곳에 수렴시킬 방법을 찾아라. 모델을 그대로 묘사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화가 브릿지라일라

 

 7. 통합,놀이

 통합과 놀이는 인간이 가진 특이점 중 하나일 것이다. 또한 이러한 것들이 필요한 이유는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라고 볼 수 있다. 과거 철학자가 수학자이며 문학가이며 예술가였던 적이 있었다. 그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 해결책을 끌어오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나 오늘날 지식체계는 너무나 방대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통합적인 사고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다양한 발상법은 이러한 통합을 촉진시킬 수 있고 오늘날 학문이 가진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방향으로 흘러 갈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발상의 도구를 즐기며 활용할 줄 알아야 된다는 것이 이 책의 요지이다.


 결론 : 당시에는 이 책이 유용하거나 창의성을 길러준다는 것을 체감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에 지나면서 생각의 도구를 이용하는 스스로를 발견합니다. 종종 모임에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어서 이목을 집중하기도하고 가장 좋은 것은 문제 상황에서 좀더 즐기며 좋은 해결실마리를 꺼내내는 데 이 책은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두껍고 힘들엇지만 그만큼 값진 책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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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