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식시장에 대해 철저히 이해하려는 뼈를 깍는 노력없이 개인 블로그에 의존해서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는 당연히 손해를 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블로그가 거시경제에 대한 분석을 하는 곳이지, 주가 예측하고 증권 사이트도 아니고, 상승미소님이 증권애널리스트도 아닌데, 현재 주가가 오른것에 대해서 왜 이 블로그를 비판하는 답글들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 블로그의 리서치는 거시경제의 전망에 대해 음미해볼만한 수준높은 좋은 정보를 공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기 주가 예측이 궁금하신 분들은 팍스넷 같은 곳에서 정보를 얻는게 낫다고 봅니다.
ps: 워렌버핏 같은 기본적 분석에 입각한 가치투자는 그 친구가 크게 돈을 번 70년에는 유효했지만, 90년대 이후, 선물 시장 및 각종 파생상품이 활성화 된 작금의 도박판 같은 상황에서는 가치있는 주식을 찾아내는 그런 투자 철학을 적용하기에 힘든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가치있고 경쟁력있는 기업의 생산성이 좋아져 주가가 오른다는 측면보다, 은행의 돈찍기 후 신용창출로 인한 엄청난 돈들을 골드만 삭스같은 투기꾼들이 돈놓고 돈먹기 하는 식으로 경제가 굴러간다는 것이죠.
또한 작년의 경우 워렌버핏의 경우 주가 하락후 commodity rally를 보고 에너지회사(코코너 필립스에 투자했다가 저점을 잘못 찍어서, 몇 달후 엄청 손해보고, 투자자에게 사과했음)에 투자했었던 것과 골드만 삭스한테 한 카드깡에 가까운 행동은 가치투자자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전형적인 투기꾼의 모습이였다고 봅니다.
가치투자 방법이 잘 안 먹히는 작금의 시대상황도 그렇지만, 저같은 개미들은 증권사 직원처럼 특정 회사의 회계분석, 경영분석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차트를 이용한 기술적 분석에 의존해서, 실패확률을 줄여나가는게 보다 현실적이지 않은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가 거시경제에 대한 분석을 하는 곳이지, 주가 예측하고 증권 사이트도 아니고, 상승미소님이 증권애널리스트도 아닌데, 현재 주가가 오른것에 대해서 왜 이 블로그를 비판하는 답글들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 블로그의 리서치는 거시경제의 전망에 대해 음미해볼만한 수준높은 좋은 정보를 공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기 주가 예측이 궁금하신 분들은 팍스넷 같은 곳에서 정보를 얻는게 낫다고 봅니다.
ps: 워렌버핏 같은 기본적 분석에 입각한 가치투자는 그 친구가 크게 돈을 번 70년에는 유효했지만, 90년대 이후, 선물 시장 및 각종 파생상품이 활성화 된 작금의 도박판 같은 상황에서는 가치있는 주식을 찾아내는 그런 투자 철학을 적용하기에 힘든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가치있고 경쟁력있는 기업의 생산성이 좋아져 주가가 오른다는 측면보다, 은행의 돈찍기 후 신용창출로 인한 엄청난 돈들을 골드만 삭스같은 투기꾼들이 돈놓고 돈먹기 하는 식으로 경제가 굴러간다는 것이죠.
또한 작년의 경우 워렌버핏의 경우 주가 하락후 commodity rally를 보고 에너지회사(코코너 필립스에 투자했다가 저점을 잘못 찍어서, 몇 달후 엄청 손해보고, 투자자에게 사과했음)에 투자했었던 것과 골드만 삭스한테 한 카드깡에 가까운 행동은 가치투자자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전형적인 투기꾼의 모습이였다고 봅니다.
가치투자 방법이 잘 안 먹히는 작금의 시대상황도 그렇지만, 저같은 개미들은 증권사 직원처럼 특정 회사의 회계분석, 경영분석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차트를 이용한 기술적 분석에 의존해서, 실패확률을 줄여나가는게 보다 현실적이지 않은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스탠스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720 상승미소 블로그의 댓글로 기고 한 글-재귀성 오류 설명, 정보와 노이즈 (0) | 2013.08.20 |
---|---|
20090720 스탠스 댓글-경제전문가의 예측오류성 (0) | 2013.08.20 |
2009년 7월 17일 끝물 (0) | 2013.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