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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이 방한 일본인 여행객의 3배가 넘었다. 또 해외여행을 떠난 우리 국민 숫자가 방한 외국인 여행객보다 2배가량 많았다.

22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2017년 방한 외래관광객은 1333만5758명으로 전년보다 22.7% 감소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중국의 '사드 보복'에 따른 한국 여행상품 금지 조치의 영향이 컸다. '제1 방한국'인 중국의 관광객이 전년보다 48.3%나 줄어든 417만명에 머물렀다. 

'제2 방한국'인 일본의 관광객은 231만명으로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일본정부관광국이 잠정집계한 방일 한국인 관광객은 714만명으로 전년보다 40.3% 증가했다. 방일 한국인 관광객은 사상 처음으로 700만명대를 돌파했는데, 방한 일본인 관광객의 3배가 넘었다. 지난해 우리 국민의 해외 여행은 2649만6447명으로 전년도보다 18.4% 증가했다. 외국인 입국자의 약 2배에 달하며, 이에 따른 관광수지 적자만도 17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출처 : http://news1.kr/articles/?3213170



->일본 직개봉하는 덱스터로 하여금 충분한 모멘텀을 주는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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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