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ay2013. 11. 5. 13:12
반응형

5. [한국투자증권] 앞으로는 국내 대형주펀드가 대세다

문승현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부 부서장

9월 혹은 하반기 내 미국의 양적완화(QE) 축소(Tapering)가 시작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은 처참히 깨졌다. 올 하반기, 양적완화 축소라는 글로벌 외풍에도 안전지역으로 떠오른 국내 시장이 금광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등잔 밑이 어둡다.’ 글로벌 시장에만 눈길을 줬던 투자자들은 가까운 국내 시장으로 눈을 돌려보자.

주가가 오르기 위해서는 EPS(주당순이익/Earning Per Share)가 상승해야 하고, 투자자금을 뜻하는 유동성이 풍부해야 한다. 미국, 유럽도 장밋빛 전망을 보이고 있지만, 올타임 하이 레벨과 고평가된 밸류에이션이 투자 매력도를 떨어뜨린다.

하지만 최근 국내 시장은 성장의 두 가지 필수 요소와 투자 매력을 모두 갖췄다. 불황에 빠졌던 내수 경기가 최근 수출 증가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내년을 타깃으로 부동산 가격 인상 등 정부의 다양한 투자 활성화 정책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런 기대감은 지금부터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 형성돼 있는 지금이 투자 적기다.

올 하반기, 수출 관련 항목은 계속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연초에 과도하게 빠졌던 수출 관련 종목이 좋아질 것이고, IT 관련 주도 최근에 조정을 받았지만 다시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는 기본적으로 가격 관련 이슈가 해결되면 당분간 오르다 내년에 빠지는 것이 트렌드가 될 것이다. 건설 부문은 해외 수주 모멘텀만 바라보고 있었던 과거에는 이익이 안 나서 주가가 떨어졌지만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코스피 추종하는 국내 대형주펀드가 대세- 최근 국내 주식시장은 세 가지 특징을 보이고 있다. 첫째, 투자 트렌드 변화가 빠르다. 킬러 프로덕트의 장기 집권 시대는 지났다. 올 초에는 롱쇼트펀드, 가치주펀드가 유행했고, 3월부터 중소형주펀드가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5월 이후 시장의 트렌드는 다시 가치주로 돌아섰다가 8월부터 대형주 장세가 진행되고 있다.

둘째, 엑티브 펀드의 성적이 코스피지수 상승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코스피가 6% 올랐는데 엑티브 펀드는 평균 4%대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셋째, 호실적을 내는 일부 주식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아 롱쇼트전략이 무의미해졌다. 롱쇼트전략은 주가가 밴드에 있을 때 혹은 호실적을 내는 일부 회사가 명확하게 드러날 때 가능하다.

이런 이유 때문에 한국투자증권은 롱쇼트펀드 판매를 중지하고, 코스피를 추종하는 대형주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국내 대형주펀드인 이스트스프링 코리아리더스(ES 코리아리더스)는 지난 7월 24일부터 약 두 달 동안 2.81%의 수익률을 냈고, 한국투자네비게이터는 지난 8월 19일부터 약 한 달간 1.4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국·중국 시장에의 투자는 ‘호신호’를 기다린 후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싶다면, 글로벌 시장을 주의 깊게 살펴보자. 하지만 주의할 점은 선진국·이머징마켓(EM)을 막론하고, 글로벌 시장 투자 시에는 호신호를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다.

미국 채권에의 투자는 금리인상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 현재 10년물 국채금리가 2.8%대에 머무르고 있다. 만약 테이퍼링이 시작되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3%를 넘어서 안정화되면, 그때 다시 하이일드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이머징 시장은 EPS 성장률은 높지만, 성장률 자체의 레벨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유동성 측면에서도 저조한 성적을 보인다. 인플레이션 문제뿐 아니라 QE 축소 이슈로 인해 저금리 상황에서 2009년부터 2013년 5월까지 들어왔던 달러 자금이 선진국으로 회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을 제외한 EM은 당장은 투자 적기가 아니다. 브라질은 2009년부터 자금이 몰리기 시작한 후 크레디트 버블이 생겨서 은행이 버블을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더군다나 과거 6~8%를 찍던 경제성장률이 3~4%대에 머무르고 있다.

