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칼럼2013. 11. 1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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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타인을 괴롭히거나 일에 있어 방해를 하는 성격은 아니며 가급적  안되는 직원이지만 편하게 대하려 하고 있는데도 저를 특별하고도 기이한 사람으로 취급하려 합니다 자기들이 생각한 이미지로만 저를 판단하려 하니 틀린 부분이 있으면 이상하다고 매도하며 자기 식대로 맞게 행동해 주면(이럴   자신을 바보스럽게 보여야만 합니다.) 그제서야 만족하며 좋아하게 됩니다이는 친구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항상 일부 친구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취급을 받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 내가  때는 자네가 문제이다아무래도 인격장애 같다자기애적 인격장애와 회피성 인격장애…. 인격장애에 대한 전문서적들을 찾아 읽어보아라. 나는  자신이 백색이라고 주장하는데 세상 모든 사람들은 나를 회색이라고 생각한다면 잘못은 나에게 있는 법인다  자신이 사실은 회색인데 스스로를 백색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거나또는  자신이 실제로도 백색인데  표현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인 것이다 어느 경우이건 잘못은 나에게 있다. ]

 

사회에 나와서도 동기들은 다들 좋은 곳으로 가는데도 불구하고...

 

 >>> 동기들과 자네 능력이 동일하다고?? 누가 그래?

 

지금은 이직을 위해 외모와는 비교적 관련성이 덜한  프로그래머로 일하기 위해 하루 8시간씩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고 저녁엔 집에서 실습하고 있지만 역시 구직자들이 많아 면접에 있어 걸러짐을 당하게 되니  영역조차 제대로  직장을 구하기가 어려울  같습니다.

 

>>> 프로그래머귀신이 되야 하는데실력이 도대체 있는지 의심스럽다미쳐있다는 중거가 전혀 안보인다..

 

이직에 대한 대안으로 인터넷에서의 장사를 위해 도서관에서 혹은 직접 구입하여  5 정도의 책을 읽어보았으나 아르바이트 자리조차 주지 않은  사회에서 제가 종자돈을 모을  있는 방법은 전무하고 ….사회  출발이 비록 초라하고 소박하더라도 꾸준히 소득이 나오는 ,  남의 밑에 들어가서 일을 배우고 자신의 능력을 키우며 사람에 대해 배울  있는 기회조차 마련할  없고 또한 사업 자금을 마련하는데 있어서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제가   있는 일이 과연 무엇이 있을까를 약간만이라도 조언해 주신다면 그대로 한번 실천해 보려 합니다.

 

 >>>개꿈 꾸지 말고막일이나 찾아서 해라.

 

직장생활이 불가능하다면 세이노님이 작성하신 프로과외교사가 되려는 시도도  보았으나 저의 외모 때문에 학생이나 학부모가 과외를 부탁할  같지 않고 또한 실제로 시도 결과   건의 과외의뢰도 들어오지 않는 것으로 봐서  역시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미친새끼 학벌과  실력으로 프로과외는 커녕 아마츄어 과외도 하기 힘들다그런데도 외모 때문이라고네가 바로 앞에 있으면  목아지를 비틀어버리고 싶다. 프로과외교사가 되는 전제 조건대학 학벌이 아주 좋거나대학원을 통해 학벌세탁을 하였거나 ,또는 영어인 경우 현지연수가 아주 빛나는 곳에서 이루어졌거나.. ]

 

공무원시험을 보는 학생들끼리 대화를 들은 적이 있는데 요즈음은 경쟁이 너무 치열해 외모를 출중하게 보이려고 성형수술과 기타 관리를 하지 않으면 합격하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습니다같은 값이라면 외모 우선으로 평가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어쩔  없다는 것이지요제가 공무원시험을 보지 않은 것도 이런 사회적인 묵시적 합의를 알기 때문입니다.

 

>>> 알기는 개뿔을 알아공무원시험을 보아도 실력이 안되서 떨어질 확률이 높다 멍청아어쩜 그렇게 자기 핑계에 귀신이냐?

 

번역일을 위해 토익공부도 병행하고 있고 영어실력은 단기에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3월말 예정인 시험에서는 750~800점의 점수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역시 제가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해서 사회가 받아주지 않으면 또다시 무익한 수고를 하는  아닌지 지나치게 소심한 걱정을 하게 됩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하지요)

 

>>>손뼉지랄하네….영어 공부 이번에 처음하지토익 800점이면 번역을   있다는  망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거냐?

 

지금은 매우 후회하고 있지만 한때 모든  포기하고 자포자기한 상태에서 현실세계를 도피하고자 X 정도 게임에 빠진 적이 있었으나 지금은 테스리스나장기같은 게임을 제외한 어떠한 게임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여전히 하고 있잖아 소갈머리 없는 새끼야.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였는데 제가 선택할  있는 인생의 진로가 차단된 느낌입니다도서관에서 공부는 하고 있지만  어두운 길이 언제 벗어나질지는 저로서는 도무지 장담할  없습니다.

