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들의 한마디2020. 12. 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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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한마디2020. 4. 2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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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숙해 행복 속에서 죽는다. 최고로 비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고, 최고로 낙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도 시점이다." -존 템플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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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한마디2018. 5. 3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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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진실해라`, `아니라고 말하는 걸 어려워하지 마라`, `좋아하는 것을 해라` - 워렌버핏과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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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명...  (0)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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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한마디2018. 5. 1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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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네옆에 있는사람, 네가 자주가는곳, 읽고 있는 책이 너를 말해준다.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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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한마디2015. 8. 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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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명...

-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_ 버나드 쇼
-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_ 스탕달
- 여기, 이름을 물 위에 새긴 사람이 잠들다_ 키츠
- 최상의 것은 앞을오 올 것이다_ 프랭크 시나트라
-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습니다_ 아펜젤러
-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나는 자유롭다_ 카잔차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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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한마디2015. 4. 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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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franklintempleton.co.kr/ko-kr/investor/investor-service/maxims.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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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한마디2014. 8. 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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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을 쌓는데 20년이란 세월이 걸리며, 명성을 무너뜨리는데 5분도 걸리지않는다. 그걸 명심한다면, 당신의 행동이 달라질것이다. -워렌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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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한마디2014. 6. 1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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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고령 증권우먼인 홍옥순(68)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본점영업팀 상무가 10일 서울 중구 남산 산책로에서 데일리안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장기적인 증시침체 여파로 증권가를 덮친 지점통폐합과 인력 구조조정 쓰나미에 증권맨들의 요즘 일상은 살얼음을 걷는듯 긴장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입사 새내기때 꿈꿨던 장밋빛 청사진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구조조정 암초 속에서 전전긍긍하고 있는 요즘 증권맨들과 달리 45년간 한 증권사에서 주식투자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온 여성이 있어 화제다.

1946년생, 68세인 홍옥순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상무가 그 주인공이다. 홍 상무의 일상은 다른 증권맨들과 다름없이 장이 시작되는 9시부터 장 마감하는 오후 3시까지 주식 매매 업무로 눈코 뜰새없이 바쁘다. 장이 끝나면 업무를 마무리한 후 회사 본사가 있는 충정로에서 나와 자택 근처의 남산길을 찾는다.

본지 기자가 홍 상무와 만난 곳도 곳곳에 실개천이 흐르는 남산 소월길 산책로였다. 홍 상무가 유독 남산 산책길에 애착을 갖게 된 이유는 첫 직장에서 지금의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전신인 대유증권으로 이직해 45년간 근무했던 명동지점과 가깝기 때문이다.

홍 상무는 "명동은 50여년간 증권사에 근무하면서 직장생활 대부분을 보낸 곳인 만큼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며 "명동을 떠나 여의도로 옮길때 맘이 많이 힘들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골든브릿지증권은 파업이 시작되기 전만 해도 명동지점을 중심으로 한 지점통합을 계획했다. 하지만 금융업계 최장기간인 589일간 노조 파업이 지속되면서 명동 지점이 폐쇄되고 여의도로 옮겨왔다.

▲ 국내 최고령 증권우먼인 홍옥순(68)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상무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홍 상무는 서울 여상을 졸업하자마자 1965년 건설 증권에 입사해 50여년간 한국 증권시장역사길을 함께 걸으며 '희노애락'을 지켜본 산증인이다. 증권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하던 시기에 입사해 활황기와 침체기를 수차례 겪으며 증권업계의 5부능선을 함께 걸어왔다.

50여년간 증권 외길을 걸어온 홍 상무에게도 위기는 숱하게 찾아왔다. 1997년 당시에 점포 지점장으로 발령을 받자마자 IMF가 터지며 구조조정 명단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투자상담사로 전환해 월 300억원을 수익을 달성하며 IMF때 만난 위기를 기회로 탈바꿈했다.

