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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DRC에서 와인메이킹을 해온 집안.
뱅상 르구는 1998년부터 2005년도까지 DRC에서 와인메이커로 일했다고 합니다.
2006년도에 독립하여 2008년 빈티지를 처음으로 와인을 만들고 있는데 빠른 속도로 그 인기가 놀라가고 있는 생산자!!
현 DRC의 소유주인 오베르 드 빌렌느가 테이스팅을하고 컨설팅도 해준다고 하는군요.
뱅상 르구(Vincent Legou)는 세계적인 와인명가 '로마네 꽁띠'의 양조 방식 및 정신을 그대로 계승한 생산자로 부르고뉴 현지에서도 가장 떠오르는 와인메이커로 주목 받는 곳이다.
와이너리의 소유주이자 와인메이커인 뱅상 르구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세계적인 와인명가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에 입사해 포도재배에서 와인양조, 숙성, 병입 등 모든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2006년에 아버지의 포도원을 물려받아 와인양조를 시작했으며 2008년부터는 자신의 이름을 담아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와이너리는 로마네 꽁띠가 위치한 본느 로마네 마을의 언덕 윗쪽 '오뜨 꼬뜨 드 뉘(Hautes Cotes de Nuits)'에 위치해 있으며 친환경 농법으로 포도밭을 가꿔 2010년, 바이오 다이내믹(Bio-Dynamic) 포도원으로 인증을 받았다. 로마네 꽁띠에서 배웠던 그대로 "포도 고유의 특성을 진하게 추출하면서도 결코 과하지 않은 우아하고 섬세한 와인"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으며, 로마네 꽁띠의 소유주 Aubert de Villaine (오베르 드 빌렌)가 매년 두 차례씩 뱅상의 와인을 시음하러 와 부르고뉴 현지에서도 주목을 받는 생산자이다.
도멘 뱅상 르구, 오뜨 꼬뜨 드 뉘 루즈, 레 보 몽 뤼소 2016(Vincent Legou, Hautes Cotes de Nuits 2016)
85+pt 가성비 피노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는 와인
레지오날 급에서 이런 와인이 있다니.. DRC 출신의 양조가, 부르고뉴의 정상급 주질을 가진 꼬드드뉘에서 생산된 와인, 포도재배부터 양조까지 직접관리하는 모노폴, 그럼에도 언더4만원이란 착한가격
색 진하지만 투명한 장미빛
향 딸기, 말린 장미, 히비스커스, 담배
맛 선명한 딸기 맛.신맛없고 달콤한 체리, 약간의 치즈, 오크터치, 약간의 초콜릿과 바닐라 미디엄바디, 정상적인 산미, 장미와 꽃향의 피니쉬 시음적기 정점, 안정화가 잘됨
@합정 무판 소고기 육회, 소고기 특수부위
이마트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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