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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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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신용카드 발급 거부당한 사연 - 올 1월 출국 전 급하게 신용카드 필요 A카드사 발급신청 

신용카드 발급심사 까다로워져 가처분소득 필수, 규정을 지키되 회사 이미지를 위해선 어느정도 

야구상식에 대해 알고 이어나갈 수 있어야함 

'여대생 청부살해' 주치의, 남편 구속 // 기상청,수자원공사 지식대상 - 지식경영 톱다운 방식

비싼 차 보험료 낮추려면 수입차 대체부품 허용 - 비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 사용  

"경제민주화, 지배구조 등 본질 개혁해야" - 말로, 이론으로 그치지 말고 정책적,사회적 합의 이끌어

내는 방향으로 가야되지 않을까? 
 

경기

점심값도 통상임금 은행들 포함된다 고용부 아니다 - 통상임금 문제는 기업 어닝 그러나 액수는

크고 회사와 노조 측의 큰 갈등보단 원만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됨-> 임금 체계 구성 단순화

미국 8월 제조업지수 2년만에 최고치 ISM(공급관리자협회) 55.7기록, 50이상이면 제조업 경기 확장

LG 연구소 한국 금융위기 가능성 신흥 15개국 중 10번째, 낮은편이지만 리스크 관리,재정적자가능

금리

STX조선 채권단 "강덕수회장 물러나라" - STX 경영정상화 위해 높은 재무레버리지 일으킨 장본인을

Feed-back으로 해임하는 것이 내생각엔 옳다고 봄,

 

주식/채권

 리먼파산 5년 미 증시 놓고 양대 석학 설전 - 미국 주식시장 62% 고평가 되어있음 , 로버트 실러

순이익 잘못 계산하는 오류 범했다 여전히 싸다 - cape(cyclically adjusted price earning ratio : 계절

조정 주가 수익비율- me) 미국 시장은 고평가 국면이지만 더 오를 것

헤지펀드의 굴욕 - 퀀트에 대한 맹신, 잘못된 안도감을 가져다줄 분 언제나 위험 자산이라는 것 인지 

부동산

 '블루칩'위례신도시 아파트 3곳 주상복합 7곳 분양 스타트, 9월 첫경매서 수도권 낙찰가율 80%

돌파, 9월 전국서 아파트 2만9천여가구 일반분양- 지속적인 부동산 가격 상승 부추김, 마지막  

자산가격 버블향해 가는 것으로 생각됨 

 

환율/유가

1097.9원 원달러 환율 2.6원 하락, 아르헨티나 보유외환 급감 외환위기 우려 - 200억 달러 밑돌 전망

인도네시아 8월 인플레 8.79% - 2009년 이래, 루피아화 가치 급락, 원자재 가격 폭등, 식품 가격 폭

등, 우리나라도 원화 약세가 극단적으로 일어날 경우 의식주에 대한 위협 올 수 있음 

7가지힘(실천력)

구분 내용

마인드/리더십 힘

우리은행 400억 횡령사건 범인 10년 만에 붙잡혀 - 단기적인 응변을 위해 규정과 윤리를 잊어선 

안된다.자금부 대리 과장과 함께 회삿돈 빼돌린 혐의 , 지명수배해  

 

돈 버는 힘

실적 나쁜 기업에 주주권 적극 행사 - 주주 자본주의 실천, 국민의 돈으로 국민의 의도대로 행사될수

있을까? 

돈 불리는 힘

 
 

돈 쓰는 힘

 
 

돈 빌리는 힘

 
 

돈 나누는 힘

 
 

 

 

 

 

 

 

 

   

2013 년  9  4  (화요일)

오늘의 시간 계획표

시간

내용

장소

오전

   
     
     
     

오후

   
     
     
     
     
     

오늘 해야 할 일(TO DO LIST)

주요 내용

중요성

우선순위

실행여부

       
       
       
       
       
       
       

오늘 하루 정리

잘한점

 면접에서 떨어진것은 힘든일이지만, 낙담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감
 채용설명회 참석을 통해 집중력있게 들었다. 
 
 

개선점

 회사에서 원하는 것, 나의 특기와 장점을 연결해서 말하고, 보다더 당당히 내 생각을 표현하자
 
 

일일 지출내역(재정상태)

단위 : 원

지출

비고

내용

금액

내용

금액

 

 점심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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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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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배움블로그2013. 8. 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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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소로스(George Soros),
그의 이름 앞에는 20세기의 마이더스, 연금술사,
월스트리트의 검은 황제, 유대 금융마피아 대부 닉네임이 붙어 다닌다.

또 헤지펀드하면 그의 이름이 먼저 떠오른다.
좋은 이유에서든 나쁜 이유에서든 그는 세계적 관심의 대상이다.
즉 그의 운행에 따라 세계경제의 흐름이 바뀔수 있음을 말하는 것이고
그 흐름을 이끌어 가는 몇 안 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소로스(George Soros)의 별명 중
하나는 영국 중앙은행을 박살 낸 사나이
(
The man who broke the Bank of England)입니다.
소로스가 '퀀텀 펀드(Quantum Fund)라는 이름의 헷지펀드를
앞세워 영국 중앙은행과의 환율 전쟁에서 승리했기 때문입니다. 
 

 



영국이 92년 9월16일 환투기 결과에 대처하기 위해
파운드화 지지용으로 280억달러의 보유외환을 투입해
파운드화를 매입했다가 33억파운드의 손실을 보고,
이자율도 하루 사이에 10%에서 12%, 다시 15%로 두 차례 올렸지만
영국은 환율을 방어하지 못하고 소로스에게 항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소로스는
'반사성(Reflexivity) 이론'이라는
독특한 철학을 기반으로 투자에 성공해 관심을 모은다.

반사성 이론은
관찰하는 행위 자체가 관찰당하는 쪽에
영향을 준다는 칼 포퍼의 이론을 원용한 것이다.
그에 따르면 특정한 인식은 특정한 사건에 의해 생기지만
그 인식은 또 다른 사건을 촉발하고 형성한다. 또 일반적 통념이나
집단적 편견이 시간이 지나면서 혹은 비판에 의해 무너지면
새로운 이론이 기존 이론을 대체한다.

소로스는 이런 원리를 종합해
주식시장의 일시적인 폭락이나
과열을 예측하는 반사성 이론을 만들어냈다

금융시장에서 특정 국가의 화폐를 상대로
환투기를 하는 메커니즘은 의외로 간단하다.
△일단 그나라 돈을 빌린다 △그 다음 그나라 돈으로 달러를 사들인다

△이런 과정을 반복한다.
이상한 메커니즘이지만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돈 시장(화폐시장)에 그나라 돈은 많이 풀리고
달러는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가치가 오르고 그나라 돈 값은 크게 떨어진다.

일정한 시간이 지난 다음
그동안 사들였던 달러를 비싼 값에
일거에 처분하고 빌렸던 그나라 돈을 모두 갚는다.
투기꾼은 빌린 돈 값이 떨어진 만큼 차익을 올린다.

예를 들어 1달러에 1000원이던 환율이
1500원으로 오르면 처음에 1조원(10억달러)을
빌린 사람은 이제 7억달러만 팔아도 1조원을 갚을 수 있게 된다.

디폴트는 완전 넉 아웃된다 라는
뜻으로 모라토리엄 보다 센 단어 입니다.
우선 IMF는 국가 부도 위기를 세계은행서 건져준다는 뜻이고
모라토리엄은 단기적으로 신용경색이 와서 지급유예 상태에 빠지는
현상을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보다 최악인 것이 장기적으로
채무를 변제하지 못하는 상태에 빠지는 것을 말하고 이를 디폴트라고 합니다.
소로스는 디폴트를 만들어 내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욕을 먹지 않습니다.

이유는 독재국가를 징벌하기 때문이지요.
철학을 전공한 그는 경제 개념이 먼저가 아닙니다.
그가 친 재벌 주의를 펼치거나 심한 독재를 한 나라들을 공략한 사례를
우리는 너무나 잘 압니다. 이제 그것을 조심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의 양성 펀드 퀸텀이
경제 사이클을 읽는다면
그의 악성 헤지는 경제 사이클 반대로 갑니다.
부동산을 제외하곤 모든 상품이 공격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절대적인 타격을 입힌 후 물러 갑니다.

