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9.14 2011년 9월 14일 부자일지
  2. 2011.08.01 하나투어에 대한 사견
반응형

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구분 내용
TOP STORY 에버랜드 지분 25.6% 삼성카드, 모두 판다 -> 삼성그룹의 내부적 변화로 볼 수 있다
 -> 그만큼 위험할 수도 있으며 순환체계를 끓는 이유가 뭘까?->시장은 물량이 풀림
MS,한국에 데이터센터 추진 -> 클라우딩컴퓨팅의 시작 -> 윈도우 8에 클라우딩 탑재
75조 빚더미 지방재정 파탄위기 ->재정이 위기가 아니다. -> 정작 중요한 것은 가계부채
사상최대 중국 단체관광객 왔다->1만 1천명 입국 -> 호텔,교통편 품귀 -> 하나투어나 여행
이런 쪽이 의외로 유리한 산업 섹터로 부각될 수도..->그러나 신문에 뜨면 늦었다.
 
 
경기 내년 SOC, 예산 2조원 감소 예상 -> 반협박-> 재정 건전성이라는 이유로 가장 중요한 SOC
줄이다니. 정부가 물가 개입해 성공한 전례없다->한은이 물가 담당해야되는 필수 기구다.
금리 은행, 가계대출 회수 움직임 -> 예적금으로 대출상계 -> 만기 연장 때 일부 상환->금리상승
저축은행 구조조정 앞두고 실적악화에 떤다 -> 부동사경기 악화에 따른 피폭효과
7등급 이하 저신용자 700만명 웃돌아 -> 저신용국가로 진입중
주식/채권 리먼이 뿌린 '부실의 씨앗'갈수록 커져->유럽 2차 금융위기 오나 -> 그리스,이탈리아의
썩은 부위를 때어 내지 않으면 유럽 전체의 위기로 확산될 가능성 배제하기 힘들다
"유럽위기 해소 64%-"연내 2000돌파 53%" -> 아직도 의견편향 나타나고 있으며-> IMF의
과거를 보고 있다.
부동산 강남 전셋값 폭등 -> 다세대 가구로 번져 -> 마지막 부동산의 반짝임->후폭풍 대비
주식으로 치면 액면분할을 통한 주가 상승인데 이것은 펀더멘털이없다
환율/유가 원 달러 1077.3(+14.3)->지난 주간 환율 상승은 외국인의 주식 매도에 따른 것
 
7가지힘(실천력)
구분 내용
마인드/리더십 힘 흥행 보증' 드라마 작가 김수현, 회당 고료 5000만원 돌파 -> 우리는 불확실성보단 확실성
을 좋아하며 큰 돈을 지불한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확실성(타인기준)으로 느끼게해야됨
 
돈 버는 힘  
 
돈 불리는 힘  
 
돈 쓰는 힘  
 
돈 빌리는 힘  
 
돈 나누는 힘 주식 투자에 따른 트레이딩 주머니 만들었다. 20만원 상당 주식을 다시 배우면서 이야기
 
반응형

'금융 관제탑 > 부자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9월 15일 부자일지  (0) 2011.09.15
2011년 9월 9일 금요일 부자일지  (0) 2011.09.10
2011년 9월 8일 부자일지  (0) 2011.09.08
Posted by 스탠스
스탠스 칼럼2011. 8. 1. 13:46
반응형

하나투어에 대한 사견

Top - down + 경영자관점 + 투자자관점

1. 거시경제분석 : 아직 위기는 진행중, 위험

동유럽 재정을 줄이려는 시도와 미국 부채상환의 노력으로 상대적으로 거시경제는 축소되는 전망이 크다. 필자의 생각 또한 이러한 분석에 궤를 같이 하지만 너무 많은 비관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사료됨. 즉, 우리가 타겟으로 하는 하나투어에 대한 전망은 역설적으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왜냐하면, 각국의 긴축정책을 통한 외국의 관광오는 사람들로 하여금 소비를 진작하여 해당국의 재정을 긍정적으로 펼칠 가능성도 있다.

