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에 공유와 윤아 중국화보 촬영이 주는 의미

공유는 차이나 바자 2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발렌타인데이에 걸맞는 달콤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공유의 바자 차이나 커버 모델 장식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갈등으로 퍼진 한한령 이후 이례적인 일이라 주목 받고 있다. 

사드 논란 이후 중국 관련 주식은 상당한 낙폭을 보였으며, 파라다이스, 화장품을 선두로 한한령이 풀려가고 있고 중국 내륙에서 소비하는 문화 컨텐츠까지 다시 관계 회복을 보이는 시그널이라고 봄.

이러한 현상을 견지한 기금 쪽 기관에서 매수가 들어왔을 것으로 판단됨. 주가는 기존의 VFX 사업과 중국 개봉 기대에 대한 모멘텀으로 한단계 레벨업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그리고 시장전체적인 이슈는 코스피,코스닥의 혼합 벤치마크 지표 KRX300 2018.2.5 발표예정이 있으며 덱스터는 시각효과, 영화 컨텐츠제작회사, VR 사업을 영위하여 편입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는 생각이다. 

내 생각이 틀릴 경우 : 공모 초기 높은 공모가에 진입 한 매물과 단기적인 기관 매수 물량 초래 가능성 -> 단기적 매도 대응 후 신과함께 2편 기대감 혹은 중국 수주 기대감으로 재진입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