그렇게 간단한 작전을 구사하기 위해
그는 많은 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들어 오기 전에 멀찌감치서 경고를 합니다.

그는 미국의 정책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올초 강렬한 비판을 하였고 미국의 정책에 동조하여
상황이 어려워지는 나라들을 공격하겠다고 경고를 했었습니다.

친재벌 적이면서 약간의 독재를 하고
미국편향주의 국가를 때리는 데 일가견이 있는 인물입니다.
우선은 멕시코가 은으로 크게 당했고 인도네시아 건은
수하르토가 병을 얻을 만큼 유명한 사건입니다.

일본이나 영국도 치명타를 입었었으며
러시아를 공격하기도 하였습니다. 주로 외환을 흔들어
주식시장을 약화 시키고 대량매집 후 경기지표가 아주 좋은
어느 날인가를 골라서 무차별 적으로 팔아 버립니다.

소로스 헤지는 구분이 가능합니다.
이 것을 알고 대처를 하거나 단결하는 국민이 있는 나라는 떠나 버립니다.
일본이나 영국, 러시아 등이 그 좋은 예가 되겠습니다.

그의 판단으로는 독재가 심하거나
친재벌 성향이 강하면 국민은 뭉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독재자가 물러나야 많은 사람이 잘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낱 투기꾼이 그래서
반드시 미 대통령 취임식에 불려 갑니다.
미국이 군사적으로 세계에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을
대신해 주는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소로스는
강력한 돈을 순간 휘발시키기 때문에
주식 오전 장서 과대 낙폭장이 연출이 됩니다.
아주 짧은 시간에 고무공처럼 튀어 올라갔다가
번개처럼 고꾸라 지는 모양이니 지진파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걸 시차를 두고 서너 번 합니다. 그러면 무조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루 이틀 저점에서
대량 매수한 후 잠수를 탑니다. 며칠 후
상당히 좋은 호재들이 가장 많이 낀날 사정없이 폭투를 합니다.

이때 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는 이 자금으로 환율 시장을 공략하거나
금(실물, 안전자산) 시장을 공략하고 다시 한 번 반복합니다.
이 거 세 차례에 남아난 나라가 없습니다.

수하르토는 인도네시아인의 적으로
소로스를 지명해 버릴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지급 불능 사태에 빠져 버리고 먹을 게 없어진
서민들은 방화와 약탈로 나날을 보내고 정부군과 반군으로 갈라 집니다.
아주 끔찍한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 디폴트를 막아야 합니다.

러시아는 독재국가 였기 때문에
막대한 지하자원을 싸게 팔아 저지를 했습니다.
일본은 국민들이 단합을 해 물리쳤습니다.
영국도 마찬가지 소로스 펀드가 감지된다고
재무부 장관이 발표하고 행동강령이 나와 이를 물리쳤습니다.

그러나 멕시코나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등은 아주 비참해 졌습니다.
소련도 휴유증으로 결국 모라토리엄을 선언하게 되고
그 해 모스크바 겨울은 많은 서민들의 자살로 끝이 났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환율과 주식은
정상적인 시장기능이 작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운명의 화살은 이미 떠나서 여기로 향하고 있을 것입니다

조지 소로스(Soros·78)
소로스 펀드매니지먼트 회장을
중립적으로 부르는 말은 '억만장자(billionaire)'다.
그는 2006년 기준으로 85억 달러의 재산을 소유, 세계 27위의 갑부에 올라 있다.
그는 투자를 통해 얻은 막대한 부(富)를 자선사업에 쓰고 있다.
지난 2006년 23억6700만 달러를 기부, 글로벌 자선사업가 리스트 4위에 올랐다.

헝가리 출신 유태인으로,
독일
나치의 대량 학살 위협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그의 경험은 '열린 사회'에 대한 신념으로 굳어졌다.

그가 세운 자선단체 '오픈 소사이어티'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활발한 자선 활동을 펼치며
해마다 4억 달러 이상을 기부한다.

18세 때 영국
으로 건너가
철도역 짐꾼, 여행 세일즈맨, 마네킹 조립공장 등을 전전하며
바닥 인생을 체험한 그는 뉴욕
으로 건너가 펀드매니저로서 재능을 꽃피웠다.
1969년 짐 로저스(Rogers)와 함께 세운 퀀텀펀드는 1만 달러로 시작해
20년 뒤 21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해 헤지펀드의 교과서로 불린다.
두 번 이혼한 그의 현재 부인은 한국계 재미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전(46)씨다. 지난 2006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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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My way/경제용어사전2013. 7. 3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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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우리나라 금융당국이 '한국형 헤지펀드' 도입을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IB의 핵심 사업인 '프라임 브로커리지(Prime Brokerage)'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프라임 브로커리지는 금융투자회사가 헤지펀드 등 전문투자자가 요구하는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프라임 브로커(금융투자회사)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가로 결제 수수료와 이자 등의 수익을 얻게 된다.

 업무 영역은 헤지펀드에 대한 거래와 집행, 결제뿐 아니라 유가증권 대여과 신용공여, 수탁, 리스크 관리, 신규 펀드 출범 시 투자자소개, 헤지펀드 육성 등으로 범위가 매우 넓다.

특히 레버리지(차입)를 확대해 수익을 내는 헤지펀드에 프라임 브로커리지의 자금 신용공여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 공매도를 위한 주식 대차, 주식 스와프 중개, 파생상품 제공 등도 핵심 업무다.

프라임 브로커리지의 가장 큰 매력은 수익 다변화에 있다.

그동안 헤지펀드 운용을 허용하지 않던 우리나라에선 대차 서비스와 제한적인 신용공여 업무만 가능했지만, 앞으로 '한국형 헤지펀드'가 도입되면 대차 서비스와 신용공여 범위가 대폭 확대되면서 증권사 수수료 수익도 많이 늘어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글로벌 투자은행(IB) 이익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기대되는 등 황금알을 낳는 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프라임 브로커리지 업무는 일부 대형 증권사에 한해 개방될 전망이다.

헤지펀드의 레버리지를 위한 프라임 브로커의 자금공급을 위해서는 자기자본이 3조원이상이 돼야 하기 때문이다.

 

출처 : (국제경제부 신경원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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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1. 11. 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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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트레이딩룸으로오라(양장본)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지은이 알렉산더 엘더 (이레미디어,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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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을 얻는다. (세스 클라만)

이 책을 읽는 동안 계속 떠올랏던 말이다.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의 매매패턴이 자신의 기분을 언짢게 하더라도 그 트레이딩을 지속할 수 있다. 책에서 배운 내용은 지루하고 따분하고 힘들다. 그 힘든 것을 견디면 대가처럼은 아니더라도 이전 실패자들이 빠졌던 구덩이를 피할 수 있다. 혹자는 그럴 것이다 빠졌던 구덩이를 피한다고 다른 구덩이에 빠질 수 있다고 말이다.

 그 반론 또한 맞다. 그러나, 실패자들이 빠졌던 구덩이를 피하는 주의성이라면 자신이 눈 앞에 오는 구덩이를 피할 수 있는 조심성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반대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 특히 사람이 추구하는 편리함과 주의 사람들의 멋진 시선을 즐기는 사람들은 실제로 수익이 날 가능성이 없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따라하기 편리하고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방법을 사용할 것이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는 말처럼 주식시장은 모든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수익을 추구하기에 수익의 방법은 사라진다. 그렇다고해서 완전한 효율적 주식시장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알렉산더 엘더의 나의 트레이딩 룸으로 오라는 것은 투자를 공부하는 정신과 의사의 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는 트레이딩을 실제로 했으며 큰 손실은 본것 같지 않다,. 또한, 그가 가져다 주는 통찰은 단순히 재무행동에 따른 투자학이나 극단적인 기술적 분석서와는 다른 카테고리인것이다.

 

 그는 주문한다. 3M이라고 Mind, Method, Money 이 3가지를 가져야 성공적인 거래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의 투자 재능 분석

 

 적성과 천성으로 50%

 노력으로 채워야 될 50%

Chapter 01 투자인가 거래인가 투기인가?

