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ay2013. 10. 1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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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네비게이터C1 가입

 

2013년 9월 15일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주식에 가입해보았습니다.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증권투자 신탁의 특징은

 

 1. 특징

성장성 대비 저평가 종목에 투자

GARP[Growth At a Reasonable Price] 철학에 기초, 동일 PER 중 EPS Growth가 높은 종목 선정

 

주식시장 선진화 및 저성장 기조가 정착되는 현시점에 유리

증시 Re-rating을 거치면서 밸류에이션상 절대 저평가 영역 탈피,

주식시장이 선진화됨에 따라 기업이익과 주가와의 상관관계는 더욱 높아질것

 

산업내 시장점유율을 늘려가는 Industry Winner 종목 및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는 기업에 투자

제가 가입한 이유는 내가 가고자 하는 계열사 한국신탁 운용이 운용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펀드에 가입하므로서 펀드에 참여가 되어 더욱 관심이 갈 거라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물론 10만원에 해당하는 적은 금액이고, 현재 투자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를 줄여서 나눠 가입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10만원보다 더 큰 가능성을 줄 것이라는 믿음은 변함없다.

 

 

 2. 포트폴리오 비중

자산운용내역

업종별 비율 Top 10

업종별 주식 비율을 나타내는 표
주식
구분 비율
전기 전자 36.91%
운수 장비 13.62%
화 학 10.84%
통 신 업 7.14%
KOSDAQ 6.74%
서비스업 4.46%
유 통 업 4.30%
의 약 품 3.38%
금 융 업 2.99%
음식료품 2.12%

종목별 비율 Top 10

종목별 주식, 비율을 나타내는표
주식
구분 비율
삼성전자 18.35%
LG전자 7.54%
LG유플러스 7.14%
삼성SDI 6.42%
에스에프에이 5.37%
현대차 4.36%
LG디스플레이 4.1%
아모레퍼시픽 3.89%
LG생명과학 3.38%
현대차우 3.37%
KOSPI 상 비율을 나타내는표

 

주식

구분 비율
삼성전자

16.04%

LG전자 0.83%
LG유플러스

0.38%

삼성SDI 0.65%
에스에프에이 0.06%
현대차 4.4%
LG디스플레이

0.65%

아모레퍼시픽

0.38%

LG생명과학 0.59%
   

 

-> 분석 :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에 대해서 상당히 개성있는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LG그룹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PER와 같은 개량지표에 대한 것보다 시장경쟁력과 시장 점유율을 올리고 있는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 같습니다.

 

유의사항

  • 본 내용은 투자설명서의 주요내용이므로 가입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라며 투자설명서 주요내용 게시로 투자설명서 주요내용에 대한 설명에 갈음합니다.
  • 본 자료는 펀드상품의 판매나 권유를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니며,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단순 참고자료로서, 한국투자증권은 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본 상품은 운용실적에 따라 이익 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결과는 투자자(주주)에게 귀속됩니다.
  •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운용성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실적배당형 상품으로서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해외간접투자상품과 같이 외화표시 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라 투자자산가치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운용내역은 자본시장법 시행령 제50조에 따라 운용사로부터 과거 2개월 전 정보를 제공받아 보여드리는 것으로 기준일자가 2개월 이상 지난 운용정보임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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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ay2013. 10. 1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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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 주요이슈(정보력)

구분 내용

TOP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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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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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성장률 전망 매년 '헛발질' - 지나친 낙관론 펼치다 경기부양 시점만 놓쳐 -> 의사로 치면

증상과 처방을 잘못하고 있음-> 정책적 의지보다 실상을 담을 필요가 있다. 평균 오차 2.5로 큼 

금리

대출이자 깎아주세요, 신청 봇물 -> 불황에 금리 요구 올 4만여건 작년보다 8배 껑충, 카드,상호

금융도 금리조정요구권 연내 의무화 -> NIM 마진 더 줄어들 예정,

 

