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콰논 레첼 쉬라 2016(Sine Qua non ratsel syrah 2016)

시네콰논 레첼 쉬라 2016(Sine Qua non ratsel syrah 2016)
미국 캘리포니아
쉬라즈 81%, 쁘띠 쉬라 11.5%, 그르나슈 5%, 비오니에2.5%
23개월 프렌치 오크통 숙성, 알콜 16.1%,

95pts 미국 쉬라즈의 순수함(JD 100, RP 99)

색 짙은 퍼플

향 풍선껌, 자두, 블랙베리의 검은 과실의 향이 압도적임.포도잼, 체리, 유칼립투스, 바닐라, 초콜릿, 약간의 삼나무 향

맛 진한 블루베리, 자두, 블랙베리의 과실폭탄이 첫 팔렛됨. 오크터치가 감지되기 전에 바닐라, 화이트 초콜릿, 연유의 맛이 상당함. 웅장한 저음을 가진 풀바디. 밸벳과 같은 탄닌, 유질감 또한 상당함. 삼나무, 유칼립투스, 아주 긴 여운을 마치는 동안도 16도의 알콜감은 거의 안느껴짐.
그랜지는 우아함과 완성미가 포인트면, 시네콰논의 경우 과실의 작황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와이너리의 철학을 느낄수 있었음. 시음적기 2021~2035년

@몽중헌 중국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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