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서재속에는2013. 6. 2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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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앤드브레인

저자
제이슨 츠바이크 지음
출판사
까치글방(구)까치 | 2007-12-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투자자로서 인간이 지닌 치명적인 약점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한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제이슨 츠바이크는 누구인가?


 제이슨 츠바이크. 트레이더, 투자자를 이어주는 칼럼니스트이자 작가. 그의 칼럼은 지금까지 세계의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으며 최근 신경경제학이라는 학문을 투자에 접목 시켜서 큰 이목을 주목하고 있다.


1. 확률은 당신은 속이고 있다.


 당신은 카지노에 있다. 그리고 슬롯 머신을 당기고 있고, 그리고 정확히 확률은 1/2라고 알고 있다. 그리고 당신은 6번을 했지만 당첨 되지 않았다. 당신은 그 다음번에 슬롯 머신을 당겼을 경우 확률이 어떨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다음번엔 실패할 확률 보다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지 않을까?""왜냐, 아직 6번 연속 안걸렸으니 이번엔 걸리겠지!""좋았어! 베팅하는거야!" 이렇게 당신의 뇌는 판단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사람은 합리적이나 멍청한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이러한 예에 대한 반증을 설명할 수 있는 학문이 행동 경제학 혹은 신경 경제학인 것이다. 신경 경제학이라, 당신이 듣는다면 그리 호감 가는 명칭은 아닌 듯하다. 그러나 그가 설명하고 증명하는 예는 우리에게 너무나 와닿고 투자게임에서 실제적이고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해준다는 점은 분명하다.

 

 혹자는 케인즈 이후 파생되는 경제학들은 하나의 블랙 스완-확실한 반증의 예-에 의해 파괴된-입지가 위태로워진- 기존 경제학을 보강하려는 잡학일 뿐이라고 비판한다. 나 또한 이러한 비판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론의 확장 또한 신경경제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인간은 경제를 위해 최적화된 두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기에 경제를 설명하는 이론에 있어서 실수나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이다.


2. 가까운 수익이 더 커보이게 되는 현상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과연 사람은 단기적으로 확실한 수익을 좋아할 것인가? 장기간을 통한 큰 수익을 좋아 할 것인가? 92%의 실험자는 단기적이고 확실한 수익 즉, 1분뒤 1달러를 택하는 빈도가 아주 컸다(비교군은 10분뒤 10달러였다).

 

 그리고 사람의 뇌에는 합리적 사고를 돕는 반성두뇌와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두뇌로 나누어 져있다. 우리 인류가 생존할 때 필요했던 부분은 반성두뇌 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합리적이고 이론적인 두뇌의 부분이 투자에 있어서 크나큰 과오를 범하게 만든다는 것이다.(감성적인 두뇌는 화가나거나 힘들경우 반성두뇌를 어지럽게 하긴하지만). 일정한 순서의 카드 맞히기 실험이 아주 인상 깊었다. R(빨강),G(초록)으로 된 카드 표시 프로그렘에서 실험대상자는 두개의 색중 하나를 선택한다. 


 이 색은 다음에 나타날 색이고, 그것을 맞추는 보상으로 돈을 받게 된다. -랜덤 워크가 아닌 일정 순서가 있었다.예를 들어 RGRGGGRGR,GGGRGGGRGGGGRGR )그러나 사람은 이러한 배열에 있어서, 오히려 한 색깔만 찍는 것보다 낮은 예측력을 발휘 했다. 이러한 이유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변수를 우리가 통제하려 하고 예측 하려 하기 때문이다.핵심적 역할을 하는 반성두뇌가 오류-무질서 속에서 이론과 질서를 찾으려는 본능적 욕구-를 일으키기 때문이란다. 비유를 들자면, 객관식의 문제 25개중 일정한 비율에 답이 분포 되어있지만, 사람은 같은 번호로 밀어 쓰지 않고, 적절한 규칙(?)에 나눠서 답을 넣었고 그결과 오히려 더 낮은 점수를 받는 결과이다.