주식/채권

코스피 2020.27(-4.63) , 외국인 1956억 매수, 개인 570억 매수, 기관 2439억 매도 -> 숏커버링

압박 오면 지수 상승 견인할 수도..신제윤 위원장, 사모펀드 개인투자 문턱 확 낮춰 -> 사모펀드 자산

운용사 운식의 폭 넓힘->What's the next ? -> PEF, 투자자 니즈에 맞는 PEF 개설

 

부동산

행복주택 올 첫삽도 못뜬다 - 건축비 과다 논란에 오류, 가좌 착공 어려워-> 공약 오차-> 스노볼 효

과 나타날 것, LH가 추산한 건축비는 오류지구(1500가구) 2855억원, 가좌지구(362가구) 664억원 

내년부터 월세전환율 년 10% 제한, 주택시장 영향은? -> 전세금 1000만원당 월세를 10만원(연12%

대학가 원룸 혜택 돌아갈 듯

환율/유가

원달러 환율, 반등성공 0.1원 오른 1071.5원 마감-> 공기어 결제 수요가 올라감, 미국의 디폴트

우려에 따른 약달러 -> 기술적 반등 할 것-> 미국 달러의 혼조세? 

 

7가지힘(실천력)

구분 내용

마인드/리더십 힘

 좀더 떳떳하게 내 꿈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하자. 부족한 지점 방문과 행동하는 실천력

 
 

돈 버는 힘

 
 

돈 불리는 힘

 
 

돈 쓰는 힘

 
 

돈 빌리는 힘

 
 

돈 나누는 힘

 
 

 

 

 

 

 

 

 

   

2013 년  10  14  (월요일)

오늘의 시간 계획표

시간

내용

장소

오전

 면접  
     
 

 한투 - 대학교 동기와 점심

 
     

오후

 농협 RA 친구와 차한잔  
     
    KTX 타고 부산오기  
     
    안경 맞추기  
    부자일지 작성, 필요한 경제이슈와 한국투자증권 지난 사진 올려보기  

오늘 해야 할 일(TO DO LIST)

주요 내용

중요성

우선순위

실행여부

       
       
       
       
       
       
       

오늘 하루 정리

잘한점

 6시에 일어나 면접 30분전에 도착했다.

 내 여자친구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멀리 있지만 더 가까워 질 수 있었음

 
 

개선점

 커피를 2잔을 먹었다. 잠이 안와...
 
 

일일 지출내역(재정상태)

단위 : 원

지출

비고

내용

금액

내용

금액

 

 여의도 앞 김밥

1800       
 KTX 50700       

  친구 자취 저녁

20000 

     
         
         

지출계

 72500

지출계

 

총지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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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세이노 칼럼2013. 8. 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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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세이노의 부자아빠 만들기] 간접상품 평균수익률 믿지마라

 

 광고에 속지 말라. 광고모델을 볼 때 생기는 친근감이나 믿음은 그 모델을 고용한 금융기관을 살찌우는 것이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다. 무슨 상을 받았다고 해도 그 상이 고객에게 잘해서 받은 것이 아니라면 크게 믿지 말라.

 

 나는 또 금융기관의 영업실적은 물론 직원들의 일하는 모습도 관심있게 본다. 창구가 바쁜데도 그 뒤쪽 직원들은 느긋하게 앉아 있는 곳은 피한다. 노조가 너무 강한 곳도 피한다. 고객의 수익 보다는 자기들의 이득에 관심이 더 많다고 보기 때문이다.

 

 회사 홈페이지에 고객의견 게시판이 없는 곳들은 뭔가 감추려는 회사라고 간주해도 무리가 없다.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률이 변하는 상품을 고를 때는 정말 신중해야 한다. 특히 간접투자상품의 경우 주가지수에만 지나치게 의존하는 회사들은 신뢰할 것이 못 된다. 비전문가들도 그렇게는 할 수 있지 않은가. 그러므로 시장 상황이 좋았을 때 실적을 보지 말고 장세가 나빴을 기간의 실적을 따져 가며 살펴보라.

