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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폰넬 뉘생조르주 2018(𝙿𝚒𝚎𝚛𝚛𝚎 𝙿𝚘𝚗𝚗𝚎𝚕𝚕𝚎 𝙽𝚞𝚒𝚝𝚜-𝚂𝚊𝚒𝚗𝚝-𝙶𝚎𝚘𝚛𝚐𝚎𝚜 𝟸𝟶𝟷𝟾)
프랑스🇫🇷 - 부르고뉴 - 뉘생조르주

90pts 붉은 장미

색 - 중간 루비, 잔에 따를때 기포가 보임

향 - 강도 중간, 레드 체리, 크렌베리, 붉은 자두, 산딸기, 딸기의 넓은 붉은 과실 스펙트럼, 생기있고 싱싱한 과실 컨디션, 붉은 장미, 붉은색 꽃, 향수, 삼나무, 정향, 감초, 버섯과 야생고기 늬앙스, 숙성중인 와인

맛 - 당도 드라이, 산도 중간+, 타닌 중간+, 바디감 중간+, 알콜 중간, 풍미 중간+, 싱싱하고 선명한 과실이 복합적으로 나타남. 붉은 장미의 표현, 삼나무, 정향, 후추, 가죽, 트러플 버섯, 야생고기, 피맛, 줄기맛이 감지됨. 여운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와인(강도, 끝 맛이 아쉬움), 지금 마시기 좋으며 숙성잠재력있음. 1~2년 추가 안정화 추천, 재구매의사 있음

⚠️참고 : 바틀 바리에이션이 있을 수 있으며, 느껴지는 향과 맛의 특성은 시음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마트 : 69,000원

양조🍷 : 손수확 후 포도를 파쇄하지 않고 저온침용을 거쳐 자연발효 후 프렌치 오크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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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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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뒤작 끌로 드 라 로슈 그랑 크리 2017(Domaine Dujac Clos de la Roche Grand Cru 2017)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디 드 뉘 - 모레이 생 드니
피노누아 100%, 손수확, 스틸탱크에서 알콜발효, 오크에서 젖산발효,14~18개월 프랜치 오크 숙성(75% 새 오크통)
1.95 핵타르 빈야드

97+pts 플로럴, 딸기 그리고 탄닌의 조화, 2020년 가장 맛있었던 피노누아

색 반짝거리고 투명한 연한 루비색

향 장미와 백합향이 동시에 느껴짐. 이후 과즙터지는 딸기, 빨간 체리. 타닌으로 인한 계피, 정향의 케릭터. 피노누아에서 깊은 심연을 가진 동시에 우아한 붉은 과즙의 조화가 가히 환상적

맛 플로럴한 표현은 여태 맛본 버건디와인 중 최고.갓딴 달달한 딸기와 체리를 사서 즙을 짠 과실미. 계피와 향신료. 깊은 탄닌의 표현은 이 와인이 얼마나 특이하면서도 맛있게 먹은 요소임. 모레이 생 드니의 최강자는 이 와이너리일듯. 지금 먹어도 맛있을거고 10년뒤도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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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