투자자들의 군상

 

 어떤 이는 이성을 80 뇌동매매 20, 뇌동 매매를 80, 이성을 20을 나는 그것에서 뇌동매매를 취하고 이성으로 투자하는 것에서 배운다. 그러므로 나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우고 얻는다.

 

 P 28 시장에서 박살나본적 있는 겁 많은 거래자는 과도하게 몸을 사린다. 나의 예가 아닐지

 

 감정적인 거래자는 최적의 장기적 이익을 추구하지 못한다. 아드레날린이 분출된다면 이 투자는 피해라. -> 주가는 이성적인 거래자와 투자자의 현명한 행동을 반영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난폭한 대중 히스테리를 반영하기도 한다. 이성적인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 나는 아직 비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으나 지속적으로 소수에 준거집단을 삼고 노력하자.

 

 추세는 자기 강화를 한다. 그래서 플렛한 부분에서 이성적이던 시장이 비효율적, 비이성적으로 움직이다가 어느 정도 지속되다가 붕괴되어 버린다. 이것은 조지 소로스가 말한 자기강화와 자기 붕괴의 메커니즘을 생각해 볼 수 있다.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에서 수익모델을 얻을 수 있다.

 

자승자박을 조심해라.

 

가격은 일시적인 합의다. 매도 매수 자의 사이에서 이뤄진.. 때를 기다려야 된다. 최적의 신호가 나올 때 매매를 하라. 매매를 하지 않는 다면 그것은 쉴 때다. 이러한 논리를 기억하라. 초장기를 봐야 되는 이유가 신호가 자주 나타 나진 않지만 미리 이러한 상황을 판단하고 초단기에서는 거래의 신호가 나타나는 것이 자주 나타난다. 20세기의 위대한 투기가 중 한 명인 제시 리버모어는 매수를 해야 할 떄가 있고 매도를 해야 할 떄가 있으며 또 낚시를 하러가야 할 떄가 있는 법이라고 말했다.

 

P32.

 

현명한 도박꾼

 현명한 도박꾼이 될 수 있을려나, 도박은 오락의 수단이지만 일부는 중독자가 된다. 그렇다면 오락이 아니라면 도박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지 않을까? 소수는 프로가 되어 도박을 직업으로 삼기도 한다. 돈을 쉽게 따볼려는 요량으로 도박을 하는 사람들은 난로 위의 얼음과 같은 처지라고 하겠다.

 유명한 투자자는 경마를 좋아한다. 나는 다이스를 좋아한다. 카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프로들의 생활은 승률을 계산하고 확률이 유리할 때만 베팅을 한다. 반면 아마추어들은 돈을 걸고 싶어 몸이 근질거리는 것을 참지 못하고, 이런저런 설익은 기술을 시험하면서 한 게임이 끝나면 곧 바로 다음 게임을 벌인다

 

è  여기서 배울 점. 투자의 시작과 끝이 날 때 피드백을 해야 된다. 기술과 기법을 사용하고 싶을 땐 그 기술을 내가 이전에 사용했으며 완벽에 가깝게 구사할 수 있는지를 자문해라. 어쩌면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일종의 논쟁은 보이지 않는 수익을 일으켜 세워주는 것이다. 나를 위해 매매하고 투자하고 일해라.

 

 오락으로 도박을 할 때는 자금관리 원칙을 따라야 한다. 첫 번째 원칙은 잃어도 되는 돈의 액수를 정해놓는 것이다. 잃을 수 있는 돈을 오른쪽 주머니에 넣고 딴 돈은 왼쪽 주머니에 넣는다. 절대 딴 돈을 베팅하지 마라.

현금의 힘을 느껴라. 매매 중독자들의 신용을 사용하지 말라.

 

 Chapter 02 어떤 시장을 거래 해야 하는가?

 

 내가 느낀 시장 : 주식시장-대주거래-, 옵션시장 -> 생각해봤던 시장 : 금시장, -달러 시장

왜 투자를 하지 못했나? ->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해 세상을 위해 절대자를 위해 살아야한다는 것..

성공한 투자자들은 이성을 가지고 돈에만 집중하지만 패자는 게임의 흥분에 따라 돈을 건다.

 

 Liquidity volatility에 대한 기준이다. 가격 변화가 심할수록 거래 기회는 더 많다. 많은 공익기업의 주식은 유동성이 크지만 변동성이 낮다. 장기 포트폴리오에서는 거래량이 적고 변동성이 낮은 기업일부 주식도 좋지만 거래 대상은 아님

 

1)     주식

 그 회사의 지분 소유자가 될 수 있다. 누군가가 이 기업의 지분을 소유하고 싶다면 그는 당신의 주식을 사기 위해 값을 높게 불러야 하고 이 주식의 가격은 상승(가치도 상승).

 장기로 가면 우리 모두 죽는다. – 시장은 투기성 높은 주식들로 넘쳐나고, 수익성이 좋고 탄탄하게 경영되는 기업의 주가도 비틀 거릴 수 있음. 시장이 필수적 규칙은 싼 가격에 사는 것은 좋지만 가격이 하락하는 주식을 사는 것은 좋지 않다

 

 워렌 버핏은 주식을 산다는 것은 시장Mr.market’이라고 부르는 조울증에 걸린 친구의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고 즐겨 말한다. 시장이라는 이 친구는 날마다 달리면서 당신에게 주시을 팔아치우든지 사든지 결정하라고 재촉한다. 대게 당신은 이 친구의 제안을 무시한다. 왜냐하면 그는 정신병자이기 때문이다. 떄때로 이 친구는 깊은 우울증에 빠져 헐값에 주식을 사라고 한다. 바로 이때가 매수의 적기다. 다른 때는 조증 상태에서 당신의 주식에 터무니 없는 가격을 매길 것이다. 이떄 당신은 주식을 팔아야 한다.

 

 조지 앤젤(George Angell)의 선물시장에서 돈을 버는 법(Winning in the Futures Markets) 트웰레스와 존스(Teweles, Jones) 선물게임(Futures Game) 토머스 A,. 히에로니머스 Thomas A.Hieronymus(선물거래의 경제학Economics of Futures Trading)

 옵션 시장

 

 탐욕스러운 매수자의 입장은 너무나 많은 변수가 상존한다. 과거에 내가 실패한 이유도 이와 같은 것이다. 어떤 시점 어떤 자산 어떤 가격이라는 세가지 관을 통과해야 비로소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셋 중 하나만이라도 맞추지 못하면 자산은 야금야금 사라져 간다. 즉 옵션 발행자의 입장이라면 약간의 위험(적절한 자산규모겠지만)을 얻는다면 지속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

Chapter 3.

 수수료 최대한 낮은 것으로 가는 것이다. 이것은 장기적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다. 왜냐하면 지속적으로 거래를 하고 매매를 한다면 이것은 복리 수익으로 나타나고, 증권사 입장에서 주로 매매하는 사람들은 자본수익률이 높은 사람으로 분류 될 정도이다. 기억하자. 가랑비에 옷은 젖는다.

 체결오차 – Bid/Ask 스프레드는 긴박히 사는 경우 더 많이 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시장가에 체결의 확실성을 택하기보단 지정가 주문으로 가격의 확실성을 택하는 것이 옳다. 정해진 가격이 아니면 사지 않는 것이 더 현명할 수 도 있다.

 부대 비용 당신이 투자한 시간, 투자서적을 사게 된 비용을 기억하자. 그리고 보이지 않는 거라도 당신의 자산을 늘릴 수 있는 능력을 올려줄 수 있지만, 당신의 자산을 갉아 먹는 것이다. 당신은 단순한 HTS 에 찍혀진 숫자만 버는 것도 잃는 것도 아니다. 당신은 현실세계에서 숨을 쉬고 있으며 소비하고 생산하는 행동을 한다. 이러한 것을 고려하고 투자에 일하는 것은 자본주의가 가진 의무이자 책임이며 소명일 수도 있다.

 

 자본 규모

 

 Me ) 나의 경우 엄청난 자본이 없을 뿐 아니라 소액의 자본이 있다.

