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서재속에는2013. 6. 2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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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트레이딩(월가를긴장시킨14일간의수업)

저자
마이클 코벨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주)(+아침바다) | 2008-05-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월가에서의 경험이 거의 없던 수련생이 어떻게 백만장자 트레이더로...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REVIEW 

원서에서는 자기 계발서지만 우리나라에서 과대 홍보해서 마치 투자기법서나 트레이더를 위한 책처럼 홍보되었지만, 모든측면에 고려해볼때 평이한 내용이었다.

 주로 여기서는 효율적 시장이론(시장은 평등하고 수익률은 동일해진다)라는 이론을 반박한다. 자신의 철학에 따른 추세 따라하기 전략은 시장을 Beat할수 있는 수익을 가져다준다는 필자의 논지이다.

필요한 14일간의 수업을 받은 일반인들이 어떻게하면 전문적인 FM이나 인맥있는 기업 관련자들을 이길수 있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것은 일반인들에게도 주식을 포함한 , 제로섬인 파생상품에서 수익을 창출할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다. 그러나, 아쉬운점은 구체적인 투자 철학 공개를 하지 않았고, 제시 리버모어와 같이 리처드 데니스 또한 끝에가선 좋지 않은 모습을 모여주므로서 위대한 투기자의 명성을 이어갔지만 사회적, 정치적 측면에서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 아쉽다.

 나의 투자 철학 원리의 반을 추세 매매에 의존하지만, 나의 치명적인 약점을 보완해줄수 있는 책이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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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1. 7. 1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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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의방식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재테크 > 투자가이드
지은이 커티스 페이스 (이레미디어, 2010년)
상세보기


책의 범주 : 단백질 - 기술적분석,모멘텀 투자인데도 왜 읽어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했을까? 우선 그들의 이야기는 실제로 경험에서 나온 말이다. 그리고 이 매매의 패턴은 기술적인 투자의 성패보다 투자의 심리를 역발상한 것이라고 사료된다.
 그렇기에 그들은 매매중에도 절제를 하며 과잉된 행동보다는 단순히 기계를 작동시키는 인부들의 자세가 더욱 크다. 그리고 그의 스승 리처드 데니스와 에크하르트 사이의 배움 속에서 나타난 이 커티스 페이스는 오늘날에도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시장 수익률을 능가하는 지는 검증되지 않았으나 파산하지 않았다는 걸 들으면 아직 잘해오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은 이것을 투자로 생각하면 안된다. 이 방식은 매우 위험한 트레이딩에 시도해볼 만한 방식이다.

- 서양에선 절제나 겸손보다는 자신감과 자존감에 대한 책이 많고 그에 따른 성공담은 전자보다 후자가 많은 편이다. 그래서 여러가지 투자관련 서적을 보면 자신감을 넘어선 확언과 자만의 흔적도 찾아 볼 수 있다. 나는 그러한 책을 읽으면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미래를 알수 없다는 것을 제외하곤 어떤 명제도 쉽게 확언하거나 주장하기 힘들다라는 느낌을 떨쳐 버릴 수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나는 투자시장이나 여러 현상이 랜덤워크라는 술주정뱅이 걸음처럼 완전히 예측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였다.

 예를 들어 배추값이 비싸지면 오히려 그것을 사먹으려는 수요가 순간적으로 늘어나거나 어떠한 물건값이 너무 떨어지면 그것을 사는 것을 기피하는 것은 분명 경제학이나 금융공학에서 가정하는 사람은 합리적이다라는 것과 동떨어진 현상이다. 그래서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배추값 뿐만 아니라 투자시장에서 상승이 일어나고 하락이 일어 나기도 한다. 그것을 우리는 Trend 혹은 추세라고 부른다. 또한 '추세'는 사회현상에서 지속적이고 빈번하게 쓰이지만 이러한 이면에서는 시장이 효율적이고 그 속에 참여하는 시장참여자들이 합리적이라는 가정 이라는 것과 상충된다는 것은 우리가 합리적이기도 하고 비합리적이기도 한 그 어느 중간쯤에 위치하다는 것을 알리는 반증이다.

