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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콜롬비나, 산 마르티노 IGT 2012(La Colombina, San Martino IGT 2012)
산지오베제 70%, 메를로 20%, 쉬라 10%
오크 배럴 최소 24개월에서 36개월 숙성 후 8~10개월 병 숙성을 거친 후 출시

88pts 블라인드 문제 8만원정도의 퍼포먼스의 가성비 와인
제출 : 2012빈티지 전후의 메를로가 들어간 프랑스 보르도 와인
정답 : 2012빈티지 산지오베제, 메를로, 쉬라 블랜드의 이탈리아 토스카나 와인

색 루비와 벽돌색 섞임. 불투명함, 세디먼트가 보임(신대륙 쉬라, 영빈 까쇼 소거)

향 레드베리, 젖은 가죽, 나무껍질, 짙은 오크터치, 스파이시, 얼씨함. (칠레 특유의 피망없어서 소거, 신대륙은 아닌거로 추정함, 구대륙 오크터치가 강한 와인으로 유추)

맛 붉은 과실미가 뒤에있고 젖은 가죽, 선명한 나무껍질과 얼씨함이 주도적임. 특유의 레드베리류 맛이 메를로를 잡아냄. 시음적기 중후반에 들어선 맛난 와인

@아웃백 배달
뱅가드 와인 머천트 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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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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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 빠스께라 크리안자 2017(Alejandro fernandez tinto pesquera crianza 2017)

85pt 진득하지만 상당히 어리지만 보르도 늬앙스 지향점을 가진 와인


색 진한 보랏빛


향 오크향, 삼나무, 바닐라향, 체리향, 쿰쿰한 버섯, 담배, 진득한 자두, 연필심, 블라인드 문제로 냇을 때 보르도로 이야기할 정도로 복합적임


맛 음~하고 나타나는 진득한 한마디 - 맛있다, 생각보다 자두보다 체리와 같은 붉은 과실이 먼저다가옴, 그리고 오크향, 삼나무, 샤프심 포도가 몸담았던 맛이 나타남.이후 뗌쁘라뇨 특유의 하얀후추와 계피같은 향신료 늬앙스가 나타남. 과실의 향은 말리기보다 생과일같은 쥬시함이 많아서 생각보다 기분 좋았음. 풀바디보단 미디엄풀바디, 약간의 산미, 크리안자 치곤 나무의 늬앙스가 기분좋게 다가옴.언더 3이면 아주 좋은 선택지

@파파존스 피자, 코스트코 폭립
이마트 2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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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