 그러나 트레이딩을 할 땐 더 많은 자본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조금만 위험관리를 한다면 소자본으로 충분히 효과를 낼 수 있다. 물론 자본 소득은 거의 미미하겠지만 말이다.

 

 주식타게팅 최근 가장 잘나가는 두세 가지 산업 부문을 선택하라. 이런 부문에서 대여섯 종목의 선도주를 골라 날마다 모니터하라. 최고 거래량, 일반적인 추세, 확실한 반전 신호를 찾아보라 -> 연구의 넓이보다는 깊이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라.

 

 상장지수펀드를 거래하는 것도 좋다.

 

 얼마나 먼 과거 기록까지 조사해야 되나??

 

 2년치 분량의 주간차트가 필요. 10년 기간의 챠트를 보고 초장기추세를 확인하자.

 20년 이상은 선물거래자한테 유용하다.

기본적 분석

 증권 분석, 워렌 버핏의 완벽투자기법(The Buffett Way)-로버트 G 헤그스트롬 Robert G. Hagstrom

 

매수 및 매도 시점

 

 현명한 거래자는 기본적 지표에 주의를 기울인다. 경제의 핵심 요인을 항상 의식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간을 기술적 분석에 투자하면서 추세를 확인하고 반전 신호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한다. -> 상식에 투자하는 것이 옳다. 당신이 가진 전문지식은 상식에 기초하지 않으면 아무런 쓸모를 잃어버린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자.

 

추천 도서 : 주가 추세의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sis of stock trends – 존매기john magee, 로버트 에드워즈 robert D.Edwards

 

 Part 02

 성공적인 거래를 위한 세가지 M

 Intro

 BLASH(Buy Low And Sell High)라는 것은 쉽지만 정작 쉽지 않다.거래는 가격 변화에 베팅하는 행위지만 여기에는 역설이 존재한다. 각각의 가격은 가치에 관한 시장 참여자들의 최근의 합의를 반영한다. -> 역발상 투자가 이유가 있는 것은 이 발상자체는 사회적 합의에 의혹을 제기하고 궁금증으로 투자 아이디어를 만들어낸다. 그렇기에 거래를 하는 것은 이러한 합의에 대한 도전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투자 아이디어가 효과가 있다는 것과 거래의 시작의 유사성으로 이것은 유용한 투자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가격에 대한 믿음을 믿고 따라 갈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합의는 거대한 자본을 가진 사람이 이끌 수 있지만 다른 경우도 있다. 이러한 사람을 마주쳤을 때는 자신의 생각을 접을 유연성을 가져야 될 필요도 있다.

 

 효율적 시장이론이라는 시장은 재귀적으로 오류가 있다. 그것은 사람이 사람이 사는 사회시스템에 대한 정의이므로 재귀적 오류에 빠지게 되어있다. 그렇기에 항상 효율적 시장이론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이것은 이론이라고 말하기 보단 가설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제든 이 가설은 기각될 수 있다. 왜냐하면 많은 투자의 대가들은 이러한 시장 비효율성으로 풍요를 얻었으며 미래에도 더 치열해지겠지만 분명히 그 틈사이에는 Blue ocean이 있다.

 

엔지니어들은 혼돈을 인정하고 질서의 섬이라고 할 일시적인 프랙탈을 이용하면 많은 과정을 통제하기가 훨씬 더 쉬워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음의 정신,기법,-거래 심리, 거래 기법, 자금관리-모두 중요하다.

 

 Chapter 04

Mind

 사람들은 큰 기대를 품고 시장에 들어온다. 나 또한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은 가장 위험하고 잘못된 마음가짐이다. 단지 내가 가진 왼쪽 주머니에 투자금을 넣고 그 돈이 구른만큼 오른쪽에 나오는 것을 얻어야 한다. 딴 돈과 안 딴 돈을 구분하지 말자. 군중을 뛰어넘어야 한다. 반대로 간다는 것 자체는 초반에 이익을 볼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투자승률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시장을 돌아다니는 몽유병자

 

 주식을 거래하는 합리적인 이유는 단 한 가지다. 돈을 벌려는 것이다. 돈은 우리를 시장으로 유혹한다. 그러나 새로운 게임의 흥분으로 우리는 종종 시야에서 목표를 놓친다. 눈은 떳지만 정신은 닫혀 있다. 감정에 이끌리고 실수를 반복한다.

 

 중개인을 탓한다.(미국, 시장이나 기관을 탓함)

 

 중개인의 목소리를 읽으려 한다는 것은 불안하다는 표시다. 초보자들에게 흔히 있는 상황이다.

 

Chapter 05

기법 기술적 분석

2011 9 13

 꼬리 : 캥거루 패턴 -> 이것은 추세가 반전 될 때 나타난다. 점선으로 된 부분은 하락 추세에 양봉에 대한 꼬리형상이다. 그리고 현재 시점에서 예측하긴 어렵지만 꼬리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추세를 없애기 위한 가짜 캥거루 패턴으로 사료된다.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사료됨.

 

 

Chaper 07

 자금관리 원칙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시장에 들어오지만 곧 원래의 목작을 엊어버리고 재미를 좇기 시작한다. 거래라는 게임은 혼자서 체스를 두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부와 권력에 대한 꿈을 부풀려준다. 사람들은 권태와 지루함을 피하거나 자신이 똑똑하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거래를 한다. 여기에는 거래자들만큼이나 많은 수의 신경증적 이유가 있다. 하지만 현실적인 이유는 단한 가지다. 재무부 채권 같은 위험없는 투자의 수익보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

 

P. 348

 

 나는 일전에 부자로 이루어진 성공적인 투자 매니저 팀을 만난 적이 있었다. 얘기를 들어보니, 아들이 십대일 때부터 아버지가 아들에게 투자 교육을 시켰다고 했다. 주말이면 아버지는 아들을 경마장으로 데리고 가서 10달러를 주었다. 10 달러는 그 날의 점심값이자 베팅 머니였다. 아버지는 그날 하루를 친구들과 어울리며 보냈고, 아들은 아버지에게 와서 여러 가지를 물어볼 수는 있었지만 1달러도 돈을 더 받을 수는 없었다. 그는 어떤 말에 베팅을 할지 스스로 결정해야 했고 점심을 굶지 않기 위해서는 돈을 관리해야 했다. 이렇게 우승마를 예측하고(기술적 분석) 베팅액을 관리하고(자금관리)최상의 확률을 기다리는(심리)법을 배우고 난 아들이 아버지와 힘을 합쳐 헤지펀드를 관리하자 그 보상은 백만배가 되어 돌아왔다.

 

P. 350

 

 우리는 돈을 벌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돈을 벌며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보통의 미국 노동자를 생각해보라. 6 45분에 자명종이 울린다. 우리의 근로 남성 혹은 여성은 벌떡 일어나 서두른다. 샤워를 하고 규정된 유니폼을 입는다. 어떤 사람은 정장 아니면 드레스, 또 다른 누군가는 작업복, 의료 전문직 종사자는 흰 가운, 건설 노동자는 청바지와 플란넬 셔츠다. 시간이 있다면 아침을 먹는다. 보온병과 서류가방(혹은 도시락 가방)을 집어 들고 러시아워라는 일상적인 벌을 받기 위해 차에 올라탄다. 9시에서 5시까지 일하러, 상사와 대면한다. 악마가 비위를 거스르게 만들려고 보낸 동료들과 대화를 나눈다. 납품업자와 만나고, 고객, 의뢰인,환자를 구슬린다. 바쁘게 움직인다. 실수를 숨긴다. 불가능한 데드라인이 주어져도 미소 짓는다. ‘구조 조정이나 인원 삭감이라 불리는 아니면 노골적으로 해고라고 하는-도끼가 다른 사람들의 목에 떨어지면 안도의 한숨을 쉰다. 늘어난 업무를 어깨에 짊어진다. 시계를 본다. 양심과 싸우지만, 결국 상사의 견해에 동의한다. 다시 미소 짓는다. 5시다. 다시 차에 올라 고속도로를 타고 저녁 퇴근길에 든다. 집이다. 배우자, 아이들 혹은 룸메이트와 함께 있을 때는 인간답게 행동한다. 먹는다. TV를 본다. 잔다. 축복받은 여덟 시간의 망각에 빠진다.