 

3. 자신이 가진 것이 더 비싸야 되는 심리


 또한 당신이 선택한 일종의 무의미한 포트 폴리오에 대한 신뢰라는 주제가 인상깊었다. 당신은 랜덤으로 찍혀진 로또복권을 얼마에 팔 수 있는가? 그리고, 당신은 당신이 숫자를 써넣은 로또를 얼마에 팔 수 있는가? 이러한 질문에서 로또의 한장의 기대값은 전자와 후자가 같다. 그러나 사람은 자신이 정해놓은 무의미한 숫자 배열에 집착한다. 마치 남에게 팔았을 경우 당첨될 확률이 수십배로 크게 다가 온다고 느껴질 것이다.-고통은 그것보다 더 크게 다가 오겠지만- 또한 1주일동안 복권을 가지고 있을 경우 두뇌의 활동은 마치 이미 복권에 당첨된 것에 대한 반응과 같이 나왔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 주관과 직관이 중요시 되는 시대. 그러나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두뇌가 잘못 되었을 수도 있다는 의문을 생각해볼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었다.


-ps: 도움 될 만 한 것으론 체스와 함께 생활 한다면, 이러한 책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나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읽게 됨으로써 더 큰 효용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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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3. 6. 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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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라의 행동심리 투자 전략

저자
이강연 지음
출판사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0-07-23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손실은 그만, 이제 행동경제학으로 투자하라!행동경제학으로 바라본...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포카라를 알게 된 것? 경제,투자의 공부 필요성

 

 포카라를 알게 된 시기는, 미네르바 신드롬이 일어날 당시의 알게 되었다. 당시 신드롬은 많은 경제 전문가들과 경제 교육의 필요성을 대중들이 알게된 시기였다. 반대로 말하면 금융시장과 실물경제가 크게 변동할 때 우리 생활과 미래에 큰 영향을 받는 정도가 커졌다고 할 수 있다. 환율이 올라가고 유가가 올라가면서 내 지갑에서 나가게 되는 물가에 부담이 느껴지는 것처럼 우리는 경제는 알면 유식 모르면 그만인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알아야 될 상식'으로 바뀌어 버렸다.

 

1. 투자자들이 경계해야 될 20가지 편견


이책에선 마이클 팜피언은 투자자가 주의해야 할 20가지 편견을 통해 우리가 경계해야될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나 그리고 독자들이 중요시 여길 20가지 편견을 인용해왔다.


1. 과신 : 자신의 능력에 대한 과도한 신뢰

2. 대표성 : 소수의 예로 전체를 정의하려는 성향

3. 앵커링 : 어떤 사건이나 수치에 집착하여 고착화됨

4. 인지부조화 : 인지한 정보에 대한 부조화

5. 유용성 : 친숙한 정도에 따라 판단함

6. 자기 귀속 :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남 탓

7. 통제력 착각 :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

8. 보수성 : 새로운 정보에 대한 거부

9. 모호성 회피 :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거부

10. 본전 심리 : 내가 가진 것을 더 높게 평가함

11. 자기 통제 : 자기 규율에 능하다고 생각하는 성향

12. 낙관주의 : 자신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13. 심적회계 : 마음속에 있는 가성의 회계장부

14. 확증 : 자신의 믿음에 반하는 것은 무시함

15. 사후 예측 : 자신이 처음부터 알고 있다고 생각함

16. 손실 회피 : 이익을 얻기보다 손실을 회피하려고 함

17. 최근성 : 최근 사건에 대해 지나치게 의존함

18. 후회 회피 : 두려움 때문에 행위를 회피함

19. 구조화 : 기존의 구조화된 기억에 의존함

20. 현상 유지 : 변화를 두려워함



그렇다면 이러한 것들을 인지하고 이것과 반대되는 성향을 추구한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위의 내용은 우리가 앞으로 책에 내용에서 나오는 것을 축약해놓았고 이 책의 내용에 근간이 되는 내용이다. 이 20가지 편견을 부수는 투자철학 확립은 우리가 투자 뿐만 아니라 어떠한 의사결정을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 스탠스의 투자원칙 


1. 나는 내 예측과 전망등이 언제나 틀릴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 전망과 대치되는 신호나 통계치에 관심을 가지며 내 무지를 인정한다.

