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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햇살 먹고
청아한 빛깔깃 뽐내는 까치야
너는 딱딱한 부리
새초롬한 다리로
알똥한 눈으로
밝은빛 날개깃으로
아침을 맞이하는구나
오늘은 어떤 소식을 물어올거니
나에게도 너의 발걸음처럼 기쁜소식알려주겠니?
청아한 빛깔깃 뽐내는 까치야
너는 딱딱한 부리
새초롬한 다리로
알똥한 눈으로
밝은빛 날개깃으로
아침을 맞이하는구나
오늘은 어떤 소식을 물어올거니
나에게도 너의 발걸음처럼 기쁜소식알려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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