 이 책은 추세를 따라가면서 금융시장 혹은 실물 시장에 투자해 많은 돈을 번 리처드 데니스의 기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그의 터틀 프로그램이라는 곳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트레이더이다. 터틀 프로그램은 마치 트레이더를 농장에서 거북이를 키우듯이 충분히 키워낼 수 있다는 전제를 알기 위해 실행된 일종의 도전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면 도널드 트럼프의 '어프렌티스'와 비슷한 것이라고 본다.

 이 책에서 저자가 가장 중요게 말하는 것은 아무리 효과적인 트레이딩 기법, 혹은 이론으로 기반으로 한 엄청난 공식을 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실행하는 것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사람이 그 시스템을 믿고 자신의 위험을 노출할 수 있느냐이다.

 나는 종종 투자 혹은 투기를 하면서 자주 생각하는 것은 '음모'이다. 회의적을 넘어선 자만심에 가득찬 '음모론'은 투자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라고 느꼈다. 마치 시험을 치르는 학생이 자신이 모르는 문제가 나올 까하는 두려움에 가득찬 채로 매매를 하면 좋은 포지션을 가지고도 올바른 수익을 실현하지 못하거나 손절매 혹은 쉬어야 되는 시간에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 손실이 확대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음모'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는 위험하지 않지만 그것에서 파생되는 노력이 헛되다는 것이 투자에 방해를 하는 것이다. 저자는 내가 고민해왔던 음모를 그저 편하게 '미래는 내가 잘 모른다'라고 생각을 하며 시장에 겸손히 임한다. 그렇다고해서 기본적인 분석 혹은 기술적인 분석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겸손하게 생각하며 시스템과 호흡을 맞춰 돈을 시장으로 부터 쓸어담는 행위만 하라는 것이다. 또한 손절매를 할 때도 확실하게 혹은 이익을 청산할 때도 확실하게 하라는 것도 '미래를 알 수 없다'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부터 가능하다는 지론을 펼친다.

 

 이 책을 읽고 난 뒤에 느낀 점은 마치 심장이 내일을 향해 뛰고 있다고 느낀 점이다. 비록 많은 실패와 자만심에 빠져있던 나에게 있어서 이 책은 이슬처럼 갈증을 해소해주었고 적어도 매매에 있어서 말하고 생각하는 자를 넘어서 행동하고 방아쇠를 당기도록 해주는 내적 요인을 만들어준 책이었다.

 이책에서 말한다 트레이딩에 신경을 쓰지 돈에 신경을 쓰지 말라고,, 어디에든 진리는 숨어있다.

 

 -이 책에 밑줄

-손실을 덤덤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려면 손실을 발생시킨 그 방법이 장기적으로는 자신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트레이딩 비법이랄까 터틀의 성공 비결은 다름 아니라 이미 잘 알려져 있어서 꽤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트레이딩 규칙이나 개념 속에 모두 들어 있다.

 다만, 터틀은 그것들을 '일관되게, 꾸준히' 따랐다는 사실이다.

 

-시간이 갈수록 나는 정서적 및 심리적 요인이 트레이딩의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핵심 요소라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다.

 

-미래를 예측하고자 하는 심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예언이 아니라 확률이라는 차원에서 바라봐야 한다.

 

-특정 트레이딩 행위를 통해 수익이 날지 어떨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익이 리스크를 초과할 것이라는 사실에 확신을 가지는 것이 최선일 뿐이다.

 

-단순한 접근법. 어려운 것보다 단순한 것이 돈 벌기가 훨씬 쉽다.

 

-트레이딩에서 우위성이란 향우 전개될 법한 시장 행동에서 할용할 수 있는 통계적 이점을 말한다. (우위를 만드는 요소 큰 변동성 후 진입.)

 

-고수익을 노리고 공격적인 전략을 취하겠다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한 가지 명심해야 할 사항이 있다. 초기 투자 자금이 얼마든 간에 매년 20%에서 30%의 수익률이 꾸준히 유지된다면 분명이 큰돈을 벌 수 있다. 복리의 힘이란 그렇게 강한 것이다. (매달 3%이익시 24개월 후 원금의 두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복잡한 것이 단순한 것보다 더 좋은 것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계획을 했으면 그 계획을 실행해야 한다. 실행지 않으면 그 계획은 아무 의미가 없다.

 

-모험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리스크는 적이 아니라 친구다. 그러니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 리스크를 관리하라.