중국은 ‘민간 기업의 활성화를 통해 경제 성장을 하겠다’는 기조로 인프라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이런 기조 변화 때문에 인도네시아와 브라질의 수출 길은 막혔다. 하지만 중국은 예외다. 체질 개선을 향한 정책 합의가 방향을 잡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투자 방해물인 중국 쉐우도 뱅킹, 웰스매니지먼트 프로덕트 등이 풀려가는 시점을 기다리자.

■안정성을 첨가하고 싶다면 ELS ‘2in1’- ‘2in1’ ELS는 두 가지 지수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보통 ELS는 두 개 지수 중 하나가 50 언더로 가면 낙인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 상품은 두 지수의 평균값이 50 이하로 떨어져야 낙인이 생기는 구조로, 더 안정적이다.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
My way2013. 10. 28. 20:24
반응형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부회장 "신입사원이 아니라 파트너를 찾겠다"

최종수정 2013.09.08 19:00기사입력 2013.09.08 19:00

증권부 진희정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도전과 열정이 필요한 곳입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원한다면 공무원을 준비하세요. 신입사원을 뽑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할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꿈을 실현하고 싶다면 의지를 가지고 도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증권업계 처음으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한국투자증권 취업설명회.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부회장이 프레젠테이션을 하듯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학생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김남구(사진) 한국금융지주 부회장은 지난 6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취업설명회에서 도전과 열정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증권업계 실적 악화로 기존 직원의 인력감축은 물론 신입직원 공개채용이 줄거나 아예 없어지는 증권사가 태반인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인재 중요성을 등한시하며 안된다'는 김 부회장의 평소 지론으로 11년째 매년 채용시즌이 돌아올 때마다 직접 대학가를 돌며 인재를 찾고 있다. 특히 이번 취업설명회는 다른때보다 특별하게 진행됐다. 증권업계 처음으로 '토크쇼' 형식을 도입한 것. 단상을 없애고 이어 마이크를 꽂고 나온 김 부회장의 모습은 자유롭고 편안해 보였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조금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은 그 어느때보다 강했다.

김남구 부회장은 "한국의 제조업체들은 세계 최고 수준에 올랐지만 금융업은 이제 걸음마 단계"라며 "한투에 지원한다면 차세대 금융인으로 한투를 아시아 금융강국으로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5대 증권사 가운데 한투는 대기업 브랜드도 아니고 계열 은행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지금 이자리(업계 1위)에 오르기까지 땀과 눈물이 뒤따랐다"며 "불황일 때는 호황을 생각하고, 호황일 때는 불황을 걱정하며 어려운 시기를 견뎌왔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학생들에게 장밋빛 전망을 얘기하기 보다 증권업계의 현실과 어려움을 솔직히 털어놓으면서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부친인 동원그룹 창업주 김재철 회장 뜻에 따라 증권업계를 지점부터 경험하며 착실히 경영수업을 쌓아 CEO에 올라왔기 때문이다. 그는 "증권업처럼 힘든 일도 없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거나 쉬운 길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면서도 "성실함을 기본으로 도전과 열정, 창의력으로 성취를 한다면 그에 따른 보상은 최고 수준일 것"이라며 한투에서 꿈을 펼쳐볼 것을 권유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하반기에 100명 내외의 신입 직원을 공채로 뽑을 예정이다. 2009년에는 60여명을 선발했고, 2010년 70여명, 2011년 100명, 2012년 90여명 등을 하반기에 공채했다. 매년 100명 가까이 신입 직원을 뽑는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이 유일하다. 올해도 공채를 위해 지난 3일 중앙대를 시작으로 5일 이화여대, 6일 서울대 등에서 취업 토크쇼를 펼쳤다. 이어 9일 서강대, 10일 연세대, 11일 성균관대, 12일 한양대, 13일 고려대에서 진행한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
My way2013. 10. 28. 20:06
반응형
[재계 3세 CEO가 뛴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금융왕 향한 도전… "Why not?"
동원그룹 장남이지만 참치잡이 선원부터 시작
2005년 한국투자증권 인수
단숨에 '다크호스' 등극
작년 업계 최고실적 일궈내