 이런 것을 살아간다고 불러야 할까? 생각해보라. 당신이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보다 하루 일과를 끝낸 후에 더 활기찼던 적은 얼마나 있었던가?....우리는 우리의 직업을 위해 우리 자신을-우리의 건강과 우리의 관계, 기쁨과 경이로움에 대한 우리의 감각을-죽이고 있지 않은가? 우리는 돈을 위해 우리의 삶을 희생하고 있다. 그 과정이 너무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거의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뿐이다.

 

 조 도밍게즈라는 이름의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가 쓴 당신의 돈 혹은 당신의 인생(Your Money or Your life)

 

거래 스프레드 시트

1.     거래번호(진입 순서대로 모든 거래를 기입한다)

2.     진입일자

3.     롱포지션 혹은 숏 포지션

4.     주식 기호

5.     규모(몇 주)

6.     진입 가격

7.     수수료

8.     기타 비용

9.     총액(진입 가격 X 규모 + 수수료+기타비용)

10.   체널폭(일간 챠트나 당신이 중간 스케일로 쓰는 챠트상의 채널폭을 기록하라. 청산 후 거래를 평가할 때 평가 기준으로 활용한다)

11.   청산 일자

12.   청산 가격

13.   수수료

14.   기타 비용

15.   총액(청산 가격X규모-수수료-기타비용)

16.   이익/손실(이익인가 손실인가 롱 포지션의 경우 15열에서 9열을 빼고 숏포지션의 경우 반대로 한다)

17.   진입점수(다음을 참조)

18.   청산 점수(다음을 참조)

19.   거래 점수(다음을 참조)

 


마치며, 이 책은 이전에 추구했던 가치분석에 대한 이야기와 다른 내용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멘토님이 추천해준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거래일지를 써라는 것이다. 그것도 스스로에게 겸손하도록 더이상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위한 거래는 하지 말라는 것인거 같았다. 자신이 아는 분야에 대한 표현을 하되 거래에 대한 자랑은 자신의 자만과 오만을 늘릴 뿐 거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ps. 왜? 기술적 분석에 해당하는 책을 추천해주셧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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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ay/경제용어사전2011. 11. 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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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투자은행 JP 모건의 한 여성 직원이 1995년 어느 날 “유레카!”를 외쳤다.

“대단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어”라고 동료 직원들에게 말했다. 평소 내성적이던 그의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은 심드렁하게 반응했다. 하지만 그의 발명은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지형을 바꿔놓았다.
신용디폴트스와프(CDS·Credit Default Swap) 얘기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 JP 모건에 입사한 블라이드 마스터스(47)라는 여성 금융인에 의해 만들어진 금융기법이다. CDS는 금융시장의 가장 원초적인 공포, 즉 돈을 떼이는 두려움을 해소하는 획기적 발명품으로 평가받았다.


CDS는 금융회사와 보험회사(또는 헤지펀드) 사이의 계약이다. 기업에 돈을 빌려준 금융회사는 달마다 또는 분기마다 일정 금액(보험료)을 보험회사에 준다. 대신 기업이 돈을 갚지 못하면 원리금을 보험회사로부터 받게 된다.

여기서 그치는 게 아니다. 보험회사는 계약 자체를 시장 가격에 맞춰 제3자에게 팔아넘길 수 있다. 돈을 꿔준 쪽이나 보증 선 쪽 모두 돈 떼일 위험을 제3자에게 전가하는 게 가능해진 것이다. 또 비슷한 신용도를 갖춘 기업의 채무불이행(디폴트) 확률을 바탕으로 계산한 파산위험지수가 주가지수처럼 발표된다. 금융회사와 보험회사는 이 지수를 바탕으로 기업의 신용도를 실시간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이 CDS가 ‘제2의 서프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사태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들어 미국 기업의 채무불이행이 가파르게 늘고 있는 탓이다. 또 올 기업 부도율은 최근 30년 평균치인 5%(채권액 기준)보다 두 배 이상 높은 10%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폭풍전야

CDS 개발자인 마스터스는 월스트리트에서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서브프라임 사태를 증폭시킨 부채담보부증권(CDO)도 그의 두뇌에서 나왔다. 그래서 ‘20세기 후반 최고의 금융상품’을 낳은 어머니로 불렸다.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전 의장도 이 상품을 극찬한 바 있다. 그는 회사 내에서도 승승장구해 현재 JP 모건 신용파생상품 부문 책임자를 맡고 있다.

CDS 시장 규모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원리금 상환이 보장된 채권액 기준으로 1조 달러를 넘어서는 데 5년이 걸렸지만 일단 그 고비를 넘기자 지난해 말 무려 45조5000억 달러(4경2770조원)의 시장이 형성됐다. 7년 사이에 45배나 불어난 것이다. 미국 증권시장 시가총액의 2배 규모다. 무엇보다 서브프라임 사태의 진앙인 모기지 관련 파생상품시장의 시가총액(7조1000억 달러)보다 6배 이상 크다.

그런데 최근 이 시장이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브프라임 사태로 빚어진 신용경색과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미 우량기업 CDS지수가 올 초 88선에서 현재 140선으로 껑충 뛰었다. 유럽지역 비우량 기업의 CDS지수는 같은 기간 300선에서 530선으로 급상승했다. 그만큼 시장이 기업의 파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이고,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기 힘들어진 것이다. 대출을 일으키는 금융회사들이 보험사에 내야 하는 CDS 보험료는 두 달도 채 안 돼 60∼70% 비싸졌다.

그 여파로 은행 등은 기업에 돈 꿔주기를 꺼리고 있다. 신용경색으로 돈이 귀해진 와중에 CDS 보험료까지 가파르게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CDS 시장은 바싹 마른 건초 더미로 가득한 창고와 같다”고 씨티그룹 신용파생상품 분석가인 마이클 햄던-터너는 말했다.
 
둠스데이

이런 상황에서 기업들이 약속한 날짜에 빚을 갚지 못하면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한다. 건초 더미에 불이 붙는 것이다. 물론 기업 채무불이행 사태가 벌어졌을 때 글로벌 금융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CDS시장이 형성된 지 13년밖에 되지 않아 단정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최근 AIG의 50억 달러 손실은 그 파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단서다. AIG는 보험료를 받고 원리금을 지급해주기로 했는데, 채권이 부실화하는 바람에 약 50억 달러를 물어주게 됐다. 여러 기업이 파산하면 AIG처럼 보험회사·헤지펀드들이 손해를 보게 되고 심하면 줄줄이 파산하게 된다. 그 여파로 신용경색은 다시 심해지고 기업 채무불이행이 잇따르며 다시 보험회사 등의 추가 파산이 줄 이을 수 있다.

더욱이 부채담보부증권등이 거래되는 모기지 관련 증권시장보다 6배나 큰 시장이 작동불능 상태에 빠지면 그 파장은 현재 진행 중인 서브프라임 사태보다 몇 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문자 그대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둠스데이(Doomsday·최후의 날)”라고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치외법권

CDS시장은 각국 정부의 감시·감독 영역 밖에 머물러 있다. 은행 등이 보험회사와 계약서를 쓰고 보험료만 지불하면 되는 시장이다. 최근 3~4년 새 국내 금융회사들도 외국 보험회사 등과 CDS 거래를 활발하게 해왔다.

금융상품 세일즈맨 가운데 가장 큰 재미를 본 게 CDS 판매 담당자들이었다는 얘기가 나돌 정도였다. 그들은 돈을 빌려준 금융회사의 원초적인 두려움에 호소해 CDS를 팔았다. ‘돈 떼이면 우리가 해결해준다’는 게 그들의 판매전략이었다.

