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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 더 패브릭 오브 더 랜드 2018(Quilt The fabric of the land 2018)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15.2%

진판델, 쁘띠쉬라,쁘띠베르도,메를로
85+pt 부전자전 여기서도 느껴지는 아빠의 손길 재구매 의사있음

색 깊은 심연의 보라, 높은 점성

향 자두, 바닐라, 블랙베리, 진판델에서 느껴지는 흙향, 고디바 72%초코, 후추 아로마 자체는 생각보다 좋음.약간의 삼나무

맛 한입 맛보고 바로 '부전자전이구나' 란 말이나옴. 땐땐한 조직감과 밀도감. 미디엄 풀바디. 혀에 팔렛되는 강인한 타닌감. 자두와 블랙베리, 포도의 페놀을 최대한 짜냇다란 느낌이 듬. 고디바의 진한 초콜릿의 강한 어택, 15%의 알콜이 크게 느껴지지 않음 목넘김이 좋음. 좋은 작황에 다양한 블랜드로 구조감과 깊은 어택을 표현했단 것에 합격점. 다만, 하늘거리거나 우아함을 추구하는 사람에겐 상극일 와인. 재구매 해야함

@피자헛 치즈포켓
이마트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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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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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 뒤 발 진판델 2016(Clos Du Val, Zinfandel 2016)
미국🇺🇸 - 캘리포니아 - 나파밸리
레드와인, 진판델 90%, 쁘띠 베르도 5%, 쁘띠 쉬라 5% 블랜드, 알콜도수 14.3%, pH 3.7

75pt 첫 느낌이 최고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아쉬운 와인

색 - 불투명 루비 레드

향 - 피어오르는 검고 붉은 과일, 삼나무, 바닐라, 숙성중인 와인

맛 - 첫 팔렛은 충분히 열려서 붉은 과일이 먼저 드러남. 선명한 바닐라, 적절한 오크터치, 와인은 빨간 과일이 먼저 드러남

다만 오픈 후 1시간 지나니 산미감이 올라가고 탄닌도 도드라지고 체리나 딸기 사라지고 다크 초콜릿 다소 덜 익은 블루베리 맛이 남. 바디감 풀바디, 산미는 충분하나 뒤로갈수록 거슬림. 여운은 중간+

결론 🤔 : 좋은 와인, 지금 마시기 좋으며 숙성잠재력있음. 재구매 의사 없음. 파리의 심판 이야기에 나오는 와이너리지만 다소 실망스러운 퍼포먼스, 같은 와이너리의 다른 품종을 마셔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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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