  • 김현준기자 realpeace@hk.co.kr
  • 입력시간 : 2012/03/30 15:51:45
    수정시간 : 2012/03/30 15:51:45
재계 총수들의 자녀교육에 관한 이야기가 언급되면 적어도 꼭 한 번씩은 거론되는 인물이 있다. 그룹의 장남이면서도 참치잡이배를 타며 목숨이 위태로운 경험을 했던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이다. 'Why not?'(왜 안 되죠?) 을 입에 달고 살며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다는 김 부회장이 식품제조업계의 장자에서 금융계의 왕자로 거듭나고 있다.

부친인 김재철 회장이 동원그룹의 창업주인만큼 김 부회장은 엄밀히 말해 2세 CEO다. 그러나 여타 그룹의 3세들과 비슷한 연배로 같은 선상에서 경쟁하고 있어 본 편에 소개해본다.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1963년에 태어난 김남구 부회장은 경성고(1982년 졸업)를 거쳐 1987년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을 갓 졸업한 김 부회장이 선택한 첫 행보는 놀랍게도 참치잡이배였다. 동원산업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김 부회장은 원양어선에 올라 차디찬 바람을 맞으며 그물을 던져 참치를 잡고 갑판 청소를 하는 등 다른 노동자들과 똑같이 하루 16시간의 중노동을 했다. "경영자는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애환을 몸으로 깨달아야 한다"는 아버지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의 뜻과 자신의 결단이 빚어낸 선택이었다.

6개월간의 혹독한 경험 이후에도 동원산업에서 4년간 평직원으로 근무한 김 부회장은 1991년 동원증권으로 자리를 옮기며 금융업계에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여의도 본사가 아닌 명동의 코스모지점이었고 직급도 대리였다. 이후 채권영업, 기획실 등을 거친 김 부회장은 2004년 동원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금융계 다크호스로 성장

김남구 부회장은 오너일가이면서도 전문경영인에 가깝다는 평을 듣는다. 초고속 승진을 거듭해 임원 자리에 오르는 여타 재벌가 자제들과는 달리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오며 18년 동안 증권업과 자산운용업에서 실전 업무를 익혀온 까닭이다. 치열한 금융업계에서 그동안 쌓아올린 성과도 김 부회장에 대한 호평을 뒷받침하고 있다.

2004년 김 부회장은 동원증권 대표이사 자리에 오르며 가장 먼저 "한국투자증권이나 대한투자증권 중 한 곳을 인수하겠다"는 선언을 한다. 이후 실제로 한국투자증권을 인수하는데 성공한 김 부회장은 오너가 자제로서 자연스레 받게 되는 경영능력에 대한 의혹의 시선들을 깔끔히 씻어냈다.

2005년 인수 당시 한국투자증권은 중소형 규모였던 동원증권보다 훨씬 덩치가 컸다. 식음료제조업에 강했던 동원그룹이 규모가 큰 금융기업을 이끌어갈 수 있겠느냐는 세간의 우려도 컸다. 그러나 김 부회장은 결국 5,426억원으로 인수에 성공, 동원증권보다 시가총액이 두 배나 많은 거대 한국투자금융지주를 탄생시키며 업계 수위를 다투게 됐다. 현재 한국투자금융지주는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등 25개 계열사를 거느리는 금융업계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Why not?

김남구 부회장의 경영스타일을 가장 잘 설명하는 문구는 바로 'Why not?'(왜 안 되죠?) 이다. 참치잡이배에서 혹독한 훈련을 거친 이후 자연스레 터득된 끈기와 도전정신을 바탕에 깔고 전형적인 야전스타일로 회사를 꾸려간다는 설명이다.