보험회사·헤지펀드 등 이른바 보장을 판매하는 쪽도 부담이 없는 상품이었다. 한동안 유동성 풍년으로 기업들의 파산 비율이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보험회사 등의 경계 고삐가 느슨해졌다. “모기지 회사들이 유동성 풍년 시절 서브프라임을 마구잡이로 팔았듯이 보험회사·헤지펀들도 기업의 파산 비율이 급감하자 두려움 없이 CDS를 팔았다”고 월스트리트의 리스크 컨설턴트인 사타야지트 다스는 말했다. 뽀족한 대책은 없다. 글로벌 경기가 되살아나 기업들의 파산을 피하는 게 최상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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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 칼럼2011. 11. 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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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전에 부자로 이루어진 성공적인 투자 매니저 팀을 만난 적이 있었다. 얘기를 들어보니, 아들이 십대일 때부터 아버지가 아들에게 투자 교육을 시켰다고 했다. 주말이면 아버지는 아들을 경마장으로 데리고 가서 10달러를 주었다. 10 달러는 그 날의 점심값이자 베팅 머니였다. 아버지는 그날 하루를 친구들과 어울리며 보냈고, 아들은 아버지에게 와서 여러 가지를 물어볼 수는 있었지만 1달러도 돈을 더 받을 수는 없었다. 그는 어떤 말에 베팅을 할지 스스로 결정해야 했고 점심을 굶지 않기 위해서는 돈을 관리해야 했다. 이렇게 우승마를 예측하고(기술적 분석) 베팅액을 관리하고(자금관리)최상의 확률을 기다리는(심리)법을 배우고 난 아들이 아버지와 힘을 합쳐 헤지펀드를 관리하자 그 보상은 백만배가 되어 돌아왔다.

 

P.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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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서재속에는2011. 9. 8.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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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경제가어려울수록꼭필요한자기경영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관리
지은이 보도 섀퍼 (북플러스, 2011년)
상세보기
보도섀퍼의 돈


저자:보도섀퍼


이병서옮김


 이 책은 인생에 있어 돈의 소중함을 알게해 주었던 저에게 가장 커다란 충격을 주었던 책입니다. 말로만 하는 투자가 아니라 실천하는 정말 돈이 왜 필요하며, 어떻게 해야하는지   해답을 준 책 이다. 완전히 파산한 인생에서 4년만에 백만장자가 된다는 것 ,그것은 바로 신념과 목표와 성찰, 그리고 꾸준한 실천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은이는-

  보도섀퍼는 열 여섯의 나이에 독일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독일과 멕시코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대학을 마친 후에는 여러 기업에서 일하며 능력을 인정받고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부와 명성을 소유한 거부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로부터 부가 쌓이고 돈이 늘어나는 원리를 배운다.

  스물 여섯 살 때만 해도 빚에서 헤어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경제적 문제를 안은 그였지만, 이들 스승의 도움에 힘입어 나이 서른에 자기가 가진 돈의 이자만으로 살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1)빚에서 벗어나자.


1. 좋은 빚 똑똑한 빚.

  빚에도 종류가 있다. 집을 살 때 융자를 받는 것과 소비를 위해서 빚을 진다. 소비를 위해서 지는 빚은 어리석고 미련한 짓이다. 그 이유는 에너지로 비유할 수 있는데 에너지를 발산하는 방법이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장기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애쓰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단기적인 임시방편을 찾기 위해 애쓰는 것이다. 단기적 해법이 갖고 있는 문제는 장기적인 목표에서 점점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다. 단기적 해법이 중요한지 아니면 장기적인 최종목표가 중요한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2. 빚을 청산하기 위한 13가지 지혜.

  (1)장기적 목표를 세워라. (2)신념을 바꾸어라. (3)푼돈을 소중하게 여겨라. (4)지출을 모두 기록해라. (5)지금 당장 신용카드를 찢어버려라. (6)마이너스 통장의 신용한도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라. (7)빌려주고 아직 돌려받지 못한 돈의 목록을 작성해라. (8)당신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들과 터놓고 이야기해라. (9)자신이 매달 갚을 수 있는 돈의 절반을 최고 액수로 제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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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구분 내용
TOP STORY 정부"소득세는 감세 안한다" - 조삼모사 버인세 인하를 하고 아직 양극화 해결 정책 없음
뿌리 내리는 사회적 기업 4년새 일자리 1만 5000개 - 사회적 기업 빚좋은 개살구
2~3년 동안 소비가 좋아서 지속적으로 기업 실적 증가, 중국의 과도한 부동산 버블
스마트폰의 수효가 줄어들 것-> KOSPI 내재가치 1970이라 수익 하락 조정 된것(박경철focus)
법인세 인하-하지 않으면  신용등급 강등 할 것이라고 으름장 ->법인세 유지한다고 신용
꼬꼬면 역발상 레시피 -> 초스피드 의사결정, 스토리텔링 마케팅, 상식파괴
드러그 스토어 가맹점 늘리기 본격 나섰다 -> 지속적 상승될듯
저평가 매력 지주사 힘받네 -> 지주사 외국인 매수 같이 매수하자
경기 추석경기, 금융위기때보다 '싸늘' -> 경기전망지수 100밑돌(96.3)->소비 줄어들수도->기업
 
금리 국고채 3년물 3.51(5bps)
 
 
주식/채권 상장사 5곳 중 1곳 벌어서 이자도 못낸다 -> 
미국 경제 상황 -> 미국 연준의장을 넘어서 한나라 수장의 입으로 
1.8Ghz '황금주파수' SKT -> 주가는 미지수
구리값 반등 - 헤지펀드 농산물 베팅 - 실물경기 괜찮아진다??
부동산  
 
환율/유가 경상흑자 9개만에 최고 -> 
WTI 85.37(0.07) 환율 1074(-7.8) 
7가지힘(실천력)
구분 내용
마인드/리더십 힘 세상이 원하는 일을 하면 어떤 일이든 인정 받는다.
 
 
돈 버는 힘  
 
돈 불리는 힘 광주신세계,대덕 GDS, 덕양산업,모토닉,무학,삼성공조,성창기업지주,신도리코,엔씨소프트,
유엔젤, 유한양행,주연테크,진양홀딩스,케이티스,태평양제약,텔코웨어,한국쉘석유,한전KPS
돈 쓰는 힘 한전산업개발,환인제약,CS홀딩스,KPX홀딩스
 
돈 빌리는 힘  
 
돈 나누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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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타카
카테고리
지은이 마야마 진 (미래인펴냄,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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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게타카는 일본어로 '콘돌'이라는 뜻이다. 콘돌은 육식성이고 성격이 포악하다. 그렇지만 그들이 먹는 것들은 대게 죽은짐승의 시체 혹은 살아있는 설치류 등이다. 약한 동물을 먹거나 죽은 것에서 그들의 식욕을 충족시키는 새로 일본에서는 이른바 '벌쳐펀드'나 '헤지펀드'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벌쳐 펀드는 기업의 수익성 악화나 자금 흐름 부족으로 인해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 한 기업들을 싼값에 매수해 직원해고나 부동산 처분으로 경영 정상화 하여 빠른 시일내에 높은 수익을 달성하고 주식 매도 차익을 통해 수익을 얻는 펀드를 말한다. 
 아마 이들 펀드가 콘돌에 비유되는 이유도 빠른 시일, 무자비한 직원 해고, 단기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을 주가로 반영하는 행동이 짐승이 하는 행동과 흡사해서 이렇게 부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다.

 이 하게타카라는 영화는 과거 NHK에서 방영된 드라마를 새로운 상황 새로운 구성으로 만든 것이다. 과거에 드라마에서 보여준 LBO(Leverage Buy Out), Black Knight, White Knight, Golden Parachute등은 우리가 흔히 듣지만 너무나 생소해 이해하기 힘든 용어를 위주로 설명 되었다. 드라마 또한 경영이나 주식금융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해주는 에피타이저로 분명하다. 
 영화 버전의 하게타카는 분위기는 약간의 난이도와 시대상을 반영해 더 높은 평점을 내려 주고 싶다. 우선 영화에서 쓰인 메타포 떄문이다. 국가별로 하게타카는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다양한 나라가 엃혀 있다.