우선 거시경제적 분석을 보았을 때,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해볼 수 있다. 한국 자체의 국가신용이나 위험대비상황을 보아야 한다. 이유는 현재 미국발 금융위기의 후폭풍과 각국 대량채무에 대한 긴축정책 불가피하다. 그러기에 한국은 수출중심의 국가이며 지금까지 선진국의 확장정책에 상대적인 수혜를 받아왔으나 이러한 환경이 지속될지 미지수이다. 8월 1일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한국이 아시아국 중 또 다른 위기시 가장 취약하다고 경고한바”있다. 왜냐하면 한국의 금융기관-특히 은행-은 너무 많은 가계 대출 950조 대출중 약 730조 대출을 가계에 한 실정, 예대율은 140%정도로 외국 신용평가기관에서 보기엔 위험한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대출은 주택담보대출로 통화량이 줄어들어 유동성 축소 국면이 있으면 부동산 발 금융위기가 발생할 가능성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또 하나의 측면은 위기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많은 신규투자와 재정확장정책, 유동성 공급 정책에 힘입어 모두 새로운 위기를 겪지 않을 경우 경제성장률 5%의 상태로 중기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2. 산업분석 - 산업은 성장국면에 있으나 경기변동에 민감하다.

 

관광업은 선진국의 사례를 보았을 때도 베이비부머의 은퇴와 국민소득 확대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종 중 하나이다. 또한, 관광 뿐 아니라 골프나 트래킹과 같은 레져산업 시장의 확장, 과거 금융위기에 줄어들었던 유학시장이 다시 살아나며 해당 기업의 업종은 긍정적으로 평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

반대로, 관광업을 중심으로 한 복합레져 산업은 경기 변동시 우선적으로 매출이 줄어드는 경향이 강하다. 물론, 초특가 관광상품이나 국내 관광상품을 통해 이러한 시장이 줄어드는 것을 상쇄할 가능성도 있으나 관광업의 특성상 마진이 큰 것은 하나의 리스크로도 작용할 것으로 사료됨.

 

3. 기업분석

1) 질적분석

Vision + 경영이념 : 비전은 확실하나, 올바른 하위전략 부재.경영이념은 임직원,고객,기업을 3:3:3으로 수익을 나누는 구조로 안정적인 성장 가능할 것으로 사료됨.

 

하나투어는 20년정도의 역사를 가졌으며, 우리나라의 관광업 지형을 바꾼 기업이다. 과거 소매관광이나 대리점을 중심으로 한 관광이었다면 이러한 것들을 대형화 시키고 정형화 시키는 전략으로 오늘날 기업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기업의 기업목표는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것으로 고객의 감동을 주는 여행종합 서비스를 실천하여, 주주에게 수익을, 또한 종업원을 비롯한 구성원에게 함께할 가치를 사회적으로는 경제적 발전에 기여하는 여행종합그룹으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하위 전략은 국내관광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 확보, 온라인 비즈니스, 운영의 전문성, 효율성 확보, 해외법인 확대, 테마별 비즈니스 등으로 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미션의 방향성은 적합하나 하위 전략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고객의 감동에 대한 전략적인 것이 없다는 것을 보았을 때 사실 다소 불안하다고 느껴진다.-기업의 목표는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지만 관광업은 고객의 만족이 기업의 중요목표라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경영이념

경영자의 경영이념은 변화와 혁신이라는 곳에서 찾을 수 있던 점은 1997년 IMF 위기에서 고용분담을 통해 인원 감축없이 위기를 넘겼다는 점은 고무적으로 볼 수 있다. 단순히 고용자들을 해고하여 위기를 넘기려는 선택이나 단기적 성과를 중요시 하는 경영인이 아님을 옅볼 수 있다. 두 번째 이념도 인재중시경영으로 고용자들의 만족감은 고객 만족과 관련있다는 점을 보았을 때 경영이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양적 분석-투자지표 분석,투자자 중심

 

총괄 : 고 PER , 고 ROA - Sell 혹은 hold 의견 예상

 

기업 PER 23.58 vs 업종 PER 18.73 - 1위 고려라고 하기에도 너무 높은 PER

기업 PBR 4.88 vs 투자자 PBR 한도 1.5 - 청산가치로 쳐도 너무 낮은 자산건전성

증권사 리포트 컨세서스 적정주가 64167원 vs 시장 주가 49850원(8월 1일 1시 25분현재) - 목표주가 너무 상향치로 보고 있다.

 

 

 

 

 

 

 

 

 

 

 

ps : 위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하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출처 : 거시 경제 수치 : 최진기의 생존경제, 한국경제

네이버 증권 투자지표,기업분석 , 구글 검색 : 하나투어 filetype : PDF

 

반응형
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