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2013. 12. 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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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비난 하지말고  잘해서 약자를 돕자.

 마음에 멘토를 향해 그 분이 내가 바라는 한국형 재무적 파트너쉽을 만든 장본인이니깐..

 사측에 상금은 안받아도 좋으니까 이채원 전무님과 저녁이든 점심이든 한번 만나 뵙고 싶다.

 물론 그분이 운영하는 펀드에 방해 받으면 안되지만 한번만 여쭤 보고 싶은게 있다. 아직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그것... 나는 그분이 정답은 아니라도 현명한 지침을 내려 줄 꺼라 믿고 있다. 그러한 믿음에 만족하면 나는 파생상품을 만들든 광고성 수기를 쓰든 열심히 노력해서 강연을 수 십번 해도 된다.

 아 잠이 안온다. 상금은 둘째 문제다. 투자철학에 대한 고뇌의 깊이를 느끼고 싶은 어리석은 제자의 마음일까..

 D-10 내가 꼴지로 추락할수도 하위권이 될 수도 있다. 충분한 고수가 많으니까 나는 신의 도구로서 절대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데로 이끄는 삶을 살뿐이다. 시장과 신이 하는 것을 하지말자. 예측과 패턴화 자체는 내가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닥치고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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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