 

>>>사고방식을 고치지 않는   어두운 길은 더욱  어두워  것이고 평생  것이다.

>>>막일 찾아라.그게  분수에 맞다그따위 정신으로는 다시는 내게 메일 보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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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세이노 칼럼2013. 11. 1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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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기업 위주로 입사원서를 넣은 것도 아니고 아르바이트 포함 XXX건의 이력서를 내었는데도  건도 채용의사를 밝히는 곳이 없는 것을 보면 저의 외모 문제가 있겠지만 ….

 

>>>외모 때문이라고자네 머리가 어떻게   아닌가 싶다자네가 도대체 남들보다 확실하게  잘하는 것이 뭔데그게 뭔지 나도 모르겠는데?

 

저는 외모가 너무 작아서 … 불량배들에게 돈을  빼앗기거나 끔찍한 일을 당한 경험도 종종 있고…. 제가 무엇을 하면 제대로   있는 일을 찾을  있겠으며 지속적인 수입활동을 영위할  있을지 조언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공무원이 그래도 외모 차별이 제일 없으므로 제일 좋을  같은데 실력이 있어야 말이지… 그리고 경찰에 신고한  호신용 재크 나이프를 하나 사서 갖고 다녀라.

 

면접오라는 통보는 많이 받았지만 정작 면접에서 합격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외모에 대한 핸디캡에 의해 정말 운좋게 눈높이를 낮춰서 직장생활을 하게 되어도 외모와 제가 하고자 하는 행동이 상이하기 때문에 생기는 주변사람들의 시기와 멸시(대부분의 사람들이 외모로 평가하기에 제가 조금 나은 면은 깎아내리려 하고 실수는 과대포장하려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것이  자신과 구성원간의 일종의 벽을 만드는  같습니다.

 

>>>외모에 대해 장황히 이야기하는데 도대체 나에게 키가 몇인지 몸무게가 얼마인지도 밝히지 않았다이게 자네 능력의 한계이다.

 

요식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적이 있지만제가  업체에서 종신토록 일을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았고그래서 제대로 하지 못하였으며 결국 점장과의 의논을 거쳐 그만두기로   밖에 없었을 때는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저는 점장님께  개월이라도 좋으니 이왕 시작한  계속하게 해달라고 하였지만 점장님은 제가  일에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하셨는지 아니면 아르바이트로 일한다는  사고방식이 맘에 들지 않으셨는지 결국 퇴사를 종용하셨고  역시  결정에 따르되 많은 것을 배울  있었다는 의사표시를 하면서 좋게 결말난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점장님과의 의논?” “좋게 결말난 것이 그나마 다행?”   10새끼야그걸 말이라고 지껄이는거냐 점장은 너를 쓰레기 같은 새끼 하나로 생각한거야. “많은 것을 배울  있었다는 의사표시?”  이런 새끼가  있어…. 네가 생각하는 방식은 내게 엄청난 분노를 일으키는데 분노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 하면 나는  대갈통 속에 뭐가 들어 있는지 톱으로 썰어서 골을 꺼내 보고 싶을 정도이다 개새끼야 같은 놈은 …… 일을  그리고 일과 관련하여서는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절대 생각하지  . ]

 

자신있게 과장없이 제가 알고자 하는 바를 이야기하면외모를 생각하여야지 너무 잘난척을 하는게 아니냐는 식의 빈정거림과 심지어 나이어린 사람들로부터도 당돌하다는 비웃음을 듣게 되며 또한 제자신에 대해 너무 겸손하게 소개하면 자신감이 없다던지 능력이 없다는 것으로 사람들이 매도해버리게 됩니다.

 

>>>타인의 평가소문 등에 너무 민감하게 병적으로 반응하는  같다경계선 인격장애 같다새겨들어라. 실제로 다른 사람들의 재잘거림에 귀를 지나치게 쫑끗하는 독자들이 많다특히 직장인들의 경우 높은 분들의 말에 상처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대범해지기를 바란다왜냐하면  어느 누구도 타인에 대해 하루 10 이상 평가하지 않기 때문이다당신이 타인을 평가하는데 하루 10 이상 소비한 적이 있단 말인가나에게 독설 등을 보내는 메일이 종종 있지만 키득키득 웃으며 삭제시킬  있는 것은  메일을 보낸 사람이 세이노에 대해 5분도 생각하지 않았을텐데  그리 대단한 것이라고 …. 세이노에 대해 10시간을 생각하였다면  글들도 충분히 읽었을 것이고그렇다면 그런 메일은 안보냈을 것이고…. 안그런가특히 직장인들은 사내에서 떠도는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말들에 대해 자기 교화의 긍정적 기회로만 삼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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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