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2013. 12. 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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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에서 부터..

생각해봤던 건데

 

나도 사람인지라

과연 내가 느끼는 사랑의 기준이 궁금했다.

지나친 사람과 만나는 사람과 다가올 사람에 대해서..

 

편력이 많은 선수도 아닌지라 만고 내생각이지만..

분명히 나로 인해서 취미가 갑자기 바뀌고

자신의 중요한 일까지 내 팽겨 쳐버리고 나를 만나는 사람은

아닌 것 같다.

 

부비부비 가서 만나는 애들도

그리고 무슨 KTX 타는 것처럼 달리는 애들도 아닌 것 같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내 앞에서 자기 하소연 하는 그런 애는 아닌 것같다.

자기가 동화속에 나오는 공주인냥

'나는 자랄 때부터 상처를 많이 받고 자랏다는 둥, 내가 행복해지려고 노력해도 주위 상황이 너무 힘들었다'

 

그럼 내가 종이 되거나 영웅이 되야 만날 수 있다는 조건인데

그러나 현실은 백설공주 얼음난장이 처럼 만만한 판때기도 아니고

신데렐라 처럼 구준표 같은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일기에 적어야 되는데 무슨 넷상에 쳐적어서 돌을 맞으려고 작정을 하는 군. 왕재수라고 생각하면 싸우고 아니면 그냥 눈으로 즐겨라.


#2

천재성은 자기 항복과 비례한다.

그렇다고 내가 천재가 아니고,버핏과 Hassman의 조건부 항복이 나에게 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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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