2. 소수의 법칙(작은 표본에서 얻은 결과에 대해 지나치게 중요성을 강조하는 경향)을 버리고 변수를 중요시 여길 것이다. 과거의 우수한 성과가 미래를 대표하진 않는다는 것을 인지한다

3. 애널리스트나 주식전문가가 제시한 컨세서스의 목표가격에 연연하기 보다 독립적인 판단을 유지한다. 

4. 심리적 안정감을 확보하기 위해 보수적인 판단보다 내가 좋아하는 정보보다, 내 판단을 합리화 하는 것이 아닌, 다소 심리적으로 고통스럽겠지만 사고의 유연성을 키워 유연한 투자판단을 하겠다

5. 어떤 현상에 대해 떠오르는 이미지나 느낌보다, 실제적 통계와 확률로 판단하겠다

6. 안되면 내 탓, 잘되면 남탓으로 돌리는 습관을 기르겠다

7. 나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을 버리고, 내가 주식시장을 통제한다는 오만함을 버린다

8. 새로운 정보를 언제나 배우고, 나의 사전 예측이나 결정을 고집하지 않는다

9. 불확실한 상황에서 시장은 끓임없이 기회를 가져다 주고, 내가 모르는 것은 배우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더 침착히 판단한다

10. 놀부심보를 버려, 내가 가진 주식이 다른 주식보다 높게 평가해선 안된다

11. 주어진 룰대로 행동하며, 일시적인 만족보다 장기적인 목표를 통해 자기 통제를 확실히 한다

12. 나쁜 일은 어느 순간 다가와 위협하기 때문에 낙관주의를 버린다

13. 원인이 다른 똑같은 결과를 다르게 판단하기 보다 종합,유기적으로 판단하여 심적회계를 피한다

14. 내 믿음과 반하는 것은 경청하고, 내 믿음을 강화하기 위한 정보를 찾지 않는다

15. 처음부터 알고 있다라는 말을 하지 않고, 그 예측이 맞는다면 그 말보다 내가 놓치고 있는 것들이 없는지 점검하자

16. 이익을 얻기보다 손실을 회피하려고 한다. 손실은 이익을 위해 감내해야 할 과정이라고 보자.

17. 최근 사건에 대해 지나치게 의존하기 보다 금융역사의 커다란 순환 속에서 지금을 판단하자

18. 두려움과 맞서라

19. 단순한 시스템이나 구조화된 것에 집중하여 편견이 발생하는 것을 막자

20. 변화를 즐겨라. 변하지 않는 것은 변한다는 사실 뿐이다.


3. 심적 회계 그것이 알고 싶다.


 -왜?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갈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리 뇌는 쉽게 번 돈은 쉽게 쓰도록 설계 되어있다. 내가 생각할 때, 과거 원시 시대엔 동물을 사냥하거나 물고기를 잡으면, 이것을 바로 소비해 음식을 에너지로 변환해야 했다. 그러기 위해선 갑자기 들어온 수렵물들을 빠르게 소비해 생명을 연장했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뇌는 과거 사냥을 하던 때와 양적인 측면에서 큰 변화가 없다고 한다. 다만 기능이 분화되어 더 높은 사고를 할 뿐이라고 한다.

 주식투자도 하루 500만원 씩 이익을 보거나 손실을 보는데, 이 이익을 통한 돈은 더욱 위험한 곳에 투자된다. 그 결과 자신의 자산은 줄어드는 수순을 밟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처음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돈을 벌 수 밖에 없다. 안전하고 이성적으로 투자한다.그러나, 그 번 돈을 유지하거나 불리는 것은 더욱 어려워 진다.  