 

-성공한 트레이더는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면서 혹시 닥칠지 모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실패 또한 인생의 일부이고 실패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성공과 학습의 필수 요건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대다수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좇지 않는 이유가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다. 이들은 스스로 길을 개척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보다는 이미 정해져 있는 길을따라가는 것이 더 좋다고 믿는다.

 

-도전을 하면 실패를 할 수도 있지만 성공을 할수도 있다. 하지만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다면 성공은 절대 불가능하다.

 

-우리 터틀은 불평을 하지 않고 걱정도 하지 않으며 기대도 하지 않는다. 단지 새로운 현실 인식에 따라 이에 적합한 행동을 할 뿐이다.

 

-돈보다는 트레이딩 행위 자체에 더 신경을 썼다.

 

-나는 당신에게 꿈을 좇으라고 말하고 싶다. 설사 중도에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꿈을 좇는 것은 분명 가치 있는 일이다. 뭔가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다면 그 실패에서 교훈을 얻고 다시 한번 도전을 해보라.  그렇게 계속 도전을 하다 보면 어느 새 자신이 세웠던 목표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게 되거나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다른 목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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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
내 서재속에는2011. 7. 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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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스포커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금융경제 > 금융이론
지은이 마이클 루이스 (위즈덤하우스, 2006년)
상세보기

 이 책은 사실을 과거 LTCM 사태와 그 주변의 미국 금융가들의 일상을 담은 이야기다. 또한 그들의 비즈니스와 투자기법이 소개되어있는 책이다. 그렇지만 이 책이 복잡한 수식을 가지고 설명을 했다면 재밋는 책이 되지 못햇을 것이며 투자의 교훈도 잘 전달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 책은 마치 소설처럼 감정과 상황을 잘 전달했다. 

- 라이어스 포커는 트레이더들에게 단순한 게임 이상의 특별한 의미가 있다. 메리웨더(LTCM의 책임자였던 인물)는 라이어스 포커가 채권 트레이딩과 여러가지면에서 닮았다고 생각한다. 트레이더의 성격을 테스트할 수 있는 이 게임은 그들의 본능을 날카롭게 갈아주는 숫돌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게임을 잘하는 사람은 트레이딩도 잘하고, 반대로 경우에 그렇지 못하다.

 라이어스 포커는 최소한 2명, 많으면 10명 이상까지 그룹으로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1달러짜리 지폐를 남들이 볼 수 없도록 손에 쥐고 있다. 그 지폐의 일련번호로 다른 사람을
속여야 하기 때문이다. 참가자 중 한명이 예를 들어 "6이 셋"이라고 말한다. 이는 자신을 포함한 게임 참가자들 전체가 들고 있는 1달러짜리 지폐의 일련번호 중에서 적어도 6이라는 숫자가 세개이상 있다는 뜻이다.

 이렇게 게임이 시작되면 시계방향 순서대로 배팅을 하게 된다. 다음 사람은 두가지 중 한 가지 방법으로 배팅을 높인다. 만약 동일한 개수라면 숫자를 높일 수도 있다. 개수를 높여 잡으면 숫자가 낮아져도 상관 없다. 즉,"7이 셋 또는 8이 셋 혹은 9가 셋"이런 식이다. 아니면 "5가 넷"이라고 할 수 있다. 배팅을 하지 않고 바로 앞 사람의 배팅에 대해 "너 뻥카지. 까보자"라고 할 수도 있다.

 배팅은 다른 사람이 "너 뻥카지. 까보자"라고 말할 때까지 높아진다. 이럴 경우에만 액면을 펴보이고, 모든 참가자가 지폐의 일련번호를 공개한다. 그때, 누가 뻥카를 친 것인지 알게 되는 것이다.

 게임을 하면서 참가자들은 가능성을 계산한다. 무작위로 선택한 일련의 숫자들 중 6이 셋 있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언뜻 생각하기에 어려워 보이지만, 이 게임을 잘하는 사람에게 그런 확률 계산은 아주 쉬운일이다. 게임의 진짜 비법은 상대편의 얼굴을 읽는 데 있다. 따라서 참가자들이 허세를 부리고 그 허세에 또 다른 허세가 겹쳐지면서 게임은 점점 복잡해진다. 이 게임의 이름이 '라이어스 포커' 즉 거짓말쟁이 포커인 것도 이 때문이다.

