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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시장에 들어오지만 곧 원래의 목작을 엊어버리고 재미를 좇기 시작한다. 거래라는 게임은 혼자서 체스를 두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부와 권력에 대한 꿈을 부풀려준다. 사람들은 권태와 지루함을 피하거나 자신이 똑똑하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거래를 한다. 여기에는 거래자들만큼이나 많은 수의 신경증적 이유가 있다. 하지만 현실적인 이유는 단한 가지다. 재무부 채권 같은 위험없는 투자의 수익보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
P. 348,coming to my trading room, 알렉산더 엘더
-> 많은 사람들이 청운의 꿈을 앉고 시장에 들어온다.그러나, 처음에는 가치투자와 기본적 분석에 입각한 투자를 한다. 그러다 점점 기술적이고 작위적인 트레이딩을 하기 시작한다. 물론 나의 입장에서도 그랫다.
그러나, 이것은 자기의 재미를 위한것이고 재미가 있으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사라진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것은 성공할 때 짜릿하고 기분 좋지만 떨어지는 칼날을 잘못해 놓치거나 실패하면 엄청난 큰 댓가를 치른다.
기본적이고 상황에 입각한 투자를 하라는 알렉산더 엘더의 말씀인거 같다. 정신과 의사지만 트레이딩의 오류를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하고 소명을 가진 사람. 분명 배울점이 많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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