 매매는 더 위험한 곳으로 가고 시장은 단지 높은 금리로 당신들의 자산을 가져갈 뿐이다.


-손실은 더 뼈저리고 이익은 크게 다가 오지 않는가?

 

 대니얼 카너먼과 아모스 트버스키는 행동경제학에 새로운 가치 함수 곡선을 도입했다. 아래 사진처럼 가치함수 곡선은 기존에 경제학에서 제시하는 이익과 손실은 하나의 기울기로 형성되어 선형의 모습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일정 준거점을 넘어가면서 준거점으로 부터 기준으로 이익이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효용은 더 높이 증가하고, 이익이 더 날수록 효용은 상승하겠지만 점점 줄어든다. 마치 배가 고플 때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면 처음 입에 댓을 때의 만족감과 계속 먹다보면 효용이 감소하는 것과 비슷한 논리이다. 


 거기서, 프로스펙트 이론에서 말하는 가치함수는 손실에 대해선 더 큰 고통을 느낀다는 것이다. 마치 피부에 작은 물집이 하루종일 거슬리는 것처럼 말이다. 마찬가지로 자신이 투자한 주식이 작은 손실을 본 경우가 손실에 대한 효용 정도가 크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 신기한 것은 우리가 손실을 보고 있는 주식을 팔지 못하는 것은 팔지 않으므로서 효용감소를 확실시 하는 것보다 이익으로 돌아설 때(미래)의 효용을 확실히 하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 이익은 키우고 손실은 잘라라

 그래서 우리는 위의 제목과 반대로 행동한다. 손실은 키우고 이익을 자르는 매매의 패턴이다. 주위 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관찰해보거나 나의 투자를 관찰해보아도, 손실을 보는 종목을 파는 것은 주저하고 다른 이론으로 설명하려하고 반대로 이익을 본 종목은 빠르게 팔아 결과를 짓고 싶은 욕망이 강하다.

 계좌의 손실은 다른 종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그것을 소유한 투자자에게 심리적 영향을 미친다. 이 영향은 거짓말처럼 손실난 종목이 다른 보유종목에 영향을 미쳐 전체 자산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4. 기술적 분석의 꽃, 박스권 매매


 투자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보유한 종목이 상승해 전고점에 가까이 가면 그것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매도해버린다. 그러나, 그때 매도하고 주가가 상승하면 더이상 살수가 없는 상황이 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주식을 사기전에 자신이 과거에 산 주가로 앵커링(닻내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A주식을 7000원에 샀다면, 그 주식이 10000원을 넘어가면 그들은 7000원을 생각해 사지 않고 기다리게 된다. 그러나 주가는 전고점을 뚫고 상승하면 그 상승이 얼마나 지속될지 얼마까지 갈지는 알 수 없다. 물론, 간혹가다 박스에 막혀 떨어지거나 전고점 부근에서 가격이 형성 될 수도 있다.

 내가 잃었던 니콜라스 다비스의 박스권 매매에 따르면 박스가 넘어갈 경우 주식을 매수하는데 거리낌이 없어야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비스가 무용가였다는 점을 보았을 때 금융시장은 사람의 투자심리만 잘 이해하고 매매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니콜라스 다비스의 박스권 이론을 요약하여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1. 주가는 방향이 결정되면 상승 또는 하락 경향을 지속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 경향을 지속하면서 주가는 일련의 틀인 '박스'를 이루며 움직인다.


2. 관심 종목에 편입된 주식 중에 여러 박스를 형성하고 움직이다가 가장 높은 위치에 속하는 박스 속에서 움직이는 주식을 주목하라. 낮은 박스에서 움직이는 주식은 매수를 포기하라.


3. 투자자가 결정해야 하는 것은 박스의 상단과 하단이다. 이는 주식에 따라 모두 다르지만 상단과 하단을 확실하게 파악하여 그 주식이 박스의 하단을 뚫고 내려가는지 여부를 관찰하면서 만익 뚫고 내려간다면 즉시 매도한다.