182cm의 거구인데다가 한번 마음먹은 일은 반드시 해내는 뚝심 탓에 김 부회장의 별명은 '곰'이다. 그러나 다소 둔한듯한 '곰'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김 부회장은 독서와 공부를 즐겨하는 CEO로도 유명하다. 월평균 10~20권의 책을 읽는다는 부친 김재철 회장의 철저한 독서교육 덕분이다. 김 회장은 두 아들에게 1주일에 적어도 한 권의 책을 읽고 A4 4~5장 분량의 독후감을 받았다고 전한다. 김 회장의 교육이 빛을 받은 것일까? 김 부회장은 요즘도 주말이면 독서와 사색에 시간을 투자하며 경영 아이디어를 얻는다는 후문이다.

그룹 금융계열 장악

김재철 회장은 자녀들에 대한 경영권과 소유권 이양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한 상태다. 김 회장은 부인인 고 조덕희 여사와 사이에서 2남 2녀를 뒀는데 이중 김남구 부회장, 김남정 사장이 경영에 참가하고 있다. 동원그룹은 2004년 금융과 식품의 양대 지주회사로 분리, 금융계열은 김 부회장이 식품계열은 김 사장이 각각 담당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2004년 동원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오른 이후 현재의 한국투자금융지주로 회사를 키우며 사실상 동원그룹의 금융계열에 자신의 색깔을 입혔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 부회장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지분 20.23%를 보유하고 있다. 부친인 김 회장이 1.09%, 셋째 삼촌인 김재운 동영콜드프라자 회장이 0.76%로 각각 2, 3대 주주를 맡고 있다. 지주사 아래로는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운용지주, 한국투자저축은행 등이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20% 안팎의 김 부회장 보유 지분율에 대해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현재 김 부회장이 보유한 20.23%의 지분에 특수 관계인들의 지분을 모두 더해도 22.95%에 불과한 반면 외국계 헤지펀드나 자산운용가가 가진 지분을 모두 더하면 40%를 훌쩍 넘어선다. 아직까지는 경영권이 위협받을 정도까진 아니라고 할지라도 향후 기업가치가 상승하면 적대적 M&A의 표적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꾸준한 지분확보를 통한 경영권 방어가 요구되는 까닭이다.

최고의 성과·원대한 계획

김남구 부회장은 지난해 금융계 최고의 성과를 냈다. 한국투자금융지주가 2011년 1~3분기 기준(2011년 4월 1일~12월 31일) 2조2,318억원의 영업수익, 2,593억원의 영업이익, 2,31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다. 주력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1,7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자산운용업 부문인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각각 311억원, 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김 부회장의 성적에 대해 금융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유럽 재정위기로 촉발된 글로벌 경제위기로 전체 시장이 전년 대비 10% 이상 하락했음에도 유독 한국투자금융지주만큼은 견실한 실적을 올렸다"며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여타 증권사처럼 위탁수수료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닌 자산관리 수수료, 증권중개 수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수료 수입을 거두는 안정적인 구조로 자리잡았다"라고 전했다.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한 탓에 시장의 평가도 높아졌다. 2007년 이후 신용평가등급 AA-에 머물러 있던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에서 AA0를 받았다.

김 부회장은 2020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 20% 성장, 시가총액 20조원 달성 등의 목표를 세웠다. 현재 시가총액이 2조4,000억원 내외임을 감안한다면 까마득한 수준이다. 그러나 이제껏 김 부회장이 보여준 뚝심, 추진력이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는 것이 금융계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식음료제조업계의 장자에서 금융계의 다크호스로 변모한 김 부회장의 앞길에 재계가 주목하고 있다.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
My way2013. 10. 15. 00:58
반응형

 

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구분 내용

TOP STORY

현대차, 수입 디젤차 잡으려고 마침내 신차를 - 디젤 프리미엄 모델을 앞세워 수입 디젤차와의 정

면 승부를 나선다-> 아반떼의 고급화 도전 -> 삼성의 Fast Following 전략의 비슷한 핵심전략을 

세움 -> 동급 최고의 스타일과 상품성으로 거듭난 더 뉴아반떼 큰 인기-> 현대차 262,000원

신고가 -> 8.74 PER, PBR 1.62 다소 오버슈팅느낌이 나긴하나, 전략 긍정적이라고 생각됨

노벨경제학상 로버트 실러, 유진파마, 라스피터 헨슨 -> 유진파마 효율적 시장 가설은 시장 모든

정보는 즉각 가격에 반영된다 , 라스피터 핸슨은 위험과 불확실성 구분, 로버트 실러 교수는 행동  

경제학 -> 자산 가격에 대한 경험적 분석이 인류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다