 

 또한 펀드매니저를 너무 믿지말라. 그는 법적으로 아무런 책임없이 언제라도 운용 중에 손을 뗄 수 있다. 실적을 볼 때는 평균 수익률을 믿지 말고 펀드 각각의 설정액 총액을 함께 살펴라. 몇십억원짜리 수익률은 좋게 만들고 실적이 형편없는 몇백억원짜리 수익률과 평균을 내면 언뜻 보기에 실적이 좋게 나타나는데 이런 식으로 고객을 현혹시키는 회사들이 있다.

 

 간접투자상품을 판매하는 회사와 실제 운용하는 회사는 다르다는 점도 반드시 염두에 두어라. 판매사와 운용사는 같은 계열사라 할지라도 법적으로는 남남이다. 서로 모르는 일이라고 오리발을 내밀 수도 있다는 말이다. 판매사는 오직 판매수수료를 받을 뿐이며 직원수당이 판매액수와 비례하기도 한다. 불행하게도 당신이 대화를 하게 되는 사람은 주로 그런 판매직원들이다. 그런 사람이 말로 하는 내용은 법적 구속력이 전혀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오직 약관 등 서류에 쓰인 내용만 꼼꼼히 읽어라.

 

 판매사와 운용사는 당신이 손실을 입게 돼도 자기들 수수료는 정확히 떼간다. 그러므로 수수료가 얼마인지도 미리 확인하라. 펀드 운용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한다고들 하지만 아주 알기 쉽게 만들어 밝히는 곳은 몇 안된다. 인터넷에서 공개하는 자료 역시 대부분 미로찾기 식이다.

 

 금융감독원이나 투자신탁협회 같은 곳에서 당신 대신 감독을 잘할 것이라고? 당신 혹시 외계인 아닌가?


 

 세월이 지나도 세대가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본성이 있다. 대부분의 간접상품 투자자들은 장기적으로 손실을 추구한다. 무슨 말이냐고? 가입을 할때도 우르르 몰려들어서 가입한다. 그리고 손실을 보면 더 투자하고 이익을 보면 더 이익이 못나게 환매해버린다. 그리고 그들은 수익이 나면 보수와 수수료에 둔감하지만 손실이 날때 미쳐 계산하지 못한 수수료와 보수에 가슴아파한다. 대부분이 간접투자상품의 가입하는 방식은 과거와 매우 흡사한 방식이다.

 

 어떤 친구는 말한다. 펀드 매니저의 도덕적 철학이 문제가 있기 때문에 투자자가 손실을 본다고, 이것은 심리학적으로 남탓하기 본능이다. 사람이란 일정 손실은 나의 몸에 상해를 가한것으로 무의식적으로 느낀다. 그것을 느끼게 된 원인을 외부적 요인으로 부터 찾고 그것 때문에 내가 손해봤다고 믿어버린다. 이러한 명제를 말할 수 있는 것도 실제 입증된 실례가 있기 때문이다. 투자시장에는 유능하고 도덕적인 사람이 몇몇 존재한다. 그리고 그들은 펀드나 사모투자를 하는데 그곳에 투자한 사람 모두가 이익을 챙기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운영성과는 탑클레스지만 이곳에 투자하고도 이익을 챙기지 못하는 투자자는 과반수를 넘는다. 왜냐하면 버블에 사서 공포에 파는 엄청난 전략을 구사하기 때문에 펀드매니저의 도덕적 고매함과 투자철학의 믿음까지도 무의미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은 오늘도 한숨을 쉰다. "가치투자는 한물 간 투자방식이야.내가 투자한 펀드매니저가 가치투자로 유명하지만 나는 손실을 봤어."그러나 그들이 탓하기 전에, 자신이 펀드에 들어가고 싶은 단순한 욕구에 대한 고민을 한번이라도 해봤다면 이러한 말은 얼마나 허망한지 알것이다.

 

 우리는 끓임 없이 사각링속에 투입되어 금융기관이나 상대방과 지혜의 싸움을 한다. 이곳에는 물론 금감원이나 법원같은 심판자적 역할을 하는 기관이 있다. 그러나 권투나 이종격투기처럼 심판은 강자에게 힘을 실어준다. 만약 아니라고 할지라도 당신이 손실을 본 것은 스스로 단련하지 않았기 때문이기에 당신의 손실을 매꿔주는 구원자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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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