4,. 박스 내에서 수주일 동안 보합 상태로 머물러 있어도 주가는 보다 낮은 위치로 하락하지 않는 한 보유한다.


5. 어떤 주식이 새로운 박스를 향해 도약했을 경우 과거의 매도 예정 가격을 변경시켜야 한다. 이 때 새로운 매도 예정 가격은 새로 만들어진 박스의 하단 바로 빝에 설정하라.



 최근 발생한 코스닥 폭락과 관련해 이 책에서 읽은 개미들이 만드는 시초가와 비교해 설명 할 수 있다. 코스닥은 기관 투자가들도 거래하지만 대부분 개인투자자들의 투자대상이 되는 시장이다. 그만큼 급등락을 반복하고 시장 조작으로 되는 주식도 많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증시 격언 중 하나인 '시초가는 아마추어 투자자들이 만들고, 종가는 전문가나 세력이 만든다'라는 말이 있다.

 6월 25일 코스닥은 500선을 넘긴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5%가 넘는 하락을 보였다. 초반에 시초가는 개미들이 코스피의 대체투자로, 선방을 한다는 이유로 매수를 했으나 이내 대내외 악재와 수급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5%가 넘는 하락을 보였다. 코스닥 시장은 정말 전쟁의 공포처럼 강했다. 

 투자를 하면서 주위해야 될 것은 가격이 자주 흔들린다면 그것을 보고 주식을 사는 것은 만용이다. 대게 움직임이 큰 주식일 수록 그만큼 수익도 있겠지만 위험하다는 말이 된다. 마찬가지로 시초가는 시장의 하루 중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이 일어나는 시간이긴 하다. 그러나, 그 유동성 만큼 비싸게 사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5. 신경경제학과 행동경제학


 나는 두가지 가치를 합치는 것이 금융시장에 몸담으면서 할 수 있는 창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모멘텀과 가치를 합치는 것이다.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가치투자와 모멘텀 투자를 하고 있고, 난 이 두가지 가치가 함께하기 힘들고 찾아내기 힘든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수많은 투자자-특히 개인-들은 모멘텀과 가치의 두가치를 합치려고 노력하고 우수한 투자자들은 두 가치의 상충관계를 이해하거나 포기하므로서 지혜롭게 투자할 수 있었다.

 우선 가치라는 것에 대해 설명을 해보자. 가치라는 개념은 넓게는 모멘텀을 포함하기도 한다. 단순히 장부상 기록된 회계가치뿐만 아니라 회사를 둘러싼 이슈에 따른 주가의 움직임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다.

 한국벨류자산운용에 이채원 부사장께서도 김광진의 경제포커스에서의 투자론이라는 개념에서 사람들은 모두 가치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다만, 그것이 챠트에 대한 가치, 모멘텀에 대한 가치, 성장에 대한 가치, 내제 가치에 대해 서로 보는 각도와 방식이 다만 다를 뿐이라고 했다. 물론, 앞쪽에 있는 사람들이 보는 것은 더 날카롭고 통찰력있는 움직임을 읽어내야되고 가격에 집중하고 뒤로 갈 수록 가격보다 내제가치,회계 가치를 집중하게 된다. 어떠한 사람도 극단적인 안 가치투자를 하진 않는다.