그는 직장생활 중에 국내 최초의 여성 대리, 과장, 차장의 타이틀도 얻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홍 상무는 "20대에 첫 직장인 증권업에 몸담은 이래 여러 위기를 겪었지만 은행이 아닌 증권사를 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며 "은행이었으면 벌써 퇴직했을텐데 증권사를 택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일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처음 증권업계에 들어왔을때만해도 전산시스템 구축이 안되있어 수기로 모든거래가 이뤄지전 때였다. 처음 입사해서 경리회계를 담당하다가 증권사에 왔으니 주식 매매를 해보자는 생각에 스스로 주식투자 공부를 하고 영업팀으로 옮기고 일하는 재미에 푹 빠져 지냈다.

주말에도 연애할 시간조차 없이 쉬지 않고 일과 사랑에 빠진 홍 상무에게도 여러번의 기회가 찾아왔다. 직급과 월급을 올려주겠다는 숱한 제안도 뿌리쳤다.


"주식투자는 여전히 어렵지만 예측한대로 맞아떨어지는 묘미때문에 일을 그만둘 수 없다"며 "직장생활만 50여년이 다 되어가지만 세월가는 것 모르고 일하는 재미에 푹 빠질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홍 상무의 50년 외길 인생에는 모든 일을 자신의 일처럼 사랑하면서 하자는 인생의 철학이 고스란히 묻어있다.

그는 "무슨일이든 사랑에 빠지고 최선을 다하면 이룰수 없는게 없다. 요즘 침체기이긴 하지만 매일매일 변화무쌍하고 항상 새로운 지금의 일을 너무나 사랑한다"고 말했다.[데일리안 = 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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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한마디2014. 5. 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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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 경우 16일 동작맘 행사 발언이 공감을 사며 현장기자들이 풀.
아래는 박 후보 발언 일부
"희망이라는 것이 절망의 끝자락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다. 너무 쉽게 희망을 이야기해선 안된다. 이 말도 안 되는 절망의 상황 속에서 쉽게 다시 희망으로 전환시키는 것은 적절치않다. 모든 사람이 이제 더 이상 슬퍼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할 정도로 모두가 그 슬픔을 절망을 느껴야한다. 그래야 희망의 단서가 잡힐 수 있다. 온 국민이 눈뜨고 차가운 바닷속에 아이들이 침몰해가는 모습을 봤다. 침몰된 것은 아이들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다. 기성세대들은 비록 자기 아이가 아니더라도 자기 아이가 거기 함께 있었던 것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사회가 이토록 절망뿐이었던가 하면서 무너진 것이다. 하나라도 정상적으로 됐다면 이 지경까지 안왔을텐데. 정부의 무능이나 부패 비리가 복합돼 있지만 우리 사회가 도대체 무엇을 위해 죽어라 일하고 성장을 논했던 가라고 생각했다.
내가 1955년생인데 시골에서 자랐다. 가난한 동네였지만, 그때로 따지면 국민소득 200불 됐을거다. 그래도 동네에서 굶어죽는 사람 없었다. 사람들이 오면 저는 늘 심부름을 했다. 작은 사랑방이 있었는데 그 사랑방에 낯선 사람과 잠도 자주 잤다. 지금 서울에서 거지가 왔다고 뭐 주시나요? 잘 곳이 없는 사람이 오면 방 하나 주시나요? 성범죄가 세계 2위라던가? 우리 딸들이 늘 불안하잖아요. 저도 딸이 하나있거든요. 지하철 마중 나가기도 하고, 늘 전화하고, 이런 세상을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가 한다. 이번에도 보면 공공기관의 잘못이라든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무책임 부도덕함이 말할 나위가 없다. 그것이 다 돈이라는 가치, 마이클 샌델이라는 교수가 쓴 책에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라고 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하다. 이런 것들을 어떻게 생활화 할 것인가, 돈을 넘어 생활의 가치를 어떻게 정치, 행정의 중심으로 할 것인가. 이런 것들이 제도의 힘만으로도 안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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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한마디2013. 12. 2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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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의 오류 가능성(Fallibility)을 믿는다

조지 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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