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그리고 필름2013. 12. 2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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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어덴덤

Zeitgeist: Addendum 
5.7
감독
피터 조셉
출연
자크 프레스코,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조지 칼린, 론 폴
정보
다큐멘터리, 전쟁 | 미국 | 123 분 | -
글쓴이 평점  

시대정신 2 : Venus project

 

결국 지금에 스스로를 보는 나라는 존재는 허상에 불구하다는 건가..

냉철한척 이윤 최적을 선호하는 나의 행태는 분명 비열한 뇌의 판단을 거스른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이것 조차도 잘못되었고, 기술을 통해서 무한대의 가까운 자원과 효용을 끌어 올릴수 있다는것. 그것이 시대정신이 말하는 이상향..

 

결국 도가나 불교에서 말하는 무소유의 진리는 개소리가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에서 말하는 사랑은 돈의 대한 사랑이 되는 것인가?그렇다면 석가모니의 열반에 이르는 과정은 분명히 했고 그가 깨닫은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리스도가 받았던 자기 희생은 무엇을 위한 것이고, 정작 인류,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너무 무가치 해보이는 것이 모든 가치를 담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안다. 어리석은 내가 이해를 못하고 짐작을 못할 만큼 가치 있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시대정신에서 말한 종교,정치 그리고 자본 이라는 것은 과거에 시작된 추세적 흐름이고 이것이 영속적으로 존재하기 힘들 다는 것에있다.

 

 그들이 주장하는 VENUS(Valuable Easy Natural Useful Special)-가치있고 이용하기 쉽고 자연스럽고 유용하며 특별한 그들의 프로젝트 는 마치 게임상에 등장하는 메커니즘과 같다.우선적으로 자원은 무한하다.단지 우리가 기술을 발달 시키는 속도가 빨라야 된다. 전제가 성립한다면, 우리는 무제한의 문명을 확장시킬수 있다.

 게임속에 등장하는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다. 모든 자원은 인간이 원하는 제품으로 바로 만들 수 있다. 미네랄과 가스의 혼합으로 메카닉을 만드는 것과 같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이 유용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이것은 돈의 목적이나 효율성에 목적이 아니다.단지 인간 자존을 위한 기술의 발전 그것은 목적도 아닌 결과도 아닌 바로 스스로의 자존을 위한 반증이다. 그것이 Venus Project 가 Venus Project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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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