 그러나, 어떤 누구도 그 가격과 가치, 모멘텀과 가치를 결합하거나 설명하긴 힘들어진다. 설명하지 못하면 대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그 명제가 거짓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모멘텀과 가치를 합치는데 신경경제학과 행동경제학을 공부하고 비록 학계에서 많은 비판과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이 두가지 설명이 현재 모멘텀 벨류라는 새로운 투자방법의 개발에 한계점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줄 수 있는 접착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잘못된 모멘텀 벨류의 생각은 가치가 돌아가는 것은 모멘텀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좋은 가치주를 찾고 그 것을 관찰하다 모멘텀에 의해 상승하는 시점을 챠트나 기술적 분석을 통해 찾으려고 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전해 당기 순이익이 높았던 주식이나 회계적으로 마사지된 기업이 작전이나 시장조작을 하는 기업들이 들어왔고 이것은 많은 리스크로 다가왔다. 그리고, 생각한 가치로 바로 수렴하지 않고 일직선적인 상승보다 많은 손바뀜으로 주가는 흔들렸고, 그것이 두가지를 혼합한 투자는 매우 불안정 했다. 마치 물과 기름을 막 흔들어 마치 합쳐진 것 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내 모멘텀과 가치는 서로 분리되고 상충되는 관계를 가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신경경제학과 행동 경제학 그리고 재귀성 이론은 이러한 상충관계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개념이었다. 모멘텀은 사람들의 부화뇌동한 행동으로 인해 얻어진 결과고, 가격과 가치의 관계는 장기적으로 보지 않으면 강한 관계가 아니였다. 오히려 가격은 시장 참여자들의 왜곡된 편향에 의해 형성된 결과물에 불과하다고 느꼈다.

 우선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신경경제학,행동경제학)에서 보여준 모멘텀 벨류의 결과는 우리가 가진 뇌부터 이해할 필요가 있다. 테리 번햄이 쓴 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에서는 우리의 뇌는 원시적이고 투자에 있어서 도마뱀의 뇌로 투자를 하게 된다고 극단적인 예를 들었다. 그래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이내 뇌동매매나 잦은 매매에 빠지게 되고 그것은 더 높은 기대수익률을 담보로 하게된다. 

 우선, 모멘텀 벨류의 시작은 이성적인 뇌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시장이 끝나면 복기를 하는 등 반성하는 두뇌를 활성화 시켜야 된다. 이것은 나득렬 의사가 쓴 앞쪽형 인간에서 전두엽을 활성화 하여야 된다는 것이 필요로 한다.


 앞쪽뇌를 발달시키는 일반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


앞쪽뇌를 발달시키는 일반적인 방법


1. 듣기보다는 발표를 하라

2. 적절한 단어와 표현을 찾는 노력을 하라

3. 작업기억 용량을 늘려라

4. 외국어를 배워라

5. TV를 끄고 책을 읽어라

6. 읽기보다는 써라

7. 창작활동을 하라

8. 시간관리를 하라

9. 계획을 세워라

10. 결단력을 키워라

11. 논리와 놀아라

12. 예측기능을 사용하라


 이러한 행동을 통해, 반성두뇌를 깨워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내가 사용하는 블로그는 앞쪽뇌를 활성화 시키는 좋은 훈련도구이면서 불특정 다수에게 좋은 정보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이유가 된다. 반성두뇌를 활성화 시키는 작업이 끝나면 가치투자의 영역으로 넘어간다. 기업의 내제된 가치를 찾는 작업은 상당히 까다롭고 어렵다.

 다만, 모멘텀 벨류에서는 극단적인 내제가치를 찾아내기 보다, PER과 PBR과 같은 주가수익비율과 주가순자산비율을 통해 우선순위로 도출한다. 그러나, PER과 PBR만이 좋은 지표로 활용될 수 없다. 그래서 자본금과 자본잉여금 비율,부채비율(Debt to equity ratio)와 유동비율, 그리고 자산을 구성하는 항목과 매출액을 비교해 재고관리와 현금 흐름을 추적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수익성에서도 매출액,영업이익, 순이익을 보면서 그 기업이 속한 산업에서 어떠한 특징을 반영하여 지표가 구성되는지 확인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것을 비교,대조해보고 비교적 가치를 가지고 있고 시장에 저평가 된 기업(저 PER,저 PBR)을 선정한다. 특히 저 PBR 주식을 선호하여 모멘텀을 분석한다. PBR은 대게 자산가치로 대표되고 이것은 미래가치보다 과거와 현재가치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반면 PER은 미래가치를 반영하기에 주가가 상승하는데 있어 다양한 곡선형태가 펼쳐지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PBR로 잡았다면 모멘텀 지표와 결합한다. 그리고 모멘텀 지표에서 저평가 되는 시점에 주식을 매입해 지속적으로 보유한다. 물론 아직 두가지 개념을 혼합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많은 시도 중에 있다.  투자에 있어 신경경제학과 행동경제학은 매매를 한 이후 복기를 하는데 많은 설명을 해준다.