 

- 살로먼 브라더스는 갖가지 명성을 가지고 있는 월스트리트의 투자은행이다. 그들은 모기지 채권 분야의 개척자였으며, 월 스트리트에 드물게 애사심으로 가득했던 직원을 많이 가졌던 회사였다. 이 책에서 그리는 살로먼 브라더스의 말년은 그리 아름답지도 않았으며 시기와 질투에 의해 회사가 찢겨져 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저자가 라이어스 포커라고 지은 책 제목과 살로먼 브라더스의 말년은 역설적으로 맞아떨어진다.

 

살로먼 브라더스의 엄청난 성장은 존 굿프렌드라는 회장의 이상적인 타이밍과 전략으로 성공을 거둔 것도 다룬다. 그러나 회사가 성공한 방침은 분명 대중들이나 일반적인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 아닌 분명 현실 비판과 물음표의 산물이다. 왜냐하면 그 누구도 1980년대엔 주택 담보 대출이 채권화할 수 있을 꺼란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것도 두개의 제한으로 말이다. 그 제한은 시장 이자율이 떨어질 경우 조기 상환 되어버리고 시장 이자율이 오르면 다른 곳에 투자해 얻을 수 있는 투자이익이 커지기에 주택 담보를 기초자산으로 한 채권은 말 그대로 '무리수'처럼 보였다. 그러나 1980년 살로먼이 성공할 수 있던 바탕은 이러한 무리수 자산을 유리한 수를 가진 자산으로 변모시킨 모기지 팀 때문이라고 느꼈다. 그들은 오늘날 ABS, CDO, CDS 라는 요상하고 어려운 증권의 바탕을 제공했다. 즉, 수 많은 사람들의 주택 담보 채권을 하나에 모아 풀로 만들고 그것을 자르고 모으고 뚝딱해서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냈다.

 

 나는 이러한 제품의 내용을 공부하기 위해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이러한 제품을 만드는 의문과 재치가 더 가치있다고 생각했다. 몇일 전 파생상품에 관해서 발표를 하게 된 적이 있었다. 발표를 끝내고 교수님이 질문을 했다. "자네라면 유동성 위기를 어떻게 극복 했겠나?" 나는 그 때 "보통주와 채권을 발행하여서 얻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너무나 단편적이고 해안이 없는 대답이었지만 당시 어떠한 답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 사례는 메탈 게젤 샤프트라는 회사의 1993년에 있었던 것이다. 또한 파생상품에 대해선 너무나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것이었지만 단지 사태와 관련된 헤지상품의 조사를 했다. 주식을 투자하면서 소수의 관점과 역발상 관점을 부르짓던 나로서는 겉으로 공부를 했다는 늬우침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교수님은 이러한 헤지 상품에 대한 현금흐름을 적어서 미국 본사와 채권단에게 알리는 것이 좋을 것 같네. 또한 이러한 헤지현금 흐름에 대해 CDO, CDS를 만들어서 팔아서 마진콜비용을 충당하면 될 것 같다."라고 말씀하셧다. 그리고 "파생상품은 뛰어난 분석과 해설도 중요하지만 결국 파생상품을 배운 것으로 직관과 통찰을 가지고 있다면 기업을 위기로 구출하고 엄청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학문이다."라고 끝냈다.

 물론 나는 파생상품 주제 발표가 있고난 뒤 조사의 핵심과 원인 분석이 뛰어나서 A+이상을 주고 싶다는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았지만, 내가 정말 감명받고 깨달은 것은 나의 무식한 질문 뒤에 교수님의 말씀이었다.

 

 책으로 돌아와 라이어스 포커도 이러한 파생상품을 가지고 유용하고 뛰어난 비지니스 엔진을 개발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는데 큰 도움을 준 책이다. 아무리 잘났다고 떠들어봤자 성과와 효과가 없다면 그것은 말그대로 가짜약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신을 짖밟는 회사의 움직임 심지어 다른 사람들의 시기는 안정성을 빌미로한 후퇴라는 것을 보여준다. 왜냐하면 살로먼은 보수적인 연봉채계와 루이 라니에니와 기업의 충신들을 기계부품 바꾸듯이 바꿔버렸고 그 인력들이 경쟁사에 가서 새로운 대항마로 돌아왔을 땐 이미 살로먼은 경영에 위기가 찾아온 뒤였다. 만약 주도권을 잡았을 땐 현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는 점을 배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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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탠스