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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는 공동체에 속하기 때문에 공동체가 그것을 자기 의지대로 통제하는 것 처럼 보일 것이다. 그리고 만약 전쟁이든 포로로 잡힌 왕자의 몸값이든 또는 기타 위급한 경우든 다량의 돈을 급박하게 필요로 한다면, 공동체는 화폐를 변경하고 돈을 만들 수 있고, 이것은 자연에 반하는 일도 고리대적인 것도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국왕 혼자만의 행위가 아니고 그 돈의 임자인 공동체의 행위이기 때문이다.
1965,Early Economi Thought : selections from Econonomic Literature prior to adam smith
지성으로 읽는 경제학의 역사의 인용구(p.80~81)
현대의 국가 금리,금융 정책자들은 국민(공동체)의 이해와 논의 없이 금리정책을 책정한다. 이러한 이치는 (올바른) 헌법이 모든 법률앞에 유효하고 절대적인 것 처럼 금리와 돈에 대한 비용은 국민들의 공동체 이익에 합치되어야 된다는 것이 사회적으로 올바르다.
과연 위정자든 금융정책자든 공동체의 이익에 부합하는 의사결정을 하는지 우리는 지켜보고 참여할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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