CHLI(CHina Longterm Investment Fund)


 우선 중국국부펀드이다. 중국은 지난 21세기에 엄청난 성장을 이룩한 국가다. 그들은 CHLI라는 국부펀드가 등장한다. 이것은 현실에서 CIC(중국 투자 공사)인것 처럼 느껴지는데, 영화에서 등장하는 기업인 아카마 자동자(AKAMA)를 매수하여 그들의 나라에서 더 이상 단순한 제조공장에서 탈피하여 자동차 생산 기술을 흡수하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나온다. 영화 후반에 미국의 커다란 투자은행 '스탠리 브라더스'를 인수한다. 그러나 이 것 또한 선진화된 금융기술을 기업을 삼키므로서 얻어가려고 하지만 투자은행이 가진 서브프라임 부실로 인해 두 기업 모두 흡수하지 못하고 토해내게 된다.

 둘째, 스탠리 브라더스, 아카마 자동차 이다.

 


 

스탠리 브라더스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쓰러진 두 은행들을 지칭하는 것 같다. 모건 스탠리와 리먼 브라더스를 합친 말 처럼 느껴진다. 또한 영화에서 그들이 판매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생상품을 열성적으로 팔던 기업 이미지로 실제의 투자은행을 떠오르게 하는 이미지이다. 그리고 아카마 자동차는 사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쌍용자동차를 떠오르게 한다. 과거 쌍용자동차는 상하이 자동차에 인수당했다가 다시 상하이 자동차가 쌍용자동차를 매각하게 되었다. 그 사이에 상당히 루머 스러웠지만 한국 자동차 기술과 생산 노하우를 중국 경쟁업체들에게 판게 아니냐는 것도 한동안 떠돌게 되었다.
 영화에서는 중국이 가진 경쟁 열위(disadvantage)를 극복하기 위해 아카마 자동차와 스탠리 브라더스의 인수로 극복하려는 끓임 없는 노력을 보이고 위에서 말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투자은행 주가의 급속한 폭락 그리고 그 이전에 투자은행과 거래하는 고객들이 자급줄이 막히는 것을 알고 용의주도하게 펀드를 해약하고 그 뉴스가 세계 주식시장을 돌아 실제로 전세계 금융시장에 위험을 전염시키는 것을 생생히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셋째, 일본의 와시즈 펀드, MSG(일본 은행)이다.
 주인공 소개를 잠시 해야 될 것 같다. 와시즈라는 사람이 주인공으로 그는 과거 돈에만 집착해 은행원으로 일 할 때 대출을 한 사람을 자살로 몰고 간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그가 이런 일이 벌어지고 난뒤 그는 미국으로 도망치듯 들어가 투자은행의 펀드매니저로 성공하게 된다. 드라마에서는 그가 미국 투자은행 소속으로 일본에 들어와 장기 침체에 빠진 일본기업들을 싼값에 매수해 단기차익을 노리는 형식으로 엄청난 수익을 일본으로 부터 빼앗아 미국으로 보내는데 큰 공을 세운다. 그러다 어느날 벌쳐 펀드에서 하는 행동과 과거 그의 과오로 -회사의 명령- 사람을 자살로 몰고 갔던 행동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기업의 진정한 속성에 대해서 주식에 진정한 속성에 대해 돈에 대한 속성에 대해 고민을 한다. 그는 비로소 돈 자체가 비극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국의 성실한 기업을 지키기 위해 행동하고 그것으로 돈을 버는 수익 모델로 삼는다.
 아마 이 와시즈 펀드는 가상의 펀드이지만 오늘날 생각해보면 노무라 증권이 떠오르는 이유가 무엇일까? 기억이 올바르진 않지만 신문에서 노무라 증권 사장의 인터뷰 내용을 들었던 적이 있다. 그 또한 과거 일본의 장기 불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현재 일본이 빠진 무기력증에 대해 안타까워했지만 일본은 아직 성실하고 저평가 되어있다고 역설한 인터뷰 내용이 떠올랏다.
 그것은 그 영화에서 나오는 주인공이 느끼는 대목과 흡사했다. 또한 영화 중간에 중국 국부 펀드를 등에 엎은 블루월이라는 펀드가 아카마 자동차를 인수하게 되고 이것에 대한 묘수로 와시즈 펀드는 스탠리 브라더스에 매수 의향을 밝히게 된다. 그리고 스탠리 브라더스는 당연히 매수를 피하기 위해 중국 국부 펀드와 손을 잡게 되어 국부 펀드에게 그들의 지분을 팔게 되었다.
 그러나 스탠리 브라더스는 엄청난 파생상품 손실이 난 상태였고 와시즈 펀드는 이러한 불량 기업을 모조리 팔게 된다. 그 이후 싸질 대로 싸진 이 투자은행의 행로는 아마도 현실과 흡사하지 않았을까 상상을 해본다.

 그리고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는데, 중국 국부 펀드를 등에 엎은 블루월의 펀드 매니저 류이화, 와시즈 펀드로 자국의 성실한 기업을 지키는 와시즈, 그리고 일본의 언론, 이러한 M&A 과정에서 조언을 해주면서 광만 팔고 있는 스탠리 브라더스, 아카마 자동차에서 파트타임을 뛰는 무라야마, 그 회사를 경영하지만 처음엔 경영권을 방어하려고 하지만 엄청난 돈 앞에서 탐욕적으로 변해가는 사장 등이 나온다. 각 인물들이 보여주고 있는 군상은 마치 자본주의라는 것은 어떤 형식으로든 변할 수 있고 역사에서는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커다란 의미에서는 어떤 나라도 아직 이상적인 자본주의를 구현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20세기 후반부터 오늘날 까지 반세기가 넘도록 미국식자본주의가 이상점이라고 말하는 이데올로기에 살아왔다. 우리나라, 일본, 그리고 기타 선진국까지 미국식 자본주의는 이상향이자 벤치마크였고 그 자체가 교과서라는 믿음에서 살아온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10년 전까지만해도 빌 게이츠의 기업가 정신, 젝 웰치의 최적 고용 등 미국의 사례 연구를 통해 우리도 미국처럼 잘 살수 있다라는 notion으로 달려온 것이 사실이다. 또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지기 전까진 미국 자본주의는 새로운 국면으로 발전 한다는 것을 잡아내 영국,일본, 한국 등 다양한 나라들이 흉내를 내려고 했었다. 그 속에 우리+국민+하나를 합쳐 메가 뱅크라는 글로벌 투자은행의 설립을 제안한 것도 이러한 금융 자본주의로의 추종으로 인한 하나의 헤프닝이 었다.
 

 류이화 또한 기존 발달한 자본주의 국가의 기업을 매수하여 기술을 합치는 자본주의의 대안을 모색했지만 결국 수전노 처럼 돈 자체를 좇는 천민자본주의의 단상을 보여주었고 와시즈는 성실한 자본주의를 표방했지만 헤지펀드처럼 과대하게 평가된 기업을 팔아버리는 헤지펀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영화는 자본주의라는 것이 비극 그 자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돈이 많아도 비극이 되고 돈이 없어도 비극이 된다라는 영화의 말은 시청자들에게 행복으로 가는 자본주의란 없는 것일까 라는 물음을 던진다.

 

 주가도 기업도 세상도 어떤 것도 급격히 바뀌지만 이것은 겉모습일 뿐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사회에 참여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자본주의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 말은 지극히 회색적인 어조이지만 최근에 보여준 사회적 양상은 우리로 하여금 행복한 자본주의를 바라보게 한다. 나도 자본주의에 대한 회의론은 지극히 싫어하며 이 세상이 자본주의라는 것에 감사하지만 적어도 방향성은 올바르게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외국에서 보여준 버핏 신드롬이나 오늘날 무상급식 투표, 글로벌 석유 회사인 체서피크를 본다면 자본주의가 삭막하지 않다. 몇 주전 워렌 버핏은 부자들에게 주어진 감세 혜택을 다시 되돌려 슈퍼 리치들에게 세금을 더 거두어 달라라고 말한 것이나 무상급식에 대한 투표가 가결된 것은 선거를 하는 유권자들의 기존 권력을 가진 자들의 궁금증이나 글로벌 석유 회사인 체서피크 는 임원이 나서서 직원들의 고충을 해결 하기 위해 고충 센터를 지어 직원 직원 프로그램을 진심으로 실천하는 모습등은 자본주의가 가진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고 사회구성원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 아닐까 생각하며 영화의 감상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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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스탠스 칼럼2011. 8. 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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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스피 시장은 -32포인트 빠진 2079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을 평가하는 사람들의 관점은 아직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생각해보건데 너무 많은 찬성과 쏠림현상은 증시를 포함한 금융,사회,문화에서도 순기능보다 부작용이 더 많다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증시에 대해 감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한국증시를 포함한 다양한 투자자산의 상승은 자체적인 에너지를 기반으로 해서 상승한것도 있지만 최근 일어난 상승은 투자자가 투자시장에 자기강화를 통해 만들어낸 측면이 강합니다. 이 자기 강화라는 것은 저의 독단적인 관점이 아닙니다. 유명한 헤지펀드 투자자인 조지 소로스이 금융시장을 설명하거나 투자하는데 사용한 시장 메커니즘의 하나입니다.

