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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 더 패브릭 오브 더 랜드 2018(Quilt The fabric of the land 2018)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15.2%

진판델, 쁘띠쉬라,쁘띠베르도,메를로
85+pt 부전자전 여기서도 느껴지는 아빠의 손길 재구매 의사있음

색 깊은 심연의 보라, 높은 점성

향 자두, 바닐라, 블랙베리, 진판델에서 느껴지는 흙향, 고디바 72%초코, 후추 아로마 자체는 생각보다 좋음.약간의 삼나무

맛 한입 맛보고 바로 '부전자전이구나' 란 말이나옴. 땐땐한 조직감과 밀도감. 미디엄 풀바디. 혀에 팔렛되는 강인한 타닌감. 자두와 블랙베리, 포도의 페놀을 최대한 짜냇다란 느낌이 듬. 고디바의 진한 초콜릿의 강한 어택, 15%의 알콜이 크게 느껴지지 않음 목넘김이 좋음. 좋은 작황에 다양한 블랜드로 구조감과 깊은 어택을 표현했단 것에 합격점. 다만, 하늘거리거나 우아함을 추구하는 사람에겐 상극일 와인. 재구매 해야함

@피자헛 치즈포켓
이마트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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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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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도작 2012(Chateau Dauzac 2012)
프랑스 - 보르도 - 메독 - 마고 - GCC 5등급
까베르네소비뇽 63%, 메를로 37%, 50헥타르의 밭에서수확, 30~35년 수령 나무, 15개월간 오크숙성(50~80% 뉴오크 사용)

87+pts 프랑스 보르도 엔트리를 맛보다(WE 91, GG 90)

색 짙고 불투명 보랏빛

향 진한 오크터치, 삼나무향, 옅은 나무껍질 냄새, 가죽, 얼씨함, 자두보다 옅은 블랙베리, 유칼립투스

맛 미디엄 풀바디, 진한 오크터치, 메를로 특유의 산미와 낙엽의 느낌. 삼나무향, 블랙베리, 2012년 빈티지로 8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시음적기 초중반에 들어선 느낌. 생각보다 숙성이 빨리되어서 먹기 좋았음. 보르도 그랑크리의 기본기를 맛본다는 점에서 좋았음. 약간의 그라파이트 늬앙스. 미국, 칠레에서 맛보기 힘든 절제미. 오크를 많이 썻지만 포도가 표현하고자하는 과실미를 살림

@아웃백 딜리버리
이마트 6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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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