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들의 한마디2013. 8. 21. 00:29
반응형

 

 

딸에게 남긴 그녀의 마지막 유언...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하루의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너자신이 혼자 결코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서 걸어라
사람들은 상처로 부터 복구되어져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 져야하고
병으로 부터 회복되어야하고
무지함으로 부터 교화 되어야 하며
고통으로 부터 구원 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내가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내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한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사람을 돕는 손이다.


 

 배울점이 많은 글이다. 죽음을 넘어서 아름다움은 피부나 살점의 윤택함이 아니라 마음과 사람에 대한 사랑이 아닐까? 이런 의문을 느끼게 할 만큼 이 짧은 글에는 미학적 인생관이 들어있는 것 같다.

  남을 돕기위한 손, 그 손이 외롭지 않게 다른 이들을 돕고 싶다. 비록 내가 금융과 경제에 Only Profit 이라는 구호가 울리고 삭막하고 냉혈한들이 넘치고 있는 분야에서 정직하고 꾸준하고 올바른 시장에 대한 분석과 이를 토대로 한 투자를 통해 부자 뿐만 아니라 봉급생활자, 사회 초년생들의 값지고 귀한 땀방울을 모아 미래에 안정적인 노후와 커다란 수익과 신뢰의 결과를 만드는 손이 되고 싶다. 비록 내가 엄청나게 많은 자료와 숫자에 파묻혀도 자녀를 둔 가장이 되어도 젊은이들의 유행과 생각을 읽어야 되고 나이듦이 아닌 나이듦을 겪어도 혼자서 최고에 홀로 서기보다 땀과 눈물과 희망이라는 돈보다 값진것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좀더 긍정적인 미래를 만들고 싶다

반응형

'대가들의 한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렌 버핏: 일년 전 그 날의 선택에 후회는 없다.  (0) 2013.08.21
Stay hungry, Stay foolish!  (0) 2013.08.06
2010년 10월 31일  (0) 2013.08.06
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