자기 강화와 붕괴 모델을 설명하기 위해선 시장과 투자자의 관계를 설명해야됩니다. 투자자와 시장은 단순히 한방향으로 시장이 움직이면 투자자가 반응하는 단순한 구조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이 영향의 정도는 항상 같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해 투자가 과잉되면 시장은 자연히 영향을 받아 올라갑니다. 또한 이 상승한 시장을 보고 투자자는 추가로 투자를 하거나 자산을 팔아서 차익을 실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례가 시장의 자기강화 효과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기 강화는 중간에 붕괴 되기도 하고 중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기 강화는 실제 경제와 자산 경제의 괴리가 심해질 수록 붕괴는 필연적으로 일어 날 수 밖에 없지요. 또한 이 붕괴가 폭락이나 부도와 같이 극단적으로 나타날 수도 저강도 하락국면으로 진입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실제 가치에 회귀한다는 점은 오늘날 주목받는 가치투자와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시장을 포함한 아시아 이머징 마켓은 상당히 고평가 국면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1분기 실적 분기에 좋은 성적을 낸 대부분의 우량주도 있으며 대형주라는 개별 주식을 보았을 때 흡족한 점이 있습니다. 종종 우리는 실적이 미래의 예측치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과거의 지표로 미래를 예측한다는 점은 우리의 인지세계에서 부적절한 예측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과거에 지속적으로 상승한다고해서 미래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오히려, 지속적인 성장은 필연적인 하락이나 정체를 의미할 수도 있지요. 비유를 하자면 나무가 일정 크기로 성장한다고해서 하늘보다 높이 클 수는 없듯이 각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한다고 해서 시장보다 커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이크로 소프트의 90년대의 성장세로 상승했다면 전세계 주식시장보다 시가총액이 컷을 테니까요.

정리하자면, 개별 기업의 실적이 안정적이고 높게 나온다고 해도 시장의 상승을 설명하는데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시장의 자기 강화와 붕괴모델은 개별기업의 실적을 통해 주식시장을 예측하는 방법보다 현실성이 있나 생각합니다.

 

-과거 2008년 발생한 자기강화와 붕괴 사례

지난 주식시장의 엄청난 상승기는 풍부한(과잉)유동성으로 인해 자산시장에 흘러들어서 자산시장에 돈줄이 막혀 괴사하거나 급격한 자산가격폭락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신문을 통해 보았을 때 환율을 고려한 주식시장 지수는 지난 전고점과 비슷하거나 높지 않다는 분석이 있듯이 신기술 개발이나 혁신적 생산성 향상이 아닌 단순한 유동성과 투자자의 심리상태가 반영된 상승이라고 늦게 나마 설명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기 강화에 대한 붕괴는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붕괴를 통해 나타날 현상은 우선 과잉 유동성 흡수에 따른 돈맥이 막혀 저성장기업이나 채무가 많은 기업의 영업이 어려워 질 것입니다. 그리고 크게 봐서 신용이 낮은 나라부터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동성 흡수는 쉽게 말해 금리의 상승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신용이 낮은 나라와 기업은 이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부담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이 지난 서브 프라임 모기지처럼 세계적인 전염을 일으키는 것은 미지수입니다. 예측하기 힘듭니다.

우선 자기 강화와 붕괴 모델을 통한 저의 생각은 자기 강화에 따른 자산시장 붕괴는 필연적이고 이에 따라 신용이 낮은 기업과 나라로 부터 파장이 발생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나라는 동유럽과 조심스럽게 한국영향권에 포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흐리다고 한 날엔 가벼운 3단우산정돈 준비해서 나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ps . 위의 글은 단순한 모델을 통해 생각한 사견입니다. 정확성과 확실성은 담보할 수 없으며,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투자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공공을 해할 목적이 아닌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역설적으로 PER과 ROA가 가치를 가지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장기적(4년정도)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스탠스 드림

[주식시장 하락의 본질적 의미]

위의 글은 5월 23일에 필자의 블로그를 통해 발행했던 글입니다. 오늘은 글로벌 증시는 하락세 속에 있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점은 이럴 때 일수록 공부하고 상황을 명확히 파악해서 이야기하자는 것입니다.

많은 뉴스, 인터넷 언론, 추측성 기사들 중에 맞는 이유를 내포한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더 큰 노이즈를 가지고 있기에 침착하고 커다란 공포심리나 대세에 휩쓸리지 말자는 것입니다. 시장이 하락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주식의 가격이 기업의 본질보다 더 비싸게 팔리기 떄문입니다. 종종 우리는 너무 학문적으로 현학적으로 그리고 그럴듯함을 위해 본질을 왜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이는 환율, 어떤이는 신용, 어떤이는 특수한 상황, 정책 등을 언급하지만 이것은 주가와 기업 관계사이 더 나아가 투자자와 금융시장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그러나, 마치 어떤 이유 때문에 하락한다는 주장은 너무나 위험합니다. 투자자들로 하여금 편협함과 이 편협함을 벗어나는 위험과 상황이 발생하면 더 위태로워집니다.

주가가 고평가 되어있다면 이 주식에 대해선 투자해선 큰 수익을 얻긴 힘듭니다. 더 나아가 이 기업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활동한 광고를 한다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서 주식시장을 봅시다. 주식시장은 다양한 기업들이 모여있는 하나의 집합입니다. 다양한 스펙트럼의 기업들이 모여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개별 주식처럼 시장이 고평가 되어있다는 것은 해당 시장에 진입하기 위험한 것이지요. 고평가가 발생하는 이유는 우리는 금융장세,실적장세,역금융장세,역실적장세와 같은 금융 4계절을 겪습니다.

금융기관이 상당한 돈을 풀어 기업과 가계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금융장세, 이러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소비나 투자가 활발해져 실적이 나타나는 실적장세, 반대로 너무나 활황이 되어 정부와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줄이고 물가를 조정하는 역금융장세, 부족한 유동성과 소비 감소로 실적이 줄어드는 역실적 장세를 겪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금 시기는 실적장세에 막바지라고 사료됩니다. 이 때 상황은 실적으로 주가가 상승해야되는데 대게 하락하거나 횡보를 지속하는 경우입니다. 특히, 제조업과 내수주들은 분명 활동성이 높지만 해당주가는 서서히 빠지지요. 종종 가치투자자들도 착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적 증가율이 상당하여 예상 실적을 통해 주식에 투자할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실적을 대비해 주가를 비교해봐도 기업을 사기엔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대게 가치투자자들은 이러한 시기에 투자진입을 하지 않습니다. 반면, 투자를 가장한 투기자들은 이러한 시점은 상당히 변동성과 언론에서 말하는 실적이 너무나 매력적이라 지난 상승기에 멋진 트레이딩 전략으로 수익을 이 시기에 대게 토해내게 됩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 되려나 봅니다. 지난 3월부터 지속적으로 말했던 시장 고평가 의견은 지금도 변함없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는 반드시 회복할 겁니다. 또한 선진국의 제조업 기반을 이어받아 신흥시장 중 하나인 한국은 상당한 경쟁력을 갖출 것입니다. 그래도 비가 오면 우산을 펴든지 처마로 몸을 피해야 되겟지요. 비 맞으면 감기든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언제나 안정적인 자산 관리가 생존에 필요합니다.

ps . 투자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공익을 해할 목적이 아닌 투자의 정보제공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 글입니다.

스탠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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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