 마치며..


 피터린치, 워렌 버핏과 같은 가치투자자, 제시리버모어와 같은 천재적인 투기꾼,조지 소로스와 같은 재귀성 이론을 이용해 사회를 바라보는 사람 이 처럼 많은 사람들은 금융시장이라는 곳에서 활동하고 많은 투자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이 사람들에게 투자라는 분야는 여러가지 개념을 합치고 나누고 더하고 빼고 하는 일종의 창조적 산업 모델을 통한 추가적인 수익이라고 생각한다. 미래에는 더욱 기존의 투자법으로 유리한 지형을 거둘 수 없다. 그렇지만 과거에 금융시장에 있던 사람들과 지금의 금융시장에 있는 사람들의 차이는 거의 없다. 그렇기에 가치투자와 모멘텀투자 등 다양한 투자법에서 시장보다 높은 수익 혹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다. 이 전제는 투자심리를 이해해 투자를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관련 된 책 들..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

저자
데이비드 드레먼 지음
출판사
흐름출판 펴냄 | 2009-06-22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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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리뷰 : http://marketwizard.tistory.com/317



넛지 :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

저자
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지음
출판사
리더스북 | 2009-04-22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똑똑한 선택을 유도하는 선택설계의 기술, 선택을 이끄는 부드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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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리뷰 : http://marketwizard.tistory.com/311



행동 경제학

저자
도모노 노리오 지음
출판사
지형 | 2007-01-02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기존 경제학의 틀에서 벗어나 '경제를 움직이는 인간의 심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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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트레이딩(월가를긴장시킨14일간의수업)

저자
마이클 코벨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주)(+아침바다) | 2008-05-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월가에서의 경험이 거의 없던 수련생이 어떻게 백만장자 트레이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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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의 방식

저자
커티스 페이스 지음
출판사
이레미디어 | 2010-06-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평범한 사람을 단 2주 만에 최고의 트레이더로 만든 비법을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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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투자법칙

저자
알렉산더 엘더 지음
출판사
이레미디어 | 2010-09-1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금융시장에 '심리투자'라는 해법을 제시한 알렉산더 엘더 박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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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레이딩 룸으로 오라

저자
알렉산더 엘더 지음
출판사
이레미디어 | 2009-10-2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주식, 선물, 옵션, 통화의 새로운 거래방법을 마스터하는 비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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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앤드브레인

저자
제이슨 츠바이크 지음
출판사
까치글방(구)까치 | 2007-12-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투자자로서 인간이 지닌 치명적인 약점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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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패닉 붕괴 금융위기의 역사

저자
찰스 P.킨들버거 지음
출판사
굿모닝북스 | 2006-11-2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투기적 광기에서 비롯되는 거품과 이에 뒤따르는 금융위기에 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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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저자
존 J. 머피 지음
출판사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9-05-0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표지글] 기술적 분석 개념에 대한 설명과 이의 선물시장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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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

저자
테리 번햄 지음
출판사
갤리온 | 2008-02-27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현대사회에 치명적 결함을 야기하는 '도마뱀의 뇌'를 다스려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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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돈의 심리학

저자
개리 벨스키 지음
출판사
한스미디어 | 2006-05-19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부와 행복으로 가는 기본적인 마음가짐! 당연히 손에 넣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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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통조림 시리즈 (전4권)

저자
#{for:author::2}, 철학통조림 시리즈 (전4권)#{/for:author} 지음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 2006-01-28 출간
카테고리
철학통조림 시리즈 (전4권)
책소개
영향 풍부한 철학, 이제 간편하고 맛있게 먹자! 논술o글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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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의 기술

