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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빌려줘서 읽은 책
영화에서 미처 못한 말을 해주는 책
개인적으로 느끼기 엔 책이 더 공감가네
두사람의 공통점을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외우고 싶은 구절 모니카 수녀님이 15살 짜리 다커버린 소녀한테
"착한 거, 그거 바보 같은 거 아냐. 가엾게 여기는 마음,그거 무른 게 아냐. 남 때문에 우는 거, 자기가 잘못한 거 생각하면 가슴 아픈거. 그게 설사 감상이든 뭐든 그거 예쁘고 좋은 거야. 열심히 마음 주다가 상처 받는 거. 그거 창피한 거 아니야... 정말 진심으로 다하는 사람은 상처도 많이 받지만 극복도 잘하는 법이야.
더 모르겠네. 아무튼 좋았다.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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