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눈2021. 6. 13. 00:03
반응형

존슨 앤 존슨 얀센 COVID-19 백신(Johnson&Johnson Janssen COVID-19 Vaccine)

🇺🇸미국 & 🇧🇪벨기에

제조사 : 얀센(Janssen)은 1953년 벨기에의 약학자, 폴 얀센(Paul Janssen)에 의해 설립, 1961년 미국의 존슨앤존슨에 인수, 합병됨.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의 얀센 제약 회사(The Janssen Pharmaceutical Companies)는 현재 벨기에 기반의 다국적 제약회사이므로 얀센 코로나19 백신의 제조국은 벨기에와 미국이라고 할 수 있음

백신 형태 : 바이러스 전달체(바이러스 벡터) 백신임.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DNA를 인체에 무해한 전달체 바이러스에 넣어 투여하는 백신을 뜻함

기대효과 : 얀센(존슨앤존슨) 코로나19 백신은 투여 14일 이후 예방률은 약 66.9%, 투여 28일 이후 예방률은 약 66.1%를 기록함

9시30분 접종 직후 : 얇은 송곳으로 찌른 듯한 고통. 삼각근 근육주사로 보임. 10분이내 접종통은 사라짐.

3시간 경과 : 접종부위와 팔이 조금 뻐근하고, 체온이 1도 정도 상승. 약간의 갈증. 전체적 컨디션 이상은 안느껴짐

4시간 경과 : 약간의 근육통, 1시간전보다 체온 조금 상승함. 전체적 컨디션 이상은 안느껴짐

5시간 경과 : 접종부위와 그주변의 근육통

6시간 경과 : 이마에 미열, 몸이 으슬으슬 하기 시작함

7시간 경과 : 무기력증, 으슬으슬, 큰 증상은 없음

10시간 경과 : 접종부위의 팔의 근육통 동반한 뻐근함. 큰 증상 없음
20시간 경과 : 큰 증상 없음
24시간 경과 : 타이레놀 복용없이 지나감
30시간 경과 : 큰 증상 없음
48시간 경과 : 큰 증상 없음
72시간 경과 : 강한 두통. 타이레놀 650mg×2정 먹고 나아짐

총평 : 심각한 아낙필락시스가 없었음. 삼각근 근육주사라 접종통이 강한편. 50시간 동안 접종직후 체온상승과 어지럼증, 졸음, 무기력증이 나타나지만 평소 감기기운 정도로 지나감.

보관/유통 온도 2~8도, 최소 3개월
영하 20도, 2년 가능
1회 접종 해외평균가 10$

반응형

'세상을 보는 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렉스 소비  (0) 2020.04.19
"스트레스 많은 한국 아버지들 하루 6시간도 못자"  (0) 2015.05.19
멘토와의 대화  (0) 2011.08.11
Posted by 스탠스
세상을 보는 눈2020. 4. 19. 14:11
반응형

소득이 적은 사람도 몇 달치 급여를 모아 사치재를 소비하는 행태다. 몇 달 치 월급을 모아 샤넬백을 사되 편의점 김밥으로 식사를 하는 새로운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금수저도, 흙수저도 샤넬백 메고 수입차를 타는 시대가 열렸다.

 

2030세대 2명 중 1명은 고가의 상품에 돈을 쓰면서 자랑하는 소비 형태인 ‘플렉스 소비’  트렌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
-머니투데이 2020.4.9일자 중

 

 양극화의 끝단으로 치닫게 될 것

반응형

'세상을 보는 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얀센 백신 접종 후기  (0) 2021.06.13
"스트레스 많은 한국 아버지들 하루 6시간도 못자"  (0) 2015.05.19
멘토와의 대화  (0) 2011.08.11
Posted by 스탠스
세상을 보는 눈2015. 5. 19. 07:21
반응형

"스트레스 많은 한국 아버지들 하루 6시간도 못자"                                


 