 

경기

서머스 교수 기조강연 '세계 전산업 성장 정체 심각' ->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점. 해는 떠오를 것

아시아 통합적 글로벌 마인드 준비, 9월 무역수지 37억 달러 20개월째 흑자-> 수입도 줄어

기재부 성장률 전망 매년 '헛발질' - 지나친 낙관론 펼치다 경기부양 시점만 놓쳐 -> 의사로 치면

증상과 처방을 잘못하고 있음-> 정책적 의지보다 실상을 담을 필요가 있다. 평균 오차 2.5로 큼 

금리

대출이자 깎아주세요, 신청 봇물 -> 불황에 금리 요구 올 4만여건 작년보다 8배 껑충, 카드,상호

금융도 금리조정요구권 연내 의무화 -> NIM 마진 더 줄어들 예정,

 

주식/채권

코스피 2020.27(-4.63) , 외국인 1956억 매수, 개인 570억 매수, 기관 2439억 매도 -> 숏커버링

압박 오면 지수 상승 견인할 수도..신제윤 위원장, 사모펀드 개인투자 문턱 확 낮춰 -> 사모펀드 자산

운용사 운식의 폭 넓힘->What's the next ? -> PEF, 투자자 니즈에 맞는 PEF 개설

 

부동산

행복주택 올 첫삽도 못뜬다 - 건축비 과다 논란에 오류, 가좌 착공 어려워-> 공약 오차-> 스노볼 효

과 나타날 것, LH가 추산한 건축비는 오류지구(1500가구) 2855억원, 가좌지구(362가구) 664억원 

내년부터 월세전환율 년 10% 제한, 주택시장 영향은? -> 전세금 1000만원당 월세를 10만원(연12%

대학가 원룸 혜택 돌아갈 듯

환율/유가

원달러 환율, 반등성공 0.1원 오른 1071.5원 마감-> 공기어 결제 수요가 올라감, 미국의 디폴트

우려에 따른 약달러 -> 기술적 반등 할 것-> 미국 달러의 혼조세? 

 

7가지힘(실천력)

구분 내용

마인드/리더십 힘

 좀더 떳떳하게 내 꿈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하자. 부족한 지점 방문과 행동하는 실천력

 
 

돈 버는 힘

 
 

돈 불리는 힘

 
 

돈 쓰는 힘

 
 

돈 빌리는 힘

 
 

돈 나누는 힘

 
 

 

 

 

 

 

 

 

   

2013 년  10  14  (월요일)

오늘의 시간 계획표

시간

내용

장소

오전

 면접  
     
 

 한투 - 대학교 동기와 점심

 
     

오후

 농협 RA 친구와 차한잔  
     
    KTX 타고 부산오기  
     
    안경 맞추기  
    부자일지 작성, 필요한 경제이슈와 한국투자증권 지난 사진 올려보기  

오늘 해야 할 일(TO DO LIST)

주요 내용

중요성

우선순위

실행여부

       
       
       
       
       
       
       

오늘 하루 정리

잘한점

 6시에 일어나 면접 30분전에 도착했다.

 내 여자친구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멀리 있지만 더 가까워 질 수 있었음

 
 

개선점

 커피를 2잔을 먹었다. 잠이 안와...
 
 

일일 지출내역(재정상태)

단위 : 원

지출

비고

내용

금액

내용

금액

 

 여의도 앞 김밥

1800       
 KTX 50700       

  친구 자취 저녁

20000 

     
         
         

지출계

 72500

지출계

 

총지출계

 

반응형

'My w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투자 네비게이터C1 가입  (0) 2013.10.17
한국투자증권 상품  (0) 2013.10.13
2013년 10월 13일 주변시장 정보  (0) 2013.10.13
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