저자
김정환 지음
출판사
이레미디어 | 2006-12-2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베스트 에널리스트가 설명하는 기술적 분석 안내서! 사람들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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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밖의 경제학

저자
댄 애리얼리 지음
출판사
청림출판 | 2008-09-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정통 경제학이 무너진 위기의 시대를 넘어서는 새로운 통찰력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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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경제학

저자
로버트 쉴러 지음
출판사
랜덤하우스 | 2009-08-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21세기 글로벌 위기의 근원이 된 미국주택시장 그 안에서 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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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저주

저자
리처드 H. 세일러 지음
출판사
이음 | 2007-08-29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경제학이 몰랐던 현실경제의 수수께끼, 행동경제학으로 푼다!『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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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가 주의해야 할 20가지 편견

저자
마이클 M. 팜피언 지음
출판사
한양대학교출판부 | 2007-12-14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이 책은 기존 재무 이론에서 벗어난 비합리적인 현상의 원인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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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심리학에서 길을 찾다

저자
마크 더글러스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09-02-14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증권시장을 좌우하는 것은 '심리'이다! 이 책은 투자의 성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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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생각의 출현

저자
박문호 지음
출판사
휴머니스트 | 2008-10-27 출간
카테고리
과학
책소개
38억 년이라는 시간과 우주 공간으로의 초대! 우주와 생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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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심리학

저자
배리 슈워츠 지음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 2005-10-07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선택할 수 있다는 자유가 있는 것은 분명 행복이다. 그리고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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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투자자

저자
벤저민 그레이엄 지음
출판사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7-02-27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시공을 초월한 투자의 고전, 벤저민 그레이엄의 역작! 『현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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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 카너먼

저자
안서원 지음
출판사
김영사 | 2006-11-20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지식인 100인의 사상과 그 상호작용을 엮은『지식인마을』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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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투자 불변의 법칙

저자
앤터니 M. 갤리어 외 지음
출판사
청년정신 | 2005-01-2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이 책은 최신 기법으로 가득 채워진 포트폴리오보다 덜 위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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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저자
야마모토 미토시 지음
출판사
토네이도 | 2008-07-2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경제학과 심리학의 만남! 상식과 합리성의 함정에서 벗어난 마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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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에서 함으로

저자
움베르또 마뚜라나 지음
출판사
갈무리 | 2006-04-22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인지생물학의 거장 움베르또 마뚜라나가 선언한 인지 패러다임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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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의 나무

저자
움베르또 마뚜라나, 프란시스코 바렐라 지음
출판사
갈무리 | 2007-05-05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인식의 생물학적 뿌리를 이해하기 위한 대안적 관점인간 인지능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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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처럼 적정주가 구하는 법

저자
이은원 지음
출판사
부크홀릭 | 2009-07-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주식을 사야할지, 팔아야 할지는 그 기업의 내재가치와 주가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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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 못하면 절대 주식투자 하지마라

저자
잭 슈웨거 지음
출판사
청림출판 | 2002-01-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증권 투자를 위한 기본서. 투자에 관한 기본적 내용과 응용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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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군중심리

저자
칼 윌렌람 지음
출판사
리더스북 | 2008-01-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주식투자에 나타난 군중심리! 집단이 되었을 때 비합리적으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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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해자

저자
팻 도시 지음
출판사
리더앤리더 | 2009-01-1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주식을 매입할 기업 선택에 도움을 주는 '경제적 해자'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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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경제학

저자
피터 우벨 지음
출판사
김영사 | 2009-12-1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인간의 비이성적 본능이 시장경제에 미치는 영향19세기와 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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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의 경제학

저자
하노 벡 지음
출판사
비즈니스맵 | 2009-09-17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비합리적 이성과 충동으로 점철된 경제현상의 배후를 파헤친다!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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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챔피언

저자
헤르만 지몬 지음
출판사
흐름출판 | 2008-06-2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알짜배기 기업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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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