                                                       [경제] 2015/05/19 06:13


서울대의대 연구팀 "담배는 '부적당 수면시간' 늘리는 요인"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하루 6시간 이내로 짧게 잘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서울대의대 학장)팀은 2004~2008년 도시
기반 역학조사에 참여한 40~69세 8만4천94명(남 2만7천717명, 여 5만6천377명)을 대
상으로 '한국인 중장년층에서의 수면시간 관련 요인에 관한 연구'를 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19일 밝혔다.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 5월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자를 사회경제적요인(연령, 교육수준, 직업형태, 결혼여부),
생활습관요인(흡연, 음주, 식습관, 비타민의 섭취, 규칙적인 운동),  심리상태(스트
레스 빈도, 주관적 건강상태), 신체 계측치(체질량지수, 허리둘레), 건강상태(우울증
외 20개 질병)의 5가지 영역으로 나눠 6시간 이내로 짧거나 10시간 이상으로 긴  수
면시간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미국수면재단(NSF)이 올해 발표한 연령대별 하루 수면시간 지침을 보면 26~64세
성인은 7~9시간, 65세 이상 노인은 7~8시간을 자는 게 권장된다. 반면 재단은  성인
이 하루 6시간 이하 또는 10시간 이상을 자거나, 노인이 5시간 이하 또는 9시간 이상
을 자면 '부적당 수면시간'으로 분류했다.


 

    연구결과 남성의 경우 40~49세보다 60~69세의 짧게 자는 비율이 1.7배에 달했으
며, 길게 자는 비율도 2배 높았다. 반면 여성에서는 길게 자는 비율이 60~69세 집단
에서 40%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나이가 들수록 수면시간이 짧아진다는 속설이 여성에서  더욱  뚜렷한  셈이다.


 

    주목되는 건 스트레스와 흡연 등이 '부적당 수면시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는 점이다.


 

    또 스트레스가 많다고 평가한 그룹과 그렇지 않다는 그룹 간에 수면시간의 차이
가 컸다. 스트레스가 많은 그룹은 짧은 수면과의 연관성만 관찰됐는데 6시간을 채 못
자는 비율이 남성에서 1.8배, 여성에서 1.6배가량 높았다.


 

    현재 담배를 피우는 남성과 여성도 긴 수면과의 연관성이 각각 1.2배, 1.4배 증
가했다


 

    교육수준도 수면량의 증감에 영향을 미쳤는데 교육수준이 낮은 남성은 짧은 수면
과의 연관성이 1.7배, 여성은 1.8배 증가했다. 이 경우 긴 수면과의 연관성은 남성이
2.1배, 여성은 2배였다.


 

    불규칙적인 식습관 역시 부적당한 수면시간과의 연관성이 컸다. 짧은 수면과의
연관성은 남성 1.4배, 여성 1.5배였으며, 긴 수면은 남성 1.6배, 여성 1.6배로 분석
됐다.


 

    또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우울증 치료를 받는 사람일수록 부적당 수면시
간과의 연관성이 최소 1.5배에서 최대 2.9배까지 높았다.


 

    강대희 교수는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 나쁜 생활습관, 좋지 않은 심리상태, 우
울증 등이 한국인 중장년층에서 부적당 수면시간을 유발하는 요인임을 밝힌 데 의미
가 있다"면서 "부적당 수면시간은 향후 만성질환과의 관계를 나타낼 수 있는 만큼 부
적당 수면시간 관련 요인을 가진 집단에 대해서는 질병발생 위험군으로 관리할 필요
가 있다"고 말했다.


 

반응형

'세상을 보는 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렉스 소비  (0) 2020.04.19
멘토와의 대화  (0) 2011.08.11
투자자문회사 사업 전략, 마인드 맵 중심으로  (0) 2011.07.10
Posted by 스탠스
세상을 보는 눈2011. 8. 11. 14:01
반응형
짧은 시간을 만났지만
편협한 생각을 크게 바꾸고
그 속에 언제나 가능성을 열어두게 되었다.

언제나 겸손한 마음,감사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
세상을 보는 눈2011. 7. 10. 20:49
반응형

 

반응형

'세상을 보는 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렉스 소비  (0) 2020.04.19
"스트레스 많은 한국 아버지들 하루 6시간도 못자"  (0) 2015.05.19
멘토와의 대화  (0) 2011.08.11
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