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부의 기도
17세기 작자 미상
주님, 저로 하여금 죽는날까지
물고기를 잡을 수 있게하시고
마지막 날이 찾아와
당신이 걸린 그물에 내가 걸렸을 때
17세기 작자 미상
주님, 저로 하여금 죽는날까지
물고기를 잡을 수 있게하시고
마지막 날이 찾아와
당신이 걸린 그물에 내가 걸렸을 때
바라옵건데, 쓸모없는 고기라 여겨
내던짐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내던짐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반응형
'내 눈 속에 비치는 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산지석 - 나에게로의 경고 (0) | 2011.10.16 |
---|---|
오늘의 시 사무엘 울만의 청춘 (0) | 2011.10.13 |
오늘의 시 윤동주 서시 (0) | 2011.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